톨렛 가문

가문의 가주이자 영주.

우터의 아들.

먼 방계쪽 일원.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안달족 출신 전사. 뛰어난 전사로 전투에 참가할 때마다 웃통을 벗은 채로 싸웠으며, 가슴팍에 칠신교를 상징하는 별 문신 7개가 있었다고 한다.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며 고통도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아르티스 아린 휘하의 전사들 중 하나로 일곱 별의 전투에 지휘관으로 참전해 레드포트 가문의 영주와 맞서 싸워 그의 강력한 전사들을 모조리 무찌르고 영주 바로 앞까지 가서 그와 전투를 벌여 선제 공격을 받았지만 이겨내고 바로 반격하여 그의 팔을 잘라내 죽여버렸다. 그리고 우르슬라 업클리프와 맞붙어 그녀의 머리를 잘라내 죽여버리고 얼마 후 로바르 2세와도 맞붙어 맹렬히 싸웠으나 코브레이 가문을 격파할때 얻은 발리리아 강철검인 고독한 부인을 지닌 로바르에게 밀려 머리에 칼을 맞았다. 하지만 토르골드는 죽지 않고 광소하며 칼을 집어들려 하다 다시 한번 공격받아 그대로 목이 베여 사망했다. 일부 민담에서는 칼에 맞아 죽은 게 아니라 웃다가 숨이 막혀 죽은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