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텍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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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란 시국
Altepetl Tollan

파일:Y2v7hSB.png
국장
파일:FROVWdm.jpg
존속기간
674년 ~ 1047-1122년
위치
중앙아메리카
수도
톨란[1]
정치체제
군주제
국가원수
틀라토아니?
주요 군주
토필친(923~947)
언어
고전 나와틀어
종교
톨텍 종교[2]
종족
톨테카인[3]
주요사건
674년 톨란 점령
1122년 멸망
성립 이전
테오티우아칸
멸망 이후
아즈텍 제국
마야판 연맹

1. 개요
2. 역사
3. 대중 문화에서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7세기에서 11~12세기까지 중-남미에 존속했던 왕국.

다만 최근 들어 톨텍 문화권은 실존했으나 그 왕국은 전설속의 나라였을 뿐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 역사[편집]


톨텍인들은 마야의 왕국이 줄어든 7세기에 테오티우아칸이 없어지자 멕시코 중부 지역에 이주했다. 이들은 12세기까지 살았으며 톨란(오늘날의 툴라)에 수도를 세웠다. 톨란은 중앙아메리카 민족이 세운 도시로는 최북단에 있었다.

그런데 12세기경 톨텍은 가뭄으로 그 국력이 약화되었고, 이 틈을 타서 1150년 이방인들이 톨란으로 들어왔다. 거기서 간신히 살아남은 톨텍인들이 훗날 아즈텍 제국의 시조가 되며 아즈텍 사람들은 자기들이 톨텍의 아들, 딸들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

마야 문명의 예술과 건축, 종교와 유사점이 많은 것으로 보아 톨텍은 마야와 접촉이 빈번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들은 또한 현재의 코스타리카에서 서남부 아메리카까지 이어진 통상로를 개척했다.


3. 대중 문화에서[편집]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 자쿰이 조종하는 석상[4]의 디자인은 톨텍 문명과 아즈텍 문명의 유물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자쿰의 투구, 자쿰의 신전, 자쿰 석상 본체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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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지명은 툴라(Tula).[2] 아즈텍 종교와 유사했을 것으로 추정.[3] 메시카인(아즈텍인)과 언어, 혈통적으로 가까운 편이다.[4] 대부분 모르는 사실이지만 본체는 석상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나무이며, 이름도 《쿠란》에 등장하는 악마의 나무 자쿰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나무의 힘이 강해진 이후 사람들을 시켜 석상을 짓게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