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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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탤리브리지 셀틱 FC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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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Miller}}}
본명
토마스 패트릭 밀러
Thomas Patrick Miller
생년월일
1990년 6월 29일 (33세)
국적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출신지
엘리
신체
180cm, 73kg
포지션
라이트백
유소년 클럽
노리치 시티 FC (2006~2008)
소속 클럽
레인저스 FC (2008~2009)
브레친 시티 (2009~2010 / 임대)
던도크 FC (2009~2011)
뉴포트 카운티 AFC (2011~2012)
링컨 시티 FC (2012 / 임대)
링컨 시티 FC (2012~2015)
칼라일 유나이티드 FC (2015~2018)
베리 FC (2018~2020)
AFC 파일드 (2020)
래드클리프 FC[1] (2020~2022)
스탤리브리지 셀틱 FC (2022~)
1. 개요
2. 이청용을 향한 살인태클
3. 기타



1. 개요[편집]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4~5부 리그에서 주로 활약하였다.

입스위치 시티, 노리치 시티의 유스에 있었고 스코틀랜드의 명문 레인저스 FC에 소속되어 있기도 했다. 그러나 2010년 레인저스를 떠나 아일랜드의 던도크 FC로 이적한 것을 시작으로 하부리그를 전전했다. 커리어하이는 칼라일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경험했던 리그 2(4부리그)이다. 던도크 시절에는 예선이긴 하지만 유로파리그 경기도 뛰어본 경험이 있다(...)

2020-21 시즌에는 6부 리그인 AFC 파일드에서 뛰었고 2020년부터는 영국 맨체스터 인근의 래드클리프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7부리그 클럽인 래드클리프 FC에서 뛰고 있다. # 팀 홈페이지에 의하면 19-20 시즌에는 7게임에 출장했으며 20-21 시즌에는 한 경기도 안 나온것을 보아 부상으로 아예 못 나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근 2시즌 출장이 아얘 없는 것으로 보아 이제는 벤치워머 이하로 전락한 듯 하다.
2022년 같은 7부리그의 스탤리브리지 셀틱 FC로 이적하였다.


2. 이청용을 향한 살인태클[편집]


2011년 7월 30일 프리시즌 볼튼 원더러스 FC뉴포트 카운티 AFC경기에서 이청용에게 살인태클을 하여 이청용의 정강이뼈를 아예 부러뜨렸다. 이때 뼈 부러지는 소리가 일부 관중들한테 들렸을 정도다. 이청용은 당시 쇼크로 인해 산소호흡기까지 쓴 채로 병원에 실려 갔으며, 이 부상으로 인해 당시 빅4급으로 대우받으며 여러 클럽에서 오퍼가 오던 전성기 시절에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청용은 살인태클로 자신을 이렇게 만든 톰 밀러를 용서했다고 하며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톰 밀러 자신도 병원에 찾아가서 사과하려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불발되고 오언 코일 감독에게 부탁해 이청용을 만나 사과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3. 기타[편집]


거쳐온 팀의 면면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라면 축구팬들에게 회자될 일이 거의 없었을, 하부리그에서 미미한 선수다. 하지만 상술한 살인태클 사건으로 인해 이청용이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줄 때마다 종종 회자되고 있으며, 세월이 꽤 지난 지금도 잊을만 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되었다.

한 여자가 그를 토마스 뮐러와 헷갈려서 팬을 자처하고 이청용에게 가한 살인태클을 실드 쳤다는 소문도 돌아다니는데 실제로 토마스 뮐러와 이름의 어원이 같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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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부인 노던 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 디비전 소속이다.[2] 톰은 토마스의 애칭, 밀러는 뮐러의 영국식 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