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클랜시의 디비전 2/특급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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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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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랜시의 디비전 2의 특급 장비를 정리한 문서.

참고로 특급 장비는 엄청난 레어도와 독특하고 나쁘지 않은 성능을 자랑하지만 무기 1개와 보호장구 1개씩만 장착할수 있다.

타이틀 업데이트 9에서는 특급 장비를 분해하면 나오는 특급 부품 아이템을 소모해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특급 장비들의 스탯을 40레벨 기준(확장팩 미보유시 기어스코어 515)으로 재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특급 장비를 분해시 얻을수 있는 특급 부품 개수가 1로 하향되었다.

타이틀 업데이트 8까지는 몇몇 특급 무기의 경우 화기빌드에서 동종 무기들 중 원탑을 먹을 정도로 성능이 좋았으나, 패치 때마다 직/간접 너프를 먹이더니 뉴욕 확장팩부터는 일반 무기들 수준(혹은 그 이하)으로 맞춰 놔서 딜 자체는 제작 무기들과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딸리고, 특급 무기만의 고유한 특수효과를 노리고 쓰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나 돌격소총중에서 기본 스펙이든 특수효과든 닥치고 원탑을 먹었던 독수리의 경우 아예 제작진이 직접 언급까지 하면서 밸런스를 맞추는 중.

뉴욕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특급 장비들은 고유한 특수효과를 가지고 있되, 성능면에서 기존 제작 장비들에 비해 크게 뛰어나거나 하진 않는다[1]. 또한 추가된 특급 장비들 중 상당수가 운빨 드랍이 아닌 시즌 레벨업 보상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코요테 마스크나 타디그레이드처럼 대체가 어려운 고유한 특수효과도 있긴 하지만 얘들도 시즌 보상이나 트루썬 아무 미션 뺑뺑이로 먹을 수 있게 해 놨고 레이드나 전설 난이도 미션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급 무기의 경우 고유한 특성(빅 혼은 돌격소총/소총을 오갈 수 있는 특성, 탐식자의 경우 좌/우 견착에 따라 다른 뇌관 중첩 효과)을 가지고 있긴 하나, 아쉬운 DPS라는 문제가 있어서 특수한 목적에 한해 쓰이는 게 현실이다. 대부분의 딜탱 빌드에서 대체가 거의 불가능한 메멘토나[2], 모든 산탄총의 상위호환 격인 스콜피오 정도나[3] 두각을 나타내는 상황.

시즌 11부터 추가된 특급 무기들은 획득 시 보조속성이 무작위로 붙어 나온다. 해당 보조속성은 보정 작업대에서 단독으로 보정할 수 없으며, 제작대에서 해당 아이템을 재조정(Reconfigure)해야만 속성이 바뀐다.

23년 10월 타이틀 업데이트 19 기준으로 총 45종의 특급 장비가 존재한다.

• 돌격소총: 5종 (독수리를 거느린 자, 카멜레온, 빅혼, 축전기, 성 엘모의 엔진)
• 소총: 5종 (무자비, 냉혈한, 다이아몬드백, 탐식자, 주치의)
• 지정사수소총: 4종 (네메시스, 사마귀, 공포의 칙령, 신성 제국)
• 기관단총: 4종 (촉새, 죽음의 귀부인, 역화, 우로보로스)
• 경기관총: 4종 (역병, 탄환 제왕, 블루스크린, 강철의 허파)
• 산탄총: 3종 (달콤한 꿈, 자장가, 스콜피오)
• 권총: 3종 (자유, 레굴루스, 바쁜 꼬마 벌)
• 마스크: 3종 (코요테의 마스크, 불쾌, 카타르시스)
• 백팩: 3종 (아코스타의 비상가방, 메멘토, 닌자 바이크 메신저 백팩)
• 방탄복: 3종 (타디그레이드 방탄복 시스템, 리지웨이의 자부심, 수집가)
• 장갑: 2종 (BTSU 데이터 장갑, 핏빛 너클)
• 권총집: 4종 (닷지시티의 총잡이 권총집, 제국의 왕가, 웨이브폼, 쇼커 펀치)
• 무릎보호대: 2종 (소여의 무릎보호대, 닌자바이크 메신저 무릎보호대)

2. Year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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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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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무자비 (Mercile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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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나더러 공감 능력이 없다고 하더군. 아니야 틀렸어. 내게 없는건 자비거든."
- 조디악, 하이에나 위원회 멤버

2019년 4월 21일 타이틀 업데이트 9로 인해서 폭발 대미지가 기존 900%에서 1200%로 버프.

2점사 고정에 초탄과 차탄의 반동이 상당히 심하고 공격력도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 얼핏봐서는 이게 왜 특급 무기인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무자비는 '이중 방아쇠' 특수효과가 고정되어 게임에 등장하는 다른 무기와는 전혀 다른 작동방식을 가지고 있어 무기 사용에 앞서 작동방식을 이해해야 한다.

발사버튼을 누르면 초탄이 발사되고 떼면 차탄이 발사되는 특이한 발사방식으로, 그 두 탄환이 같은 적에게 명중하면 스택이 1 쌓이고 이 스택이 7번 쌓이면 반경 7m 범위의 폭발이 일어난다. 폭발의 위력이 강력해 운좋게 적 무리 사이에서 폭발시키면 빨간 적 정도는 광역킬이 가능하다.

기구한 운명의 특급무기 이기도 한데 과거에는 버그로 인해 무자비의 폭발 대미지가 장갑을 완전히 무시하는 탓에 중장갑병들이 순삭당해서 레이드 4넴 등 일부 구간에서 필수품 취급을 받았지만, 19년 6윌 14일 긴급점검으로 장갑관통이 삭제되었다. 그 대신 레이드의 장갑병 맷집을 너프한 것이 뒤늦게 확인됐으나 장갑관통 기능이 사라진 시점에서 이제 타 무기와 차별화 되는게 없어 스택을 쌓을 시간에 다른 총으로 쏘는게 더 낫다는 의견으로 모아짐에 따라 다시 수납무기행이 되었다. TU6 업데이트 이후 새로운 백팩 특수효과 불꽃이 생기면서 재조명 받았으나 확장팩과 기어 2.0 업데이트로 인해 수납옵 마져 없어져서 다시 창고행이 되었다.

효과로 폭발시키려면 이걸 한 명한테 일곱 번을 쏴제껴야 되는데 그 동안 몹이 다른 파티원한테 죽든 엄폐를 하든 안 보이는 곳으로 구르기를 시전하든갱스터 그립 뚜루룩으로 요원을 순삭시키든 하기 때문에 역시나 실용성은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TU10 테스트 서버에서 7스택 사격효과가 광범위 폭발데미지 900%에 사격대상에게 1200%를 추가로 주는 굉장한 상향을 받았다가 TU10 라이브 서버에서 무기대미지 500%와 폭발대미지 500%로 너프되었다.

테스트 서버 도중 너프도 엄청났고 수치만 보면 TU9.1 당시 수치와 별 다를게 없어보여서 많은 유저들이 관짝에 들어갈 것을 예상했다. 하지만 이 무기는 의외로 조작성 상향에 매우 큰 수혜를 받았다. 기존 무자비가 표기 RPM까지 연사력을 끌어올리지 못한 이유가 반동 때문이였는데, 이 반동을 잡기 위해서는 마우스를 클릭했다 땠다 하는 간격을 반동이 회복되는 순간 마다 잡아야 하기에 실제로는 연사력이 표기 RPM의 절반 수준이였다. 하지만 조작력 버프로 인해 명중률과 재장전속도는 물론이고 무자비에게 제일 필요한 안정성을 굉장히 크게 끌어올릴 수 있고[4] 이로인해 무자비는 무반동 레이져총이 되버린다. 무반동으로 인해 예전처럼 반동이 회복되는 구간마다 마우스 클릭과 떼기를 할 필요 없이 그냥 2점사 무기 쓰듯이 연타해주면 된다.

게다가 베이스 대미지가 약 11% 상항되었고 기본스펙은 다른 소총들과 비슷하게 되었고 여기에 7스택 사격의 화력까지. 겨우 특급 값을 하게 되었다. 이 7스택 사격이 기존 폭발대미지에서 무기대미지 증가와 분리되었는데, 이 무기대미지 500%는 당연히 헤드샷 배율과 치명타 배율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수치만 보면 TU10 패치 이전과 별 다를게 없어 보여도 실제로는 좀더 높은 딜을 뽑아낼 수 있다.

즉, 조작력 패치로 인해 연사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으며 7스택 사격 효과가 무기대미지 증가로 분리됨에 따라 해드샷 배율과 치명타 배율을 받을 수 있는 점들이 두루두루 뭉쳐 결과적으로는 무자비가 이전보다는 놀라울 정도로 상향되었다.

2.1.1.1. 냉혈한 (Ruthle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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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지키려면 피도 눈물도 없어야 해. 완전히 말이야"
- 메이헴. 하이에나 위원

얼티밋 에디션 예약 구매시 주는 엘리트 요원 팩에 포함된 특전 소총이다.

무자비 획득시 외형을 냉혈한으로 바꿔주는 설계도를 이용해 외형을 바꿀수 있다.

2.1.2. 달콤한 꿈 (Sweet Dream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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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뭔데 아니라고 난리야?"
- 신원 미상의 아웃캐스트 엔지니어

SPAS-12 산탄총이다.

TU8에서 특성이 바뀌면서 15초마다 일격필살의 참교육을 시전하는 예절 주입기로 변화했다. 정예 미만의 적. 그러니까 보라색 베테랑~붉은색 일반 적은 가까이 붙어서 죽빵 한대만 휘둘러도 체력과 방어도는 물론 장갑도 상관없이 그대로 즉사. 매어 난이도 까진 접근해서 휘두를 바에는 멀리서 총을 쏘는 게 낫지만, 베테랑 이하 잡몹이 갑자기 접근할 때[5] 꺼내서 써먹기 좋다. 또, 탄이 많이 퍼지는 SPAS-12 기반 총기지만 샷건은 샷건이기 때문에 거리 조절만 잘 한다면 꽤 아프게 때릴 수 있다.

수호자라는 적을 제거하지 않으면 다른 적이 무적이 되는 수호자 글로벌 이벤트에서는 가까이 있는 보호받는 적을 상대할때 도움이 된다.

전설 난이도에서 정예대상 방어도 세팅으로 탱커를 하겠다면, 의외로 자유를 통해 보루방패를 회복하면서 어그로를 끄는 것 보다, 달콤한 꿈을 들고 베테랑 이하의 적을 일격사시키는 것이 유효하다. 일반 적은 HP가 적어 공격에 아예 투자를 하지 않은 상태로도 처리가 가능하고, 정예 상대로는 아프지 않은데다가 애초에 어그로를 끌어 화기 딜러들이 처리할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목적이므로 딜부족이 크게 의미가 없다. 문제는 정예대상 방어도가 적용되지 않고 체력도 은근히 많은 베테랑인데, 이를 일격사시킴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철마 레이드 추가 당시 갑자기 레이드에서 사용 가능해졌다. 그전까지 달꿈은 정예등급이 흔하게 나오는 레이드와 PVP가 일상인 다크존에서는 한방에 죽일수가 없다는 인식이 공통적이었는데 철마 레이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점이 밝혀졌다 .
그후 추가로 PVP옵션보기를 켜둔상태로 달꿈의 스킬을 확인해보면 방어도 20% 미만을 처치한다고 설명되어있다. 파괴 불가 세팅을 쓰는 유저에게 효과적일 것 같지만 실전에서 활용할 기회는 별로 없다는게 문제.

2.1.2.1. 자장가 (Lullab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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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 버러지야."

- 로치, 하이에나 위원회

예약구매자들에게 증정된 레어 버전 SPAS-12. 레벨1 제한으로 게임 시작하자마자 바로 사용하는게 가능하지만, 무려 1.2k라는 대미지로 게임 초중반까지 죽창으로 써먹는게 가능하다.

2.1.3. 자유 (Libert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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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자유를, 타인에게는 죽음을 선사한 물건이다. 예우를 갖춰라. 그럼 무기도 널 존중할 것이다."

- 리지웨이 장군, 자신의 보조 무기를 부하에게 주면서 한 말

국회의사당 임무를 거치면서 처음 부품을 발견하기 때문에, 사전 정보가 없이 주/부임무 위주로 게임을 진행했다면 처음으로 부품을 보게 되는 장비이다. 그러나 다른 조합형 특급 무기와 달리 고급 D50을 조합 재료로 요구하는데, 이 D50의 드랍률이 유독 낮아 사람에 따라선 오랜 시간동안 만들어보지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

몸을 맞춰 스택을 쌓고 머리를 맞춰 스택만큼 방패를 회복시키는 특성 때문에 방패빌드를 짠다면 유용하게 쓰일수 있다. 적들의 공격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뉴욕 확장팩과 함께 방패 체력도 상당히 버프 받았고, 자유는 그 체력에 비례해서 방패를 회복시키기 때문에 영웅난이도에서도 방패를 믿고 들이대 볼 수 있기 때문. 현재 방패를 직접적으로 회복시키는 수단은 기능장 하이브와 자유 두가지 뿐이다. 만들기도 어렵지 않으면서도 위력도 강하므로, 보루 또는 반사 방패를 쓴다면 자유는 매우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D50을 매번 갈지 않고 차곡차곡 모으게 되는 범인으로 특급무기의 보정을 위한 특급재료의 수급원으로 많이 갈려나간다. 타 제조 장비의 경우 높은 난이도의 습득난이도를 가졌거나 랜덤성과 열쇠파밍을 요구하는 반면 자유는 D50만 있다면 만드는 것은 상대적으로 쉬운 탓이다.

TU10 패치로 스택 당 무기 대미지가 2%씩 상승하는 상향을 받았다. 이 무기 대미지 버프는 스택이 소멸되는 헤드샷에도 적용된다. 또한 부착물 변경에 따라 조작력이 상승했다. 다만 약점을 표시해주는 기능은 삭제됐다.

본래 자유는 적 약점과 전자장비을 표시 및 추가데미지 100%가 있으며 약점이나 장비 파괴시 다음탄에 추가데미지 500%를 주고 추가데미지탄으로 처치시 탄창 보충+추가 데미지 100%버프를 주여 수납옵으론 약점파괴시 해당 무기의 탄창 을 20% 보충해주는 국민 특급장비였다. 그러나 옵션의 개편과 뉴욕의 지배자로 밸런스가 개악이 되어 탱커빌드의 사장되어 지금은 잘 쓰이지않는다.

2.1.3.1. 켄드라의 자유 설계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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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득 방법:
1. 국회의사당(스토리) 임무를 클리어하고 '권총: 방아쇠 및 장치'를 확정적으로 획득한다.
2. 국립 미국사 박물관('권총: 총몸 및 도색') → 뷰포인트 박물관('권총: 조준기 및 레일') → 미항공우주국 본부('권총: 손잡이 및 태그')의 임무를 순서에 맞게 클리어 한 후 '켄드라의 자유 설계도'를 확정적으로 획득한다. 이후 '켄드라의 자유' 제작 가능.

국회의사당(스토리) 임무는 레벨 30 막바지에 무조건 클리어하게 되어있어 '권총: 방아쇠 및 장치'를 확정적으로 획득하게 된다. 이후에는 위에 순서에 맞춰 플레이 해 나가면 된다. 다만 부품과 설계도 획득이 매우 쉬운 대신에 '고급 D50'을 재료로 요구하는데 D50의 드랍률이 고약할 정도로 낮아 재료 획득때문에 무기 제작이 안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6] D50 획득은 그저 하늘의 뜻에 맡기는 수밖에 없어(...) 유저들의 답답함을 가중시키기도 한다. 때문에 상점에서 고급 D50을 판매하는 경우 능력치 상관 없이 몇 정씩이나 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2.1.4. 촉새 (The Chatterbo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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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나보고 닥치는 법이 없다고 하더라, 다 스파이스 때문인데 어쩌겠어."
- 다임, 하이에나 위원

P90을 베이스로 하는 특급 기관단총이지만 성격은 P90과 조금 달라, 연사속도는 느리고 대미지는 높다. 하지만 특수효과 끝없는 수다 덕분에 RPM이 최대 1,400까지 치솟아 기관단총 최고의 DPS를 뿜어낼 수 있다. 근처에 적이 많다면 재장전을 통해 다시 높은 연사력과 많은 장탄수 및 계속 보충되는 탄환으로 잡졸들을 말 그대로 갈아버리며 전진할 수 있는 무기.

하지만 어디까지나 반탄창 안에 사살 가능한 적들이 많다는 전제였으며 특수효과가 개편되면서 적에게 둘러싸이면 답없어지는 뉴욕 확장팩 이후로는 쓰이지 않는다.

2.1.4.1. 잃어버린 촉새 설계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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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부 다운타운 지역의 하이에나 상자에서 '기관단총: 충전된 용기'을 획득한다.
2. 페더럴 트라이앵글 지역의 하이에나 상자에서 '기관단총: 기발한 탄창'을 획득한다.
3. 주디시어리 광장 지역의 하이에나 상자에서 '기관단총: 개조 부품'을 획득한다.
4. 3가지 부품을 획득한 상태에서 은행본부(스토리)에서 숨겨진 RFID키를 찾아 금고 잠긴 방에 있는 하이에나 상자에서 '촉새 설계도'를 확정적으로 획득한다.

총기 부품은 각 지역에 위치한 하이에나 상자에서 확률적으로 획득가능하다. 부품 획득에 순서를 지킬 필요는 없지만 각 지역에 있는 하이에나 상자에서만 부품이 드랍되고 설계도는 부품 3개를 모두 얻지 않았다면 아예 나오지 않는다.

2.1.5. 네메시스 (Nemesi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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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감시자를 감시한다."
- 패드라 "퍽" 라오, 블랙 터스크 저격수

2019년 4월 5일 타이틀 업데이트 2 - 침입 D.C 전투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급 지정사수소총.

모티부가 되는 총기는 영국 Accuracy International사의 AT308이다. 인게임에서 얻는 네메시스는 처음부터 AI사 저격총이 아니라 각각의 네임드 무기에서 쓸모있는 파츠만 떼어다 합쳤다는 설정. 조준경은 명사수 업그레이드의 디지털 조준경을 사용하지만 흔들림이 있다.

다른 특급무기들이 한국어로 번역된 것에 반해 이 무기만은 음역이 돼서 나왔다. 이유는 네메시스가 신을 지칭하는 고유명사이기 때문이며, 소개 영상에서의 공식 번역은 "천벌"로 대체되었다. 총기의 이름인 '네메시스(Νέμεσις)'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복수의 여신으로, 두 번째 특수효과의 설명처럼 숙적이라는 의미또한 가지고있다. 사족으로 '조준경-합치 부품'을 얻기 위해 분해해야하는 아드레스티아 SR-1 또한 '피할 수 없는'이라는 의미를 가진 네메시스의 이명이기도 하다.

정조준 한 상태로 사격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화면 양 옆으로 노란색 게이지가 충전되고, 충전한 시간만큼 대미지가 증가한다. 최대로 충전하기까지 약 2초가 걸린다. 일반 지정사수소총 쓰듯이 조준하자마자 바로 쏘면 권총보다 못한 대미지가 나오므로 반드시 충전을 해야한다. 이 충전 매커니즘은 조준경의 흔들림과 더불어 네메시스를 굴리는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데, 일반적인 지정사수소총은 엄폐해서 3인칭 화면으로 적이 머리를 내미는 걸 보고 퀵샷을 날리면 되지만 네메시스는 2초간 충전하는 동안 몸을 드러내므로 정조준은 커녕 얻어터지기 십상이다. 가뜩이나 확장팩 이후로 몹들의 공격력이 비정상적으로 올라서 6방어조차도 찢겨나가는데 화기맨들은 버틸 수가 없다. 거기다 디비전 2의 AI는 자신이 엄폐하고 있을 때 플레이어가 조준하고있으면 두더지 게임마냥 절대로 머리를 내밀지 않기때문에 충전해서 조준중이여도 맞출래야 맞출 수가 없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그 대가로 네메시스는 끝장나는 데미지를 갖고있다. 6화기 기준으로 표기 데미지가 2.4M 정도되고, 헤드헌터 특수효과와 에이스4셋 등 끌어모을 수 있는 버프를 모두 받으면 자력으로 헤드샷 데미지가 5500만을 넘길 수 있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영웅 4인의 일부 네임드, 전설 4인의 네임드,헤드샷이 통하지 않는 기계류와 중장갑병들을 제외한 모든 적들을 난이도, 인원수 상관없이 헤드샷 한 발로 처치할 수 있다. 충전을 해야하고, 충전하는 동안 얻어터지고 맞추기가 힘든 극한의 하이리스크를 가지지만 디비전 2에서 사실상 가장 강한 데미지를 주는 극한의 하이 리턴으로 보답하는 셈.

부품들 설명을 보면 저격수 중간보스인 패드라 "퍽" 라오가 네메시스의 핵심 부품 "조준경-합치"가 들어있는 저격소총 아드레스티아 SR-1을 발견한 후 이걸 파츠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 각 침입 요새 보스들인 오로라 "클러츠" 케이(저격수), 에린 "쇼티" 린우드 (장갑병), 데이비드 "프라임" 맥스웰 (투척병) 세 명에게 이전에 눈여겨 보았던 (저격소총에 들어가는)핵심 파츠들(각각 개머리판, 볼트, 총열)을 찾아달라고 한 상태인 듯. 그걸 플레이어가 입수한 후 제작해서 써먹는 셈이다. 또한 충전으로 유별나게 강력한 데미지를 내는 건 부품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이 총은 일반적인 총이 아닌 코일건이기 때문이다.

2.1.5.1. 퍽의 네메시스 설계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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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득 방법:
1. 타이들 베이슨 임무(보통 난이도 이상)에서 숨겨진 카드키로 열 수 있는 방의 무기 상자에서 '아드레스티아 SR-1 지정사수소총'을 분해하여 '조준경-합치 부품'을 확정적으로 획득한다.[7]
2. 조준경 - 합치를 획득한 이후, 각 진영 별 침입 요새 임무를 진행하면서 마지막 네임드를 처치하면 각 위치에 따라서 해당 부품들이 드랍된다.

트루썬 요새인 국회의사당 (침입) 에서는 →'지정사수소총: 총열 - 재앙',
아웃캐스트 요새인 루스벨트 아일랜드 (침입) 에서는→'지정사수소총: 볼트 - 천칭',
하이에나 요새인 디스트릭트 유니언 경기장 (침입) 에서는 →'지정사수소총: 개머리판 - 굴레'를 획득할 수 있다.

참고로, 요새 침입중에 매닝 국립 동물원이 침입 상태면 마지막 네임드를 처치시, 상기한 3개의 부품 중에서 가지고 있지 않은 것 하나를 무작위로 드랍한다.

3. 그랜드 워싱턴 호텔(침입)의 중간보스인 '패드라 "퍽" 라오'를 잡으면 '퍽의 네메시스 설계도'를 확정적으로 획득한다. 설계도는 합치를 포함해서 2개 이상의 부품을 가진 상황이면 드랍된다. 이후 '네메시스' 제작가능.

외관과 성능,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은 '빼어난' 저격소총. 다만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머리를 내밀고 무려 2초나 기다려야 하는 위험천만한 행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솔플용으로 활용하려면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제작 난이도가 높은 것도 걸림돌로, 2번 항목의 각 침입 임무가 매주 화요일마다 랜덤으로 뜨기때문에 매주 다른 침입 임무를 완료한다고 해도 제작에 무려 최소 3주가 필요하고 침입 임무를 한번 놓치면 다시 뜰 때까지 기약없는 기다림을 거쳐야한다.[8] 매닝 국립 동물원(침입) 패치로 조금 나아졌다.

2.1.6. 역병 (Pestilen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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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겪은 고통을 느껴봐라."
- 격리 경험이 있는 아웃캐스트 구성원

2019년 4월 5일 타이틀 업데이트 2 - 침입 D.C 전투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급 경기관총.

명중시킨 탄환 한발당 100%의 대미지를 주는 역병 스택을 적에게 쌓고, 그 스택이 쌓인 적이 죽으면 25m 거리 내의 모든 적 25m 거리 내의 적 한명에게 그 역병이 옮아가는, 문자 그대로 역병같은 경기관총.

기계고 사람이고 보스고 따지지 않고 역병이 옮아가며[9], 스택이 많이 쌓이면 놀라울정도로 뭉텅뭉텅 피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의외로 스펙 이상의 위력을 보여준다. 특히 뭉쳐나오는 적들이 많은 곳에서 효과적. 충분한 스택이 쌓인 적이 적들 사이에서 죽으면 적들이 지속적으로 비틀거리므로 미미하지만 CC기의 역할도 가능하다.

디버프 대미지가 무기 대미지를 따라가서 풀스택시 초당 발당 크리뎀 2.5배~3배의 틱뎀이 들어가기 때문에 중첩이 잘 계승(...)된다는 전제 하에 딜량도 생각보다 높게 뜨는 편이다[10].

역병 디버프는 상태이상이 아닌, 그냥 무기 옵션이다[11]. 전이효과와 도트 대미지 때문에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상태이상 효과 옵션이나 스킬 대미지 옵션에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는다. 오로지 무기 대미지 증가옵션에만 영향을 받는다. 그렇기에 역병을 이클립스 프로토콜 같은 CC기 세트에 섞어쓸바에 영속성이나 가시, 동기화로 CC기 자체를 강화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물론 역병 효과 활용에 제일 좋은건 그냥 무기 대미지에 몰빵하는 거고.

TU10 패치 이후에는 기계류에게도 역병 중첩을 다이렉트로 줄 수 있게 되었다.

베이스 무기의 성능이 낮고[12], 역병 효과가 불충분하다는[13] 세 가지 단점 때문에 성능을 보고 쓰기는 어려우며, 낮은 연사력과 재장전 속도를 보완하기 위해 기동타격대 3세트와 같이 쓰는 정도의 활용법이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사격 치명타 데미지 vs 역병 틱 데미지 vs 재장전 속도(조작력) 셋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역병 틱뎀만으로는 노란몹 처리가 절대 불가능한 영웅 파티플레이에서는 쓸모가 없다[14]는 단점이 있다.

2.1.7. 독수리를 거느린 자 (Eagle Bear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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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인 재난에 맞서 불철주야 보호와 헌신에 힘쓴 오데사 소여에게 이 선물을 바칩니다. 훗날 앞길에 난관이 닥치더라도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극장 정착지 주민 일동

2019년 4월 25일 타이틀 업데이트 3 - 레이드 칠흑의 시간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급 돌격소총.


4월 5일 패치로 대용량 탄창이 너프된 탓에 돌격소총은 아무리 용써도 50발을 못 넘기는데,[15] 독수리는 얻기만 해도 쓸 수 있는 60발 대용량 돌격소총이었으나 TU5 패치로 너프된 20발 대용량 탄창의 설계도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고 여유분 특수효과는 생각보다 많이 붙어나오는 특수효과기에 많은 돌소 유저들이 호소했던 장탄수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깡뎀이 워낙 높은 탓에 여전히 한번쯤은 얻어보고 싶은 엑조틱 돌격 소총.

단점으로는 엑조틱이라 개조가 아예 불가능하고 그냥 쏴 제꼈을 때 상향 반동이 AK를 씹어먹을 만큼[16] 큰 상향 반동을 개조로 커버할 수 없어 결국 플레이어가 직접 손에 익혀야 한다는 점, 60발에 이르는 장탄수에 대한 반동인지 돌격소총 중에서는 재장전 속도가 매우 느린 편에 속한다는 점, 레이드 전용 보상으로 입수하기가 어려운 점이 꼽힌다.

TU6 업데이트로 기본 공격력이 기존 대비 15%로 줄어든 대신, 특수효과 수치가 소폭 상승하였다. 하지만 돌격소총 중에서도 쓰기 편한 것들 중에서는 여전히 대미지가 가장 높은 축에 속하며, 집념 효과 발동시 세미탱킹을 가능하게 해 줘서 광분-클러치 세팅과의 시너지 또한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그 수요는 여전하다.[17]

여담으로, 총기명인 '독수리를 거느린 자(Eagle-Bearer)'는 유비소프트의 다른 타이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주인공 미스티오스의 별명에서 차용한 것이다.

뉴욕 확장팩 이후 집념의 공격력 상승 및 재장전시 추가방어도 효과가 짤려서 집념의 세미탱킹 효과 이외에는 다른 돌격소총과 차이가 없는 수준인데 특유의 병맛돋는 초기명중률 때문에 다른 엑조틱들과 똑같이 애매한 무기가 되었다. 특히나 뉴욕 확장팩 부터는 방패 없이는 탱킹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 될 정도로 몹들의 공격력이 말도 안되게 오른 현실이니, 탱킹도 딜링도 뭣도 안 되는 무기로 떡락했다는 게 중론. 그나마 몹들 체력이 낮은 솔플이라면 성전사 방패 + 메멘토 가방에 힘입어 나름 특수효과 효과를 볼 수 있긴 하다.

사실 뉴욕 확장팩 이전엔 기본 대미지 자체가 다른 돌격소총에 비해 두드러지게 뛰어났고 집념에 공격력 상승 50%도 붙어 있어서 안 그래도 높았던 DPS가 더더욱 높아지곤 했다. 덕분에 그냥 들 무기가 없다 싶으면 일단 슬롯에 박아넣고 가면 무조건 상타 이상은 치는 성능 덕분에 개발자들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 있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

메멘토가 나오면서 평가가 또 상승했는데, 메멘토를 입는 돌소의 경우 메멘토 스택 획득과 방어/전력 확보가 비교적 용이하다는 특성상 성전사 방패를 들고 근중거리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스텟 보유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성전사 방패 특성상 스킬 레벨을 떠나서 적의 맹공을 잘 못 버티는 경우가 많은데, 독수리로 근중거리에서 헤드샷킬로 집념을 한 번 터뜨리면 이 방패에 들어오는 딜도 잠깐 멈추는 효과가 있다. 킬을 하는 순간 메멘토 덕분에 독수리의 공격력도 같이 증가하고, 공격 관련 특수효과[18]가 없긴 한데, 아무튼 탄창은 60발[19]이라서 다음 킬도 쉽게 나오는 편이라서 시너지가 좋다. 특히 좋은 점은 집념만 제때 터진다면 추가적인 방어/전력 스텟 투자 없이 6화기로 밀고나갈 수 있다는 것. 다만 이 경우에도 시계레벨 1000을 찍고 장비도 풀옵으로 맞췄다면 파마스 같은 고연사 저데미지 총으로도 노란몹이 한탄창컷이 쉽게 나기 때문에 장전 관련 특수효과를 박을 수 있는 다른 돌격소총을 두고 굳이 독수리를 쓸 이유가 없어지는 건 똑같다.근데 저스펙 유저용으로 굴리려 해도 하필 레이드 한정 드랍이다

TU17, 시즌 11 업데이트로 다크존에서도 드랍되도록 변경되어서 굳이 칠흑을 가지 않아도 다크존에서 입수가 가능해졌다. -단지 그걸 노리는 로그들이 많은게 문제지-

2.1.8. 다이아몬드백 (Diamondba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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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이아몬드백이 아니더라도 상관없어. 내 마음대로 부를거야. 이름이 맘에 들거든."
- 매닝 국립 동물원 파충류 사육사

2019년 7월 23일 타이틀 업데이트 5 - 에피소드 1 원정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급 소총.

2019년 4월 21일 타이틀 업데이트 9로 인해서 특수효과가 리워크 되었다.

1886 베이스의 특수 소총으로, 켄리 대학의 원정 임무 세 가지[20]를 모두 마치면 예배당에서 얻을 수 있다. 그 중 두 번째 임무는 지하 4층 건물에서 그야말로 헤매다니게 되고, 좀 만만한 거라봐야 사람이나 장비를 보호하면서 싸우는 거고, 심한 건 노트북 근처에서 3분동안 버티라고 하면서 자폭병과 망치 장갑병이 좌우 반대 방향에서 섞여 나오는 미친 구성으로, 솔로로 진행할 때는 멘탈이 터져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엑조틱 총기들처럼 복잡하게 재료를 찾아다니거나 침입퀘를 기다릴 필요 없이 나와 있는 3연퀘만 끝내면 딱 주므로 입수 시간으로 보면 엄청나게 빠른 편이다. 1886과의 차이점은 총 전체에 뱀 모양 장식을 휘감았다는 것이다. 물론 그닥 보기는 안 좋아서 외관적으로 평가는 좋지 않다.(...)

이 총의 장점은 소총인데도 일반 지정사수소총보다도 높은 정신 나간 대미지다.[21] 심지어 특수 효과를 통해 이 대미지는 치명타로 더욱 증폭된다.

특수 효과인 '고통스러운 물기'는 적 중 무작위로 한 명에게 치명타 표식을 가하며 이 표식을 가진 적은 무조건 치명타를 맞는다. 이 표식은 장전하거나 표식을 가진 적을 맞히면 다른 적에게 옮겨가는데 이 치명타가 무기 대미지 +20%를 포함하고 계산하기 때문에 일반 잡몹은 몸을 맞든 어딜 맞든 왠만한 난이도에서는 사실상 한방에 가깝다.

이와 같은 특수 효과 덕분에 이 총의 안 그래도 높은 대미지를 일정 시간 동안 무조건 치명타라는 파격적인 특수효과로 지정사수소총 뺨 치는 미친 대미지를 보여주고, 이 총을 위해 치명타 확률 대신 치명타 대미지를 올리는 세팅을 하면 더욱 강력해진다.

다만 역시 문제는 존재한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탄창. 일단 5발 밖에 안 되는 답도 없는 탄약 수 때문에 평가하는 모든이가 김이 확 빠지게 한다.[22]

소총치고는 높은 기본 대미지에도 불구하고 주력으로 써먹기에는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다. 보스 극딜해야 할 타이밍에 이놈저놈 쳐서 버프 쌓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DPS로 따져서는 기대치가 낮기에 레이드에는 써먹지 못할 물건이고, 총알을 하나씩 장전하는데다 무기를 교체할 경우 버프가 리셋되므로 극딜을 뽑을 조건이 딱 맞기가 쉽지 않다. 또 개조가 불가능하기에 조준경을 달 수가 없어서 정작 써먹어야 하는 거리에서는 도트 단위로 조준을 해야 해서 움직이는 몹을 맞히기 어려운 문제도 있다.
하지만 이런 낮은 평가는 보통 가질 거 다 가진 고인물들의 얘기고, 일단 기본 대미지가 먹어주기 때문에 파밍이 어중간한 상황에서는 엑조틱 무기 중 가장 빠르게 얻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무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솔플에 빛을 발하는데, 표식을 찍는 기능이 너무 출중해서 몹의 방향과 윤곽선을 정확히 보여주는 게 정말 편리하고, 특히 옆으로 포위해 들어오는 잡몹을 빠르게 찾아 녹이는 데 특화되어 있다. 다만 블랙 터스크가 날리는 비행 드론은 정말 욕 나오게 안 맞으니 다른 자동 무기로 바꿔 쏴 주자.

일단 깡뎀 자체가 표식과 함께라면 매우 좋은 편에 속하기도 하고 확대 조준경이 없기 때문에 빠르게 조준해 쏘기도 좋지만 헤드샷 대미지 자체는 그냥 탄창형 지정사수소총 하나 들고다니는게 훨씬 세다는 게 문제.그냥 닌자바이크 무릎보호대 달고 미친듯이 뛰어다니자.

TU10 라이브 서버 패치에서는 아무런 상향을 받지 못했지만 무자비처럼 다이아몬드백 역시 조작력 상향의 수혜를 받게 되었다.

다이아몬드백의 단점인 느려터진 재장전 속도를 보완해줄 수단이 극히 제한적이였는데, 조작력으로 보완해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표식 대상이 벽 뒤에 있는 적에게 타겟팅 되는 단점은 여전하다.

2.1.9. 카멜레온 (Charmele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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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은 DARPA 연구진이 개발한 빛 굴절 기술이 적용된 작품입니다.

2020년 2월 12일 타이틀 업데이트 7 / 에피소드 3 - 코니 아일렌드: 사냥으로 추가된 KRISS Vector 베이스의 .308 구경 특급 돌격소총.[23]

설정상 DARPA 연구진들이 위장 기술을 총동원해 만들어낸 돌격소총(...)이라는 설정이 붙어 있다. 총구에는 격발음을 극단적으로 낮추는 '카멜레온 중화 장치' 소음기를, 탄창에는 열감지 관련 위장을 위한 방열판과 환풍기(...)를 장착하는 식.

외형상 특징은 총기의 색깔이 플레이어가 서있는 바닥의 색깔에 맞춰서 변화한다는 것이다. 풀숲 위에 서면 녹색으로, 아스팔트 위에 서면 회색으로 총기의 이름대로 카멜레온처럼 색이 서서히 변한다. 안전지대 내부나 백악관 특급 무기 거치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본 색깔은 순백색이다.

다른 특급 돌격소총인 독수리와 비교해 보자면 대충 독수리의 80% 수준의 기본 대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대신 RPM이 파마스와 동일한 900. 탄 수는 50발로 더 적지만 기본 재장전 속도가 2.4초로 재장전에 한 세월인 독수리에 비해서 빠른 편이다. 특수효과, 사거리, 명중률 등을 제외한 순수 스펙만 봤을때 독수리와 거의 동급에 가깝다. 하지만 독수리는 확장팩 이후 공격력 버프 특수효과가 사라져서 버프가 터지기 시작하면 카멜레온의 화력이 독수리를 월등히 뛰어넘게 된다.

특수효과는 헤드샷, 바디샷, 레그샷에 따라 각각 따로 적용되는 세 가지 버프로 이루어져있는데, 굳이 킬을 딸 필요없이 맞추기만 하면 적용되므로 편리하다. 문제는 이렇게 개별적으로 적용되는 세 가지 버프가 한 번 발동하면 그 뒤론 몇 번을 맞춰도 딱 45초 동안만 지속되고 그 뒤론 다시 한두 탄창을 쏴야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교전 내내 버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게 불가능해서 DPS편차가 심한 편이다. 이후 TU10으로 전투 종료 시 버프 지속 시간이 갱신되게 개선되었다. 전투가 종료되면 발동 중인 버프의 지속시간이 최대로 갱신된 상태로 고정되며, 다시 전투가 시작되면 버프의 지속 시간이 흐르게 된다. 매 전투마다 45초 내에 끝낼 수만 있다면 이론상 세션 내내 3개의 버프를 켜둔 채로 다닐 수 있다. 다만 다른 스택형 버프들과 마찬가지로 엘레베이터를 타는 등의 행위로 로딩이 발생하면 버프가 완전 리셋되니 주의. 물론 이론상이 아니랄까봐 시간이 끌리게 되는 각종 변수로 인해 1회 교전당 45초는 보통 넘기게 되며 파티 멤버가 늘어날수록 웨이브도 늘어나서 결국은 애물단지...

다만 이 무기의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데, 돌격소총 임에도 불구하고 기관단총처럼 초탄 이후 최대 탄퍼짐에 도달하게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탄퍼짐이 기관단총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라 조작력을 아무리 높혀도 20M 이상의 적은 맞추기가 굉장히 어렵다. 덤으로 최대 사거리가 기관단총 수준으로 짧다. 무기 분류가 돌격소총이지만 이를 믿고 돌격소총 빌드에서 사용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말 그대로 돌격소총의 탈을 쓴 기관단총이라 할 수 있겠다.

때문에 일반적인 돌격소총 빌드가 아닌 근거리 교전 특화 빌드에 주로 쓰이며, 특히 TU11에서 등장한 사냥꾼의 격노 세트를 이용한 일명 사냥꾼 빌드에 많이 채용된다. 그러나 해당 용도로 쓰기엔 이미 더 좋은 '스콜피오'와 '죽음의 귀부인'이 있으며, 무기의 잠재력은 좋아도 스택을 유지하기 너무 힘들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하트브레이커가 등장한 다음에는 높은 장탄수와 좋은 연사력으로 잠시 주력픽으로 떠올랐던 적도 있지만, 하브가 칼너프를 먹고 완벽한 심정지 효과를 제공하는 왕 분쇄자에 비엄폐 대미지와 기술전문가 레이저 포인터를 다는게 더 편하고 좋기 때문에 다시 고인 신세로 돌아갔다.

현재 카멜레온을 그나마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은 헤드에 달린 치명타 버프와 바디에 달린 무기데미지 버프를 활용해 딜탱으로 굴리는 것 정도. 현재 고난이도에서 이게 가능하려면 정예방호 상한선을 찍고 치명타확률 35%에 치뎀 헤뎀 배분, 추가로메멘토 스택을 올려야 한다는 무지막지한 세팅 난이도를 요한다. 애초에 정예방호 상한을 맞추는 시점[24]에서 스콜피오를 쓰는게 여러모로 이득이다. 파밍이 덜 됐을 때 매어 뚫는 용도라면 모를까 영웅, 전설, 레이드 등에선 보여선 안되는 무기.

2.2. 보호장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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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닷지 시티의 총잡이 권총집 (Dodge City Gunslinger's Hol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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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정확도다. 총격전에서는... 긴박한 와중에도 침착할 수 있어야 한다."

- 와이어트 어프

2019년 6월 18일 타이틀 업데이트 4로 추가된 특급 권총집.

2019년 4월 21일 타이틀 업데이트 9로 인해서 중첩되는 버프 효과를 기존 0.5초에서 0.3초로 버프.

서부 시대가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권총집으로, 생김새답게 권총에 특화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전까지는 권총으로 스왑하는 것 만으로 모든 무기가 재장전되는 특성에 권총의 교전능력을 소총급으로 끌어올려줬기에 경기관총 유저들과 방패유저들에게 사랑받았지만, TU8 업데이트로 그 특성이 사라지고 대신 30초마다 한발씩 권총으로 죽창딜을 꽂을 수 있게 해주는 특성으로 바뀌었다.

특성으로 오르는 권총 대미지 상승폭이 무려 1000%로, 한발딜이 높은 리볼버(특히 586매그넘 계열)나 D50, 특급 권총 '자유'를 사용하면 평범한 적은 즉사, 난이도가 조금 높은 상태에서도 방어도 정도는 깡그리 부숴버릴정도로 강해진다. 또한 권총 특수효과 '확인사살'과의 궁합도 좋은 편이다. 하지만 소드오프 샷건은 그 효과를 받지 않기에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이 장비의 진가는 아예 보루방패를 들고 다니는걸 제외하고 어떤 화기빌드[* 사실 터렛, 드론을 쓰는 소위 라면 빌드에서도 못 쓸 건 없지만, 화기빌드에 비해서는 약해서 어그로 버그로 터렛 드론 싹 무시하고 이악물고 달려오는 노란몹을 한 방에 잡을 순 없다. 노크리 기준 4인 영웅 노란몹의 피통을 700 ~ 800만 정도는 날릴 수 있지만, 죽일 수는 없으니 주의.]에서도 상성이 좋다는 점이다. 권총 대미지가 한 방 자체가 낮은 편이 아님에도 30초 마다 한 방에 11발의 권총 총알을 박아줄 수 있어서 이는 적의 특정 부위 파괴에도 매우 유효하다. 코요테 마스크와 비교해서 치명 셋팅에서도 확인사살 특수효과와의 연계로 꿀리지 않는다.[25] 또한 지정사수소총 셋팅에서 가장 큰 단점인 뚝배기를 끼고있는 장갑 적 상대로는 헤드샷 대미지를 줄 수 없다는 것도 쉽게 뚝배기를 부셔 유효 헤드샷을 날릴 수 있게 해주는 등 일부 화기 셋팅에서의 단점을 어느정도 커버해주는 등 활용도가 꽤 넓은 편이다.

TU10 테스트 서버에서 어느 부위를 맞추든 무조건 헤드샷 대미지가 들어가도록 변경되었다. 이로써 헤드샷 빌드에서도 굳이 머리를 맞추려고 애를 쓸 필요가 없어져 운용 난이도가 낮아졌다. 대신, 헤드샷 데미지와 헤드샷 판정은 다르기 때문에, 헤드헌터 효과를 못 받는다는 점은 아쉽다. 이 패치와 힘께 권총들이 대부분 상향되었고 특히 D50은 약 50%정도의 상당히 큰 폭으로 상향되어 간접적 상향을 받았다.

철마 레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 가능한 레굴루스의 경우 닷지시티 풀차지로 몸을 쏴도 헤드샷 데미지가 들어갈 뿐 헤드샷킬 폭발이 일어나진 않지만, 헤드샷 깡딜 자체가 높게 나오는데다[26] 머리를 쏴서 터뜨리면 닷지시티 스택이 묻은 대폭발이 일어나는 건 똑같기 때문에 채용 가치가 있다. 다만 노크리 데미지라면 영웅 4인 노란 정예몹이 한방이 뜨는 거리는 근거리이기 때문에(반명 크리티컬이 떴다면 왠만한 거리에서도 몹이 즉사한다.) 엑조틱 슬롯을 하나 먹는 권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별도의 엑조틱 무기가 필요하지 않고 근접용 연사무기가 부실한 스코프 딱딱이 빌드에서 근접무장으로 채용하기에 딱이다[27]

2.2.1.1. 닷지 시티의 총잡이 권총집 설계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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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득 방법:
1. 이나야 알 칼리크에게 권총집 설계도 구매(프로젝트 활성화)
2. 경보 레벨 상관없이 웨스트 엔드 가장 서쪽에 있는 리버사이드 주유소 통제지점 점령 후 디비전 보급 상자에서 부품 획득. 획득한 부품을 프로젝트에 기부해 첫번째 프로젝트 완료
3. 트루썬, 하이에나, 아웃캐스트 각 진영이 점령한 통제지점을 경보 4로 클리어.[28][29]
4. 통제 지점에서 얻은 각 부품을 프로젝트에 기부후 프로젝트 완료.
5. 인 게임 시간 낮 12시 직후 백악관 동쪽 지역 경계에 있는 가게[30] 안쪽에서 블랙 터스크 네임드 조종수인 카덴'아인'트랙토 사살. 드랍한 부품 획득 후, 프로젝트 기부. 최종 설계도와 제작 재료 획득. 그런데 12시가 됐을 때 인근에 있으면 몹이 젠되지 않는다. 백악관에서 대기하다가 알 수 없는 활동 물음표가 뜨면 출발하자.별도의 활동 물음표가 뜨지는 않기 때문에 대충 11시 30분이 되면 백악관에서 해당 ECHO가 있는 레스토랑까지 달려가서 12시가 살짝 넘은 걸 확인하고 그대로 난입하면 된다.[31] 인 게임 시간을 보는 방법은 메뉴에서 사진찍기 기능을 사용하면 오른쪽 위에 시계가 보인다. 시간 진행이 꽤 느리다. 인 게임의 하루가 실제 시간으로 한 시간 정도에 해당된다.

2.2.2. BTSU 데이터 장갑 (BTSU Data Glov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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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말씀하셨지, '아들아, 실력도 장비가 받쳐줘야 하는 법이다.'라고말이야. 그래서 최고의 장비를 굴리는 조직을 골랐어."
- 갈베스톤

2019년 7월 23일 타이틀 업데이트 5 - 에피소드 1 원정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급 장갑.

뉴욕의 지배자들 이전에는 특수능력 자체가 전력맨들에게 맞춰져 있다는 점때문에 CC기를 담당하는 전력맨들이 채용하는 경우[32]를 종종 볼 수 있었으나, 스킬개편이후 운용법이 아예 바뀌었다.

위급상황시 자력으로 회복하기 위해 소생하이브를 쓰는 경우에는 이 장비를 고려할 이유가 전혀 없다. 전력 유저의 경우 하이브를 적극 이용한다면 충분히 채택해볼만한데 하이브의 과충전 보너스에는 스킬가속이 최소 150%~300%가 붙어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이브 잔량이 얼마남지 않는 시점에서 기폭시켜 하이브 스택을 빨리 채우고 그 사이를 다른 스킬의 과부하로 충당하는 운용이 가능해졌다. 전설난이도 같은 경우 대다수 유저들이 라면 빌드를 선호하는데 틈틈히 기능장 하이브와 함께 채용하여 아군 가젯들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는 버퍼로써 활용도 가능하다.

TU10 테스트 서버에서 스킬등급에 따라 하이브 스킬 가속이 늘어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등급 당 스킬가속이 15%씩 증가한다. 이로써 굳이 쓰기힘든 과충전 효과가 아니더라도 하이브 특화용으로 낄 이유가 생겼으며 하이브 기폭의 리스크가 매우 크게 완화되었다. 특히 말벌 하이브의 경우 쿨다운 자체가 의미가 없을 수준으로 줄어들고 말벌 보충 속도도 1.5초당 하나씩 차는 등 시너지가 쩔어주는 수준. 덕분에 상태이상 처치시 탄약을 주는 석궁 + 창끝 세트와도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2.2.3. 소여의 무릎 보호대 (Sawyer's Kneepad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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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잃었을 땐 정말 끝장이구나 싶었지. 하지만 난 새로운 소명을 찾았어. 이 휘장의 불사조처럼 부활한 거야. 이제 이것도 새로운 주인을 찾을 때가 됐어."

- 오데사 소여

2019년 10월 15일 타이틀 업데이트 6 - 에피소드 2 펜타곤 & DARPA 연구 실험실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급 무릎 보호대.

불사조의 조형이 인상깊은 무릎 보호대.

2019년 4월 21일 타이틀 업데이트 9로 인해서 특수효과가 리워크 되었다.

폭발 넉백 무효화 효과는 적이 쓰는 고폭수류탄 및 유탄, 자폭드론에게 유효하나 트루썬 로켓병과 블랙 터스크의 쿼드콥터 드론이 쏘는 로켓의 넉백 효과는 막지 못한다.

방어 속성이란 점을 이용해 일부 방패 빌드에 기용되긴 하지만 이렇다할 사용처가 아직까진 없다. 무기데미지 상승 조건부는 적들이 포위하는 식으로 다가오거나 수류탄과 유탄, 드론 공격, 돌격병 등등 플레이어가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 만들어지기 때문에 오래 유지하기가 어렵다. 또한 직접 움직이지 않아도 서 있는 상태에서 아군이나 적이 가까이와서 밀어내면 스택이 사라진다.

TU10 테스트 서버에서 충전시킨 스택이 움직인 후 10초 동안 유지되도록 변경되었다. 다만 다시 멈춰도 스택이 다시 충전되지않기 때문에 10초 후 다시 가만히 서서 스택을 충전해주어야 한다. 그래도 스택 쌓고 유지하기 매우 힘들었던 예전보단 조금은 운영하기 수월해졌다.

붙은 옵션들은 전부 방어 계열이면서 특수효과는 조건부[33] 무기 대미지 증가라는 공격 계열인지라 뭔가 계륵의 극치를 달리는 성능 덕분에 보통 미션 보스 처치시 빨간템으로 섞여나와서 좋은 엑조틱 아이템들을 기대하던 유저들을 엿먹이는 역할을 한다(...).

3. 확장팩: 뉴욕의 지배자들(Warlords of New york) - 타이틀 업데이트 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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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에 추가된 모든 특급 무기들이 TU10 테스트 서버에서 모든 지역[34] 주 임무에서 드랍할 수 있게 되었다.

3.1.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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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빅혼 (The Bighor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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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하고 숨을 들이쉬어. 평정심을 다스리는거다. 집중하고. 숨을 내쉬어. 그리고 당겨."

2020년 3월 3일 타이틀 업데이트 8 - 뉴욕의 지배자들 확장팩으로 추가된 특급 돌격소총.

돌격소총도 되고 소총도 되는 돌격소총. 하지만 역시 둘 다 애매한데, 돌격소총으로 쓰기에는 30발이라는 탄창과 반동이 발목을 잡고, 소총으로 쓰려니 또 강제로 줌이 되는 주제에 반동이 세고 탄이 심하게 튀어서 쓰기 어렵다.[35]

우클릭으로 견착을 한 다음 TAB 키를 누르면 줌인이 되는데 이 때는 연사 속도가 소총급으로 줄어들고 대신 공격력이 4.5배로 폭증한다. 줌의 경우 대략 8배율 정도의 줌 배율이 나오며 고배율 조준이 불가능한 대신 조준 흔들림이 거의 없다.

전설에서만 드랍되는 특급무기인데도 애매해서 성능이 알려지자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반대로 돌기 어려운 전설에서만 나오는 장비가 너무 OP인 것도 형평성 면에서 문제이기 때문에 적절하다는 사람도 있는 편.

TU 10에서 데미지 버프 및 헤드샷 배율 버프 특수효과 추가가 있는데, 생명력 추뎀을 적용받고 스코프를 들여다 봐서야 겨우 M1A딱딱이보다 살짝 더 센 딜이 나오는 판이라 역시나 크게 좋아지진 않았다는 평이 많다. 돌소 특성상 반동이 적으니 상향된 조작력 스탯까지 맞추고 쏘면 무반동 딱딱이짓이 가능하긴 한데 그건 M1A도 마찬가지인데다가 M1A는 굳이 줌을 안 하고도 딱딱이질이 가능한 데다 고배율을 끼면 조준하면서 TAB키를 누르는 추가조작까지 안 해도 된다는 큰 장점이 있다. 게다가 정 줌이 필요하면 그냥 M1A에다가 명사수 전문화에서 디지털 조준경을 끼고 줌하고 쏘면 그게 더 딜이 세다(...) 결국 빅 혼이 돌격소총과 소총 역할을 둘 다 할 수 있다곤 하지만 현실은 그냥 돌격소총과 소총 둘 다 들고 다니면 그만인 문제이다 보니 생기는 문제. 무기별 데미지 보너스를 하나로 몰빵이 가능해지거나, 아예 무기를 하나만 들 수 있게 하는 게 아닌 이상에야 아무 의미도 없는 특성.

사실 뉴욕 확장팩 이전이였다면 장비나 개조부품들 옵이 무기별로 있었기 때문에 옵을 다른 무기에 할당할 것 없이 돌격소총 공격력에 올인하면서 보조무기로 들어서 소총 비슷하게 써먹을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그런 것도 없고 중장거리 딱딱이가 필요하면 그냥 소총을 쓰면 그만인데다 빅 혼 자체가 돌격소총으로서의 성능이 반동과 탄창으로 인하여 괜찮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역시나 차별화는 요원하다. 연사속도와 재장전 속도는 빠르기 때문에 연사 반동이라도 좀 작았다면[36] 조작력이 상향된 시점에서 충분히 써먹을 수도 있었겠지만 아쉬움이 남는 무기이다.

TU12 업데이트에서 기본 장탄수가 40발로 상향되고 특수효과에 부가 기능이 붙었다. 헤드샷을 명중시킬때 마다 헤드샷 데미지가 2%씩 늘어나는데 이게 연발로 쏘든 줌 상태로 쏘든 적용이 돼서 데미지 자체는 꽤 강력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50스택을 올린 빅혼은 적절한 치명타/헤드샷 배분만으로도 사격장 DPS 1500만을 안정적으로 볼 수 있어 더 이상 딜링 기대치가 낮다는 소리는 못 한다. 40발 탄창으로 늘어나서 쓰기도 편해졌으나 결국 최종 평가는 100% 써먹기 어려운 성능.
저평가의 원인은 고질적인 운용 난이도가 손꼽힌다. 헤드샷에 의존하는 자동화기 빌드의 고질병인 세팅 딜레마[37]를 피해가기 어렵다. 그나마 기동타격대의 세트효과들을 노리고 쓸 수도 있지만, 부가옵션 칸을 줄이는 기어세트 특성상 헤드에 집착해야 하는 리스크 관리는 여전하다. 여기에 빅혼 특유의 자동사격 반동까지 맞물려 실제 운용 난이도는 더 높은 편.

범용성이 안 좋다지 이론상의 딜링 자체는 어디 가지 않기 때문에, 근접전 프리딜이 보장되는 일부 레이드 페이즈에서 한정적인 폭딜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이조차도 파마스와 비교되는게 흠이면 흠이지만, 헤뎀 파마스와는 차별화된 무배율 자동사격과 50스택 기준 앞서는 딜링으로 써먹을 법 하다.

3.1.2. 탄환 제왕 (Bullet K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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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형제를 위해 한잔 부어줘. 녀석이 이걸 썼으면 총알이 떨어지는 일은 없었을텐데."
- 탄환의 여왕

2020년 3월 3일 타이틀 업데이트 8 - 뉴욕의 지배자들 확장팩으로 추가된 특급 경기관총.

2020년 4월 21일 타이틀 업데이트 9로 인해서 기본 대미지가 베이스 경기관총 네게브와 같게 조정 되었다.

여느 특급 무기와 마찬가지로 이 총기도 굉장히 특이한 특성을 갖고 있는데, 바로 재장전이 필요 없다는 것. 즉, 장탄수가 곧 자신이 현재 소지하고 있는 경기관총 탄약량이다. 탄약상자나 안전지대로 탄약을 채우고 나서면 장탄수가 1000발로 찍혀 나오는 기상천외한 상황을 볼 수 있으며, 당연히 그 1000발을 재장전 한 번 없이 다 쏟아낼 수 있다. 특히 100히트마다 총알이 탄창 크기(100발)만큼 보충되는데다 기관포병 전문화로 인해 1분마다 탄 10%가 보충되며 재장전이 필요없다는 점과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보인다. 대놓고 난사하라고 나온 총기인 셈

특수효과 탄환 지옥은 100회 명중시 자신과 그룹 멤버의 탄약 소지량 중 일부를 채워주는 기능으로, 탄약 소모량이 많은 경기관총 특성상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100회 명중당 100발을 채워주기 때문에 잘 맞추기만 하면 계속 난사해도 탄이 줄어들질 않는다! 심지어 진정한 애국자 세트의 탄창 용량 30% 증가까지 받으면 100회 맞추면 130발을 채우기에 오히려 탄이 더 쌓이는 기적을 맛볼수 있다.

보통 기관총으로 엄폐 플레이를 해도 재장전 중에 기습적으로 플레이어를 뻗게 만드는 갱스터 그립 3연발 사격, 유탄, 수류탄, 자폭드론등을 날리는 AI 때문에 고생하게 되는데[38] 이 점을 해결해주는 점 때문에 DPS가 다소 낮다고 해도 충분히 채용 가치가 있는 총이다.

본 총기 이름인 탄환 제왕의 원문은 Bullet King으로, 디비전 1편 초창기에 파밍의 성자로 유명했던 네임드 라이커 '불릿 킹'에서 따온 이름이다.

TU10에서 기본 대미지가 2.8% 상향되었다.

TU10에서 무기 조작력의 안정성과 장전속도 보너스가 4배로 상승하면서 무기 조작력을 챙긴 세팅의 경우 장전이 필요한 다른 경기관총에 비해 효율이 떨어졌다. 물론 여전히 실전 투입이 가능한 몇 안되는 엑조틱이란 건 여전한데 무기 조작력 버프로 반동이 크게 줄어들어서 여전히 좋다.

TU12에 들어서서 그 동안의 공격력 간접너프가 쌓이는 바람에 결국 주력 빌드에서 내려왔다. 협상가 빌드를 쓴다 해도 경기관총 중에서도 공격력이 낮은 편이라 최대한 많이라도 때려야 되는데, 여기에 도움을 주는 메멘토 가방[39]과 성전사 방패 둘 다 쓸 수 없는 특성상 뭔 짓을 해도 돌격소총에 밀리는 모양새다. 하다못해 협상가를 쓴다 해도 그냥 돌격소총을 쓰는 게 더 나을 지경.

다만 세팅 제약이 비교적 적은 솔로 플레이, 그룹 스케일링이 적게 들어가는 2인 그룹 플레이, 낮은 난이도에서는 여전히 채용할 가치가 있다. 화력이 아무리 낮아도 재장전이 필요 없다는 특성은 여전히 가치가 있고, 그저 발사 버튼을 꾹 누르기만 하면 되는 단순한 무기라서 머리를 비우고 즐기기도 좋기 때문이다. 또한 화력을 쏟아붓는다는 손맛의 타격감 하나는 엄청난 무기이기 때문에 착용하는 유저들도 꽤 된다.

3.1.3. 죽음의 귀부인 (Lady Deat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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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빼앗길 수 없다? 헛소리. 충분히 뺏기고도 남는 게 자유야. 압제를 막아낼 유일한 힘은 총구에서 나와."
- 열성적인 수정 헌법 제2조 지지자

2020년 3월 3일 타이틀 업데이트 8 - 뉴욕의 지배자들 확장팩으로 추가된 특급 기관단총.

달리거나 걷는 동안 스택이 쌓이고 처치시 이동속도 증가가 있는 것에서 볼수 있듯이 런앤건 스타일에 특화된 무기다. 분류가 SMG인데다가 이 게임자체가 런앤건에는 디메리트가 워낙 크고 탄창도 적으나 데미지 상승배율이 어마어마한 수준이라 데미지 하나는 매우 강력하다는 평을 받는다. 이 특성덕에 버스트 딜링만큼은 매우 뛰어나며 다크존 PVP특성상 근거리교전위주다 보니 1티어 PVP무기로 군림중이다.

사냥꾼의 격노 4세트 + 메멘토를 조합하는 냥꾼멘토 셋팅에서 빛을 발하는데 보정작업을 통해 맷집을 상당히 챙겨오면서도 죽음의 귀부인의 뎀뻥 + 메멘토의 뛰어난 스택버프로 솔로플레잉에서 튼튼하면서도 뛰어난 딜링이 나온다.

TU10 라이브 서버 패치로 대미지 상승 배율이 75%로 상향되었다. 또 상당히 재밌는 옵션이 추가됐는데, 수직손잡이에 너클이 붙은 외형에 걸맞게 해당 부착물에 근접대미지 500% 증가가 붙었다. 즉, 이것도 근접전에서는 달콤한 꿈과는 다르게 일격필살은 아니지만 묵직한 대미지의 참교육을 충전할 필요 없이 마음껏 때려박을수 있는 정의봉이 되었다.[40]

3.2. 보호장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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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코요테의 마스크 (Coyote's Mas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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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총알을 맞고도 살았는데, 네 총알이라고 못 버틸까."
- 코요테

2020년 3월 3일 타이틀 업데이트 8 - 뉴욕의 지배자들 확장팩으로 추가된 특급 마스크. 시즌 1 보호장구

무리 본능 특수효과는 마지막으로 맞춘 적과의 거리에 따라 다른 버프를 자신을 포함한 모든 팀원에게 주는데, 치명타 위주의 효과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당연스럽게도 치명타 빌드에서 가장 많이 채용된다. 발동 조건이야 있긴 한데 뭐가 적용되든 간에 어느 정도 딜 상승이 보장되기 때문에 화기세팅인데 마스크 극옵이 없다 싶으면 그냥 생각 없이 집어넣어도 엑조틱 슬롯 밥값 이상은 하는 걸출한 물건.

코요테 마스크의 버프 적용 시 부메랑 같은 버프 아이콘에 하얀색이 1/3로 나뉘어서 채워진다. 0~15m는 맨 밑에가 채워져있고 15m~25m는 중간이, 25m 이상은 맨 위가 채워져있어서 자신이 어떤 단계의 버프를 받고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또한 이를 이용해서 적과 자신의 거리가 몇m인지 대강 확인할 수 있다.

이 마스크를 채용한다면 주력 무기를 무엇으로 쓰냐에 따라서 보호장구의 치명타 옵션들을 탄력적으로 조정해두는 것이 좋다. 무기의 속성과 부착물 + 보호장구 속성과 모듈 + 키너시계 공격 속성을 전부 계산해서 총합 치명타 확률을 40~50% 정도로 맞추고 나머지 남는 속성들을 치명타 대미지에 몰아주면 된다. 특히 15m~25m에서 교전하는 상황이 많고 돌격병들은 15m 미만의 거리에서 싸우게 되므로 사실상 치명타 확률 버프는 0~10%까지만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41]

특이점으로는 이 코요테 마스크 버프가 다른 아군도 착용하고 있을 경우 3종 버프가 하나씩 따로따로 중첩이 된다. 즉, 코요테 마스크를 낀 다른 아군이 15m 미만의 근접한 적을 사격하고 자신이 15m~25m에서 사격한다면 치명타 확률 10%와 치명타 대미지 10+25%가 증가한다. 동일한 단계의 버프는 중첩되지 않는다. 버프적용 여부는 버프 아이콘으로 확인할 수 있고 착용한 다른 아군이 존재할 경우 2개 이상의 버프 아이콘이 표시된다.

차후 패치로 제퍼슨 무역 센터 임무의 코요테를 잡으면 이 마스크가 확률로 드랍되도록 패치되었다.

3.2.2. 아코스타의 비상 가방 (Acosta's Go-Ba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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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필요하게 될지 누가 알겠어. 그러니 대비하는 게 최선이지."
- 도시 수색대 에바 아코스타

2020년 3월 3일 타이틀 업데이트 8 - 뉴욕의 지배자들 확장팩으로 추가된 특급 백팩.
수류탄과 스킬 등급에 특화되긴 했지만 탄약, 보호장구 등의 소지량을 늘리는 가방에 둘이라는 효과 덕분에 여러 상황에서도 괜찮은 팔방미인급 가방이다. 과충전 면에서는 하이브를 기폭시켜야 하는 BTSU 장갑에 비해 이 가방은 스킬 등급이 6등급이여야만 과충전이 되지만 수류탄만 던지는 것으로 발동할 수 있어 훨씬 간편하게 쓸 수 있다.

다만 이 장비가 가방장비인데 어느 셋팅에서든 가방특수효과는 중요하며 간편하게 과충전이 가능한건 좋으나 막상 전력유저는 각종 세트옵션을 최대한 끌어다 써야하고 가방탤런트를 챙기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기용율은 바닥이다.[42] 다만, 초반에 파밍수준이 애매한 상황에서는 각종 소지량을 늘려주는데다가, 과충전을 걸 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이므로 나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일정 수준만 되더라도 특급부품으로 치환되는 신세.

참고로 이 가방의 주인인 에바 아코스타는 디비전 1의 오디오 기록에서 나오는데, 봉쇄 직후 뉴욕에 철없이 들어왔다 고립되고 각종 적대적 세력에게 죽을뻔하다가 나가지 못해 절망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3.2.3. "타디그레이드" 방탄복 시스템 ("Tardigrade" Armor Syste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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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장갑의 개념에 일대 혁명을 일으킨 단열 나노 장갑판은 본디 행성 대기권 진입과 이탈을 반복하는 항공기의 자가수리형 열 차폐막을 위한 프로토타입 기술에서 출발했습니다.

2020년 3월 3일 타이틀 업데이트 8 - 뉴욕의 지배자들 확장팩으로 추가된 특급 방탄복.

효과는 심플하게 파티 전원에게 부여되는 파괴불가. 단 방어도를 그대로 채워주는 파괴불가와는 달리 방어도 보너스이기 때문에 10초가 지나면 사라진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생존시킬 수는 있지만 여전히 효과를 받은 상대는 보호장구킷을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어차피 방어도가 소모된 상황이면 죽기 직전이니 급박하게 살아나게 해주는 이 효과는 상당히 쓸만하다. 게다가 방어도 보너스라 10초 이내에 떨어진 방어도를 회복시키면 오히려 방어도가 순간적으로 약 2배가 일장일단이 있는 셈이다. 특히 최근의 난이도를 생각했을때 1명이라도 입고 있으면 생존성이 꽤 올라간다.

다만 조끼 보호장구이기 때문에 조금 고민해야 되는데 일단 가장 큰 경쟁자는 조끼 특수효과인 선봉장과 파괴불가인데 선봉장은 추가 방어도가 타디그레이드보다 수치가 적지만 25초마다 5초가 비는 걸 제외하고 20초 유지되는 보너스 방어도를 주기적으로 부여하기 때문에 방어도가 보너스 방어도 포함 전부 뜷릴 정도로 강력한 공격을 받지 않으면 보호장구킷을 아낄 수가 있다. 파괴불가는 보호장구를 다시 채워주는 기능도 좋은데다가 그 양도 타디그레이드보다 더 높지만 1분마다 효과가 발동될 수 있으므로 사실상 1분마다 비상용 보호장구킷을 공짜로 주는 점 때문에 보호장구킷을 아낄 수 있어 장기전으로 갈 수록 유리하다. 하지만 타디그레이드는 효과가 발동조건 자체가 보호장구 소진이므로 무조건 보호장구킷을 사용해야 한다. 어차피 방어속성이기 때문에 파티에서 시그니쳐 무기로 킬을 내는건 매우 힘들고 사실상 쿨타임이 45초인 점에서도 선봉장에 비해 불리하다. 그렇기 때문에 파티의 숙련도가 높을 수록 빛이 바랜다.

그래도 아예 활용도가 없는건 아니다. 파티에서 아군을 보호해줄 수 있는 빌드 사용자[43]가 없다면 딜러 한 명이 자기 딜을 조금 깎고 타디그레이드로 파티의 순간 생존력을 챙길 수 있다. 덕분에 레이드 등의 8인 컨텐츠에서는 뭘 따질 필요도 없이 그냥 무조건 한 명은 챙기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시그니처 무기로 적을 잡으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는 것을 이용해서, 시그니처 무기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창끝 4셋과 조합해 사용하기도 한다. 보통 시그니처 무기를 난사할 정도까지 되면 고난이도 미션에 도전하기에 팀원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헬팟 상황일 텐데, 아군의 방어가 다 까져서 파란 방어구 막대가 등장할 때마다 시그니처 무기로 킬을 따 주면 팀원의 생존력을 확실히 끌어줄 수 있다.

확장팩 이후 보호장구 세트 장비에서 가방과 보호장구에는 세트효과의 추가효과가 더 붙어있는지라 잘 생각해서 선택해야 한다.

3.2.4. 제국의 왕가 (Imperial Dynast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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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은 중요해. 자네 소매에 새겨진 불사조를 봐. 내게 용은 그 못지않게 큰 의미가 있지."
- 페이 라우

2020년 3월 3일 타이틀 업데이트 8 - 뉴욕의 지배자들 확장팩으로 추가된 특급 권총집.

일정시간마다 20m 이내의 적 한 명에게 화상을 거는 효과이다. 백팩 특수효과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과 궁합이 좋고, 일부 갈 수 없는 지역에서 스폰되는 적들에게도 거리만 되면 무조건 화상을 걸어버린다. 때문에 몹이 건물 안에 갇혀서 스폰이 안 되 진행이 막히는 버그도 해결이 가능하다.

2020년 4월 21일 타이틀 업데이트 9로 인해서 재사용 대기시간이 기존 40초에서 35초로 버프.

재사용 대기시간이 40초 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20초로 적용 되어있다. TU9에서 35초로 버프 했지만 여전히 20초로 적용 되어있다...

자신과 가장 가까운 적에게 화상을 거는 특성상 자신이 놓친 몹 한 마리가 0.5초 갱스터그립 뚜루룩으로 방어도를 순삭시키는 불상사를 미리 예방할 수 있게 해 주며, 몹을 한동안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게 해 준다. 다만 노란색 몹 부터는 화상으로 인한 행동불능 시간은 고작 1~2초 정도밖에 안 되고, 그 뒤로는 화상 데미지를 입으면서 꿋꿋하게 조준사격 및 엄폐를 시전하기 때문에 효율이 좀 떨어진다. 또한 쿨타임도 35초로 지나치게 길다는 점도 한몫한다.

화상 딜 자체는 그냥 화상[44]이다 보니 이것만으로 딜링 용으로 쓰기엔 문제가 많아 상태이상과 연계되는 화기 딜 증가 용 정도로 활용할 수 밖에 없다.

실전에서 사용할 때는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백팩 특수효과와 연계해 광역으로 화상을 입히는 것이 기본적인 사용법으로 '제 3의 상태이상 스킬'느낌으로 사용한다.

cc맨이 선택할 수 있는 다른 특급 선택지인 불쾌와 비교하면 불쾌 마스크는 광역 데미지를 올려 딜량을 보조하는 효과가 있고, 제국의 왕가의 경우에는 조금이나마 더 오랫동안 상대를 묶어둘 수 있어 서로 장단점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호신용 무기로 높은 공격력과 혼란, 충격 CC를 가진 스콜피오를 사용한다. 또한, 포말을 사용할 경우 차라리 '전격'을 채용하는 쪽이 포말의 지속시간을 늘려주므로 특급을 사용하지 않으며, 가스탄과 화상 점착폭탄을 사용할 경우 딜을 조금 더 줄 수 있는 불쾌를 사용하는 편이다.

3.2.5. 닌자바이크 메신저 무릎 보호대 (Ninjabike Messenger Kneepad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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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쿠르! 파쿠르!"
- 지나치게 의욕적인 닌자바이크 메신저

2020년 3월 3일 타이틀 업데이트 8 - 뉴욕의 지배자들 확장팩으로 추가된 특급 무릎 보호대.

즉시 재장전 능력이 달려있어 경기관총과 관형탄창형 산탄총 유저들에게 매우 유용한 무릎 보호대. 이전 닷지 시티의 교체 재장전을 파쿠르 재장전으로 교체했다고 보면 된다. 촉새 등 재장전으로 활성화하는 총기의 버프를 갱신하지 않으면서 탄약은 보충해주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그러나 이런 좋은 능력이 달린 대가로 얻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바로 다크존 보급품 상자에서만 나왔기 때문에, 안그래도 피튀기는 다크존 상자 싸움이 더 심하게 된다. 심하면 마주치는 모든 유저가 적이 될 정도며 상자에서 얼쩡거리기만 했단 이유로도 쏴죽일수 있다.

사실 실제 성능을 따져 보면 문제가 많은 장비인데, 안 그래도 몇 없는 넘을 수 있는 엄폐물[45]을 써야 무기 장전이 되는데, 문제는 저렇게까지 해서 장전 시간을 줄여야 하는 무기 중에 다른 무기군보다 나은 DPS를 발휘하는 무기 자체가 없다. 더욱이 저걸로 추가 방어도를 활용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세팅 중 일부를 방어도에 투자해야 한다는 얘긴데, 이러면 DPS가 더 떨어진다. 사실 여기다가 방어도를 몇 개만 투자하고 배낭에 아드레날린 러시(근거리 적 숫자에 따른 추가 방어도)를 달아서 굴려 보면 적들 코앞에서 날아다녀도 상당히 잘 버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건 다른 이유가 아니라 그냥 딜이 약해서 적 어그로를 덜 먹기 때문이니 말 다했다(...). 치명타 맥스를 찍었다면 코요테 마스크를 쓸 이유가 없어지니 대신 보호장구 엑조틱 슬롯을 써먹을 겸 쓸 수는 있겠지만, 하필 같은 무릎 보호대 장구에 여우의 기도[46]라는 물건이 있어서....

TU10 라이브 서버 패치로 라이트존에서 드랍되도록 변경되었다. 하지만 조작력 패치로 무기들의 장전 속도가 전체적으로 크게 올라갔기 때문에 채용할 이유가 더욱 없어졌다.

TU11 패치로 샷건의 구원자인 SIX12[47]와, 근접딜탱 빌드에서 거의 대체재가 없는 메멘토[48]의 등장으로, 지금의 닌자바이크는 거의 관짝에 묻힌 상황. 그나마 잡몹 등장이 없고 네임드의 자체딜이 낮으며 파쿠르가 용이한 자리가 확정적으로 존재한다는 조건 하에 메멘토보다 딜탱 효율에 앞서는데, 디비전 2에서 저 골때리는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는 철마 2넴과 시간 잡아먹기로 유명한 디스트릭트 유니언 전설 보스룸, 헌터와의 1대1뿐이며, 그조차도 철마 외의 경우엔 그럴바엔 화기나 전력에 올인하고 엄폐하는게 더 낫다. 그나마 철마 2넴에서 내부 탱커가 도가니 장애물을 스스로 깰 수 있게 해주는게 유일한 사용처.

4. 시즌 2: 키너의 유산 (Keener's Legacy) - 타이틀 업데이트 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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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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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사마귀 (Manti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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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녹아든다고 해서 위장이 끝나는 건 아니야. '공격 의태'라고 들어본 적 있나? 숨어서 완벽한 사살 기회를 노리는 건 개나 소나 다해. 근데 유혹할 수 있으면 기다릴 필요가 없지."

- 시드 "맨이터" 매디슨

타이틀 업데이트 10에서 추가된 특급 지정사수소총.

TU10 테스트 서버 페이즈2에서 부가옵션이 비엄폐 대상 대미지로 변경되었다.

시즌2 55래벨 보상으로 주어진다. 미끼 기술과의 조합이 크게 중요하다.

플레이어를 겨냥하고 있지 않은 적에 대한 헤드샷 대미지가 증가한다고 써 있는데, 정확하게는 자신을 겨냥하냐 마냐가 아니고 자신에게 어그로가 끌려 있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진다. 자신에게 어그로가 끌려 있다면 타겟 머리에 빨간색, 아니라면 주황색 마크가 뜬다.

같은 특급 지정사수소총인 네메시스와 비교하면 네메시스에 리스크를 대폭 낮춘 대신 대미지가 네메시스 풀 차징의 거의 절반수준으로 낮춘 버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방 대미지가 낮더라도 실제 DPS는 결코 낮지 않는데, 사마귀는 기존 지정사수소총처럼 그냥 사격하면 되기에 표기 RPM만큼 연사력을 뽑아낼 수 있다. 게다가 RPM60과 7발의 탄창으로 볼트액션 중에서는 가장 높은 연사력과 넉넉한 탄창을 보유하고 있으며 네메시스와 동일하게 재장전 속도가 2초 초반대로 빠른 편이다. 또한 조준경의 흔들리는 속도와 반경이 다른 지정사수소총에 비해 미세하게 적다. SRS 기반 무기라서 SRS 특유의 가벼움을 답습하고 있다.

또한 미끼 쿨타임 초기화 효과와 표식효과로 인해 운영의 어려움과 리스크 역시 대폭 낮추어진다. 자신을 겨낭하지 않는 적의 머리에 주황색 동그라미 표식이 나타나며 헤드샷과 약점에 대미지가 50% 증가해 이 대미지 상승 효과는 헤드헌터 특수효과와 연계할 수 있다. [49] 또한 특이점으로 툴팁에는 없지만 자신에게 어그로가 끌린 적에게도 머리에 빨간색의 표식이 나타난다. 이 옵션의 진가는 바로 어두운 밤이거나 날씨, 폭발이나 연막으로 시야가 가려지는 등 적의 모습이 잘 안보이는 환경에서 두드러진다. 다른 지정사수소총 같은 경우였으면 헤드쏘는걸 아예 포기해야하는데 사마귀는 표식으로 머리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또한 헤드헌터 특성과 잘 맞아 떨어져서, 헤드헌터 세팅을 할때 끼워넣기 매우 좋은 특급 무기.

다만 영웅난이도+매치메이킹을 한 경우 레벨스케일링으로 인해 셋팅이 갖춰졌어도 붉은 몹이외에 헤드샷 한방이 나지 않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창끝 4세트+TAC-50(명사수 무기)를 이용해 헤드헌터 능력을 발동시키고 스왑해서 쓰는 것으로 활용되고있다.

전체적으로는 최소한 특급 값을 하는 총이라 할 수 있다. 네메시스는 높은 한 방 대미지에 비해 리스크가 너무 크고 다른 지정사수소총들 역시 운영하기 까다로우나 사마귀는 한 방 대미지가 낮아 한방으로 처리하는 능력은 부족하나 편의성면에서는 우월하다. 또한 미끼와의 연계로 플레이어 본인의 생존력도 챙길 수 있고 사격하기 편한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점 역시 무시할 수 없다.

4.1.2. 레굴루스 (Regulu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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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좌에 앉은 왕에게

돌팔매를 던져라

그러나 종국에는

들쥐가 우리 뼈를 갉아 먹으리라."

- 하비에르 카지카

TU10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특급 권총. 금박으로 장식이 새겨져 있는 리볼버 매그넘이다.

헤드샷으로 적을 처치하면 소규모 폭발이 일어나 주변 적들에게 데미지를 주고 출혈을 부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기본 데미지 자체도 586 매그넘 기반이라 출중한데다가 헤드샷 처치만 잘하면 가까이 붙은 주변 적들을 한번에 처리할수 있기 때문에 권총 빌드의 새로운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수효과 자체가 헤드샷 사살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헤드헌터와의 궁합이 좋아 해당조합을 통해 폭파광이 될 수도 있으며, 기본데미지 자체가 출중한만큼 닷지 시티 권총집을 통한 데미지 딜뻥과의 시너지와 좋아 데미지를 충분히 늘려주기 때문에 고려해볼만 하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을 두고서도 단점또한 만만찮은데.

우선 헤드샷이 아니면 특수효과가 없다시피 한다는 것. 또한 베이스 자체가 686 매그넘 리볼버이기 때문에 6발 밖에 안들어간다는 점때문에 자유에 비해 상대적으로 장탄관리가 힘들며, 또한 위력이 아무리 강력하다 하더라도 세더라도 권총은 권총인지라 딜감소 거리 자체가 짧아, 해당 딜을 전부 퍼부으려면 가까이 붙어야 되기 때문에 위험 부담또한 크며, 영웅 4인 또는 전설난이도를 기준으로 근접하려면 방패를 제외하곤 답이 없다.[50]

거기다 탱커들에게는 풀스택 기준 헤드샷 한방으로 90퍼 가까이 방패를 순식간에 채울 수 있는 자유라는 거대한 벽이 있으며, 자유또한 헤드를 쏠 수는 없지만, 풀스택 기준 60퍼에 가까운 데미지 증가를 보여주기 때문에 몸샷한정으로는 레굴루스와 얼추 비슷한 수준의 데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이러한점 때문에 이래저래 탱커들에겐 아직도 자유의 지분이 높은상황이 펼쳐지고 있으며, 이때문에 오히려 탱커보다는 딜러쪽에 지분을 더 가지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었다. 굳이 용도를 찾는다면 자유보다 1.5배에 달하는 (헤드샷)깡뎀을 이용해 소총수나 지정사수, 혹은 아예 노빠꾸로 유리대포 경계를 채용한 화기세팅에서 근접한 정예몹 처리용으로 닷지시티와 함께 채용하는 정도가 남는다[51]. 현재는 이러한 장점을 활용하여 지령을 걸고 필드 활동인 호송대를 처치하는 일명 호송런에서 많이 애용되는 무기이다. 호송대 특성상 뭉쳐다니고 이후 나오는 웨이브도 스폰 위치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폭발딜로 한 번에 빠르게 쓸어버리기 좋기 때문.

또한 가장 큰 문제는 입수 난이도로 운이 없으면 정말 더럽단 수준이 나올정도로 극악이다.

철마 공격대를 가야 미션이 클리어되고, 레굴루스를 제작하기 위한 부품이 모이게 되는 어이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자신이 클랜에 미소속이거나, 각종 공개팟 모집이 아닌이상 솔로는 레굴루스는 꿈도꾸지 마라는 이야기가 되어버리며, 이것이 최초의 난제, 그리고 운빨 망겜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괴랄한 미션이 기다리고 있다.

여담으로 무기 설명이나 설계도에 의하면 원래는 카지카가 들고다니던 권총인 모양. 심지어 설계도에서 1개 밖에 없단 설명을 보면 카지카가 직접 만들어서 가지고 다녔던 권총으로 보인다. 왜 추격전때 이걸 사용하지 않고 컴파운드 보우를 쏘고 충격트랩을 던지다가 마체테들고 덤비다가 죽은 건지는 불명. 모로조바한테 빌려줬다가 돌려받기도 전에 털렸다는 농담이 있다. 혹은 모로조바에게 빼앗겼다던가...

4.1.2.1. 하비에르 카지카의 레굴루스 설계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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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득방법:
1. 철마작전을 완료한다.
2. 완료후 등장하는 '주조소의 방패 획득', '미래계획 획득' 프로젝트를 완료한다.
3. 획득 프로젝트 완료후 등장하는 '주조소의 방패 조립'[52], '미래계획 조립'[53] 프로젝트를 완료한다.
4 . 조립 프로젝트 둘을 완료하면 등장하는 '뼈를 갉아 먹는 들쥐' 프로젝트를 가진 상태로 주간 첫번째 철마 작전 레이드를 돌아 재료를 획득한다.[54]
5. 재료들을 전부 기부하면 이나야가 설계도를 팔고 이를 구입해 제작하면 된다.

다른 제작 특급 장비들보다 더 까다로운 획득 난이도를 자랑한다.
일단 철마 작전을 완수해야 하는건 물론이요, 완수하면 나오는 획득 프로젝트에서 미래계획과 주조소 세트 6개를 전부 기부한 후에 조립 프로젝트로 나오는 각 브랜드별 부위 장비와 철마 작전때 보스들이 드랍하는 세트 재료템을 또 기부해야 하고 이를 전부 완수하면 나오는 들쥐 프로젝트가 나온 상태에서 주간 초기화 이후 첫번째 철마때 나오는 각 부품들을 입수한 후에 이를 전부 기부하면 드디어 이나야가 설계도를 팔기 시작한다.

재료 중 "주조소 기본 재료" 자체가 주간 첫 레이드에서만 일정량 나오며 프로젝트 필요량보다는 적게 나오기 때문에 뭐 주조소/미래계획 조끼와 가방을 공유를 받든 타겟룻에서 다른 파츠를 얻든 뭔 짓을 해도 주간 첫 철마를 최소 두 번은 돌아야 프로젝트 두 개를 완료할 수 있고 그 상태에서 또 주간 첫 철마를 한 번 더 돌아야 레굴루스 파츠들을 얻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가장 최적화한다 해도 최소 3번은 돌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부캐를 키운 것이 아니라면 아무리 빨라도 3주가 걸린다. 부캐를 키웠다면 캐릭터별로 레이드 보상을 수령가능한데 반해 재료는 계정공유가 되므로 2주만에 제작이 가능하다.물론 제작에 최소 3~4주가 걸리고 그마저 운빨인 네메시스보다는 만들기 쉽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마지막으로 들쥐 프로젝트가 뜬 다음에 다시 한번더 주간 첫번째 철마 작전을 돌아서 보스들을 잡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암호 상자까지 열어야 모든 재료를 기부해서 설계도를 얻을수 있다.

여담으로 기존에는 세트장비의 특정부위가 철마 작전에서만 드랍되었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높았으나, 이후 일반적인 타겟룻에서 드랍되게 변경되어 프로젝트의 난이도가 매우 낮아졌다.

4.1.3. 탐식자 (Ravenou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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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의 사냥개 게리와 프레키가 영원한 전쟁을 누비니, 망자의 시체를 탐하노라. 가라, 오딘의 전사들아. 사냥해라. 사냥개의 갈증을 채워주거라. "

어떠한 이유로 만들어진 것인지는 모르지만, 엄연히 실제로 존재하는 더블배럴 AR-15총기를 베이스로 제작된 T.U.-10을 기점으로 추가된 특급소총.

일반적인 총기와는 다르게 더블배럴이라는 점때문에 한번에 두발의 총탄이 소모되며, 그만큼 탄환의 소모가 극심할것이라 예상이 되지만, 예상외로 일반적인 소총과 동일하게 1발의 예비탄약이 소진되는 구조이다.[56] 이때문에 일반적인 소총처럼 480발의 탄약이 있는것으로 인식하고 사용해도 탄약이 부족할 일은 크게 없다.

성능면에서는 좋게 말하면 올라운더용이며, 나쁘게 말하면 재미를 제외한 트롤링용 포지션의 총기이다.

우선 장점을 본다면, 5초 뿐이기는 하지만 순식간에 최대 80퍼센트[57]에 달하는 보너스방어도의 수급과, 더블바렐 소총이라는 점때문에 사격장 상에서 표기되는 마지막으로 준 데미지는 약하지만, 종합적으로는 클래식 M1A급의 데미지를 보여주는 성능을 보여주는 데미지 및 폭파뇌관을 통한 데미지 딜뻥이 제법 있다. 거기다 이러한 모드 변경이 별도의 변경이 아닌 견착만 바꾸면 해결되는 간편한 사용법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본다면 무결점의 특급 무기로 보이게 되는데....

이건 말그대로 이론상이야기 일뿐, 실제로 사용하게 된다면 얻기위한 노력대비 실성능[58]은 전혀 나와주지 않는 맥빠지는 단점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말그대로 재미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수준.

우선 첫째로는 딜링용으로 사용하기위해 기대하고 사용하려 한다면, 6공격력 기준으로 높은 데미지를 보여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건 거꾸로 말한다면 그 만큼 물몸이 된다는 이야기 이다. 보너스 방어도를 수급해서 해결하면 되는 문제 아니냐? 라는 식의 접근도 가능은 하지만, 영웅 4인 및 전설난이도 등에서는 들어오는 데미지 자체가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이 불가능하며, 방어뇌관을 박아 넣기 위해서는 첫째로 견착을 바꿔야 한다. 그리고, 이 견착 변경이 바로 두번째 단점이다.

두번째 단점이자 최대의 단점인 견착변경은, 변경하는게 뭔 대수냐? 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견착변경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인게임상에서는 코너를 기준으로 완전히 뒤를 잡혔다는 이야기 이던가, 성전사 방패를 쓰지도 못하지만 온몸을 드러내고 만다 던가, 허리 수준의 엄폐물만 있다는 이야기 이다. 셋다 딜러에게는 전혀 좋지않은 이야기인데, 딜러들은 방어도를 챙길 수 없는 만큼 물몸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딜 넣다 황천길 가기 좋다는 이야기이다.

보너스 방어도를 얻으면 된다는 주장은 여기서 반박이 되게 되는데, 보너스 방어도를 수급하기 위해 견착을 바꿔서 사격하면, 그 사이에 딜러진들의 방어도는 이미 사라지고 없다. 거기다 보너스 방어도로 80퍼센트 가까이의 방어도를 얻는다고 한들 애초에 물몸인 딜러들의 보너스 방어도 80퍼센트는 얼마 없다. 그마저도 보너스 방어도 더 수급하겠다고 몸드러내는 순간 또 갈려있다.[59]

그렇다면 탱킹용 셋으로 사용하면 되지 않느냐? 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영웅 4인과 전설 3인이상의 데미지 수치를 생각해 본다면 이것도 말이 안되는 수준이다. 탱커로써 맨몸으로 뒤를 잡히는 그 순간 빨간몹에게 1탄창으로 70퍼센트 가까운 수준의 방어도가 훅 까이는데, 적에게 다가가서 한바탕 뒹굴고, 어그로를 관리해야 하는 탱커의 특성상 방패는 필수이다. 그런데 탐식자를 사용하려면 성전사 방패를 사용해야 하나, 성전사 방패는 우측 견착으로 고정된다. 그렇다고 맨몸으로 덤비자니 방어뇌관 5발 쏘는 사이에 내 방어도는 50퍼 가까이가 까여있다. 거기다 해당 보너스 방어도도 5초면 소멸된다.

결국 실제 장점보다는 단점밖에는 존재하지 않는 장비이기 때문에, 현재 실제 사용처로써 추천되는 철마작전[60]이나 칠흑의 시간 레이드[61]를 제외하면 얻었다고 하여도, 실제사용하는 인원은 찾기 힘들다. 앞으로 보너스 방어도 획득 수치가 변경되거나, 지속시간이 길어지는등의 버프가 있지 않는 이상 미래가 암울한 상태.

레이드 이외에 굳이 탐식자를 쓰는 경우라면, 극화기 세트가 아닌[62], 메멘토와 방패를 쓰는 딜탱 화기세팅의 경우 돼지나 투견류의 장갑을 한탄창 내에 처리하는 게 애매해지는데, 이 때 보조로 탐식자를 들고 가서 방어신관 격발로 방어도 + 대 장갑판 추가데미지 확보 후 공격신관 격발로 장갑판을 작살내거나 그냥 방어신관을 계속 중첩시켜 폭발 없이 장갑을 총알딜만으로 부셔버리는 식으로 유용하게 활용하는 게 가능하다. 최초 폭발 시 한정으로 걸리는 경직으로 사용자가 안전해지는 건 덤. 물론 이 경우에도 성전사 방패를 단 상태로는 견착 변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모로 애매한 건 마찬가지다(...). 사실 장갑판을 가진 적이 둘 이상이라면 방어신관을 통한 대 장갑판 추가데미지 버프 덕분에 그냥 돌격소총으로 총질하는 것보다 더 좋긴 한데, 하나라면 그냥 돌소로 쏴제끼는거랑 비교해도 차이가 그리 크진 않다.사실 그것보다 떡장갑을 노리려 무기를 탐식자로 바꿔 드는 순간 어느새 구석에 짱박혀 있는 잡몹 한 놈한테 방어도가 1초컷나서 누워버리는 게 더 문제다.

굳이 이것만 주력으로 쓰는 용도를 찾자면 DPS가 낮고 유지력이 괜찮다는 점에 착안하여 애국자 4세트에 메멘토를 매고 정예몹 방어력 개조부품 및 성전사 방패(혹은 밴시 펄스)와 함께 근접전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 보너스 방어도와 폭발 경직을 둘 다 챙길 수 있는 탐식자 특성상 생각보다 생존력과 전투지속력[63]이 꽤 잘 나오지만, 역시나 견착 문제로 성전사 방패를 써먹기 어렵다는 것과 방어도 옵션을 넣었다는 것을 감안해도 딜량이 영 아니올시다라는 문제는 그대로.

여담으로 스택을 쌓고 견착을 바꿔서 쏘는 첫번째 사격(두 발) 중 한 발은 스택을 터뜨리는 데에 소모된다는 점에 주의하자. 즉 이 한 발은 다음 스택을 쌓는 데 기여하지 않기 때문에 연속으로 견착을 바꾸면서 공격/방어신관 풀스택을 쌓을 때 주의해야 한다.[64]

4.2. 보호장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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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불쾌 (Vi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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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겠다고 발악하는 게 무슨 통행금지에 노발대발하는 사춘기 청소년 같군. 근데 죽음은 인내심이 크거든... 나도 그렇고. "

- 빌리스 박사. BTSU 전담의

타이틀 업데이트 10에서 추가된 특급 마스크.

효과 텍스트가 대놓고 상태이상 빌드에 쓰라고 써있다. 상태이상을 건 적들에게 같이 걸어지며 상태이상 효과 옵션을 받아 대미지 또한 증가한다. 포말이나 실명같이 대미지가 없는 CC기에도 약간의 딜링을 넣어줄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같은 상태이상 효과의 특급 장비인 제국의 왕가에 비해 이쪽이 압도적으로 더 좋다. 다만, 포말이나 실명같은 CC를 사용할 경우, 불쾌를 채용하여 딜을 넣기 보다는 '전격'을 채용하여 조금이라도 CC의 지속시간을 늘리는 편이 좋긴 하다. 아니면 교란기와 밴시로 조금씩이긴 하지만 엄폐를 씹거나 문 너머에서 짱박혀있는 적에게 딜을 박아넣는 짓도 가능하다.

고폭 대미지가 표기 상 약 140만으로 기본적으로 총 70만의 대미지를 입힌다.

이클립스 프로토콜 셋팅 기준으로[65] 영속성 적용 시 도트 대미지가 약 9~10만씩 정도가 적용된다. 가연성 화학물질 발사기의 화상 대미지는 영속성 기준 약 36~38만 내외정도가 나오므로 불쾌 마스크 착용 전후 기준으로 상태이상 도트 대미지가 약 20%정도 상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어떤 장비를 착용해도 한 부위 만으로 상태이상 도트 대미지가 이 만큼 올라갈 수 없기 때문에 상태이상 효과 관련 장비들 중에선 독보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심지어 로봇에게도 통하기만 한다면 적용된다.

5. 시즌 3: 숨은 의도 (Concealed Agenda) - 타이틀 업데이트 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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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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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역화 (Backfi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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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겪어본 자만이 타인에게 고통을 선고할 수 있다!"

- 아웃캐스트 신조

SIG MPX를 기반으로 한 기관단총. 피해를 줄 때마다 10초동안 치명타 대미지가 1%씩, 최대 3배로 증가하지만 재장전을 하면 탄창과 전방손잡이에 감긴 철조망 때문에 10초동안 초당 0.5%, 최대 100%의 방어도 대미지를 주는 출혈에 걸린다. 그야말로 동귀어진에 가까운 무기.

따라서 맨몸으로 쓰기에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출혈 저항을 93.8%[* 디비전 2에서 화상, 독, 방해 등 각종 상태이상이 걸렸을 때 저항 퍼센테이지에 따라서 상태이상 지속 시간이 특정 시간(약 0.5초로 추정)보다 짧을 경우 상태이상이 무효화(...)되는 특이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까지 맞추는 빌드에서 모든 기관단총 빌드와 비교했을 때 지속딜 1위를 찍어내기도 했다. 세트 옵션과 부옵션으로 상태이상 저항을 가져오고 모자란 수치는 출혈 저항 모듈로 보충해서 출혈 상태이상을 근본적으로 막아버리는 빌드. 이렇게 짜면 전투 시작 초반에는 치뎀이 모자라서 딜이 크게 나오지 않지만, 4탄창을 빠르게 비워서 200스택을 만든다면 치뎀이 기존의 두 배가 되어서 치확 자체가 원래 높은 기관단총 특성상 치뎀을 조금만 챙겨주면 장기전에서의 확실한 딜 보장을 해준다.

문제는 역화 전용 빌드를 짜지 않으면 한 탄창을 쏘고 장갑판을 갈아야 될 정도의 잔혹한 출혈 데미지 때문에 상태이상 저항이 반 필수여서 역화 전용으로 세팅을 짜야 된다는 점. 전용 빌드는 결국 범용성 문제도 생기지만, 안그래도 모자란 가방 용량과 보관함 용량, 그리고 16개라는 제한된 로드아웃을 차지한다. 모든 빌드를 사용하고자 하기에는 로드아웃의 갯수가 모자란 게 문제.

또한 적에게 공격을 맞춰서 200스택을 쌓아야 된다는 점은 본인을 위험에 노출시킨 상태에서 장기전을 해야 된다는 말인데, 전설에서 이 짓 하다가는 눕는 게 일상이라 종결 컨텐츠에서는 사용하지 못한다. 굳이 전설이 아니더라도, 스택의 지속시간이 너무 짧아 조금만 몸을 사려도 스택이 증발하는 문제가 있다.

그나마 몇 없는 역화의 장점은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상태이상 저항을 100% 맞추거나 출혈 저항만 93.8이상으로 맞추는데, 전자인 상태이상 저항을 100%맞춘 빌드를 사용하는 경우 온갖 상태이상을 무시가능하므로 생각보다 사용하기 편하며 이외에도 상태이상 저항에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기 자체의 특수효과로 치명타대미지 200%를 가져오므로 딜이 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보통은 상태이상 저항을 맞춘 김에 역화를 주무기로 사용하는거지, 역화를 주무기로 사용하기 위해 상태이상 저항 빌드를 맞추는 것은 낭비가 맞다.

5.2. 보호장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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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리지웨이의 자부심 (Ridgeway's Prid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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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파악하려면 그 사람이 무엇을 위해 피를 흘리는지 보면 된다. 나? 오로지 조국을 위해 피를 흘렸지."

- 앤트원 리지웨이 장군

그야말로 공격에 몰빵한 방탄복으로 특수효과는 15m내의 적을 맞추면 출혈을 부여하는건 물론 그 범위내에 출혈이 부여된 적의 수만큼 방어도를 회복하는 버프를 준다.

기존에는 방어도 회복이건 출혈뎀이건 어느쪽도 그다지 뛰어나지 않아 계륵 취급받던 장비였으나 지속적인 연구와 파고들기로 인해 의외의 조합을 찾아내어 기사회생한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먼저 사냥꾼의 격노 세트와의 조합인데, 이는 PVP PVE 어떤곳이건 사용될 수 있는 범용성도 높고, 세팅의 난이도도 낮아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장비이다, 사냥꾼의 격노 4세트(가방과 조끼 제외)의 주 속성을 방어로 놓고 이 방탄복과 함께 '사악함' 특수효과를 적용한 소콜로프 상사 가방을 착용하고, '새디스트' 특수효과가 있는 기관단총을 들면 완성이다.

사냥꾼의 격노 세트효과, 새디스트, 사악함 모두가 상시 적용받는 버프효과이기 때문에 순간적인 딜은 조금 낮을지언정 그저 적을 앞에 두고 방패만 켜고 총알만 흩뿌리면 되기에 전체적인 딜 포텐셜과 안정성은 이쪽이 훨씬 높다.

그리고 진정한 애국자 세트와의 조합이다. '기회주의' 특수효과가 있는 가방과 스콜피오까지 함께 채용하면 아군에게 엄청난 데미지 증가 버프효과를 줄 수 있고, 나아가서 적의 이동을 더디게 하여 아군진영에 딜버프를 강하게 줄 수 있는 좋은 세트아이템이다. 의외로 세팅도 어렵지 않아서 리지웨이 조끼만 있다면 기회주의 가방을 구하여 레이드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5.2.1.1. 설계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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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웨이와의 교전에서 입수한 기념품인데, 멋지지? 네가 최정상에서 모아온 재료가 꽤 닮은꼴이라 마음 편히 보내줘도 되겠더라고. 나야 이나야가 복제품을 만들어 주면 그걸 벽에 걸면 그만이거든. 근데 감쪽같이 만들려면 몇 가지 재료가 더 필요하긴 해."

- 켈소

"이나야가 리지웨이의 조끼 복제품을 만들 재료는 다 갖춰졌는데, 설계도를 완성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려나 봐. 최정상이든 어디 다른데든 가서 시간 죽이고 있어. 고가치 표적 몇놈 치우고 열쇠를 빼앗으면 놈들 보급품을 약탈할 수 있을걸. 그 정도면 보람찬 시간 투자 아니겠어?"

- 켈소

습득방법:
1. 최정상의 각 20층(1~19층, 21~39층, 41~60층,61~79층. 81~99층)마다 부품을 얻어야한다 3층마다 등장하는 서밋열쇠 상자에서 확률로 등장하는 특급 재료 5종 입수.[66][67]
2. 특급 재료 5개를 전부 얻은 이후 100층을 등반해 클리어한다. 클리어하면 '리지웨이의 자부심: 수집가'가 등장한다.[68]
3. 수집가 프로젝트가 나온 이후 수집가 프로젝트를 완료한다.[69][70]
4. 수집가 프로젝트를 완료하면 등장하는 '리지웨이의 자부심: 사냥꾼' 프로젝트를 완료한다.[71]
5. 사냥꾼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설계도가 보상으로 입수되고 모은 특급 재료들을 이용해 제작대에서 제작.

레굴루스 만큼은 아니지만 매우 높은 습득 난이도를 자랑한다. 일단 최정상의 각 난이도별 열쇠 상자에서 드랍되는 특급 재료 5개를 모으고 100층을 클리어 해야 한다. 보통에서 영웅까지는 솔플로 가능하지만 문제는 전설 난이도부터 솔플이 매우 힘들어지기에 그룹 플레이가 거진 강요되는데다가 재료를 다 모은다고 끝이 아니고 91층부터 100층까지 등반해서 100층을 클리어 해야한다. 그나마 보통 난이도에서 꾸역꾸역 돌기만 해도 5개 전부 해결 가능하다는 점은 다행.

그렇게 100층을 클리어하면 프로젝트가 뜨면서 새디스트 특수효과 무기[72], 완벽한 파괴불가가 붙은 배저터프 네임드 방탄복 '무관심의 극치', 특급 부품 1개를 기부하면 사냥꾼 프로젝트가 열리는데 여기가 또다른 난관이다. 각 세력별 열쇠 3개 기부는 어지간하면 남아도는지라 별 문제가 없고 각 세력별 네임드도 미션을 돌거나 현상수배를 통해 완료하면 된다. 이것도 귀찮다면 필드 보스 위치로 가서 잡아도 된다. 그런데 나머지 2개의 항목이 문제인데 바로 로그 요원과 헌터. 둘다 디비전 2에서 최고 수준의 AI와 화력을 자랑하고 로그 요원은 등장 자체가 확률인지라 운없으면 만나기도 힘들고 헌터는 기존의 마스크 헌터들을 죄다 잡았다면 전설 난이도인 최정상 100층을 다시 올라가서 잡아야된다! 다행히 이후 업데이트로 최정상이 난이도가 층마다 고정되어 있지 않게 되었고 제작을 하기 위해서 잡아야 하는 로그요원과 헌터는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었다. 쉐퍼 맨헌트 미션이 나온 이후에는 해당 미션의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헌터를 잡아도 카운트가 올라간다.

어쨋든 이 모든 프로젝트를 전부 해결하면 드디어 설계도를 입수하게 된다.

5.2.2. 메멘토 (Mement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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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하고 사냥하며 모으는 자들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그림자만을 남겼다. 이제 나의 감시가 끝났으니 너의 감시가 시작되리라."

- 작자 미상 문구

그 덕분에 SMG중 가장 데미지가 약하다는 벡터 9mm SBR이 이 옵션들을 발동시킬 경우 크리티컬 한 발당 70~80만이 넘어가는 정신나간 파괴력을 자랑하며 적을 갈아마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덤으로 다음 시즌에서 나온 스콜피오 산탄총의 효과까지 붙으면 7스텍시 140~160% 넘어가는 미친 공격력 뻥튀기를 보는것이 이론상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가능하니 파티원 중 가장 앞에 서서 최선봉으로 적의 공격을 그대로 받아가며 적들을 눕히는 마치 중세 기사와 같은 위용을 가진 딜탱러를 볼 수 있을 지경이다.

이 데미지 상승 효과로 부족한 공격력을 모조리 채우고 동시에 메멘토에 붙은 방어도 옵션과 스킬 등급 +1 옵션을 통해 6레벨 방탄방패까지 노릴 수 있으므로 근접전 상황하에서 얻어맞아도 딱히 피해를 크게 입지 않으면서 적을 하나하나 처리해가며 방어력을 회복하고 보너스 방어도까지 채워가며 싸우는 무시무시한 요원을 볼 수 있게 된다.

이 세팅은 탱세팅임에도 불구하고 레이드에까지 차용하며, 파티원들도 용인해주거나 호응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생명력과 데미지가 강한 레이드 몹 여러마리의 어그로를 담당하며 그들의 공격을 버텨가며 적을 손쉽게 눕히고 눕힐때마다 방어도를 회복하며 기세등등하게 나타난 장갑병마저 시선을 끌어주며 바닥 걸레질 시키면서 파티원들의 화력이 집중될 수 있도록 도와주니 가장 효과적인 탱커라 봐도 무관하다. 대원들 중 선두병 옵션을 들고 전투에 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세팅은 전투 초장부터 데미지 뻥튀기가 일부 된 상태가 되니 시너지가 가장 좋다.

하지만 막타 기반 효과가 다 그렇듯 메멘토 역시 적을 파티원보다 먼저 잡아야 트로피를 떨어뜨는 문제도 있고, 주워야 추가 방어도가 생기므로 메멘토만 전적으로 믿어서는 안 된다.


축전기와 메멘토를 이용한 화기+라면 하이브리드 빌드도 발명되었다. 엠프리스3+체코1+와이번1 방어구 셋트에 메멘토 가방을 사용하며, 유리대포 특수효과를 사용하여 무기데미지와 스킬데미지 모두를 강화시켜준다. 속성은 스킬 데미지와 치명타 확률위주로 셋팅하며 걍력한 스킬과 화기의 딜링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다소 지겨울 수 있는 라면빌드에 화기의 강력함까지 추가되며 셋팅이 크게 어렵지도 않기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는 중. 다만 유리대포 특수효과를 쓰다보니 전설 난이도에서는 한두대면 바닥을 기어다니게 되기 때문에 사용이 어려운 편.

확장팩을 클리어하지 않은 유저의 세션에 입장하면 사살확인을 얻을 수 없는 버그가 있다.

6. 시즌 4: 경계의 끝 (End of Watch) - 타이틀 업데이트 1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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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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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스콜피오 (Scorpi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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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 정확히는 호텐토타에서 영감을 얻은 쇠약 맹독 탄환을 발사하는 무기입니다. 본래 DARPA와의 공동 연구로 개발되었으나, 1899년 체결된 헤이그 조약 위반으로 승인을 받는 데 실패하였습니다.

타이틀 업데이트 12에서 추가된 SIX12 기반의 특급 산탄총. 쏴서 한탄창을 맞추기만 해도 순서대로 적에게 중독, 혼란, 충격, 받는 대미지 20% 증가를 부여한다.

원래 테스트 서버에서는 명중하면 고정으로 디버프가 걸렸으나 테스트서버 시즌2에서 명중한 펠릿 수에 따라 디버프 효과가 커지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산탄총임을 생각하면 적절한 패치.

필드의 오브젝트나 약점 파괴를 제외하고, 유저가 부여할 수 있는 혼란은 기관포병 전문화의 밴시 펄스, 충격은 충격 덫 스킬로만 걸 수 있는 특성상[76] 출시 때 부터 평가가 매우 좋은 산탄총이다. 장갑병, 로그 요원, 헌터등 아무리 강한 적이라도 혼란과 충격 앞에서는 얄짤 없이 멈춰줘서 샌드백이 되어줘야 하기 때문. 거기에 충격 다음으로 주는 적이 받는 대미지 20% 증가 디버프가 아군과 함께라면 고위험 적을 상대로 안정적으로 사냥이 가능해지게 만든다. 대표적으로 최정상 100층 보스 헌터의 경우 항상 유저수 보다 1명 많으며 매우 강력한 대미지와 맷집, 그리고 EMP를 수시로 뿌려대서 화기딜로 빠르게 녹이거나 방해저항을 높여서 기술로 묶고 팰수 있는게 아니면 힘든데 스콜피오는 EMP와 무관하게 상태이상을 밀어넣기에 그냥 니가와 하다가 들어오면 두들겨 패면된다.

다만, 산탄총인 특성상 접근전을 펼쳐야 하기에 리스크를 떠안고 싸워야한다. 산탄총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에게는 어색하겠지만 장비한다면 슬롯값 이상은 반드시 해낸다.

사냥꾼 4셋에 메멘토와 성전사 방패를 채용하면 파티플에서 메인 딜탱으로 써먹을 수 있는데, 디비전 1편에서의 기동타격대 6세트 수준의 범용성을 보여준다, 용광로 권총집을 끼고 정예 방어 모듈을 3개 박으면 상대적으로 약한 성전사 방패로도 적들의 총질을 어느정도 버틸 수준이 되며, 근접했다면 사격으로 상태이상을 거는 덕분에 방패에 박히는 적 화력이 줄어드는 상황이 나온다[77] 방어 모듈을 박고 주 속성 2~3개를 방어도로 채워서 치명율이 40%대에 불과한 수준이라 해도 샷건 특성상 일단 근접만 한다면 딜탱으로써 납득할 수준의 DPS는 뽑을 수 있어 꽤 좋은 성능을 뽐내는 중. 평범한 네임드나 보스들은 그냥 충격 상태이상 때문에 내내 감전 팝핀만 추다가 쓰러지는 걸 볼 수 있다. 사실 세팅이 없이 단독으로 사용해도 무척 쓸만하다. 일반적으로 중무장 적이나 샷건병이 근접했을때 일반적인 무기로는 적이 피가 엄청난 디비전 특성상 고전하기 마련인데 이것을 연사하면 거의 완벽하게 적을 봉인해 사냥할 수 있다. 다른 적의 공격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이러한 시너지 효과 덕분에 사냥꾼 4세트에 메멘토 가방, 위협전술달린 배저터프 방탄복(또는 헌터 킬러)을 채용하고 방패를 켠 채로 레이드에서도 앞서 달려나가 적과 정면으로 조우하며 가장 약한 돌격병 먼저 눕히고 메멘토의 추가방어도를 확보한 채로 위협전술로 딜뻥된 상태에서 적에게 맞서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주력이든 보조용이든 자신의 빌드에 특정 특급 장비가 필요한게 아니면 우선적으로 픽하기 좋을 정도로 안정성이 우수한 장비이다.

6.1.2. 축전기 (Capaci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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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이야. 절단되거나 꼬인 전선하고 전기 화재가 제일 좋아. 다행히도 이 두 가지는 서로 맞물리는 성질이 있단 말이지. 어디 불꽃을 일으켜 보자고. 싹 태워버려."
- 전직 블랙 터스크 기술자

타이틀 업데이트 12에서 추가된 PDR 기반의 특급 돌격소총.

특이하게도 돌격소총인데 주속성이 돌격소총 무기군의 고유 옵션인 '생명력 대상 대미지'가 아닌, 산탄총에 붙는 '방어도 대상 대미지'이며 생명력 대미지는 보조속성에 있다.

'완벽한 동기화[78]'가 달린 MK47 소총 '화합'이 적 공격 시 40%의 효력을 보여주었는데, 특급 돌격소총 '축전기'의 성능면에선 '화합'의 완벽한 상위호환[79]이어서 터렛과 드론을 사용하는 라면빌드의 주력 돌격소총이 되었다. 다만 '화합'이 터렛이나 드론을 띄운 뒤 즉발식으로 맞추기만 하면 40% 효과가 발동하는 데 비해 '축전기'는 지속적으로 사격하며 스택을 쌓아줘야하기 때문에 유저 성향에 따라 다르게 채택하면된다.

비단 스킬 6등급을 맞춘 후 타격기 드론과 기본 터렛을 이용하는 ‘라면빌드’뿐 아니라 다른 스킬빌드에서 반드시 채용해간다고 봐도 될 정도로 평가는 좋다. 대충 세팅해서 8만을 띄우던 터렛, 드론이 11만~ 15만까지 화기급 데미지를 선사하여 딜기여를 한다. 이를 이용한 저격 터렛, 점착폭탄 빌드가 6화기 스나가 띄우는 1000만 데미지를 선사할 정도니 최정상에 시간나면 올라가 받아오는게 좋다.

이 무기 덕분에 어느 정도 스킬 관련 빌드 세팅이 완료되어야 도전해 볼 수 있었던 전설 요새 미션들의 난이도가 많이 내려갔다. 최정상에서 두어 시간 정도 챌린지만 적당히 달성하면 공짜로 무기를 얻을 수 있어, 입수 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

부착되어 있는 광학장비가 ACOG 기반이기 때문에 스코프 줌이 가능하다. 그리고 약간의 단점으로 대부분의 무기효과가 다 그렇지만 중첩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무기로 바꿨다가 다시 축전기로 전환하면 중첩이 사라진다.

2023년 4월 21일 공개된 PTS 서버에서 외형이 바뀌는 것이 확인 되었다. 디자이너 Palle Hoffstein에 따르면, 이것이 본래 의도했던 디자인이지만 여러 사건들이 겹치고 인원도 없던 시기라 현재의 일반 PDR에 색만 입힌 형태로 출시했다고. 이 외에 다른 특급무기들도 '업그레이드'가 있을 수 있다고 첨언하기도 했다.

시즌5 업데이트 후 PTS에서 공개된 형태로 패치되었다.

6.2. 보호장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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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웨이브폼 (Wavefor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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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집 케블라 직조 내부에 그래파이트층이 주입되어 있어, 착용자가 움직일 때 유도성 진동 전자기장이 형성됩니다. 바로 이 전자기장을 활용해 전기 장치를 원격 충전할 수 있습니다.

TU12에서 추가된 특급 권총집. 데이터 장갑처럼 블랙 터스크의 마크를 띄우는 패널이 장착되어 있는 모양새를 하고 있다.

장착하는 시점부터 스킬 하나의 대미지가 매 초마다 점차적으로 올라갔다가 10중첩에 도달한 후 10초 동안 지속되고 그 다음부터는 해당 스킬에 대한 중첩이 떨어지면서 다른 스킬의 대미지가 점차적으로 올라가고 이를 무한반복하는 형식이다. 이 장비하나만으로 스킬 데미지를 눈에 띄게 상승하기에 스킬 딜러들에게 필수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총 30%를 2개의 스킬이 양분하므로 평균적으로 15%의 스킬대미지를 특수효과로 제공한다고 보면 좋다.

7. 시즌 9: 숨겨진 동맹 (Hidden Alliance) - 타이틀 업데이트 1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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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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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공포의 칙령 (Dread Edic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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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날아오는 비난이 몇 자나 되는지 무슨 수로 알겠는가. 하지만 끝나는 시점만큼은 알 수 있다."

SVD 지정사수소총 기반 특급 무기. 스코프가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줌은 잘 된다.

소총처럼 운용하는 지정사수소총인데 소총보다 대미지가 낮고, 사격시 반동은 퉁퉁 튄다. 어떤 면에서는 몸샷 후 위쪽으로 튀는 에임을 이용하여 헤드샷을 맞출 수도 있지만 게임이 디비전인지라 난이도는 높다.

헤드샷으로 적을 처치하면 탄창이 찬다는 것을 이용해 완벽한 헤드헌터[80]특수효과를 기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원본인 SVD의 대미지가 너무나도 저열하기[81] 때문에 다른 지정사수소총을 쓰는 것이 이득이다.

시즌 11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핫샷 보호장구 셋트와의 연계를 생각 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머리만 계속해서 맞출 수 만 있다면 탄약이 보충된다는 점을 이용해 손쉽게 최대 스택을 쌓으면서 나름 강력한 딜을 보여 줄 수 있다. 다만 일반적인 헤드헌터-경계 페어 보다는 집중-뇌진탕을 이용한 보스전 극딜 무기로 생각해야 한다. 디비전 특유의 몹 모션때문에 머리를 맞추기 어려운 점까지 고려하면 피지컬에 따라 활용가능성은 있지만, 굳이 할 이유는 없는 비주류에 해당된다. 탄창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빗맞춘다면 재장전이 강요되는데, 이 때문에 스택이 빠져버리는 점 또한 큰 단점이다.

7.1.2. 블루스크린 (Bluescre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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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이 뭐냐고? ...사용자 오류."

스콜피오에 이어 적에게 디버프를 줄 수 있는 특급 무기. 스토너 LAMG 기반이지만 장탄수가 100발로 원본의 절반이다. 중첩 갯수에 따라 펄스, 방해, 혼란을 줄 수 있다. 다만 이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방패가 아닌 스킬의 발동 혹은 징표가 찍힌 적이 죽어야 하기 때문에 발동 타이밍과 재장전 타이밍을 신경을 써야 한다.

적들에게 징표를 찍은 후 재장전을 하고(약 3초) 방패를 제외한 스킬을 사용해서 징표를 발동하고 혼란에 빠진 적을 사격해서 다시 징표를 찍고를 반복하는 방식.

징표 발동을 위한 트리거로 사용하기 좋은 의외의 스킬은 기관포병 전문화 전용 기술인 밴시 펄스로, 기술이 적중하지 않는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이 절반이 되는 것을 이용하여 일부러 적이 아닌 허공에 쓴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12~13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활용하는 것이다. 여차하면 원래의 목적대로 적에게 사용하면 되고.
그 외에 설치와 회수를 할 수 있는 하이브, 터렛 등의 스킬도 괜찮지만 스킬을 회수해야 하는 동작과 걸리는 시간이 있는 것은 염두에 두자.

사용하기 까다로운 편이긴 한데 브랜드 장비로 구성한 화기 세팅을 하고 사용하면 괜찮은 운용을 할 수 있으며(디버프를 줄 수 있는 것이 크다), 시즌 9의 메타 빌드인 하트브레이커 빌드에서도 사용하기 괜찮은 편이다. 진정한 애국자 세트와 조합하는 서포트 특화 세팅도 존재한다.

7.2. 보호장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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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카타르시스 (Catharsi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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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혁명적인 분노가 공허하게 배출되게끔 노력한다. 가만히 내버려 두면 위협이 될 수도 있는 열망을 배출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 조지 L. 잭슨

하트브레이커처럼 공격과 방어(방어도 회복) 효과가 있는 TU15의 특급 마스크.
적에게 공격을 받을 때마다 쌓이는 중첩만큼 무기 대미지가 올라간다. 최대 30 중첩이니 30%의 대미지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만 31발째에 중첩이 터지면서 회복 구름이 생성된다.

회복 구름의 내부 쿨타임이 없는 모양인지 고연사 무기를 사용하는 적들[82]과 맞딜을 하다 보면 회복 구름이 연속적으로 터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안타깝게도 즉시 회복은 아니며 10초간 5%의 방어도가 회복되어서 큰 도움은 되는 것 같지는 않지만 하트브레이커 4세트와 함께 사용하면서 나머지 한 부위에 벨스톤 무기고를 장비하면 추가 방어도와 초당 1%의 회복이 위험한 순간에서의 생존력을 제법 기대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이걸 믿고 적들 사이로 뛰어들어가지는 말자.

8. 시즌 10: 힘의 대가 (Price of Power) - 타이틀 업데이트 1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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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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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주치의 (Doctor Ho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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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스스로 지킬 수 있을 때 집이라고 할 수 있다." 13

적을 사격하면 표식이 5초간 지속되며 , 징표가 남아있는 동안 적이 죽으면[83] 수류탄 , 메멘토 트로피 스택 처럼 획득 가능한 키트가 생성되어 자동으로 획득된다. 키트를 획득할 시 본인 포함 파티원/공대원 전체가 10% 방어도를 회복한다.

키트의 경우 무기를 들고 표식을 쌓은 본인만 키트를 먹을수 있으며 , 다른 플레이어의 경우 시야에 보이지도 않으며 , 먹을수도 없다.

힐러용 무기로 설계된듯 하지만, 몇 가지 모순점 때문에 현 시점에선 활용하기 힘들다. 우선 무기가 기관단총이나 돌격소총도 아닌 기본적으로 중후방 포지션을 잡는 소총이라 전방 포지션을 잡아야 유리한 고유효과와 상반되며, 부품이 전부 조작성 관련에 배율도 저배율이 아닌 고배율로 설정 되어 있어서 억지로 근접해서 쓰려고 해도 사용이 힘들다. 적들의 딜량이 살벌한 디비전에서 왠만한 딜러 세팅은 머리를 내밀자마자 바닥 걸레질을 하기 십상인데 그 와중에 방어구 키트는 본인이 직접 앞으로 달려가서 먹어야 하는지라 위험도가 상상을 초월하는건 덤이다[84].

다만 표식을 하나만 세길 수 있다는 걸 제외하면 내부 쿨타임이 없어 적 여럿을 처치하며 방어구 키트를 모을 수 있고, 비율 회복이라 탱커같이 무지막지한 방어도를 가진 유저에게도 공평하게 15%씩 회복되기 때문에 효과 자체는 결코 나쁘지 않다. 때문에 아직 까진 무기와 효과의 모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시즌 11 업데이트에서 키트가 처치 시 자동 입수로 바뀌는 대신 회복률이 10%로 하향되었다.

패치 이후로는 회복량이 줄었지만 자동 입수로 인해 성능 편의성이 크게 올라갔고 , 방탄복의 집중 특수효과가 작동 하지 않았던 버그까지 수정하면서 화력적인 부분도 개선이 되었다. 개선 이후로는 화기 딜러나 힐러의 서브 무기로 들기 괜찮아 졌다.

5년차 시즌1 업데이트 이후로 외형이 변경되었고, 현재 유비에서 무료로 하나씩 뿌려주고 있지만 무기 자체의 성능이 애매하다보니 아예 세팅이 안된 혈혈단신이 아니라면 그냥 갈고 특급부품 하나 얻는다.

8.1.2. 바쁜 꼬마 벌 (Busy Little Be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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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면에서 사실상 완벽하다고 할 수 있지. 빗맞히지만 않는다면 말이야." 13

설명이 조금 애매한데,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다.

1. 해당 무기로 적을 맞추면 표식을 남기고 중첩을 하나 쌓는다. 표식은 단순히 중첩을 쌓기 위한 용도로 활용되고, 표식이 남긴 적을 죽인다고 중첩이 날라가진 않는다. 또한 같은 적을 사격해도 중첩은 하나 밖에 안 쌓인다.
2. 중첩이 하나 이상 있는 상태에서 다른 무기로 교체하면 버프가 활성화 되며 , 10초간 중첩당 20%씩 최대 200%까지 무기 위력 버프를 받는다.

즉 , 해당 무기 자체가 메인이 아니라, 단순한 버프용 무기로 봐야 한다. 주된 사용법은 전투 시작전이나 대규모 공세가 올때 가능한 많은 적에게 중첩을 쌓고, 주력 무기로 교체하여 10초 동안 증가된 버프로 적들을 녹이는 식의 운용이 필요하다.

표식 하나당 20%씩 대미지가 증가하기 때문에 2~3중첩만 쌓아도 위력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 굳이 모든 스택을 쌓으려고 하지 않아도 밥값은 한다는 것. 하지만 주무기가 특급이 아니어야 하는점[85], 무기를 교체 해야 되기 때문에 스택형 빌드나 특수효과와 맞지 않는다는 점[86], 무엇보다 귀찮다는 점 때문에 큰 가치를 두기가 어렵다. 특급 주무기를 쓰지 않는 화기 빌드라면 남는 권총 자리에 넣어 주는 정도지만, 이조차도 비슷한 위치의 맞춤형 TDI Kard라는 경쟁자가 있는데다[87], 효과 특성상 죽창세팅이 아니면 그닥 딜증가 효과를 보기도 어려워서 취향을 많이 타는 편.

8.2. 보호장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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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핏빛 너클 (Bloody Knuckl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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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시계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기념품이다." 13

단일 효과로는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무기지만, 네임드 권총집 날카로운 발톱과 죽음의 귀부인과의 시너지가 있다. 이 둘의 근접 공격이 핵펀치에 준하는 성능인데 이걸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DPS가 어마무시하다.
그러나 PvE에서는 근접공격 자체의 공격력 한계와 몹들의 공격력 때문에 일정 난이도 이상에서는 사용이 어려우며, 근접공격이 무기 대미지와 치명타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의미가 없고, PvP에서는 날카로운 발톱과 죽음의 귀부인을 쓰는 빌드에서 주로 상태이상저항이나 폭발물 저항을 높여서 사용하는데, 때문에 이를 넣을 자리가 없어서 채용하지 못한다.

그러나 '혈안'의 무기 대미지 25%효과는 결코 낮은 효과가 아니므로 본인의 숙련도에 따라 발동시킬 수 있다면 상당히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므로 취향에 따라 화기딜러가 선택가능한 장비정도로 볼 수 있다.

9. 시즌 11: 화염의 지배 (Reign of Fire) - 타이틀 업데이트 1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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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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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신성 제국 (Sacrum Imperiu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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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빛이 함께하사, 신의 정의를 집행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 성직자

보조속성이 랜덤으로 뜨는 무기로, 성 엘모의 엔진이 추가됨으로 인해 유일하게 보조속성이 랜덤인 무기에선 벗어났다.

평가는 장난감(...) 내지는 창고 컬렉션. 확대 조준이 불가능한 버그를 제외하더라도 추가 패치가 있지 않는 이상 쓰기 매우 애매하다.
일단 발동 조건이 까다로운데 , 적을 일일이 2초 이상 조준 -> 징표에 걸린적을 헤드샷 으로 킬. 더불어 30 초의 재사용 대기 시간까지.
일일이 수고롭게 발동 조건을 만족시켜도 돌아오는건 이동속도 감소 + 화염 상태이상 효과 부여가 끝이다. 이동 속도 감소는 PVE 에선 큰 의미가 없고 , 무기로도 화상 상태이상을 부여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 이 분야에는 스콜피오 라는 넘사급의 특급 무기가 존재한다. 헤드샷 조건 필요 없이 그냥 맞추기만 하면 혼란 충격등의 최상급 CC 가 걸리며 , 최대 스택으로 맞추면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까지 걸린다. 반면 신성제국의 화상은 영웅난이도에서 빨간 HP바를 가진 일반 몹을 상대로 1/3 약간 안되는 피해를 주는 것에 그친다.

결과적으로는 화기 딜러의 서브 무기로든 상태이상 서포터의 무기든 어느쪽으로든 PVE 에선 사용처를 찾기 힘들다.

9.2. 보호장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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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닌자 바이크 메신저 백팩 (Ninjabike Messenger Backpa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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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심연에서 부활한 이 무기는 죽음이란 걸 모른다." - 성직자

기본적으로 메멘토처럼 공/방/스킬 전 속성으로 전부 올려주는 효과가 있고, 탤런트는 팔방미인으로 이 배낭이 현재 장착하고 있는 보호장구 세트(초록템) 및 브랜드 세트(노란템)의 1부위 역할을 해 준다[88][89]

현재 까지의 해당 장비에 대한 평가는 PVE 에선 계륵. 얼핏보면 보호장구 세트 떡칠을 해서 써먹으면 될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보호장구 세트들은 배낭이 세트 핵심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아 배낭 파츠가 사실상 반 필수가 되는데다,[90] 애초에 보호장구 세트를 쓴다는 것 자체가 보조 속성 여러 개를 버린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91] 일반적인 브랜드 세트나 하트브레이커, 기동타격대 세팅에 비해 딜 포텐셜 자체는 낮다고 평가받는다.

전력 세팅으로 가도 애매하긴 마찬가지인데 , 배낭 보조속성에서상태이상 효과나 스킬 대미지 효과가 빠지는건 물론 이고 , 기술 지원 ,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 , 특급으로는 불쾌나 웨이브폼 등 경쟁자가 여전히 많기 때문에 메리트가 크게 떨어진다.

화기+방어 나 화기+전력을 섞는 하이브리드 빌드도 PVE 에선 화기든 전력이든 한쪽을 확실히 투자해줘야 제값이 나오는 판국이고 , 화기+방어 빌드의 경우 최근 대세인 기동타격대나 사냥꾼 셋트에 방어 속성을 많이 투자하고 메멘토를 장착하면 화력은 화력대로 나오고 생존은 또 잘하니 애매 한편.

결과적으로 세트효과를 덜 장착하고도 많은 효과를 보는 것이 중요한데, 세트장비의 경우 '4세트 효과'가 핵심인 경우가 많아 그냥 특수효과가 있는 세트장비 가방을 채용하는 편이 좋고, 이득을 볼 수 있을만한 세트가 프로비던스, 워커 해리스, 협상가의 딜레마, 움브라 이니셔티브 정도뿐이라 이를 활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세트효과를 통해서 보조속성 2줄과 가방 특수효과를 매꿀만한 이득을 가지고 오지 못하는 점이 문제.

10. 5년차 시즌 1: 부러진 날개 (Broken Wings) - 타이틀 업데이트 1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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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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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성 엘모의 엔진 (St. Elmo's Engi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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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우면서도 가장 위험한 현상은 자연에 있다." - 익명

신성 제국에 이어 랜덤인 보조속성을 가지는 두 번째 특급 무기. 베이스는 경찰용 M4이며 외형은 LVOA-C 기반으로 축전기처럼 총기에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다.

출시 후 평가는 사기 그 자체로, 사기성으로 오랫동안 말이 많았던 전성기 독수리 이상으로 돌격소총의 정점을 찍게 된 무기라는 평. 이러한 평가의 원인은 초호화 옵션으로 가득 찬 부착물에 있는데, 보통 한 부착물에 5%, 많으면 10%가 달렸던 치확과 치댐을 무려 20%나 제공해주고, 덤으로 무기 조작력 20%도 붙어있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기본 40발에 탄창 +30발이라 총 70발이다. 베이스 무기인 경찰 M4의 높은 RPM은 덤.

이 덕에 화기 세팅의 0티어 돌격소총으로 등극하여 화기수 세팅에서 오랫동안 0티어를 차지한 파마스 강점기를 끝내 버렸다. 빠른 손 탤런트의 대세로 고 RPM 돌소에 빠손 달고 쓰는게 최고의 성능을 보장하게 되며 기존 특급 장비들의 위치가 밀려났고, 특급 장비들의 특징이 각자만의 고유한 특수 효과가 있는 대신 기본 능력치는 하자가 있어 그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선 좋든 싫든 특수효과를 이용하는 방향으로 빌드를 짜야 했지만, 성 엘모는 그딴 거 없고 자체 성능만 보고 써도 충분히 강하다. 애당초 특수능력조차 100발만 맞추면 70발 언저리의 탄창이 최고 디버프인 충격탄으로 대체된다는, 간단하고 좋은 효과라 별도 세팅 필요 없이 화기셋에 무기만 이걸로 갈아끼면 된다. 베이스 무기, 부착물, 특수효과 전부 사기적이라 메시브가늘 놓았지만 정신줄을 놨다거나, 산탄총이 스콜피오 미만 잡인 것처럼 돌격소총도 엘모 미만 잡으로 만들려고 한다는 말도 나올 정도.

유일한 단점은 보조속성이 랜덤이라 재조정을 통해서 비엄폐 데미지를 뽑아내야 한다는 것. 그러나 애초에 랜덤이 아니면 안정성, 적정 사거리같은 불필요한 옵션이 보조속성으로 주어졌을 수 있으므로 일장일단이 있다.

충격탄이 워낙 강력하므로 다크존에서 기술전문가의 연결식 레이저 포인터를 활용하는 일명 '감경'빌드에서조차 특급이라 이를 달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채용하는 방향으로 메타가 진행되었으며 때문에 엘모 하나를 카운터치기 위해 단독으로 상태이상 저항 10%, 충격 저항50%를 제공하는 '쇼커 펀치'의 채용률이 높아졌다.

10.2. 보호장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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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쇼커 펀치 (Shocker Punc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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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쇼핑몰에서 한 방 맞고 나니까 아주 끝내주는 해결책이 떠오르더라고." - 익명

다크존에서는 성 엘모의 엔진의 위상이 어마어마하게 높은 관계로 이를 막기위해서 단독 채용만 하더라도 충격 저항을 70%까지 올릴 수 있는 쇼커 펀치의 채용률이 높아졌다.

11. 5년차 시즌 2: 인형사 (Puppeteers) - 타이틀 업데이트 1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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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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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우로보로스 (Ouroboro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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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뿌린 대로 거두게 되어 있어." - "뱅가드" 아론 키너

전투중 플레이어가 상태이상에 노출된 후 재장전을 하면 탄창의 절반에 해당 상태이상을 옮길 수 있는 효과를 부여하는 기관단총. 다만 비전투시에는 적용되지 않기에 미리 상태이상에 걸려서 탄을 충전하는 짓은 불가능하니 주의할 것.

사실 우로보로스의 진짜 능력은 1485 RPM에 달하는 미친 연사속도와 그걸 커버하는 50발의 대용량 탄창이다. 특수효과는 덤으로 생각해도 될 정도. 기동타격대 세팅에 넣으면 1688 RPM이라는 미쳐돌아가는 연사력을 가지는데, 이걸 이용해 적들을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갈아버릴 수 있다.

단점은 결국 기관단총이기 때문에 적정사거리가 짧아 PvE의 교전이 힘들다는 점. PvE교전에서 이를 커버한다면 메멘토를 채택한 근접하브 세팅이나, 사냥꾼 빌드를 채택해야한다. 전자는 기술전문가의 전용 레이저 포인터를 달 수 없으므로 헤드샷 강요/스택용 부무장 교체 강요가 걸림돌이고, 후자는 냥꾼 빌드의 꽃인 스콜피오와 경쟁해야하는 입지라 경우에 따라 비슷한 빌드를 보조옵만 다르게 다시 파밍해야할 수도 있다.

11.1.2. 강철의 허파 (Iron Lu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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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를 범죄로 분류하는 건 순 억지야. 세상에는 불타 죽어도 싼 놈들이 있다고." - 방화범

기반 무기는 MG5이며, 제국의 왕가와 같이 특수효과로 화상을 거는 용 테마의 특급 장비다.

스펙자체는 괜찮고 스택을 획득해야 충격탄을 장전하는 성 엘모의 엔진과는 달리, 한 번의 장전에 42발 가량을 소이탄으로 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성 엘모의 엔진은 치명타 확률, 치명타 대미지, 무기조작력이 각 20%인 반면 강철의 허파는 치명타 대미지 20%밖에 없다. 또한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든 황금탄환 글로벌 이벤트의 탄창보충효과나 닌자바이크 메신저 무릎 보호대가 아닌 이상 소이탄 스택을 유지할 수 없으며 성 엘모의 엔진에 비해 탄창이 14~15발 많을 뿐이면서 재장전시간은 3배 가까이 소요되고, 결국 성전사방패와 같이 방패를 사용할 수 없어 안정성마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외에도 충격의 경우 어떤 적이든 아예 면역이 아닌 이상 매우 강력한 CC로 작용하는 반면, 화상의 경우 딱히 대미지가 크지도 않으면서 일부 정예적은 화상에 개의치 않고 전투할 수 있는 저항력을 보여준다는 외적 한계도 존재한다.

재장전 속도 세트효과 및 상태이상 처치로 인한 무기 대미지 버프를 주는 긴급 지휘명령 세트 그리고 탄창용량 증가 세트효과를 주는 진정한 애국자 세트와 조합했을 때 효율이 그나마 좋아지는 편이다.

11.2. 보호장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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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수집가 (Collec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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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나랑 볼일이 끝나고도 디비전이 널 기워 맞출 수 있는지 두고 보자고." - 전략가

비약적으로 수류탄의 범위가 넓어지는 것이 체감은 되지만, 불릿 스펀지로 인해 수류탄은 엄폐한 상태의 적을 강제로 끄집어내거나, 슬레지해머를 활용할때 쓰는 수준 이상이 되지 못해 수류탄의 공격력 상승을 보고 채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러나 포말, 소이, 섬광과 같은 CC가 있는 전문화 수류탄은 범위가 비약적으로 넓어진 덕에 유효하게 CC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일단 속성이 무기대미지/치명타확률/치명타대미지의 구성이기에 크게 딜을 저해하지도 않고 슬레지해머 연계가 가능하므로 활용에 따라 좋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스왑이 귀찮고 오래걸린다는 점과 주로 화기빌드에서 애용되는 특급 보호장비인 '코요테의 마스크'와 부위가 달라 직접 교체하는 플레이가 번거롭다는 점, 포말 이외의 수류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장 무난한 기관포병이 아닌 생존전문가, 명사수를 채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 한계가 명확하다.

가장 좋은 활용처는 카운트다운, 특히 탈출때에 해당한다. 일단 수류탄 범위내에 있는 적은 매우 높은 확률로 범위에서 벗어나기 위해 구르기를 시도하는데, 수집가를 사용할 경우 이 범위가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위협적인 헌터의 공격을 멈추게 하고, 소이수류탄의 경우 불장판으로 슬레지해머를 걸어 헌터를 녹이기 쉬워지며 섬광탄의 경우 헌터에게 실명을 걸 수 있다. 물론, 제대로 된 CC빌드 하나만 있어도 타디그레이드 방탄복 시스템만 못하다.

이외에도 수류탄을 지속적으로 보충해주기는 하지만, 실전에서는 수류탄의 소모가 빠르기 때문에 수집가에 의존하는 전투는 한계가 명확하다는 단점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류탄을 소진한 경우 다른 조끼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