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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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출신의 골키퍼.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5년 5월 21일, 아일랜드-슬로베니아와의 유로 2016 지역 예선에서 잉글랜드 A대표팀에 첫 선발된 히튼은 1년 후 유로 2016 잉글랜드 대표팀 서드 키퍼로 선발되었고, 대회 직전 호주와의 친선 경기에서 프레이저 포스터와 교체되어 A매치에 데뷔했다. 데뷔 경기에서는 3분을 뛰었으며 잉글랜드가 2:1로 이겼다.
2016년 11월 스페인과의 친선경기에서 아담 랄라나의 골로 1:0 스코어 상황이던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었다. 후반 3분 제이미 바디의 골이 나왔으나 후반 막판 2실점을 하면서 2:2로 비겼다.
2017년 6월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도 후반전 출장하였다. 1실점을 하면서 3:2 패배를 기록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열망했으나, 소속팀에서의 부상 및 부진으로 닉 포프에게 밀려 최종 명단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반사신경과 집중력이 뛰어나서 어려운 코스로 오는 슛에도 슈퍼 세이브를 보여준다. 다이빙 실력도 뛰어나서 측면 구석으로 향하는 공을 끝까지 보고 선방해내는 장면이 압권. 또한 팔힘도 좋아서 스로인 능력도 좋은 편. 세이빙에 있어서는 안정감을 주는 골키퍼.
다만, 현대축구에서 요구하는 빌드업 능력은 아쉬운 편이다. 21/22 시즌에 맨유로 복귀했지만 써드로 두기엔 아까운 실력이다. 그만큼 좋은 선방들을 수차례 보여준 선수이다. 사실상 다비드 데 헤아의 이적을 고려하고 제2 옵션 키퍼로 영입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1~)
- EFL 컵: 2022-23
5.2. 개인 수상[편집]
6. 같이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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