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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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 역대 구단주
데이비드 무어스
(1991~2007)

조지 질레트 주니어, 톰 힉스
(2007~2010)

존 헨리
(2010~ )

1. 소개
2. 경력
3. 구단주 경력


1. 소개[편집]


톰 힉스는 NHL 댈러스 스타스, MLB 텍사스 레인저스, EPL 리버풀 FC의 前 구단주이다. 그는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업가로, 2009년 《포브스》에 의하면 현재 자산은 10억 달러로 추정된다.

2. 경력[편집]


힉스는 1946년 2월 7일 휴스턴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존 힉스는 라디오 방송국의 오너였다. 이후 퍼스트 내셔널 뱅크 오스틴 벤처 캐피탈 그룹을 인수해 각종 청량 음료들을 제조하였고, 1984년 동업자 로버트 하스와 함께 힉스 & 하스 그룹을 창립했다.

1989년에는 은행가 존 뮤즈와 함께 공동 투자 회사, 힉스 뮤즈 테이트 퍼스트(비르 전직 프루덴셜 증권) 등을 설립하였고, 회사, 생명 보험 회사, 생명 파트너 그룹 등을 포함한 초기 투자로 2억 5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1991년 모건스탠리의 찰스 테이트, 퍼스트 보스턴의 잭 프러스트와 동업자가 되어 1989년부터 2004년까지 회장을 지냈다.

그는 2004년 3월 힉스 뮤즈의 회장 직에서 물러난 뒤 그만의 벤처 기업을 세웠으니 바로 '힉스 홀딩스'다. 그는 스포츠 산업에 좀더 집중했고 TV 사업에도 뛰어들어 막대한 수익을 거두었으며 중국, 아르헨티나 등에도 자사를 설립하고 부동산 사업을 실행에 옮겼다. 또한, 힉스는 자원 에너지 협회를 설립하고 가스와 석유 산업에도 뛰어들었다. 그의 아들 토머스 힉스 주니어는 이 협회의 보드진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힉스는 정치 쪽에서도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텍사스에 토지를 기증해 톰 힉스 초등학교를 설립하는 등 자선 사업도 펼치고 있다.


3. 구단주 경력[편집]



3.1. 댈러스 스타스 시절[편집]


1995년 12월, 힉스는 NHL의 댈러스 스타스를 인수하고 팀의 구단주로 취임했다. 힉스는 스타스의 회장이 되었고 NHL 협회의 임원을 겸했다. 그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1]를 건설하는 사업을 위해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 댈러스 스타스를 통해 홍보효과를 누리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힉스의 구단 운영하에, 스타스는 디비전 우승 7회, NHL 서부컨퍼런스 우승 2회, 프레지던트컵 2회 우승을 거뒀다. 또한 1998-1999 시즌에는 스탠리 컵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3.2.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편집]


1998년 6월, 힉스는 MLB텍사스 레인저스를 인수했다. 그가 운영하던 시절의 레인저스는 1998년과 1999년에 2년 연속으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를 차지했다. 팀이 창단된 지 30여 년이 지난 상황에서 드디어 우승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놓였고, 힉스는 레인저스의 월드 시리즈 우승을 위해 투자를 했다. 박찬호5년 6500만 달러에 계약하는 등 많은 선수를 영입했지만 결과를 내지는 못했다.

3.3. 리버풀 FC 시절[편집]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FC의 공동 구단주로 취임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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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BA 댈러스 매버릭스와 공동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