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승용차 돌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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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요약도
발생일
2019년 5월 12일 오후 12시 40분
유형
차량 돌진
발생 위치
대한민국 경상남도 양산시 통도사 입구
사망자
2명[1]
부상자
11명
사고 차량
쌍용 체어맨

1. 개요
2. 상세
3. 반응
3.1. 종교계
3.2. 네티즌
3.3. 언론



1. 개요[편집]




2019년 5월 12일 대한민국 경상남도 양산시 통도사 입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2. 상세[편집]


부처님오신날 당일 통도사에 찾아온 불교 신자들이 평소대로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던 도중 갑자기 승용차 1대가 돌진하며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1명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2019년 5월 23일 70대 중상자가 끝내 숨지면서 사망자 1명이 추가되었다.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두 사망자가 모녀지간이었다는 것. 이외에도 8명이 중상, 4명이 경상을 입었다. 통도사 역시 입구에 있는 돌다리가 파손되면서 어느정도 손해를 입었다.

당시에는 시기가 시기라서 극단적 타종교인에 의한 반불교 성향의 테러가 아닐까 의심되었으나 사건의 범인은 75세의 노인이었으며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고령 운전자의 운전 미숙이 유력해졌다.


3. 반응[편집]



3.1. 종교계[편집]




3.2. 네티즌[편집]


네티즌 사이에서는 사건의 범인이 고령의 운전자란 점과 운전 미숙이 유력해지면서 한때 언급되었다가 사라졌던 고령 운전자들의 운전면허증 반환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확산되었다. 다만 모든 고령 운전자들이 그런 사고를 일으키지 않는 데다 면허증 반환 이후의 고령층에 대한 지원이나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는 이상 무작정 반환시키는 건 무리수가 아니냐는 반론도 나왔다.


3.3. 언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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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현장에서 50대 여성이 숨졌고, 5월 23일 70대 여성 중상자도 끝내 숨져 2명으로 집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