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회사/MVNO 통신사 목록/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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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서비스 종료
3. 여담



1. 개요[편집]


정식 명칭은 仮想移動体通信事業者(かそういどうたいつうしんじぎょうしゃ(가상이동체통신사업자)이지만, 너무 길기 때문에 보통은 영어 약자 "MVNO(エムブイエヌオー”를 그대로 쓴다. 이들이 취급하는 상품을 가리켜 "카쿠야스 SIM(格安SIM(かくやすシム, 가격이 싼 SIM)"이라는 표현도 널리 사용된다.
MVNO 속도 비교 사이트.

취급하는 상품은 보통 데이터통신만 제공하는 상품, 데이터+SMS를 제공하는 상품, 데이터+SMS+음성통화를 제공하는 상품의 3가지 분류로 나뉘며, 일본 법률에 따라 음성통화를 포함하는 요금제는 개통 과정에서 반드시 본인 확인(일본 내 거주증명)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데이터+SMS 상품에 대해서도 본인확인을 요구하는 통신사가 늘어나고 있다.

일본의 MVNO들은 모두 MNO 3사(소프트뱅크, au, 도코모)의 망을 빌려 쓰긴 하지만, MNO 사업자에 비해 피크타임 QoS 제한이 심하고 품질 차이(데이터 통신속도 등)가 큰 편이다. 이것은 알뜰폰과 MNO 사이에 통신품질 차이가 거의 없는 한국과는 대조적인 점인데, 때문에 가격만 보고 가입하지 말고 사전에 통신품질 관련 리뷰 글을 살펴봐야 한다.

2. 목록[편집]


Ⓐ는 AU망, Ⓓ는 NTT 도코모망, Ⓢ는 소프트뱅크망, Ⓡ는 라쿠텐 모바일 망이다.
  • NTT 도코모 계열
    • OCN Mobile Ⓓ: NTT 커뮤니케이션즈가 직접 운영하는 MVNO 서비스.
  • KDDI
    • UQ 모바일 Ⓐ: KDDI가 내놓은 알뜰폰
    • J : COM MOBILE Ⓐ
    • BIGLOBE 모바일 ⒶⒹ
  • 소프트뱅크
  • 라쿠텐 모바일
    • DMM 모바일 Ⓓ: 2019년 8월 27일부터 신규가입 중단.
    • 라쿠텐 모바일 ⒶⒹⓇ: AU망,도코모망은 2020년 4월 7일부터 신규가입 중단.
  • FREETEL SIM Ⓓ: 2017년 12월 4일부터 신규가입 중단.
  • 하이호
    • hi-ho LTE Ⓓ
    • Toppa! Value SIM Ⓓ: 2015년 2월 5일부터 신규가입 중단.
  • y.u 모바일
    • 야마다 뉴 모바일 Ⓓ: 야마다전기와 유넥스트가 합작한 알뜰폰 서비스
  • 드림 트레인 인터넷
    • DTI SIM Ⓓ: 데이터 무제한 플랜을 제공한다.
    • 톤모바일 Ⓓ
    • serversman sim
  • 일본통신
    • 일본통신 sim Ⓓ
    • b-mobile ⒹⓈ: 일본통신이라는 기업이 서비스중이다.
  • IIJ
    • IIJmio ⒶⒹ: 비모바일과 비슷한 위치에 있지만 전용 휴대폰 앱을 사용할 시 요금 할인이 들어간다. 위약금이 남은 개월의 기본료만 들어가므로 상대적으로 타 사업자 대비 해약 시 부담이 적다. Wi2 와이파이 제공. 데이터+SMS 가입시 신분확인 절차를 요구하지 않으며, 여기에 au로 가입하면 SMS 수신 로밍도 가능했기에 많이 이용되었으나, 2022년 2월부로 신분확인을 요구하게 되었다.
    • IIJ모바일
  • So-net
    • So-net モバイルⒶⒹⓈ
    • nuro mobile ⒶⒹⓈ: 0 SIM(제로 심)이라는 0엔부터 시작하는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 도카이 커뮤니케이션즈
    • LIBMO Ⓓ
    • 토코찬 모바일 LIBMO Ⓓ[1]
  • Donedone Ⓐ
  • FUJI Wifi ⒶⒹ
  • mineo ⒶⒹⓈ: 간사이전력 계열사 옵테지에서 운영하는 MVNO 서비스. 일본 최초로 3대 망을 전부 사용하는 회사이다. 단 한 번호로 3개 통신망을 전부 사용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하다. 통화유심의 경우 약정기간이 없다. 번호이동하지 않고 해지하는경우 해지수수료나 위약금이 없고 바로 해지가능하다. 다만, 일부 이벤트 등으로 가입한 경우, 12개월이 지나기 이전에 타 통신사로 갈아타면 해지 수수료가 발생한다.
  • 이온모바일 ⒶⒹ: 일본 대형유통기업인 이온그룹이 운영하는 반값요금제로 유명한 서비스이다. 통화유심의 경우 약정기간이 없다. 타통신사로 번호이동하지않고 해지하는경우 해지수수료나 위약금이 없고 언제나 바로 해지가능하다. 일본에서 통화가능유심이 약정기간이 없고 바로 해지시에도 위약금이 없는 통신사는 이온모바일과 마이네오뿐이다. 신분 인증이 필요하다.
  • Fiimo ⒶⒹⓈ: 시코쿠전력 계열사이다.
  • QT 모바일 ⒶⒹⓈ: 큐슈전력 계열사이다.
  • 로켓 모바일 ⒶⒹⓈ
  • BIC SIM ⒶⒹ: 빅 카메라의 완전자회사이다.
  • Tikimo SIM ⒶⒹ
  • 익사이트 모바일 ⒶⒹ
  • 919 모바일 ⒶⒹ
  • 케이블 스마트폰 ⒶⒹ
  • 아사히넷 Ⓓ
  • @모바일군 Ⓓ
  • 니프모 Ⓓ: 일본 포털사이트 니프티가 운영하는 통신서비스
  • 야마토 모바일 Ⓓ
  • @S 모바일 Ⓓ
  • CBC 스마트폰 Ⓓ
  • 리페어 SIM ⒹⓈ
  • 스마트폰 도크 모바일 Ⓓ
  • IP sim Ⓓ
  • G-Call SIM Ⓓ
  • EC조이 모바일 Ⓓ
  • HIS 모바일 ⒹⓈ: HIS와 일본통신의 합작회사.
  • 스마모바 Ⓓ
  • AIRSIM 모바일 Ⓓ
  • REMO 모바일 Ⓓ
  • Wonderlink Ⓓ: 2018년 4월 24일 신규가입 중단.
  • 와이어리스 게이트 SIM Ⓓ
  • 엑스모바일 Ⓓ
  • 피크세라 모바일 Ⓓ
  • 레키오스 모바일 Ⓓ
  • LinksMate Ⓓ: 사이게임즈의 자회사 LogicLinks 가 운영하는 MVNO서비스. 사이게임즈의 게임을 하는 경우 매달 특전을 받을 수 있으며 카운트 프리 옵션을 이용하면 일부 게임에 한해서는 통신양을 절약 할 수 있다(10G이상 플랜 한정)
  • GMO 토쿠토쿠 심 Ⓓ
  • Hit 스마트폰 Ⓢ
  • KCN 모바일 ⒹⒶ
  • 잇츠컴모바일 Ⓓ
  • KCN모바일 ⒹⒶ
  • ZTV모바일 Ⓓ
  • NCT모바일 ⒹⒶ
  • CTY스마트폰 ⒹⒶ
  • CNS스마트폰 ⒹⒶ
  • Air-NCV 스마트폰 ⒹⒶ
  • 와이와이 케이블 모바일 ⒹⒶ
  • 츄피COM모바일 ⒹⒶ

2.1. 서비스 종료[편집]


  • 디즈니 모바일 on 소프트뱅크 : 월트 디즈니 재팬이 일본에서만 MVNO 서비스를 하고 있다. 단말기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주특징으로 여자고객이 많다.
  • 라인 모바일 ⒶⒹⓈ: SNS 서비스 라인(기업)에서 내놓은 저가통신 서비스. 일본 라인은 아이디 검색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연령 인증이 필요한데, 이 때 각 캐리어에서 발급해주는 이메일 주소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MVNO을 이용한다면 이메일 발급이 불가능해 인증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라인 모바일은 회사가 회사다보니 연령 인증 서비스를 이메일 주소 없이도 통과할 수 있게 해놓은 장점이 있다. 또한 대부분의 MVNO들과 비교해 가격도 싼편이다. 속도도 일반 캐리어 회선들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매우 빠르다 2019.8.14 현재 혼잡시간대에는 유튜브 시청이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느리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이트도 로딩이 굉장히 느리다. 회선은 도코모와 소프트뱅크 망을 사용하였으나 최근 au망도 추가 되었다. 소프트뱅크 / au 망은 해외로밍이 전혀 되지 않고 커버리지가 낮을 수도 있다는 점에 주의. 대신 회선의 속도는 평균적으로 도코모 망에 비해 더 빠른 편이다. 그러나 2021년 3월 31일에 소프트뱅크와 합작한 라이모에 이관하면서 신규가입이 중단되었다.
  • U 모바일 ⒹⓈ: 도코모망은 2017년 6월 30일부터, 소프트뱅크망은 2020년 2월 6일부터 신규가입 중단. 유넥스트와 야마다전기와 합작한 YU모바일에 이관했다.

3. 여담[편집]


  • 비싼 수수료
일본의 MVNO 사업자는 통신비 자체가 저렴하지만 그 외 수수료가 너무나도 비싸다. 그 예로 SIM카드 사이즈 교체에 3천엔[2]이나 받아먹는 회사도 있다. SIM카드의 원가가 3천원정도인 것을 생각해보면 날강도 수준. 게다가 분실도 아닌 단순한 교체인데 말도 안되는 교체비용을 부과한다. 그 통장이나 카드 재발급 등 각종 수수료가 비싼 일본의 금융기관도 훼손 및 분실시에만 수수료를 받는다.[3]
이거를 낼 바에는 다른 MVNO 사업자로 갈아타는게 좋을 지경. 만약 타 MVNO 사업자가 이벤트 등으로 가입비를 면제하거나 상품권등을 뿌리면 오히려 더 이득이다. 그러므로 만약에 일본에서 SIM카드를 교체한다고 하면 타 MVNO 사업자로 갈아타는 것을 추천한다.[4]

많은 회사들이 계약해지시 SIM카드를 우편으로 반납하라고 한다......쫌생이들 가입규약등에 그렇게 쓰여져 있어서 반납하지 않으면 SIM카드 대금을 청구한다고 하므로 순순히 반납하는게 좋다.
반납시 우편요금은 고객부담이므로 비싸거나 추적번호가 있는 것으로 보낼 필요는 없다. 일본우편의 63엔짜리 미니레터(ミニレター)로 반납하면 아주 저렴하게 해결가능. 일본 우편은 수취인의 주소만 제대로 쓰면 우편사고가 거의 일어나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SIM카드 미반납시 요금을 청구하는 회사와 안 하는 회사(일본어)

[1] 도카이 커뮤니케이션즈 케이블 자회사 도카이 케이블 네트워크에서 운영한다.[2] 한국 돈으로 약 3만원.[3] 하지만 훼손이 아닌 디자인 변경 등의 이유로 재발급시 얄짤없이 수수료가 발생.[4] 단 의무이용기간은 확인할 것. 보통 몇개월에서 1년정도다. 의무이용기간내에 해약하면 위약금 크리. 또한 번호를 유지하기 위해서 MNP를 할 경우 MNP 번호 발급 수수료가 5000엔가량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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