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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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경상남도자치시


파일:통영시 CI.svg

통영시
統營市
Tongyeong City





시청 소재지
통영해안로 515 (무전동)
광역자치단체
경상남도
하위 행정구역
1 6 8
면적
240.21㎢
인구
120,883명[1]
인구밀도
513.48명/㎢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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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기 (초선)
시의회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8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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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석[3]


1석[4]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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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석[5]
국회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정점식

(통영·고성 / 재선)

상징
시화
동백꽃
시목
동백나무
시조
갈매기
지역번호
055-6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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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지리
3.1. 인구
5. 경제
5.1. 산업
5.2. 상권
5.3. 금융
6. 관광
6.1. 주요 관광지
7. 생활문화
7.2. 주거환경
7.3. 음식
7.4. 문화시설
7.5. 의료기관
7.6. 기타
9. 군사
11. 기타
12. 대중문화에서 등장하는 통영
13. 출신인물
14. 자매도시
14.1. 국내
14.2. 국외



1. 개요[편집]


경상남도.

통영은 삼도수군통제영(三道水軍統制營)을 줄인 말로, 삼도수군통제영은 조선 시대 지금의 해군본부라고 볼 수 있으니 통영시는 당시의 '군항 도시', '군사 도시'였던 셈이다. 기록상으로는 선조 37년 (1604년) 삼도수군통제사 이경준이 통제영을 이곳으로 옮기면서 통영이란 명칭이 최초로 등장하였다.[6] 통제영이 자리잡기 전에는 두룡포라 불렸다고 한다. 통제영이 있을 당시에는 수도인 한양과의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했다. 수도와의 활발한 교류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해안도시의 장점이 결부되어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하기로 유명하다.

과거에 쓰이던 별명은 동양의 나폴리(또는 한국의 나폴리). 박경리의 『김약국의 딸들』에서 통영을 소개하는 부분에 쓰였을 정도로 꽤 오래된 표현이다. 다만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2010년대 들어선 '바다의 땅'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실제로 통영은 고성 반도 끝자락에 위치한 육지부와 바다 위에 떠있는 150여 개의 섬을 가지고 있다. 통영의 모습을 잘 반영한 슬로건인 셈이다.

파일:통영시 슬로건.svg
통영시의 슬로건.[7]

그리고 최근 천영기 시장의 집권 이후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라는 문구를 밀고있다.


파일:external/www.ityb.co.kr/2014051610017695.jpg

통영시청사. 통합 전의 충무시청사[8]를 그대로 쓰고 있다(1991년 완공).[9]


2. 역사[편집]


통영시 행정구역 변천사
진남군
鎭南郡
1900

용남군
龍南郡
1909

거제군
巨濟郡
1895


통영군
統營郡
1914

충무시
忠武市
1955

통영시
統營市
1995
통영군
統營郡
1955
삼국시대부터 고성에 속한 지역이었다. 고려시대1018년거제현으로 이관되었다. 1275년부터 1308년까지는 잠시 남해현에 속했다가 다시 거제현 소속이 되었다. 1604년에 현재의 통영시역에 해당하는 거제현 두룡포에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수군의 최상위기관인 삼도수군통제영(統營三道水軍統制營)이 설치되었으며, 통영(統營)이란 이름도 "삼도수군"에서 따온 것이다. 1617년에 거제현에서 고성현으로 회귀한다. 1870년 고성현이 고성도호부로 승격되었다.

1900년에 현재의 통영시 시역에 해당하는 고성도호부 춘원면(春元面)·광삼면(光三面)·도선면(道善面)·하일면(下一面)과 거제현 둔덕면 일부 지역이 고성군 및 거제현에서 분리되어 '진남군'으로 독립, 신설되었다. 이후 1909년에 '용남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10] 일제강점기 들어, 1914년 용남군과 거제군이 통합되어 통영군이 설치되었다.

1931년 현재 통영 시내 지역인 통영면을 통영읍(승격)과 용남면으로 분리하고, 1938년 거제도의 이운면이 장승포읍으로 승격되었다. 1950년 6.25 전쟁 당시 북한군에게 점령당했으나 김성은 지휘하 대한민국 해병대가 처음 단독으로 수행한 상륙작전에 의해 탈환되었다. 1953년 거제도 일대가 거제군으로 다시 분리되어 나갔으며, 1955년 통영읍이 충무시[11]로 분리 승격되었다. 1973년 용남면 무전리가 충무시에 편입되었다.

이후 1995년 전국적인 도농통합(시군 통폐합) 당시 충무시통영군이 다시 통영시로 통합되었다.

3. 지리[편집]


북쪽으로는 고성군통영대전고속도로, 남해안대로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도로교통이 발전한 요즈음은 대개 많은 사람들이 이 경로로 통영으로 들어온다. 동쪽으로는 섬인 거제시14번 국도 소속인 신거제대교, 거제대교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서쪽으로는 남해군이 위치하고 있는데 육로로 연결되어 있진 않고[12], 배를 통해 갈 수 있다.[13] 남쪽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이다. 반도와 많은 섬의 지리적 특성상 육로보다는 해로교통이 일찍부터 발달하여 부산에서 여수를 잇는 항로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육로교통의 발전이 우선시 되고 우리나라의 자동차 보유대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부산광역시·마산·삼천포·여수 간의 연안여객선은 차츰 사양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육로 교통여건은 굉장히 좋은 편인데, 통영대전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상정대로의 확장, 마산에서 고성, 통영을 이어주는 남해안대로가 왕복 4차로로 확장이 이루어짐에 따라 굉장히 편해졌다.

육지부는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고, 150여 개의 섬이 있다. 해안선이 구불구불한 전형적인 리아스식 해안이므로, 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이런 곳을 이용해 간척한 곳도 여기저기 있어서, 원래는 세병관 앞 도로부터 바다였는데, 지금은 건물들에 가려 바다가 많이 가린다. 그리고 포켓비치와 헤드랜드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주요 해수욕장으로는 수륙터해수욕장(통영공설해수욕장)[14], 비진도에 있는 비진도해수욕장이 있다. 윗 동네 경상남도 고성군은 평지가 많으나 통영은 평야가 많지 않고 시역의 대부분이 산지와 바다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마치 부산광역시처럼 산을 타고 구불구불 돌아가는 도로인 산복도로가 지역을 관통하고 있다.

구글 어스 같은 위성지도로 번갈아 보면 홍콩과 통영의 지형이나 시가지 분포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다.

미륵도에는 미륵산이 있다. 높이는 462m로서 통영시에서는 벽방산에 이어 2째로 높은 산이다. 미륵산 위에 올라서면 통영의 산지, 해안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날이 맑아 시야가 잘 트이는 날에는 대마도도 수평선에 걸쳐서 언뜻언뜻 보인다.


3.1. 인구[편집]


파일:통영시 CI.svg 경상남도 통영시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134,741명 (충무시 50,506명 + 통영군 84,235명)
1970년 134,778명 (충무시 54,919명 + 통영군 79,859명)
1973년 7월 1일 통영군 용남면 무전리충무시 편입
1975년 144,043명 (충무시 66,828명 + 통영군 77,215명)
1980년 141,131명 (충무시 75,495명 + 통영군 65,636명)
1985년 145,831명 (충무시 87,439명 + 통영군 58,392명)
1990년 138,337명 (충무시 92,151명 + 통영군 46,186명)
1995년 1월 1일 충무시 + 통영군 → 통영시로 통합
1995년 142,714명
2000년 136,864명
2005년 132,795명
2010년 140,297명
2015년 139,168명
2020년 128,293명
2023년 11월 120,737명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15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읍면동별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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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면 30,605명}}}
무전동 13,315명}}}
용남면 12,004명}}}
미수동 10,557명}}}
북신동 10,058명}}}
봉평동 9,631명}}}
도천동 8,466명}}}
정량동 8,335명}}}
산양읍 4,371명}}}
중앙동 3,582명}}}
도산면 2,733명}}}
명정동 2,648명}}}
욕지면 1,926명}}}
한산면 1,883명}}}
사량면 1,377명}}}
2023년 5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3만 명


1975년을 정점으로 인구가 증감을 반복하며 14만 가량을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0년 이후로 14만 선이 무너지더니 2015년 이후로 급속도로 감소하기 시작했다. 2020년 5월 13만 선이 무너졌고, 현재도 한달에 200명 가량이 빠져나가니 12만 선이 무너지는 것도 한순간일 듯하다. 도시 내부로 들어가면 죽림지구의 인구가 약 2.5만 명, 신시가지의 무전동의 인구가 1.4만 명 정도로 통영시민 ⅓ 꼴로 무전동과 죽림지구에 거주하고 있다. 원도심[15]의 인구는 2004년까지만 해도 약 1만 5,000명이 거주할정도로 많은 인구가 있었지만 지금 현재는 7,000명 정도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용남면과 광도면을 제외한 읍면 지역도 심각하다. 예로 산양읍의 경우에는 2003년에 7,000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4,500명이 거주 중으로 3,000명 정도가 산양읍을 떠났다.


4. 교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5번 국도, 14번 국도, 77번 국도, 67번 지방도가 있다. 시외로 나갈 때는 주로 통영종합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이용한다. 5번 국도가 거제도에서 한산도를 거쳐 통영시내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산이 많고 시가지가 좁은 도시 특성상 구시가지의 도로 여건은 최악이다. 대부분 도로의 차로 수가 왕복 2~4차로로 매우 적을 뿐만 아니라, 도로가 구불구불하고 차로 하나의 폭도 좁은 경우가 많다. 운전하기 어렵다는 부산의 도로보다 훨씬 심각하고, 비슷한 규모의 도시들과 비교해도 상황이 매우 열악하다. 시내버스와 관련된 내용은 항목 참조.

해상교통이 발달되어 있다. 서호동의 통영여객선터미널의 경우 인근 섬의 대부분을 경유한다. 제주도로 가는 항로도 있었으나 재정상의 문제로 폐지되었다. 항남동 여객선터미널 외에도 삼덕항에 여객선이 취항한다. 영동해운과 욕지해운 두 선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영동해운은 직항로를, 욕지해운은 연화도 경유 항로로 취항하고 있다. 삼덕항의 여객선 터미널은 예전부터 두 터미널을 합쳐 하나로 만들 계획이었다. 하지만 어촌계 간의 갈등과 당계당국의 미온적인 태도 등은 진행이 지지부진하다. 그렇기 때문에 여객들의 잠재적인 불만이있다. 대표적인 것이 화장실.

비행기를 이용하려면 사천시에 위치한 사천공항으로 온 다음 사천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통영까지 들어오는 방법이 있다. 예전에는 이런 방식으로 수도권에서 오는 당일치기 관광객들도 꽤 있었다고 하나 요새는 국내선 운항 감소 및 거가대교가 생기면서 김해공항에서 거가대교를 거쳐서 거제를 경유하여 오는 경우가 편리하기 때문이다.

144, 244, 344는 아침에 바로 인평동으로 넘어가는 버스이다. 주로 충무중, 충무여중, 통여중, 통여고 학생들이 자주탄다.

가운데 1, 2번이 들어가는 시내버스는 정량동으로 들어간다. 꼭 확인해서 타는 것이 좋다. 정량동으로 지나쳐서 가는 길이 더 빠를 때도 있고 느릴 때도 있다...아마도 23년~24년 안에 강구안에서 한산대첩을 할 것 같다.

141번은 루지, 케이블카쪽으로 바로 간다.

5. 경제[편집]



5.1. 산업[편집]


경남 남해안 수산업의 중심 지역이다. 흑산도·나로도·청산도·거문도·성산포·울릉도·미조도·욕지도·지세포 등과 함께 어업전진기지로 활약해 왔다.

통영 해역은 FDA 점검 결과에서 양호 평가를 받아 청정해역으로 인증되었다.# 육·해상 오염원 관리 실태, 관리기록의 적정성, 정전 등 비상상황 대처 능력과 해역관리 상황 등에 대해 점검한 결과로, 이는 바다 생물 등이 살기에 좋고 안전한 수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해역이라는 뜻이며 물이 맑아서 바닥까지 보이거나 하는 건 아니다.[16]

어업인이 많고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고 있어 다른 지역과 대조적으로 여러 수산업협동조합이 설립되어 있다. 굴수하식수협과 멍게수하식수협, 멸치권현망수협, 근해통발수협(장어, 꽃게) 등의 단위수협과 통영수협, 사량수협, 욕지수협 등의 본소가 있으며, 이 외에도 잠수기어업수협 등의 지소가 곳곳에 있다.

양식 산업도 굉장히 활성화 되어있다. 통영에서 생산되는 은 대부분 양식산이며 전국 생산량 7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의 황복 양식장에서 다양한 복어를 양식하고 있다.# 고등어 양식장은 국내에선 제주도욕지도 단 두 곳에만 존재한다.[17] 2018년부터는 욕지도에서 국내 최초 참다랑어 양식에 성공하였다. 원양어선산 냉동 참치보다는 훨씬 비싼 가격이지만 국산 생참치임을 내세워 직영 참치요리 전문점[18]에서 판매하고 있다.[19] 광어, 우럭, 참돔, 돌돔 같은 익숙한 횟감 생선# 이외에도 멍게, 피조개, 홍합,# , 미역, 다시마, 전복 등 다양한 수산물이 양식을 통해 생산된다. 생산량이 많은 만큼 저렴한 시세를 형성하여 타지인이 중앙시장의 활어시장에서 막썰어회를 사러 가면 놀라는 수준이다. 심지어 통영 동네 구석의 일개 허름한 분식집에서 파는 순두부찌개조차 해물탕처럼 해산물을 고봉으로 쌓아서 주는 것을 볼 수 있다.

국내 멸치 생산량 70% 이상, 건멸치 50% 이상을 담당하고 있을 만큼 대부분 멸치조업은 통영시 해역에서 일어난다. 이와 관련된 국제 유일의 업종별 수협 중 하나인 멸치권현망수산업협동조합[20]이 설립되어있다. 특히 단일품목을 취급하는 업종별 수협 중 1,000억원 이상의 위판고를 기록한 조합은 이곳이 유일하다.

낚시어선의 경우 인접한 지역인 고성, 거제 간의 다툼이 심하다. 낚시어선에 관한 조례로 법적 근거는 어느 정도 마련되었지만, 관습이라는 것이 있기에 아직까지도 분쟁이 심하다. 심한 경우 구역 침해 등으로 해경에 고소·고발하기도 한다. 과거 낚시어선의 조업기간이 하루[21]였던 경우, 불법이었던 갈치잡이[22] 어선이 합법화되었다.[23]

통영항은 마산지방해양항만청 소속의 개항(開港; 정식명칭 무역항)으로 외국선적의 배가 자주 입항하며, 이는 항남동 여객선터미널 옆의 화물선부두에서 자주 볼 수 있다.[24]

2000년대 들어 통영을 지탱해 온 산업은 조선업이었으며 중소규모 조선소들이 많은 동네이기도 하다. SPP조선, 성동조선해양, 신아SB, 삼호조선, 21세기조선, 가야중공업 등 상당히 많았지만 성동조선해양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다 망했고 성동조선해양의 역시 2018년 법정관리에 들어갔다가 2020년 HSG중공업에 인수되어 HSG성동조선으로 겨우 유지 중이다.

산업단지는 안정국가산업단지, 안정일반산업단지, 법송일반산업단지, 법송제2일반산업단지, 덕포일반산업단지, 충무선박기관협동화단지등이 소재해 있다. 농공단지는 한군데도 없다.

5.2. 상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상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통영시의 상권은 크게 3군데로 나눌수 있다.
  • 중앙동, 서호동상권
통영에서 가장 오래된 상권이다.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명실상부한 통영의 대표 상권이자 관광지이다. 중앙시장쪽의 데파트와 서호시장쪽에는 항상 사람이 미어터질듯이 있다. 특히 중앙시장에서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그때는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섞여 대환장 파티가 시작이 된다. 여담으로 이 상권에 속해있는 항남1번가는 옛날 전성기때는 통영의 명동이라고 불릴정도로 사람이 북졌였을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사람이 그렇게 까지 많지는 않다. 그래도 시 당국에서 어떻게는 살릴려고 전시회와 장터등을 여는등 노력을 하고 있다.
  • 무전 북신동
통영의 신시가지인 무전동을 끼고 커진 상권이다. 현재로써는 통영에서 가장 큰 상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북신시장 쪽에는 항상 사람들이 넘쳐난다. 물론 중앙시장과 서호시장만큼은 아니지만 통영 현지인들이 애용하는 시장이다. 무전동 쪽에는 무전대로 쪽이 가장 번화하다. 대형마트인 롯데마트삼성 디지털프라자를 끼고 성장하였다. 죽림 신도시와 차별화 되는 강점으로는 대형 가전제품 매장의 밀집 상권이 이 북신동 롯데마트 앞 교차로를 중심으로 밀집되어 있다는 점인데 삼성 디지털프라자,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LG 베스트샵이 롯데마트를 중심으로 반경 100미터 안에 전부 모여있다.
또한 통영시에서 단 둘 밖에 없는 영화관(CGV, 롯데시네마)도 이 북신 무전 상권에 둘 다 위치해있다. (현재 CGV통영은 2023년 초에 폐업한 상태이다.) CGV 통영은 북신동 행정복지센터 건물 바로 옆 옛 아울렛 매장(신축 당시에는 GV존 이라는 이름이었다) 상층에 위치해있고 도로건너 북쪽 방향으로 신규 번화가, 술집 거리와 맞닿아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지만 주차공간이 열악한 탓에 영화관을 제외한 건물 내 다른 상권이 여러번 엎치락 뒷치락 하다가 현재는 1층에 서브웨이, 2층에 대형 PC방, 3,4층에 대형 한의원이 들어서면서 안정되었다[25]. 2022년 7월 기점으로 매장 리모델링을 이유로 영화관은 임시 휴점 상태. 롯데 시네마는 죽림으로 이전한 옛 통영시외버스터미널 자리에 지어진 줌 멀티플렉스 아울렛 건물 3층에 위치해있으며 2022년 7월 현재 임시 휴점 상태인 CGV를 제외하고 통영시의 유일한 영화관 역할을 하고 있다. CGV 건물보다는 건물 한쪽 부분을 전부 주차 타워로 설계한 덕분에 주차공간이 부족할 일이 없다는 점이 장점.[26] 통영에서 제일 큰 우체국 또한 이 밀집상권에서 롯데마트를 마주보고 세워져있다. 또한 우체국과 LG 베스트샵 사이를 가로지르는 북신대로는 통영에서 제일 차선이 넓은 도로로 과거 북신 무전동 지역의 중심이였던 북신동 오거리로 이어진다. 과거 통영시에 있었던 가장 큰 병원이었던 세종 병원이 이 대로에 있었던 영향으로 지금도 통영 고려병원을 위시한 많은 치과 피부과 한의원들이 이쪽 대로에 포진해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나 스파이더, 데상트, 메이커는 아니지만 신발 전문매장인 ABC 마트 등 독립된 패션 의류 매장이 대로쪽에 포진해있는 것도 특징. 대로의 동쪽면은 구 무전동 지역으로 지금은 죽림으로 이전된 통영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었던 영향으로 구 터미널 이용객을 위한 오래된 숙박시설과 낙후된 유흥가 등이 자리잡아있으며, 터미널이 있었던 자리에는 상술한 롯데시네마 건물이 존재한다. 대로 서쪽면으로는 롯데마트 앞 무전대로와 ㄱ자로 큰 도로를 끼고있는데다가 북신만 매립 이후 새롭게 지어진 상권이라 도로가 비교적 격자형으로 잘 정비되어있다. 이 지역이 통영시에 상주하는 젊은 세대들이 주로 찾는 젊은 상권이 형성되어있어 주말 저녁 시간대에는 차가 지나다니기 힘들 정도로 젊은이들로 북적거린다.
  • 죽림리(죽림신도시)
가장 성장 가능성이 있는 상권이다. 죽림신도시의 막대한 인구[27]를 가지고 성장하고 있는 상권이다. 바다를 매립하여 세워진 신도시라 도로가 격자형으로 깔끔하게 잘 설계되어있고 신축 아파트단지와 원룸 단지, 죽림초등학교를 위시한 교육시설, 거기에 현재는 낙후되어버린 무전동 지역에서 이전해온 복합터미널도 이곳에 있고 통영시에서 제일 큰 대형마트인 신세계 이마트 통영점 까지 통영시의 중요 인프라가 분산되지 않고 다 갖춰져있어 무전동 매립지 지역과 함께 해당 지역 내에서만 생활에도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지역이다. 실제로 죽림터미널앞에 가면 죽림상점가라고 조형물까지 세워질정도로 성장하고 있는 상권이다. 죽림4로와 죽림2로 죽림1로를 중심으로 상권이 성장하고 있다.
  • 도남동
상주인구가 아닌 관광객을 타겟으로 한 상권이 주로 펼쳐져있다. 통영시의 펜션 및 관광숙박시설은 이쪽 주변에 거의 다 밀집되어있다고 보면 된다. 도남 관광단지 상권의 중심은 금호마리나 리조트와 스탠포드 호텔로 통하는 입구가 있는 도남로 트라이애슬론 광장 주변으로 여름 성수기 주말 한정으로 크게 번성하는 편이나, 비수기 평일 등에는 매우 한산한 지역이다.
이 외에도 작게 작게 상권이 형성된 곳들이 있다. 예를 들면 안정[28], 노산, 용달리와 같이 면소재를 중심으로 소상권이 형성되었다.


5.3. 금융[편집]


통영시에 위치한 금융기관 [괄호]
제1금융권 [괄호]
국가기관
통영우체국 (10)
국책은행
중소기업은행 (1)
특수은행
농협은행(중앙회) (4)
시중은행
우리은행 (1)
하나은행 (1)
국민은행 (1)
지방은행
경남은행 (2)
제2금융권(상호금융) [괄호]
농업협동조합
통영농협 (6)
통영축협 (4)
한산농협 (1)
산양농협 (4)
새통영농협 (5)
산양농협 (2)
수산업협동조합
통영수협 (4)
욕지수협 (1)
사랑수협 (1)
경남정치망수협 (1)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1)
멍게수하식수협 (2)
멸치권현망수협 (1)
근해통발수협 (3)
새마을금고
새통영새마을금고 (4)
미륵도새마을금고 (5)
도천새마을금고 (3)
성심새마을금고 (3)
도봉새마을금고 (2)
동통영새마을금고 (2)
통영중앙새마을금고 (2)
신용협동조합
통영복음신용협동조합 (2)
산림조합
통영산림조합 (1)
상호저축은행(상호금고)
조흥저축은행 (1)
진주저축은행 (1)


6. 관광[편집]


통영시는 남해안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이다. 2018년 관광객이 감소하기 전에 수요가 가장 많았던 시기에는 2016년 약 649만 명, 2017년 약 734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실제로 이곳에 오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이다. 이러한 오버투어리즘 기조로 휴가철 관광 시즌과 주말이 오면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된다.

특히 2014년 여름에 교통체증이 아주 심각했을 때는 도남관광단지에서 중앙시장까지 나오는 데 소요시간이 약 4시간이었다. 이 시간은 대통패황이 통영~서울을 편도로 한 번 찍는 시간과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하다.[29] 관광객이 급증한 2015년에 들어서면서 이런 현상은 가속화 되었다가 2016년 시내를 우회하면서 바로 통영대교로 이어지는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통영터널과 통영터널로의 개통으로 점차 완화되고 있다. 하지만 통영에서 관광 수요가 가장 높은 곳은 동피랑과 중앙시장 부근이기에 시내 교통체증은 여전히 심한 편이다.


6.1. 주요 관광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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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에서 촬영한 야경과 통영대교

통영대교 일대는 통영 8경으로도 꼽히는 등 야경으로 유명하다.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2008년 4월 운행을 시작해 전국에 해상케이블카 열풍을 불러 일으킨 통영의 대표적 관광명소이다.[30] 관련영상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업시간 및 요금은 홈페이지 참고.
여름철 성수기에는 현지인보다 관광객이 더 많을 정도이다. 이외에도 서바이벌 체험과 해상 체험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광도면 종합버스터미널에서부터 1시간 거리이지만 성수기 때엔 교통체증으로 그 이상 소요되는 것이 다반사다. 바로 앞에 주로 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이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원이 위치해 있다,


파일:통영해저터널.jpg

해저터널

동양 최초의 해저 터널이며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의 물자 보급을 위해서 설치한 터널이다. 당시 기술력의 한계와 단순한 교통 목적으로 설치되었기에 바닷속 풍경이 보이는 것은 아니다.[31] 섬과 육지를 잇는 터널인 만큼 걸어서 건너보면 묘한 느낌을 준다. 여름에 들어가면 에어콘이 없는데도 시원하기 때문에 은근히 나가기 싫어진다. 겨울에는 히터도 없이 따뜻해지는 신비한 장소. 차량 통행은 불가능하지만 바로 옆을 지나는 충무교를 이용할 수 있으니 불편하지는 않을 것이다.


파일:통영루지3.jpg

스카이라인 루지

2017년 2월 10일에 개장한 곳으로 이는 뉴질랜드(2곳), 캐나다(2곳), 싱가포르(1곳) 이후에 세계에서 6번째로 개장된 사례이다. 루지를 타고 정해진 트랙을 내려오면 된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간 후 정상에서 카트를 타고 내려올 때 경치가 꽤 멋지다. 위치는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맞은 편에 있다. 국내에 있는 루지 중에서 가장 스릴이 넘친다는 평이 많다.홈페이지


파일:욕지도.jpg

욕지도


파일:디피랑 입구.jpg

디피랑

남망산조각공원에 들어선 나이트 워크 테마파크로 통영의 새로운 야간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통영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동피랑과 서피랑의 지워진 벽화들이 디피랑에 모여 축제를 벌인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실감컨텐츠 기업인 닷밀과 통영관광개발공사[32]가 합작하여 개발했다.


파일:동피랑2.jpg

동피랑

중앙시장 뒤편 언덕에 자리잡은 마을. 벽화로 유명하다. 2년마다 벽화가 교체된다고 한다.


파일:서피랑.jpg

서피랑
동피랑과 마주보고 있는 마을이다.서피랑 정상에 위치한 서포루에서는 통제영과 통영의 중심항인 강구안, 맞은편 동피랑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비경을 자랑한다.


파일:강구안.jpg

강구안
중앙시장과 동피랑과 인접한 항구이다. 한때는 여객선 터미널이 존재하여 여수 등지로 이동할수 있었으나 바로 옆으로 이전하였다. 또한 거북선 3척과 판옥선 1척이 정박하여 관광용으로 쓰였으나 항만의 공사로 인해 도남광관단지로 넘겨버렸다.
한산도 대첩이 일어났던 시기가 되면 한산대첩축제가 열였으나
거북선과 같은 이유로 현재는 도남관광단지에서 개최중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개최가 중단된 상태였으나 2023년 다시 강구안을 중심으로 축제를 개최했다. 그리고 지금은 항만 입구 양쪽끝을 읻는 보도교도 있다.


파일:윤이상기념관.jpg

윤이상기념관


파일:external/www.ksilbo.co.kr/556180_234540_453.jpg

한산대첩 병선마당


7. 생활문화[편집]



7.1. 교육[편집]







파일:tongyong_mark_liv.png경상남도 통영시 고등학교

[ 펼치기 · 접기 ]
동원고등학교
충렬여자고등학교
충무고등학교
통영고등학교
통영여자고등학교
푸른색 바탕은 남자고등학교, 붉은색 바탕은 여자고등학교, 나머지는 남녀공학.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학교 틀 둘러보기


북신만 매립지 개발로 통영초등학교가 이전하고, 그 앞에 통영중앙중학교가 생겼다. 규모는 작은 편. 운동장이 실제로 통영의 중학교 중에서 제일 작다. 중앙중에서 운동장이 큰 통영고등학교로 넘어온 학생들은 놀랄 정도이다. 중학교 때는 축구 할 때 안 뛰어도 괜찮았는데, 고등학교 오고 힘들어졌다

2022년 기준으로 중앙중학교보다 충무고등학교 운동장이 작아졌다.
원래는 체육대회를 할 수 있는 크기였는대 씨름장(충무관)이 건설되면서 운동장은 작아졌다.

경상남도 거점국립대학인 경상국립대학교 통영캠퍼스가 인평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원화 캠퍼스이며, 해양도시인 통영에 걸맞게 해양분야로 특화되어있다.

7.2. 주거환경[편집]


파일:통영시가지1.jpg
파일:통영시가지2.jpg

사진은 통영의 원도심인 중앙동

시가지의 중심이 중앙동, 항남동, 서호동에서 무전동과 죽림으로 이전하고 있다.[33] 롯데마트(무전동)와 이마트 통영점(죽림)이 개점하였으며, 롯데시네마와 CGV 통영이 무전동에 있다. 그럼에도 죽림은 베드타운의 성격이 너무 강하다. 원룸과 아파트가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주민들에게 점점 그런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이는 죽림의 위치 문제가 강한데, 예전에는 죽림으로 넘어가는 길이 타 지역으로 가는 길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 또한 죽림은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어느 정도 빈부격차의 시선도 생겼고, 그로 인해 죽림 주민과 그 외의 주민들이 상대적으로 서로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도 왕왕 있다.

2015년부터 북신동의 일부가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첫째로 유영초등학교 등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해모로오션힐아파트단지가 2019년 완공되었고, 그 덕분에 은행을 포함한 주변 상가들이 모두 철거되었다. 덕분에 경치 좋은 통영은 근처 언덕에서 내려다보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으나 2015년 말부터 해모로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면서 산복도로는 볼 수 없게 되었다.[34]



7.3. 음식[편집]


이곳에서 만들어진 요리로 충무김밥이 있는데, 여타 김밥과는 달리 속에 반찬을 넣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에 김밥 속이 쉽게 쉬어버리는 것 때문에 밥과 속을 분리해서 판 것에서 비롯되었다.[35] 김밥+오징어(혹은 꼴뚜기) 무침+깍두기로 구성되어 있다. 항남동 강구안 거리에 줄줄이 놓여있는 충무김밥 음식점 거리는 처음 보는 사람이 잠깐 놀랄 정도. 단팥소[36]가 든 반죽을 도넛[37]처럼 튀긴 것에 물엿을 입혀낸 꿀빵도 이색 먹거리로 손꼽힌다. 참고로 최근엔 꿀빵에 딸기, 초코 등등도 첨가하여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 밖에 멸치, , 멍게, 유자차, 욕지도 고구마 등이 유명한데 이 고구마[38]를 쑤어 만든 죽이 빼때기죽[39]이다. 예전 보릿고개 시절에 구황작물인 고구마로 어떻게든 연명해 왔던 역사를 지니고 있다.[40] 사실 욕지도 명물로는 해물짬뽕도 있다. 욕지농협 근처에 있는데, 두 노부부가 운영하고 있지만, 예전에 비해 맛이 떨어진다.[41] 최근에는 해풍내음 이라는 통영 전용 브랜드를 만들어 각종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앞에 있는 것들도 포함해 고구마 줄기, 고구마 술, 파프리카 등이 있다. 기후가 좋아 바닷가임에도 맛있는 채소들이 많이 나는 편이다.[42]

술꾼들에게는 통영 다찌집이 유명하다.[43] 도다리 쑥국도 유명하다. 그리고 우짜면도 있는데, 이는 짜장면에 우동 국물을 부어 먹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맛있다.[44] 미수동 부근에는 횟집거리가 유명해서 횟집이 줄지어 있지만 싸게 먹으려면 중앙시장에 있는 막썰이를 찾아가라.[45]

통영은 멸치가 많이 잡히는 곳으로 멸치쌈밥, 멸치회무침 등의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말리지 않은 생 멸치로 만든 음식으로, 통영-거제 일대가 국내 멸치 어업의 중심지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하는 음식으로 쳐줄 수 있다. 특히 멸치회무침은 타 지역에선 확실히 맛보기 힘든 음식이다.[46]

제주도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고등어 양식이 이루어진 곳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고등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고등어 회가 내륙지방에선 1마리 3만원 꼴인데, 통영에선 1마리 1.5만원에 포장 판매되고 있다. 물론 포장이 아니라 횟집에서 먹으면 더 비싸다. 양식장이 위치한 욕지도에선 상당수 식당에서 고등어회를 판매하며, 2021년 현재 통영 중앙시장에 포장 위주로 고등어를 판매하는 가게가 2개, 고등어회 전문 식당이 중앙시장-서호시장 사이에 2개 있다. 고등어 전용 수조를 들여놔야 해서 취급하는 가게가 그렇게 많진 않다.

중앙시장에서 고등어회를 처음 판매하기 시작한 원조격 가게에서 고등어와 맛이 유사한[47] 전갱이[48] 회를 끼워팔기 식으로 파는데, 전갱이는 원래 이쪽 지역 토박이들에게 인기있는 고급 어종은 아니고 잡어 취급 받는 생선이다. 아무거나 잘 먹고 번식도 잘 해서 많이 잡히는데다 잘 상하기도 한다고. 그래서인지 지역 상인들이 본격적으로 취급하진 않으나, 내륙지방 출신 관광객들 상대로는 조금씩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듯. 이동네에서 흔한 어종인 만큼 양식 고등어보다 가성비가 좋다.

멍게가 많이 나는 만큼 멍게비빔밥을 판매하는 식당이 정말 많은데, 멍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먹어보자. 품질 좋은 멍게를 사용해 많이 비리지도 않고 매우 고소하고 맛있다.

2010년대 SNS 시대 이후로는 동피랑 벽화마을에 있는 울라봉이란 카페에서 파는 쌍욕라떼도 유명해졌는데 이것의 정체는 바로 초코라떼, 녹차라떼, 카페라떼 등 라떼 메뉴들 위에 초코 시럽으로 쌍욕을 한사바리 적어서 주는 것이다. 게다가 주문하고 나면 손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거나 손님의 행동을 살펴보기에 전부 다 다른 욕이 쓰여지게된다. 내어주면서 재미로 하는 거라고 강조하면서 미안하다고도 해주니 자기 라떼 위에 써진 욕을 보고 너무 상심하진 말자. 참고로 19세 미만에게는 욕을 써 주지 않는다고 한다. 2016년 5월쯤 츄리닝이나 슬리퍼 등을 착용하고 오지 말라는 문구가 붙혀져 논란이 된 적이 있다.


7.4. 문화시설[편집]


통영 세병관 맞은편에는 vr을 체험할 수있는 체험관이 있다. 가족, 친구, 연인끼리나 혼자 가도 좋다.

2023 현재 세병관 맞은편 vr은 전기세,임금 등 문제로 망했다.
명절때 친척분들과 같이 갈 예정이였는데 아쉽다

오락실이 딱 3곳뿐이며, 그마저도 최신 기기는 찾아볼 수 없었으나, 2016년 2월경에 현재 철권 현역버전 중 하나인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가 들어왔다. 게다가 2016년 11월 기준으로는 철권 7 FR도 있지만 오히려 오락실보다 롯데시네마 안에 시간때우라고 만든 오락실이 나을 정도다.

전통예술로는 통영 나전칠기로 알려진 옻칠예술이 유명하며, 옻칠예술은 선사시대 이래 우리나라에서 천 년 동안 통일신라시대 채화칠기, 고려시대 나전칠기를 통해 계승발달하였다. 통영에는 전통적 나전칠기부터 현대옻칠예술까지 볼 수 있는 통영옻칠미술관이 있으며, 전통공예관과 전통문화원을 통해서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통영옻칠미술관은 김성수 작가가 2006년이 건립한 미술관으로 전통예술인 옻칠공예뿐 아니라 이를 응용한 옻칠회화까지 폭 넓은 옻칠예술을 보여주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옻칠미술관이다.

전혁림(1916년 1월 21일 ~ 2010년 5월 25일)은 유치진, 유치환, 윤이상, 김춘수와 함께 통영문화협회를 창립해 문예 활동을 했고 "가장 통영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개념을 작품에 투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통영의 문화와 예술을 실천해왔다. 전혁림미술관은 전혁림 화백의 개인 미술관이다. 그의 작품을 도자기 타일에 옮겨 외벽을 장식한 미술관 1층은 그의 작업 현장이자 신작 전시실이며 2층은 1950~70년대 작품, 3층은 근현대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20세기 현대음악 역사를 빛낸 한국 출신의 세계적 작곡가 윤이상이 통영에서 초창기 활동을 했으며, 이를 기리기 위해 2002년부터 '통영국제음악제'(TIMF)가 매년 봄 개최되고 있다. 도천동 도천 사거리 주변에는 윤이상 공원이 건립되어 있으며 야외 공연장 또한 공원 부지 안에 설치되어있다. 또한 도남동 스탠포드 호텔 바로 옆에 통영국제음악당이 건립되어 현재는 국제음악제 공연은 이 건물에서 이루어진다[49]

영화관으로는 무전동의 롯데시네마와 북신동의 CGV가 있다. 둘 영화관 사이의 거리는 약 5분거리이다. 그래서 피터지게 경쟁중이다. 하지만 CGV는 자주 공사를 하니 갈때 확인을 하고 가는게 좋다.

그러나 결국 CGV는 코로나 19의 여파를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망해버렸다.

7.5. 의료기관[편집]


종합병원은 새통영병원(294병상) 하나 있으며, 그 외 5개 병원급이 있다.[50] 문제가 생기면 창원이나 진주로 가는데,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이 더 가깝다.


7.6. 기타[편집]


대순진리회 계열인 청우일신회라는 종교단체가 '국도'라는 섬[51]에 위치하고 있다.


8. 정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군사[편집]


욕지도에 해군기지가 있다. 예비군훈련장은 평림동에 있다. 1974년 대한민국 해군흑역사급 사건 중 하나인 YTL30호 침몰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다.


10. 하위 행정구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행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기타[편집]


  • 2012년 7월 16일 산양읍 신전리 중촌마을에서 통영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원래는 실종 사건이었으나, 7월 22일 용의자가 검거되고 초등학생의 시신이 야산에서 발견되었다.


  • 일본사야마시와 자매 도시이다. 정확히는 1973년 7월 4일 '충무시'였던 시절부터이며 2005년 시마네현에서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하자 관계가 단절되기도 했지만, 2006년부터 다시 협력 중이다.[53]


  • 섬 지역이 많은 관계로 각 행정기관에서는 배를 구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통학선, 한전에서 운영하는 전력공급선, 통영시청에서 운영하는 행정선과 급수선,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구급선, 경찰서에 순찰선 등이 있다.[54]

  • 2022년 9월 5일부터 통영시의 18세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국산 코로나 19 백신GBP510를 접종한다.

  • 2022년 10월 1일부터 8일까지 통영실내체육관에서 KBL 컵대회가 열렸다.


12. 대중문화에서 등장하는 통영[편집]


  • 유인영 주연의 2022년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가 통영을 배경으로 한다. 충무김밥거리, 미래사, 통영수산과학관 등이 주요 촬영지로 쓰였다.

  • SBS 빅픽처패밀리[55]

  • KBS2 학교 2015[56][57][58]

  • KBS2 백희가 돌아왔다[59]
    •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를 배경으로 하였다.

  • JTBC 검사내전 [60]
    • 작품 내 배경 촬영은 통영시 용남면에 소재한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건물에 그래픽으로 1개 층을 덧붙인 가상 건물이다.

그 외 <하하하> (2010년作) 홍상수 감독의 영화 촬영 배경지로 나왔다. 또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2011~2012) JTBC 드라마 속 촬영 장소로 나왔고, 후아유 - 학교 2015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항목 참고.



13. 출신인물[편집]


  • 강근식
  • 강문철: 한국기원 前 바둑 기사[61]
  • 강석우(정치인)
  • 강석주(1964): 제9대 통영시장.
  • 곽성욱: 현재 서울 이랜드 소속.
  • 곽성찬: 부산교통공사 소속 축구선수. 현재 주장을 맡고있다.
  • 고규필
  • 고동주
  • 고재욱: 축구인.
  • 고채주
  • 공덕귀
  • 공병호
  • 김경희: 경제관료
  • 김기섭: 정치인, 초대 충무시장, 前 국회의원.
  • 김기정(교수)
  • 김낭희: 변호사
  • 김도훈: 축구인, 전 울산 현대 감독.
  • 김동욱: 前 정치인, 국회의원.
  • 김동진
  • 김명주
  • 김미옥
  • 김민재: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 축구선수.
  • 김용식: 관료, 前 외무부 장관.
  • 김봉룡: 무형문화재, 공예가.
  • 김성수: 미술가, 공예가.
  • 김성진: 前 해양수산부 장관, 한경대학교 총장
  • 김신: 축구인, 부천 FC 1995 선수.
  • 김용민: 前 조달청장, 감사원 감사위원
  • 김윤근
  • 김이경: 배우
  • 김재학
  • 김종부: 축구인, 현 허베이 FC 감독.
  • 김지승: 배구선수,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소속 세터, 김지원(배구선수)와 남매 배구선수이다.
  • 김지원(배구선수): 배구선수, GS칼텍스 서울 KIXX소속 세터
  • 김춘수: 시인.
  • 김호: 축구인, 대전 시티즌 대표이사.
  • 김호곤: 축구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 김훈(기업인): 전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삼성전관 전무
  • 김희준: 시인
  • 네미시스: 록 밴드로 보컬 노승호를 제외하고는 모두 경남 통영고등학교 동창생으로 이루어져있다.[62]
  • 류영진
  • 리쿼: 래퍼.
  • 문준혁
  • 박경리: 소설가. 산양읍 신전리에 박경리 기념관이 있다. 달아공원 가는 버스편으로도 가볍게 들를 수 있다.
  • 박경일
  • 박봉삼
  • 박완수: 現 경상남도지사, 제20, 21대 국회의원[63], 前 창원시장
  • 박재현: 現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 박중한
  • 박청정
  • 박현철
  • 배윤주
  • 변양균
  • 서상호
  • 서상환
  • 서정귀: 정치인.
  • 서정화: 정치인, 前 국회의원, 前 내무부 장관. 이 분의 사위가 바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다.
  • 서필언
  • 송두호
  • 송형준: 가수, 現 CRAVITY 멤버.
  • 신연경: 배구선수,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소속
  • 신용한
  • 신원식
  • 양문석(정치인)
  • 양지운
  • 유치진: 극작가.
  • 유치환: 시인, 호는 청마. 유치진의 동생으로, 이와 관련해 통영기상대 근처에 청마문학관이 있다.
  • 윤이상: 작곡가. 윤이상을 기리기 위해서 2002년 부터 시작된 통영국제음악제는 21세기 들어서 통영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을 정도. 하위 행사로 2010년부터는 경남국제음악콩쿠르에서 이름이 바뀐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가 개최되기 시작했다. 통영 국제 음악제는 봄과 가을 시즌으로 나누어 2주가량 개최 된다. 예전엔 시내 곳곳에서 했으나, 도남동 금호마리나리조트 옆에 통영국제음악당이 건립된 이후에는 주 공연은 거의 여기서만 한다. 무료공연(프린지 콘서트)[64]과 유료공연이 있다. 유료공연의 경우, 이런 곳에 오는 게 진짜인가 싶을 정도의 거물도 상당수 차지하는 편. 주로 클래식 계열의 공연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클래식에 관심이 있다면 관심을 가져보자. 금액은 공연에 따라 다르지만 저렴한 2만 원선에서 최대 7~8만 원선까지 있다.
  • 윤신영: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 전 부천 FC 1995 소속.
  • 이군현: 정치인, 국회의원
  • 이도연(배우)
  • 이성태
  • 이소라: 가수.
  • 이일규
  • 이종건
  • 이지우 : 경남대학교 전 사학과 교수(조선시대 전공)
  • 이철성(1931)
  • 이해웅: 축구인, 청주 FC 선수였다가 지금은 은퇴
  • 이흥구
  • 전옥숙: 영화 감독.
  • 전혁림: 화가.
  • 전현희: 의사, 변호사, 제19, 20대 국회의원[65], 現 국민권익위원장
  • 정동영(1955)
  • 정석현
  • 정순덕: 정치인, 前 국회의원.
  • 정윤희: 배우.
  • 정찬민: 코미디언, 개그콘서트에서 황해를 하고 있는데 "다... 당황하셨어요?"라고 말하는 개그맨이다.[66]
  • 정해주
  • 진의장
  • 천영기: 통영시장
  • 최덕주: 축구인.
  • 최천: 정치인.
  • 한(웹툰작가)
  • 허경환: 코미디언. 말 안해도 통영, 거제에서는 인기많은 인물 중 한 명이다.
  • 황덕윤
  • 김영삼-3기 입학: 제14대 대한민국 대통령[67][68][69]
  • 박경일-32기 졸업: 전 해군중장
  • 박경조: 前 성공회 한국관구장, 성공회 서울교구장 주교
  • 박재현: 現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 박청정: 해군사관학교 교수 및 자유공화당 통영 당협위원장
  • 서정화-5기 졸업: 전내무부장관, 국회의원
  • 양정식
  • 이흥구
  • 정광호
  • 정순덕-10기 졸업: 군인, 국회의원
  • 정찬민-58기 졸업: 코미디언
  • 정해주-15기 졸업: 대학총장, 장관
  • 홍순우
  • 문광영: 셀트리온 창립 맴버, 셀트리온스킨큐어 전 대표
  • 조만호: 무신사 대표이사


14. 자매도시[편집]


거제와 고성이 있다. 특히 고성은 통영과 합쳐질 뻔하였지만 고성군민의 반대로 철회됐다.


14.1. 국내[편집]




14.2. 국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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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2] 통영시 가선거구 (용남면, 도산면, 광도면): 박상준
통영시 나선거구 (산양읍, 욕지면, 한산면, 사량면, 미수동, 봉평동): 조필규, 노성진
통영시 다선거구 (도천동, 명정동, 중앙동): 배도수, 신철기
통영시 라선거구 (정량동, 북신동, 무전동): 김태균, 김미옥
비례대표: 김희자
[3] 통영시 가선거구 (용남면, 도산면, 광도면): 배윤주
통영시 나선거구 (산양읍, 욕지면, 한산면, 사량면, 미수동, 봉평동): 김혜경, 정광호
비례대표: 최미선
[4] 통영시 가선거구 (용남면, 도산면, 광도면): 전병일[5] 통영시 제1선거구 (산양읍, 용남면, 도산면, 광도면, 욕지면, 한산면, 사량면, 미수동, 봉평동): 강성중 (초선)
통영시 제2선거구 (도천동, 명정동, 중앙동, 정량동, 북신동, 무전동): 김태규 (초선)
[6] 원래 삼도수군통제영은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처음 임명됐을 때도 이곳(한산도)에 있었지만 칠천량 해전 이후에 고금도로 자리를 옮겼었다.[7] 섬이 많다는 것을 차용한 것이다. 잘 보면 통영이라는 글자가 보인다.[8] 죽림만 매립지로 청사를 옮기려고 시도는 했으나, 시기를 놓치고 옮길까말까 갈등하는 사이 굵직한 다른 관공서들이 매립지에 자리를 잡아 끝내 옮기지 못하고 그대로 쓰고 있다. 그래서 죄없는 청사가 뜯고 짓고 증축당해 힘들어한다. 밤 10시 이후로 가면 건물이 을씨년스럽다.[9] 나름 시청인데 코앞에 가는 버스가 거의 없다.[10] 진남포와 이름이 비슷했기 때문이라고.[11] 통영의 별미 요리인 충무김밥은 바로 '충무시' 시절에 정착된 이름이다.[12] 남해군과 육로로 연결되어 있는 곳은 하동군사천시이다.[13] 육로 교통으로 가려면 고성군사천시를 거쳐서 갈 수 있는데 오히려 배로 가는 것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14] 수질이 좋지 않다. 통영으로 여행을 와서 해수욕장을 가고 싶다면 배를 타고 섬으로 가서 해수욕을 즐기자. 물이 안까지 보일 정도로 정말 맑다.[15] 중앙동, 명정동, 정량동 일부.[16] 해류 때문에 통영항을 비롯한 몇몇 곳은 물이 더러운 곳도 있다. 안까지 보이는 아주 맑은 물을 보려면 배를 타고 섬으로 나가자. 해수욕장도 비진도 해수욕장같은 섬에 속해 있는 해수욕장들이 물이 맑고 좋다. 연대도 섬 뒤쪽으로 가면 몽돌해수욕장이 있는데, 사람이 별로 알지 못하는 곳이다. 한 번쯤 가보길 권한다.[17] 양식 고등어는 횟감으로 주로 소비된다. 자연산 고등어보다 비싸지만 수조에서 훨씬 더 잘 생존하기 때문에, 바다에서 먼 육지에서 고등어 활어회를 맛보려면 현실적으론 양식산 말고는 답이 없는 듯.[18] 상호명은 '문참치'이다. 거제, 통영 쪽에 점포가 몇 개 있다.[19] 해당 양식장은 유튜버 쯔양이 다녀간 뒤 더욱 유명해지기도 했다. 쯔양이 다녀간 이후 아예 욕지도 가는 배편이 늘었다.[20] 기선권현망수산업협동조합에서 2016년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칭을 변경하였다. 기선권현망은 멸치를 잡는 어구·어법이며 '권현'은 만선과 풍요를 상징하는 일본 바다 수호신의 이름인 '권현신'에서 유래됐다. 현재는 불법 개조 선박 등 문제로 기선권현망의 범위와 한계에 대한 논쟁이 잦으며 행정소송이 계속 잇따르고 있다.[21] 정확히는 새벽에 낚시영업 금지[22] 현지어:갈치바리[23] 하지만 영업시간의 제한은 풀렸지만, 이 낚시 어선들이 승객을 싣고 근해까지 내려가는 경우가 많다. 이 역시도 문제이다.[24] 사실 이보다 욕지도 부근에 피항하고 있는 외국적선들이 많다.[25] 처음 지어질 당시에는 백화점급의 멀티 아울렛을 목표로 건설되었으나, 상술한 입지적 단점에 더해 중 장년층은 백화점도 아닌 일반 아울렛 매장 의류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고 청년층에 어필할만한 메이커 매장도 전혀 들어오지 않아서 얼마 지나지 않아 영화관 빼고는 모조리 망해버린 비극이 있는 건물이다(...)[26] 이 줌 멀티플렉스 아울렛 건물 또한 CGV 건물처럼 대형 아울렛 매장을 목표로 건설하였으나 애초에 시외버스 터미널 이용 인구때문에 그나마 숨이 붙어있던 무전동 동부 상권에 터미널이 빠져버리고 들어와버린지라 주변 상권과 함께 정말로 빛의 속도로 망해버렸다. 얼마나 처참하게 망했냐하면 통영 유일의 KFC매장이 1층에 입점해있었는데 손님이 없어서 고작 몇개월 만에 문을 닫고 매장이 철수해버릴 정도(...)[27] 통영시에서 가장많은 인구인 2만 5,000명 정도 된다. 이는 신시가지인 북신동과 무전동을 합치면 비슷한 인구이다.[28] 안정공단을 중심으로 한 공장 노동자와 그 노동자를 위한 아파트, 원룸 위주의 주거시설이 들어서있고, 상주인구에 맞춰서 어느정도 상권이 형성되있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29] 사실 봉평 오거리에서 북신 사거리까지 걸어서 1시간 30분 밖에 안 걸린다. 차가 정말 밀리는 거 같으면 느긋하게 걸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하다. 통영의 북신동 거리에서 도남동으로 쭉 걸으면서 윤이상 기념 공원에도 들려보고 그 앞에 있을 해저 터널을 넘으면 꽤 색다른 느낌이 든다.[30] 현재는 다른 지자체들도 앞다퉈 케이블카를 설치하면서 경쟁이 심해졌고, 결국 2019년에는 탑승객 수가 100만 명을 넘지 못하게 되었다.[31] 실제로 기대하고 갔다가 외견을 보고 일단 실망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은 내부에서 사진이 잘받는 것을 보고 다시 좋아한다.[32] 통영관광개발공사의 사장은 국내에서 테마파크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김혁이다. 디피랑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3] 실제로 통영에 사는 젊은 사람과 중장년층에게 시내가 어디냐 물어보면 각각 다르게 답한다.[34] 여담으로 주영라이프와 그 주변 주택에 살던 사람들은 이제 파리바게트가 재개발로 일찌감찌 영업을 종료하여 빵 하나 먹으려면 멀리까지 가야 한다. 근데 밀보리가 맛있는 건 사실이니까 사실 통영이 원체 좁아 멀리는 좀 과장이고 그냥 걸어서 10~20분 정도면 충분히 갔다올 수 있다.[35] 최초 이 김밥을 만들게 된 계기는, 한번 바다를 나가면 오랜 시간 걸리는 어부의 아내가 일반 김밥(밥과 속재료가 한꺼번에 든)은 빨리 상하기에 김에 밥만 따로 싸고, 반찬을 따로 담아 바다로 가져가게 된 것이라 한다. 팔기 위해 충무김밥이 만들어진 상술기반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자.[36] 요즘에는 속재료가 단팥소가 아닌 고구마, 녹차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다.[37] 일반적인 도넛(가운데 구멍뚫릴 반죽을 기초로 한)의 형태는 아니다.[38] 생고구마를 쑤는 게 아니라 말려서 딱딱해진 고구마로 만든다.[39] 1박 2일에서 방송되면서 통영명물로 급부상했다. 바짝 마른사람을 통영에서는 빼때기라고도 부른다. 그 덕에 통영에 고구마값이 비싸졌다.[40] 욕지도에 유명한 말로 욕지처녀가 시집갈 때까지 쌀 3말도 못 먹는다는 말이 있다. 육지가 먼 섬은 어딜가나 물자가 부족하니 이런 말이 나온 것이다.[41] 재료가 냉동 해물로 바뀌었다. 더군다나 예전에는 짜장면을 수타로 뽑았다. 하지만 지금은 이하생략. 사실 주인 내외분들의 연세를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다.[42] 바닷가에서 자라는 채소들이 맛있는 이유는, 옛어른 말씀을 따르자면 해풍을 맞았기 때문이란다. 확실히 바닷바람 맞고 자란 채소(특히 시금치)는 나물로 무치게 되면 채소 자체의 단맛과 향이 더 강하고 뛰어나다.[43] 남해 지역에는 저마다 이런 방식의 선술집을 부르는 이름이 있다. 진주는 실비집, 부산/마산/창원은 통술집. 선술집의 서다는 한자立을 일본어로 발음하면 바로 "다찌" 되겠다.[44] 통영 사람들도 의외로 안 먹어 본 사람들이 많다. 제발 자기 통영 지인한테 우짜 맛있냐고 묻지말고 먹어봤냐고 먼저 물어보자.[45] 관광객 상승으로 인해 이제 그리 싸지는 않다. 내륙지방인들에게는 싸게 느껴질 수 있다. 그리고 진짜 막 썰어주는 게 막썰이회 맛이니 모양 별로라고 타박하지 말자.[46] 멸치라는 생선이 횟감으로서 특별한 맛을 자랑하는 생선은 아니다. 매콤새콤한 양념 맛으로 먹는 것에 가깝다. 먹어본 소감을 말하자면 굳이 찾아서 먹을 정도로 독특한 맛이 있는게 아닌데 선도 유지 및 유통도 어렵다보니, 타 지역에서 수요도 별로 없고 식당도 별로 없는 걸로 보인다.[47] 광어연어 같은 여타 횟감 생선과 비교하면 전갱이 쪽이 훨씬 유사하다는 거지, 맛이 다르긴 다르다. 그래도 굉장히 기름진 등푸른 생선이라는 측면에서, 고등어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전갱이회도 입에 맞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48] 통영 앞바다에서 잡히는 전갱이는 고급 일식집에서 취급하는 '줄무늬 전갱이'와는 품종이 아예 다른 일반 전갱이이다.[49] 건립 이전에는 통영시민문화회관의 대극장과 소극장을 무대로 이용했다.[50] 통영중앙병원, 고려병원, 통영서울병원, 신세계로병원, 적십자병원[51] 경상남도 최남단 섬이다.[52] 통영고등학교 정문에도 있다.[53] 통영시에 교류협회가 존재하며 이름은 통영국제교류협회(TIFA) 3박 4일 정도로 사야마의 교류협회와 홈스테이를 하는데 1년마다 홈스테이를 가기도 하고 오기도 한다.[54] 세관, 해경, 어업지도사무소 등 당연한 곳은 제외하더라도 대부분 행정기관은 배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병원선까지 있다. 물론 병원선은 경상남도 소속이다. 하지만 한나호와 같은 선교선은 없다. 당연히[55] 2018년[56] 큰 비중으로 언급과 촬영이 되었다.고은별학교로 전학간 이은비 학교폭력가해자인 강소영에게도 큰비중으로 언급이 되었다.[57] 1화에 사랑의집에 온 택배가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동이라는 세세한 행정동명까지 언급이 되었다.[58] 주요촬영지는 한산대첩전망대(통영케이블카), 통영금호마리나리조트, 통영시청,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영업소, 통영중앙시장, 강구안문화마당, 문화동[59] 2016년[60] 2019년[61] 1941년 출생 ~ 1997년 사망[62] 야간타율학습에 시달리는 학생들에게 야자시간마저도 기타 연습하는 이들의 행적은 가희 낭만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통영고등학교 축제 때 밴드공연을 하기도 했다.[63] 지역구: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64] 프린지 콘서트는 강구안이나, 윤이상 기념공원 등 국제음악당 이외의 다른 곳에서도 많이 열린다.[65] 19대: 비례대표 / 20대: 서울특별시 강남구 을[66] 통영 출신이라고 본인이 맘마미아에서 밝혔다. 허경환이 다녔던 통영고등학교의 후배라서 개그맨 합격당시 통영고 학생들 대학교 합격 플랜카드 옆에 정찬민 개그맨 합격이라는 플랜카드가 있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둘다 중학교도 같은 학교(충무중) 출신이다.[67] 정확하게 말하면 통영중학교와 통영고등학교가 분리되기 이전인 통영중학교 시절이다.[68] 일제시절 학교에서 퇴학당했다가 이후 경남중학교에 편입되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영삼/일생 참조[69] 여담으로 편입된 경남중학교와 통영중,통영고의 개교일이 정확히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