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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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통영역 조감도(안).jpg[2]
남부내륙선 내에 건설계획인 철도역.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할 예정이다.

크게 광도면 노산리 일대 평지와 통영서울병원 부근이 역의 후보지로 꼽히고 있다.

2022년 1월 13일자 국토부의 남부내륙선 기본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통영서울병원 부근으로 확정되었다.

이곳은 죽림지구와 원도심의 중간에 양쪽으로 바다가 있어 말그대로 병목구간인 원문고개 바로 옆이어서, 역세권을 만들 부지가 넓지 않다는 단점은 있지만 대신 접근성의 측면에서는 현실적으로 최고의 입지이다. 예를 들어 전국에 신(이)설되는 철도역들 중에는 개통 이후 노선 조정이 늦어지면서 시내버스연계가 잘 안되고 배차간격도 길어서 승객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곳의 경우 이미 버스노선의 상당수가 죽림지구 내의 통영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출발해 원문고개를 넘어 도심방향으로 운행한 뒤 여러 지역으로 흩어지는 방식으로 짜여져 있으므로, 기존 노선을 사실상 손볼 필요없이 경로만 살짝 조정해 정류장 하나 추가하는 수준으로 바로 운영이 가능하다.

2. 경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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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통영역 개발사업 투자선도지구(안).png

2022년 12월 9일, KTX통영역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되어 LH와 국가철도시설공단이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통영역세권 개발사업은 통영시 용남면 장문리 1002-1번지 일원으로 역세권 1지구와 2지구로 구성된다. 또한 남부내륙선의 터널구간으로 발생되는 대규모 사토를 이용하여 광도면 죽림리와 그 일대의 공유수면 약 101,997㎡을 매립하여 역세권 2지구로 만든다고 한다. #

해당 기사내용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경과 및 계획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