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의 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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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당시의 영웅 등급 필드드롭 아이템.
2. 상세[편집]
최소 요구 레벨이 42인 것에서 알 수 있듯, 오리지널 당시에도 쓸만한 아이템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 로브가 몇백골[1] 이나 되는 가격으로 경매장에 올라오던 이유는 오로지 룩 때문이다.
스타워즈에서 레아 오르가나 공주가 입었던 금속 비키니에서 따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슷한 노출도를 자랑하며 밸리댄스 의상과 닮았다는 의견도 많다.
오리지널 서비스 초창기에는 사제 기원셋 로브가 이 디자인이어서 사제 셋템을 모으는 원동력이었는데[2] 어느 순간 패치로 수수한 옷이 되어버려서 피를 토하던 사제들이 꽤 많았다. 형상변환 시스템 도입 이전에는 일부 성능보다 룩을 우선시하는 사람들은 만렙을 달고도 계속 입고 다니기도 했다. 남캐가 입을 경우엔,
이 형상을 재활용해서 안퀴라즈 폐허 쿠린낙스가 드롭하는 흐르는 모래의 예복(분홍), 그리고 안퀴라즈 사원의 전투감시병의 로브(주황), 수호성인의 로브(옥색)[3] 의 색다른 버전들을 내놓았으며 크리/야우즈/벰이 삼두정치의 로브라는 이름으로 통찰의 로브와 완전히 동일한 룩의 방어구를 드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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