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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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사(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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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는 뒷 시기와의 단절, 색은 주류 학파
(~ 1776년)
경제학의 태동
(1776년 ~ 186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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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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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貨主義 / Monetarism

1. 개요
2. 등장
3. 명제
4. 정부/국제기구와 통화주의



1. 개요[편집]


중앙은행태환권 발행액을 그 정화 준비량과 같게[1] 조절하면 물가가 안정된다는 이론. 19세기 초에 영국에서 주창되었고, 적절한 통화량만이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다는, 경제 정책 중 통화 정책이 가장 중요하다는 주장으로 발전하였다. 통화주의를 따르는 학자를 통화주의자, 통화론자(monetarist)라고 한다. 밀턴 프리드먼을 비롯해 시카고 대학교를 위주로 전개되었다.


2. 등장[편집]


1960년대 후반 발생한 스태그플레이션케인스가 주장한 '수요 창출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개입'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중론에서 시작되었다.

핵심은 시장 기구[2]의 배경인 자유 경쟁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라고 할 수 있다. 케인스와 달리 프리드먼은 정부가 시행해야 할 시장 정책은 시장 기구의 경쟁 체제를 유지하거나, 시장 기구가 제공할 수 없는 것을 대신 제공하는 선에서 그쳐야 하고, 여타 문제들은 자유 경쟁의 원리에 따라 개입하지 않으면 시장 기구가 자체적으로 조절함에 따라 순차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3. 명제[편집]


  • 화폐는 중요하다.
  • 통화 수요 함수는 안정적인 함수이다.[3]
  • 통화량은 화폐 국민 소득(GNI)의 결정에 중요한 변수이다.
  • 통화 정책의 지표로서 이자율은 적합하지 못하다.
  • 통화량의 변화를 수반하지 않는 재정 정책은 국민 소득의 결정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 통화 정책은 정책 당국의 재량이 아닌 엄격한 규칙[4]을 따라야 한다.
  •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 간에 음의 상관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4. 정부/국제기구와 통화주의[편집]


중앙은행IMF 항목에서 통화정책 부분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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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은 등의 유통 수량에 비례해 알맞게[2] 거래 질서를 유지하는 시장조직을 가리킨다.[3] 즉 마샬의 통화 잔고 방정식 Md=kpy에서 k는 안정적인 값이다.[4] 프리드먼이 제창한 x% 규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