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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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원
2.1. 줄거리
3. 용도
3.1. 사례


1. 개요[편집]


[1]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전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 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이누야샤의 캐릭터 유가영(히구라시 카고메)의 대사. '퇴사할 때 단톡방에 올리는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유행한 적이 있다.


2. 기원[편집]


아라타니 토모에 연출, 이케다 쇼코 작화감독의 이누야샤 애니메이션 TVA 5기 24화(128화)[2] 18:00의 장면에 등장한 대사이다. 이 에피소드는 이누야샤 만화 원작에는 없는 애니 오리지날 에피소드로, 교토 애니메이션 멤버들이 만들었다.


2.1. 줄거리[편집]


  • 국내 더빙판으로 유명해진 밈이기 때문에 국내 더빙판의 번안명을 사용한다.

학교 축제를 위해 유가영이 현대로 가지고 온 건어물들이 되살아나 요괴가 되어버린다.[3] 전국시대 쪽에서 싯포가 요괴 건어물을 여우불로 구우려고 했다가 요괴가 살아나는 바람에 기겁하기도 하고(이 요괴는 산고가 해치웠다), 현대 쪽에서는 가영의 할아버지가 요괴 건어물을 삶았다가 때마침 넘어온 이누야샤가 요괴를 해치운 덕분에 아슬아슬하게 넘어간다. 문제는 가영이 그걸 까맣게 모르고 요리 동아리 부스에 참여하면서 요괴 건어물을 끓인 것. 때문에 가영과 다른 여학생들이 축제 전날부터 열심히 준비한 음식들이 전부 못 먹을 정도로 망가져버린다. 하지만 가영의 아이디어로 편의점에 있던 즉석식품들로 다시 요리를 시간 내에 끝낸다. 하지만 너무 급하게 만들었는지 대부분의 음식들은 괴식 그 자체였고, 요리한 당사자도 안 먹는 게 좋다고 말하는 것이 압권.

이 요괴들이 학교 축제 현장에 나타나자 가영이의 가족과 같이 온 이누야샤가 그 요괴를 여러 방법으로 관광시킨다. 우선 첫 번째 건어물 요괴였던 버섯 요괴는 가영이의 바로 뒤에 있어 이누야샤가 산혼철조로 금방 처리했고, 두번째 요괴는 가영이가 단체 합창을 하는 도중에 역시 무사히 처치한다.

그렇게 가영이에게는 단체 연극만이 남았는데, 우선 가영은 연극이 시작하기 전부터 요괴가 어디 있을지 생각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연극을 빨리 끝내겠다는 생각으로 연극에서 대본을 7 페이지나 생략한다. 하지만 가영의 애드리브로 무사히 첫번째 장면을 마친다.[4]

두번째 장면은 바로 유가영과 상대 남학생(CV: 전광주)이 연기하는 러브 신이었는데, 안기려는 순간, 이누야샤가 천장을 뚫고 무대에 박아버린다. 이누야샤의 뜬금없는 난입으로 연극의 이야기는 점점 산으로 가기 시작한다. 그 순간, 3번째 건어물 요괴인 수박 요괴가 나타난다. 유가영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랐으나 가영이의 걱정이 무안하게 관객들은 이것도 연극의 한 장면이라고 생각해 아무런 공포감 없이 정말 재밌게 관람했고[5] 동시에 이누야샤가 아주 요란한 바람의 상처로 요괴와 함께 학교 체육관 천장을 터뜨린다. 또한, 가영이가 체육관의 천장이 터진 걸 보고 멍 때리다가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되고 이누야샤에게 하늘로 도망쳐달라고 부탁한다.

관객들이 놀라지 않게 연극 마지막 연출처럼 이누야샤에게 안긴 가영이[6]가 하늘로 퇴장하면서 말한 대사. 이를 지켜보던 관객들은 요괴와 이누야샤의 등장이 연극의 일부라 생각하면서 환호를 보냈고 연극에 참여했던 학생들도 가영이가 준비한 애드리브 덕분에 연극은 대성공이었다며 감격한다.


3. 용도[편집]


도비는 이제 자유에요와 함께 한국에서 퇴사를 상징하는 짤로 유명해졌으며, 대한민국에서는 흔한 퇴사 혹은 퇴장 상황은 물론 더 막장인 상태에서 탈출, 정확히는 꼬접, 빤스런 상황 같이 뭔가 나한테 불리하게 돌아가다가 탈출에 성공하거나, 더럽고 치사해서 그만두고 만다 상황에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라고 막말하는 건 못할 때[7] 공손하지만 뼈를 때리는 퇴장 멘트로 끼워넣기 딱 좋은 밈이 되었다.[8]

멀어져가는 가영이를 지상에서 멍하니 바라보는 사람들이 마치 탈출에 성공하지 못해 떠나는 직장동료를 부러워하는 직장인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시너지가 합쳐져 퇴사짤로 정말 적절해보인다. 일본 원작은 범용성 있는 대사가 아니다보니 쓰이지는 않는다.[9]

정미숙 성우의 연기력이 더해져 원작을 뛰어넘는 더빙의 한 예이다. 지금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밈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데, 전문을 다 쓰지 않더라도 맨 앞의 '안녕히계세요 여러분'만 잘라 쓰기도 한다.

심지어 정미숙 성우 본인마저 본인 자녀의 결혼식에서 ‘저는 엄마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로 패러디한 대사를 쳤다고 한다(...).

비슷한 예시로 태사자가 있다. 이쪽은 인트로 부분의 태사자 인 더 하우스를 퇴사자 인 더 하우스로 바꾼다.


이 대사를 연기한 정미숙 본인도 제자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홍쇼에서 최덕희 성우와 함께 출연해 이 퇴사짤을 다시 한번 재현하기도 했는데 작가가 적어 준 대본의 오타까지 바로 지적했다.


이후 한번 더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본국인 일본에서는 존재를 잘 모르는 듯.


3.1. 사례[편집]



급기야 한국인삼공사가 이를 패러디한 광고를 내놓기에 이른다.


고양시는 이걸로 광고도 만들었다.


KBS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의 방영 전 티저 영상에서도 대놓고 이걸 패러디했다.


JTBC news에서도 사회문제에 관해서 설명하는데 사용하였다.


하우카우오버워치메르시패러디한 영상이 있다. 그런데 오버워치 한국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는 패치 노트에서 메르시의 한국판 성우 이현진 성우가 직접 시전했다. 인게임에서도 부산 맵의 대기실안 노래방에서 메르시로 노래부르기 상호작용을 하면 말미에 해당 드립을 친다.

역대급 영지 설계사에서 세 번이나 패러디했다. 첫번째는 94화 작가의 말[10], 두번째는 120화 일러스트, 세번째는 199화 일러스트.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하는 웹툰 <악녀가 사랑할 때> 2화 중에 주인공이 빙의한 르페르샤가 원작 주인공 커플을 향해 이 대사를 치는 장면이 있다.

네이버 웹툰 대학일기 후기 막컷에서 사용되었다.

게임 헤븐 번즈 레드의 등장인물 쿠니미 타마는 인터넷 유행어를 자주 사용하는데 일하면 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대사가 한국어판에서는 본 문서의 밈으로 변경되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고통의 투기장의 몹 중 하나인 "사악한 암흑 예언자"의 죽음풍에 맞으면 해당 사운드가 재생되는 위크오라까지 등장했다.

아이돌 중에서는 이달의 소녀 가 똑같이 따라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심지어 이를 계기로 원조 성우까지 만나고 온 영상을 찍었다. 말 그대로 ...어?(...) 여자친구은하도 자주 흉내낸다.

엔네아드의 작가 모히또가 본인의 트위터에 23화를 이용한 패러디로 이 드립을 쳤다.

백설양이 이 장면을 도네 버전으로 더빙한 영상 클립이 있는데, 해당 클립이 트위치에서 영상 도네로 많이 돌아다녀서 한동안 유행했었다.

이름이 같은 가영인 김가영(기상캐스터)도 라디오에서 종종 이 드립을 치곤 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 징크스를 담당한 한채언 성우가 LoL 패치 노트 하이라이트 11.22에서 더빙하였다. 2:05부터

아이돌 비난 및 가짜뉴스 영상을 올리기로 유명한 탈덕수용소의 프사가 이거다. 그래서 탈덕수용소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 사진 자체를 꺼리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뷰티풀 군바리 374화에서도 써먹었다.

킹더랜드의 10화에서 임윤아가 이 대사를 52:16초에 사용하였다.

인간극장의 2023년 10월 6일 방영이 끝나고 다음주 주간 에피소드를 예고하는 부분도 이 대사로 시작되었다.

동료의 증언에 의하면 딸의 결혼식날 이 대사를 쳤다고 한다. #
[1] 이 영상이 밈의 시초 격이며, 현재 조회수가 300만 회를 넘었다.[2] 2003년 10월 13일(대한민국은 2005년 2월 25일) 방송[3] 문제의 건어물은 요괴의 신체로 만든 것이었는데, 열을 가하면 다시 요괴로 되살아나는 성질이 있었다.[4] 가영의 애드리브는 사실 내용을 완전히 바꾼 것과 다름이 없었다. 이유는, 관객석에 있었던 유가영의 친구 중 한 명이 원래 이 연극은 눈물 나는 러브 스토리가 아니었냐며 갸우뚱한다.[5] 배틀씬이라 그런지 남학생들이 열광했다.[6] 고로 밑의 하얀 것은 이누야샤의 머리카락. 절대 빗자루가 아니다[7] 업계가 다른 회사로 이직해도 한 두 다리 건너면 서로 아는 사이라거나 판이 매우 좁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평판이 암암리에 알려질 수 있으므로 퇴사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 하는 경우도 많다.[8] 전역할 때 이를 외치고 전역한 군인도 있었다 한다. 매우 적절(?)한 곳에 사용한 셈.[9] 원작은 대충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에스카르고 프링은 모든 속박에서 풀려나서 행복해질 거예요. 안녕히 계세요." 대개 이런 번역이다. 영어 더빙도 이렇게 직역했다. 한국어 더빙에서는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저는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로 의미는 원작이랑 대충은 비슷한 편이나 후자는 이름 대신 저/제라고 자신을 확실히 가리키는 건 물론 일단 톤부터가 후자가 마지막 부분에서 더 높게 내는 편이라 인상이 깊게 남아서 그런 듯.[10] 꿀 빠는 인생: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저는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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