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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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상[편집]




2. 개요[편집]


노래 퇴사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3. 가사[편집]


《퇴사》
(1,2,3)
퇴사를 해야겠어
더 이상 못 참겠어
이 계산적인 곳에서
나가야겠어
여길 떠나야겠어
설득 따위는 됐어
이 거지 같은 곳을
나가겠어
주변의 박수를 받으며 내 신발을 걸어
어릴 적 꾸던 꿈과 달리 실망을 벌어
깔아보는 그 시선 깔아버렸어도
괜히 난 기가 죽어 누군 또 지껄일 거야
'넌 착해 빠진걸'
바보처럼 받아주니까 얘네가 날 호구로 보는 거야
화낼 줄은 알아도 그냥 또 참는 거야
멍청하게 똑같은 사람 되기가 싫어서야
쇼윈도에
날 진열하지 말아줘
슬퍼서
꽤 날이 선 말투
날카롭던 말들
알아서 잘 살아
난 떠나죠 밖에서 봐
빠르게 done
시간이 없어
이적하지 내일
그래도 꽤나 열심히 했잖아
말려도 소용이 없어
다 썼지 내 펜으로
이 종이에다 이름 말야
뿔테 안경 넣어둬
얘넨 날 바본 줄로 알고
뒤에서 막 지껄여대죠
니들이 보기보다 꽤나
똑똑하고 소심해서 다 기억해
Give a fuck
밖에선 한 마디
못하면서 왜 그래 uh
걔네 비위 맞추는 건 fool
내 기분은 상관 안 하구
누가 잘 되길 바라기보단
지 배 안 아픈 게 먼저야
쇼윈도에
날 진열하지 말아줘
슬퍼서
꽤 날이 선 말투
날카롭던 말들
알아서 잘 살아
난 떠나죠 밖에서 봐
빠르게 done
시간이 없어
이적하지 내일
그래도 꽤나 열심히 했잖아
말려도 소용이 없어
다 썼지 내 펜으로
이 종이에다 이름 말야
시간이 없어 시간이 없어
하루라도 빨리 나가야겠어
시간이 없어 시간이 없어
하루라도 빨리 나가야겠어

4. 여담[편집]


  • 직장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준 노래이다.[1]
  • 리믹스 버전이 있다. #[3]
[ 리믹스 버전 가사펼치기 · 접기 ]
《퇴사》remix
(1,2,3)
퇴사를 해야겠어
더 이상 못 참겠어
이 계산적인 곳에서 나가야겠어
여길 떠나야겠어
설득 따위는 됐어
이 거지 같은 곳을 나가겠어
주변의 박수를 받으며 내 신발을 걸어
어릴 적 꾸던 꿈과 달리 실망을 벌어
깔아보는 그 시선, 깔아버렸어도
괜히 난 기가 죽어 누군 또 지껄일 거야
'넌 착해 빠진걸'
바보처럼 받아주니까 얘네가 날 호구로 보는 거야
화낼 줄은 알아도 그냥 또 참는 거야
멍청하게 똑같은 사람 되기가 싫어서야
쇼윈도에
날 진열하지 말아줘
슬퍼서
꽤 날이 선 말투
날카롭던 말들
알아서 잘 살아
난 떠나죠
이제 난
퇴사를 해야겠어
더 이상 못 참겠어
이 계산적인 곳에서 나가야겠어
여길 떠나야겠어
설득 따위는 됐어
이 거지 같은 곳을 나가겠어
가슴 안 주머니에 고이 모셔놓지
똥줄 타게 구르다 보니
삐걱 거리는 몸뚱아리 말고 자 고치
어느새 머리는 전부 손익
내 돈도 아닌데 버느라 고생
사장님 배가 부르신가 봐 요새?
닦달에 비교 자꾸 쌓이는 피로
난 나가야겠어 내가 원하던 길로
다 stress 쌓이지 관리 해야 될 나이지
이제는 모르겠어 대체 어떤 게 차인지
돈 또는 삶 마구 엉켜 Mobius
직장이 기준 내겐 없어 배분
하는 만큼 벌어간다면서 언제는?
근데 하는 것만 있고 벌어가는 건 똑같아
돈보다 바라게 된 거지 인정을
겨우 나 조차 인간이란 걸까나 손가락
만 빨아 더 이상은 안 돼지
꺼내야겠어 가슴속의 종이 한 장
고생했다 다시는 보지말자
잠깐의 친구 또 사장
퇴사를 해야겠어
더 이상 못 참겠어
이 계산적인 곳에서 나가야겠어
여길 떠나야겠어
설득 따위는 됐어
이 거지 같은 곳을 나가겠어
시간이 없어
시간이 없어
하루라도 빨리 나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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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퇴사를 결심한 사람들에게도 위로가 되었다.[2] 랩이라고 부르긴 애매하지만, 빨라진 가사가 추가되었다.[3] 퇴사를 해야겠어가 더 자주나오고, 김모노의 랩이 추가가 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