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프랑스/2016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103회 째를 맞은 2016년 투르 드 프랑스는 7월 2일부터 24까지이며 21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루트의 총연장은 3,519km 이다.
2. 참가 팀[편집]
4개의 프로 콘티넨털 팀을 포함한 22개 팀이 참가하였다. 팀의 정렬 순서는 공식 홈페이지의 스타팅 리스트 순이다. 각 팀의 1번 선수를 추가로 표기하였다.
- Team Sky(SKY, 팀 스카이, 영국) - 크리스토퍼 프룸(Christopher Froome, 1)
- Movistar Team
- Astana Pro Team
- Tinkoff
- AG2R La Mondiale
- Team Lotto NL-Jumbo
- Trek-Segafredo
- IAM Cycling
- Cannondale Drapac Team
- BMC Racing Team
- Team Dimension Data
- Team Giant-Alpecin
- FDJ
- BORA-ARGON 18(BOA, 보라 아르곤 18, 독일) - 엠마누엘 부흐만(Emanuel Buchmann, 131)
- Team Katusha
- Lampre - Merida
- Lotto Soudal
- Direct Energie[1]
- Etixx-Quick Step
- Cofidis, Solutions Credits
- Orica-Bikeexchange[2]
- Fortuneo-Vital Concept
※붉은색은 프로 콘티넨털 팀이다.
3. 코스 요약[편집]
4. 스테이지 진행 요약[편집]
4.1. 1~9 스테이지[편집]
4.1.1. 1 스테이지[편집]
콘타도르가 낙차했다.
4.1.2. 2 스테이지[편집]
콘타도르가 1 스테이지에 이어 다시 낙차했다.
4.1.3. 3 스테이지[편집]
경기는 몇 번 있는 스프린트 지점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해설자들도 푸념할 정도로 매우 느린 템포로 진행되었다. 초반에 흐름을 깨고자 먼저 달려나간 포르투네오 바이탈 콘셉트 팀의 아르민도 폰세카(Armindo Fonseca)와 같은 선수도 있었지만 누구도 공격에 반응하지 않았고, 한 때 7분에 가까운 시간이 벌어지기도 했다.
시즌 초기에 열리는 경기인 투르 라 프로방스(Tour la provence)의 우승을 획득했던 강력한 선수인 토마스 뵈클러(Thomas Voeckler, DEN)가 선두를 따라나섰지만 펠로톤은 여기서도 반응하지 않고 여전히 유력한 각 팀들은 리더의 보호와 체력 보존, 펠로톤의 주도권 확보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느 정도는 예상된 대로 BA는 결승을 약 10KM 남겨둔 지점에서 흡수되었으며, 결승점의 스프린트를 위해 메인그룹의 속도는 갑자기 마구 빨라지기 시작해서 상황은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마지막의 치열한 다툼의 승자는 비록 옐로저지는 얻지 못했지만 이 스테이지를 포함해 28회의 투르 우승을 차지한 마크 카벤디시였고, 이 승리는 2위였던 안드레 그라이펠과는 고작 손가락 몇 개 차이를 앞서는 간발의 차이였다.[3]
4.1.4. 4 스테이지[편집]
4.1.5. 5 스테이지[편집]
이번 투어에서 처음으로 BA 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4.1.6. 6 스테이지[편집]
4.1.7. 7 스테이지[편집]
4.1.8. 8 스테이지[편집]
팀 스카이의 크리스 프룸이 우승을 차지했다. 다운힐 구간부터 어택을 시도하여 집단과 차이를 벌리고 에어로 자세를 유지한 채 페달링하여 15km 가량을 독주한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4.1.9. 9 스테이지[편집]
초반 스테이지의 낙차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스테이지가 끝난 뒤 콘타도르가 리타이어 했다.
4.2. 10 ~ 21 스테이지[편집]
4.2.1. 10 스테이지[편집]
4.2.2. 11 스테이지[편집]
4.2.3. 12 스테이지[편집]
스테이지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사건은 몽 방투를 오르는 스테이지 최후반부의 관중이 몰려 있는 좁은 오르막길에서 일어났다. 리치 포트, 크리스 프룸, 바우케 몰레마 세 선수를 앞에서 촬영하던 중계 바이크가 몰려있는 관중과의 사고를 피하기 위해 급히 멈춰섰고 뒤따라오던 세 선수가 바이크에 추돌해 차례로 넘어진 것이다. 비교적 느린 속도의 오르막 사고였기에 선수의 부상은 거의 없었으나 프룸의 자전거가 파손되어 버렸고, 주변에 도움을 줄 인원이 없었기에 한동안 몽방뚜를 발로 뛰어서 올라가던 프룸은 중립차에서 자전거를 받아 다시 주행을 시작했으나 마빅 페달은 프룸의 시마노 클릿과 맞지 않았고 뒤늦게 따라온 팀 카에 있는 본인의 자전거로 바꿔 타고 몽 방투를 오르기 시작했지만 늦어진 시간차를 줄이지는 못했다. 그러나 운영진은 논의를 통해 불가피한 사고였음을 인정하여 프룸의 시간을 몰레마 등의 선수와 동일한 것으로 재조정하였고, 프룸은 간신히 옐로 저지를 수성할 수 있었다. 2위인 아담 예이츠와는 47초 차이의 시간이다.[4]
4.2.4. 13 스테이지[편집]
개인 타임 트라이얼(ITT)로 치러지는 이번 스테이지는 비교적 낮은 산악 구간이 두 번 있는 클라이밍 피니시로 구성되었다.
사이클리스트나, 투어 사이클링의 팬이라면 누구나 익숙할 지명인 프랑스 니스(Nice)에서의 잔악한 테러 행위가 알려진 가운데 스테이지 시작 전 모든 운영진이 추모의 묵념을 하는 등 가라앉은 분위기에서 경기가 시작되었다. 네덜란드 챔피언 출신의 타임 트라이얼 스페셜리스트인 톰 듀믈랭은 훌륭한 경기력으로 두 개의 언덕을 포함한 37.5km의 코스를 50분 남짓으로 주파했고, 우승 소감으로 테러리스트들이 우리의 삶을 결정하도록 둘 수 없다는 말을 남겼다. 크리스 프룸은 듀믈랭보다 약간 뒤지는 시간으로 포디엄의 두 번째 자리에 올랐고 유력한 경쟁자들과 시간 차이를 좀 더 벌려놓았다.
4.2.5. 14 스테이지[편집]
4.2.6. 15 스테이지[편집]
4.2.7. 16 스테이지[편집]
4.2.8. 17 스테이지[편집]
4.2.9. 18 스테이지[편집]
올해 뚜르에서 열린 2번째 산악 ITT
초반에 급격한경사로 시작하여 다운힐로 끝나는 스테이지였다. 피니시 전 급격한 코너와 다운힐로 이암 싸이클링 선수 및 FDJ 팀 선수가 낙차하는일이 있었고 지난 타임트라얼과 마찬가지로 톰듀뮬랭이 우승하나 싶었으나 프룸이 괴물(?)같은 실력을 보이며 나머지 gc라이더들과 월등한 시간차를 보이며 스테이지 우승을 가져갔다.
4.2.10. 19 스테이지[편집]
4.2.11. 20 스테이지[편집]
4.2.12. 21 스테이지[편집]
안드레 그라이펠이 마지막 스프린트에서 순발력을 보이며 앞서나갔고, 피터 사간이 거의 추격했으나 그대로 골인하며 그라이펠의 우승.
결승선이 100m 뒤에 있었다면 역전이 가능할 수도 있었던 치열한 스프린트였다.
5. 최종 순위와 수상, 기록 등[편집]
종합우승-크리스토퍼 프룸(팀 스카이)
2위-로맹 바르데(AG2R 라 몬디알)
3위-나이로 퀸타나(무비스타)
옐로 저지-크리스토퍼 프룸(팀 스카이)
그린 저지-
화이트 저지-아담 예이츠(오리카-바이크익스체인지)
폴카닷 저지-라팔 마이카(틴코프-삭소)
6. 여담[편집]
-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사이클링 애니메이션 겁쟁이 페달이 이 대회와 콜라보를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0:04:07에 나무위키 투르 드 프랑스/2016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