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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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진 출처
파일:투망.gif
그물을 던져 하는 어업의 일종.
사진의 저런 원뿔형의 그물은 우리말로는 '좽이'라고 한다. 투망(投網)은 일본에서 들어온 한자용어. 이런 좽이 그물을 이용해 강이나 연못에서 고기를 잡는 것은 천렵(川獵)이라고 한다. 그물의 끝의 줄을 잡고 그물 벼리를 말아쥐고 일부는 어깨에 걸치고 허리를 틀어 그물을 펼쳐 던지는데 저렇게 쥉이를 던지는 기술은 익숙해 지기 전에는 은근히 까다롭고 그물도 생각보다 비싸고 관리도 까다로와 요즘은 시골에서도 점차 보기 어려워지고 있다.
2. 설명[편집]
주로 족대를 이용하기엔 넓은 강이나 호수, 저수지, 연못에서 사용된다.
다만 내수면어업법 제 11조 1항[1]에 따라 바다가 아닌 곳에서 하면 불법이므로 허가를 받지 않으면 벌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의 인식상 아직도 시골 등지에선 간간이 행해지는 실정이다.
3.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0:05:52에 나무위키 투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내수면에서 제6조 및 제9조에 따른 어업을 제외한 어업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어업을 하려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