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블러 벨즈

"제 버블견(犬) 『튜블러 벨즈』가 추적할 세계입니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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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2]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마이크 O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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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눔신, 보헤미안 랩소디, 스트레이 캣과 같은 부정형 스탠드.

실제 금속을 변형했기 때문인지 일반인도 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스칼렛 밸런타인으로 변장한 루시 스틸도 버블견들을 볼 수 있었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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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금속 풍선화 / 조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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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을 풍선처럼 불어 조종한다.

주로 가지고 다니는 커다란 쇠못을 불어 길쭉한 풍선으로 만든 후 버블견(풍선 개)으로 만든다.

버블견은 특정 물건에 밴 사람의 체취를 기억해 그 사람이 가까이 다가오면 자동으로 그 사람의 혈관을 통해 들어가 몸 속부터 찢어놓는다.

"나의 『튜블러 벨즈』는 방어 실드이자, 너를 향한 기요틴 처형의 세계도 겸한다!!"

굳이 개로만 만들어야 하는 건 아니다. 핫 팬츠와의 대결에서 철제 셔터를 풍선으로 만든 후 새 모양으로 만들어, 공중에서 떨어뜨리는 길로틴으로 활용해 공격하기도 하며 금속 볼트와 창의 격자를 풍선으로 만들어 떠다니는 지뢰로 만들기도 했다. 이 경우엔 버블견처럼 냄새로 추적하진 않았다. 아마도 자신이 보고있을 때는 그냥 원격조종도 가능한 듯. 리조토 네로의 메탈리카와 붙으면 재밌을 듯 하다.[3]

4.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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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적인 금속 물체

• 수동성

• 추적의 허점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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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블러 벨즈에 의해 만들어진 버블견들은 개임에도 불구하고 '으르르'와 일반적인 개의 의성어가 아닌 '우우우~'라는 정체불명의 소리를 내고 다녔다. 혹은 개가 끄으응거리는 신음소리를 다르게 적은 것일수도.

죠죠 시리즈에서 전근 출근하고 있는 개중 한마리로 볼수도있다.

5.1.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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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DISC로 등장하며 공격력은 2이다. 발동하면 해당 플로어에서 눈 앞에 있는 적 종류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미들러에게 쓰면 그 층에 현재 존재하는 + 앞으로 나타나는 모든 미들러가 플로어 내에서 보인다. 압둘에게 쓰면 그 층에서 나타나는/나타날 모든 압둘이 보이게 된다 = 미리 압둘의 위치를 읽고 저격하거나 도망치는 수를 쓸 수 있게 된다는 것.
맨하탄 트랜스퍼 발동능력의 너프버전이지만, 이쪽은 코믹스 1개당 5회 발동횟수를 늘릴 수 있고, 짜증나는 적에게만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짜증나는 적에게 발동한 다음 턴은 그 짜증나는 적이 가지고 가니까 = 발동한 다음에 짜증나는 특능을 당할 수 있으므로, 스카이 하이나 헤븐즈 도어 등으로 유사봉인/봉인을 건 다음에 쓰는 것을 추천한다.

또다른 장점은 판매가가 비싸다는 점. 3발 있는 튜블러 벨즈가 판매가 1175G, 구매가는 2200G이다. 에어로스미스를 장비했다면 튜블러 벨즈의 가치는 그냥 값비싼 2데미지 사격스탠드니까 팔아치우도록 하자.

0.16 버전에선 장착할 시 적이 변신하고 있을 확률이 증가한다.

장착시 BGM은 Mike Oldfield - Tubular Bells, Part 1. 여담이지만 Tubular Bells에 수록된 곡은 딱 두곡으로 이 DISC의 BGM인 Part 1과 Part 2인데, 각각 26분, 23분 17초라는 엄청난 길이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