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실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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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트라우마의 실제 사례.


2. 상세[편집]


  • 04-05 시즌 당시 AC 밀란에서 뛰던 선수 상당수는 이 사건 직후 밀란을 떠나거나 은퇴할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특히 이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은 에르난 크레스포는 대놓고 '개소리'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심기가 불편함을 드러냈었고, 안드레아 피를로는 이 경기의 DVD를 버린 것도 모자라 현재까지도 F로 시작하는 단어를 내뱉는다고 한다.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당시 차범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대회 도중 경질을 당하는 초유의 사태를 경험하면서 한국 축구의 영웅에서 역적으로 몰렸고, 이 때문에 2010년대에 와서도 무릎팍 도사 출연제의를 거절하는가 하면, 자신의 칼럼을 통해서도 상처로 남아있음을 밝혔다. 또한 멕시코 전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던 하석주는 자신의 퇴장 때문에 팀의 역전패와 차범근 감독이 경질되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려, 무려 20년 동안 차범근을 피해 다녔다고 한다. 그러다 2018년 6월 21일[1]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하여 영상편지를 통해 직접 뵙고 사과드리고 싶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으며,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후 첫 녹화에서 두 사람의 만남이 극적으로 성사, 눈물로 사죄했다. 이 사과를 받던 차범근도 "내가 먼저 찾아가서 위로했어야 했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20년이나 지났지만 두 사람에게는 너무나 큰 상처로 남은 사건이었다.
  • 2016년의 파이널 라이브를 겪은 μ’s 팬들은 파이널 라이브의 마지막 곡이었던 모멘트 링보쿠히카, 이별을 암시하는 슬픈 분위기의 곡인 코레카라사요사요를 들을 때 슬픈 감정이 느껴진다고 한다.
  • 2018년 여름의 엄청난 폭염 이후로 여름철이 왔다 하면 사람들이 올해 여름은 2018년 여름처럼 흘러가지 않기를 바라는 현상이 생기게 되었다.
  • 2022년 10월 29일에 일어난 이태원 압사 사고 목격자, 경찰, 소방관, 주한미군 헌병 등 사건을 겪은 사람들이 이태원에 가지 않으려 하거나, 인파가 몰리는 곳을 피하는 등 트라우마 증세를 보이고 있다.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지하철 출근길의 인파 속에서 공포를 느끼는 등 사회적으로 트라우마가 번졌다. #
  • 가이낙스의 창립 맴버중 1명인 오카다 토시오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제작 당시 한국의 하청 업체에 일을 맡긴 적이 있었는데, 한국 하청 업체가 개판으로 해 버리는 바람에 본인의 회사인 가이낙스가 파산 직전까지 갔었다. 그 트라우마로 인해 오카다는 극성 혐한이 되어 버렸다. 다만 난징 대학살이나 일본군 위안부를 포함한 일본의 전쟁범죄는 쿨하게 인정할뿐더러, 아베 신조넷 우익, 일본의 우경화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2] 간단히 말해 그는 극우에 빠져서 혐한이 된 게 아니라, 개인적인 원한 때문에 혐한이 된 것이다.[3]
  • 가정폭력학교폭력의 피해자가 정신적 피해로 인해 느끼는 여러가지 것들. 인간에 대한 회의감과 불신이 극심해진다.
  • 각종 오류 메시지들. 플레이스테이션[4] 이나 패미컴 또는 가정용 컴퓨터 등은 정품 소프트웨어가 아니거나 커널패닉 등의 오류가 발생하면 블루스크린이나 에러 메시지를 띄우는데 (특히 어두운 공간에서) 보는 사람에 따라 상당히 무섭기 때문에 이 화면들에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어렸을 때 야간에 게임기나 몰컴을 하다가 이 화면을 마주칠 경우. 실제 오류 메시지 관련한 유튜브 영상에서 이런 댓글을 상당수 찾아볼 수 있다. 어른이 되어서 봐도 이들은 상당히 음흉한 분위기를 풍긴다.
  • 강예원 - 촉망 받던 성악 유망주였다. 하지만 영화 해운대에서 소리를 질러야 하는 연기를 한 뒤로 성대결절에 걸려 더 이상 성악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5] 이때의 충격으로 음악과는 완전히 인연을 끊었으며, 연기를 할 때에도 노래를 해야 하는 역할은 피했다고 한다.[6]
  • 경산 임산부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해 아동: 3세 때 엄마가 눈 앞에서 괴한에게 살해당하는 끔찍한 광경을 목격했다. 13년이 지나 고등학교 1학년에 진학한 현재까지도 PTSD·가해자 출소 시 자신도 살해당할 수 있다는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 공익광고 - 아무래도 훈계성을 강조하는 광고다 보니 트라우마를 일으킬 정도로 무서운 광고가 있다. 한국의 공익광고협의회의 광고든 일본의 AC 재팬의 광고든 다 양국 사람들에겐 특유의 로고송이나 로고가 트라우마로 남는 듯하다. 이것 Ad Council 1960년대~80년대 공익광고도 마찬가지.
  • 긴급지진속보, 긴급경보방송 - 일본인들에게 큰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경보음이다.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지옥의 소리.[7] 특히 경보방송 차임은 해일경보시에 울리기에, 만일 일본여행 중 스피커나 휴대폰에서 이 음이 들린다면 즉시 안전지대로 대피해야 한다.
  • 김가영스텔라시절 소속사의 강요로 19금 컨셉에 과도한 노출 의상을 입으며 활동 내내 선정성 논란에 시달렸고, 아이돌 생활을 청산한 2020년 현재까지 아무리 무더운 여름에도 긴팔 긴바지만 입고 다닌다고 한다. 기사
  • 김보성 - 어린 시절 의 날갯짓에 놀라서 이것 때문에 닭장 근처에도 안 가고 치킨도 싫어한다고 한다. 단, 달걀은 잘 먹는다고 한다.
  • 김준호 - 교통사고만 3번 당했고, 이 때문에 운전면허증이 있음에도 자동차 운전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 노홍철 -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돈가스를 사주겠다는 말에 넘어가 함께 외출했다가 주사를 맞게 되면서 주사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공포를 느낀다. 또한 어린 시절 수산시장에서 상인들이 손질하고 버린 생선 머리가 바닥에 떨어졌는데 그 생선 머리와 눈을 마주쳐서 생선을 못 먹는다고 한다.
  • 단원고등학교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2학년 학생 대부분을 잃었던 트라우마 때문에 한 학년 전체가 같은 곳으로 가는 대규모 수학여행 및 선박을 이용하는 수학여행을 일절 재개하지 않고 소규모 자율형 수학여행을 고수하는 상황이었으나 2023년부터 대규모 수학여행을 재개하였다.
  • 대한민국의 현역 출신 남성들이 한군두 꿈을 꾸며 괴로워 하는 것도 트라우마의 일종이다. 실제로 이건 약한 PTSD에 속한다.
  • 더 퍼시픽의 주인공이자 실제 태평양 전쟁 참전용사였던 유진 슬레지는 전역 이후 외출을 할 때 마다 물을 가득 채운 수통을 항상 챙겼다고 한다 그 이유는 펠레리우 전투 당시 미군 측에서 식수가 부족해지는 사태 때문에 펠레리우 내에서 3일 내내 물 한 모금도 제대로 못 마신 경험을 겪었기 때문이다.
  • 데니스 베르캄프 - 비행기 폭탄 테러 협박 이후 선수 시절에는 비행기를 타는 것을 꺼려 논 플라잉 더치맨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하지만 공황장애급으로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컨디션에 영향을 주는 정도라 은퇴하고 나서는 비행기를 탈 수는 있다고 한다. 또한 99년 FA컵 4강전에서 페테르 슈마이켈에게 페널티 킥을 막히고 팀이 패하면서 페널티 킥 공포증도 생겼었다. 베르캄프도 좋은 페널티 키커였지만 은퇴까지 다시는 공식 경기에서 페널티 킥을 차지 않았다.
  • 데이브 바티스타 - 도시락통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 어린 시절 빈민가에서 살았던 데다가 일찍 부모님을 여읜 탓에 도시락을 싸고 다니던 친구들이 몹시 부러웠던 과거 때문.
  • 디지몬 테이머즈를 실시간으로 시청했던 저연령 시청자들 대부분은 운명이라는 트라우마를 가진 어떤 소녀의 활약 덕에 작품 자체에 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소정끔찍한 교통사고를 겪은 후 종종 트라우마에 시달려 싱어게인에서도 경연 도중 특정 가사로 인해 트라우마가 발동하여 멘붕해 주저앉아버렸다.
  • 리리카 SOS를 어린 시절에 시청했던 세대들은 해당 작품의 결말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가 많다.
  • 문희준이 과거에 안티가 넘쳐나던 시절 안티팬들이 오이를 가지고 마구 까대는 바람에 오이를 좋아하지 않게 됐다는 것도 일종의 트라우마라고 볼 수 있겠다. 실제로도 김서방을 찾아라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오이를 먹은 게, '무뇌충'이라 불리던 시절 이후 처음으로 먹어 본 것이라고.
  • 미국은 1773년 12월 16일에 일어난 보스턴 차 사건 때문에 차보다는 커피를 많이 마신다.[8] 또한 진주만 공습 때문에 일본을 주시하고 있으며 9.11 테러 때문에 이를 실행한 알 카에다와 연관된 테러 조직들은 보이는 족족 찾아내 사살한다.[9]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구 애니메이션 1기를 어린 시절 시청했던 세대들은 세일러 전사 죽다! 비장한 최종전의 충격적인 내용이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는 일본 현지 방영 시기였던 1992년과 1993년에 어린 시절을 보낸 세대들이 여기에 해당하고, 한국에서는 KBS판 본방송 시기이자 비디오판 출시 시기였던 1997년에 어린 시절을 보낸 세대들과 KBS판 재방송 시기였던 2000년에 어린 시절을 보낸 세대들[10] 그리고 대원방송판 방영 시기였던 2012년에 어린 시절을 보낸 세대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을 계기로 서울특별시 시민들이나 과거에 박원순을 지지했던 이들 중에서는 미투 운동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는 이들이 생겨나기도 했다. 물론 박원순의 자살 원인 탓에 이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비아냥의 대상이 되고 있다.
  • 박지향은 빨간색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한다.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은 팀 자체에 트라우마가 걸려 있다. 본래 브라질 국대의 유니폼 색깔은 지금과는 달리 흰색이었는데, 1950년 자기네 나라에서 개최된 FIFA 월드컵에서 우루과이한테 덜미를 잡히는 바람에 다 잡은 우승을 놓치자 곳곳에서 폭동과 집단자살이 일어나는 등 나라 전체가 초상집 분위기가 되었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브라질 축구 협회는 유니폼 색깔을 지금의 것으로 바꿔버렸다. 시간이 지나면서 디자인에 조금씩의 변화는 있었지만 색깔은 그 이후 전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이후에 더 큰 사건이 일어난다. 아이러니한 점은 그러고도 유니폼 색깔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
  • 비만인 사람이 옷가게를 가기 싫어하는 경우도 일종의 트라우마가 작용되는 경우다.
  • 사형 집행수 - 본인이 사람을 죽였다는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심하다고 한다. 베트남과 중국에서는 총살형 방식의 원가가 비싸기도 하고 사형 집행수의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줄이고자 사형수의 신분이 현역 군인인 경우에만 총살형을 유지하고 민간인은 집행 방식을 약물 주사형으로 바꾸었다.
  • 삼성전자스마트폰 옴니아 시리즈로 인해 삼성전자, 윈도우 모바일, 윈도우폰, 심지어는 MS에 대해서까지 관련된 트라우마가 있다. 워낙 옴니아 사태가 커서 그런지 약한 정도의 트라우마는 옴니아를 써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 윈도우폰을 잘 안 파는 이유
  • 소녀시대써니폭죽 소리에 크게 놀라는데 쿠웨이트에 살던 3살 때 일어난 걸프 전쟁에 대한 후유증 때문이다. 다른 멤버들도 이 사실을 아는지 간혹 공연하다가 폭죽이 터졌다 하면 써니의 귀를 막아준다.
  • 송해한남대교(제3한강교)로 절대 다니지 않았다는데, 그 이유는 1986년 아들을 한남대교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떠나보냈기 때문이다.[11]
  • 수학여행 도중에 일어난 사건사고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은 수학여행 자체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매체에서 수학여행을 낭만적으로 묘사하는 것을 좋게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신동우는 어린이 방송에서 생크림 케이크를 먹고 배탈이 났던 것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현재까지도 생크림을 먹지 못한다.#
  • 악플이나 악성 루머에 휘말린 사람들은 트라우마로 인터넷 공포증이 생긴다고 한다. 심하게는 인터넷을 켜는 것만으로 트라우마가 되살아나기도 하며, 불안감에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게 되기도 한다.
  • 안정환은 트라우마가 여러가지 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하 공식적으로 확인된 목록들.
    • 안정환은 돈을 벌기 시작한 후부터는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고 한다. '어릴 때 하도 굶었기 때문에 이제 굶는 건 지긋지긋하며, 돈 벌었으면 먹는 데 써야 한다'라고 발언한 바가 있다.
    •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닭에게 쪼인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했다.
    • AC 페루자 시절 구단 사람들에게 인종차별 당한 것은 물론, 한일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었다는 이유로 이탈리아 현지 폭도들이 난리를 피우고 마피아에게 살해협박까지 당하면서 도망치다시피 이탈리아를 떠났다. 그 이후로 단 한 번도 이탈리아에 간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갈 일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탈리아에서 경기 중계를 해야 할 일이 있을 경우가 생겨도 본인은 가지 않겠다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단호하게 말했다.
    •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 - 뭉뜬 리턴즈 2023년 3월 21일 방송분에서는 일행들이 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 노우를 방문하기 전부터 축구장은 안간다고 밝혔고, 실제 방문했을 때에도 내내 투덜거리다가 관중석에서 그 이유를 밝혔다. 요약하자면 전성기 시절 라리가 진출이 가능했지만 자신의 의사와는 다르게 그럴 수가 없었고, 이에 대한 미련이 떠올라서라고.[12]
  • 양준일은 2020년에 연예계 복귀를 위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 원만한 합의 후 계약서에 서명 직전까지 갔지만, 결국에는 서명을 하지 못한 채 1인 기획사를 차렸다. 90년대와 V2 시절, 소속사와의 불공정 계약으로 인해 갖은 이유로 제약이 걸린게 많았다보니 계약서만 봐도 호흡곤란이 왔다고.
  • 에이브러햄 링컨은 어렸을 때 어머니가 독초를 먹은 소의 우유를 마시고 사망한 기억 때문에 한동안 우유에 손도 대지 않았다.
  • 요조2007년 여동생이 크레인 사고로 사망했는데 당시 여동생은 중앙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두고 있어서 중앙대학교 근처로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위 송해와 비슷한 사례다.
  • 울산 현대 팬들 중에서는 12월 1일만 되면 경기를 일으키는 팬들이 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비겨도 우승할 수 있는 상황에 라이벌팀에게 패하면서 우승을 2차례나 놓쳤기 때문.
  • 울트라맨 레오의 팬들에게는 원반생물 실버부르메가 트라우마 그 자체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
  • 유노윤호는 2006년 안티팬이 준 본드 탄 오렌지 주스 테러 사건으로 인해 한동안 오렌지 주스를 마시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스스로 극복해 냈다고 한다.
  • 윤지성은 어린 시절 겪은 교통사고로 운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한다. Wanna One GO : ZERO BASE에서 트라우마를 고백하고 연습면허까지 땄다.
  • 이성미는 중학교 시절 겪은 모종의 이유로 김밥을 먹지 않고, 학창 시절 졸업식에 단 한 번도 가지 못한 탓에 자신의 자녀들의 졸업식은 꼭 챙긴다고 밝혔다.
  • 이성민미운 우리 새끼 2020년 1월 방송분을 통해, 대패삼겹살을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무명시절, 1인분에 1000원인 대패삼겹살집에 가서도 어린 딸을 배부르게 먹이지 못했던 기억이 떠올라서라고.
  • 이영호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결승전 당시 2패를 당하며 kt 롤스터에 준우승을 안긴 트라우마가 있다. 특히 에이스 결정전에서 김택용과 치열하게 싸웠다가 끝내 패했을 땐 눈물까지 보였다. 당시 7경기 맵이었던 네오 체인 리액션 맵은 플레이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와도 절대 하지 않는다.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태극기만 보면 졸전을 면치 못한다. 이유는 당연히...
  • 이탈리아의 축구선수 알레산드로 델피에로리버풀 FC에 입단 제의를 받았지만 헤이젤 참사 때문에 입단을 거절했다.
  • 장국영의 팬들은 장국영이 만우절에 자살한 것에 따른 트라우마 때문에 만우절 장난 자체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 재수생이 고3시절 들었던 인강 선생의 강좌를 듣고 트라우마 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정말 괜찮았던 선생님의 강좌를 다시 듣고 싶어도 못듣는 경우가 있다.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동열차 운행방해 사태 당시 경전철 시위는 김포골드라인을 제외하고, 부산김해경전철 때문에 시위를 안하고 있다.[13]
  • 정두홍은 2014년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지속적으로 바다에 들어가는 것을 꺼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1996년에 스턴트맨 선배가 입수 장면을 촬영하다가 사망하는 것을 봤으며, 그 이후로는 해당 사고가 생각나 물에 들어가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과적으로는 당시 사고 이후 18년만에 바다 수영을 했으며, 이 때 잡은 해산물로 출연자들이 첫 끼니를 해결했다.
  • 젝스키스의 1집 노래 기억해줄래는 팬덤 옐로우키스들에게 큰 트라우마가 남은 곡인데, 그 이유는 2000년에 젝스키스가 해체 선언 뒤 드림 콘서트 고별 무대에서 마지막으로 부른 노래고 가사 내용도 슬프고 해체 당시 상황과 맞물려 트라우마로 남아 2016년 무한도전 토토가2 - 젝스키스 편 이전까지 듣지 못했다고 한다.
  • 조국 사태와 관련해서 조국의 지지자들과 비판자들은 각각 정반대의 의미에서 트라우마가 있다. 전자는 검찰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고 후자는 부정입학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다.
  •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인 나영이(가명)와 그 피해자의 가족들은 12년형을 마치고 곧 출소한다는 이유로 이사를 결정했다고 한다.
  • 조민기의 자살 이후 조민기를 추모했던 이들은 미투 운동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조민기의 자살 원인 탓에 이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비아냥의 대상이 되고 있다. 상술한 박원순의 경우와도 비슷하다.
  • 조선 세조는 장남 의경세자가 죽은 후 의경세자의 장남이자 자신의 장손인 월산대군을 세손으로 책봉하지 않고 의경세자의 동생이자 월산대군의 숙부이며 자신의 차남예종을 세자로 책봉했는데, 이는 자신이 세종대왕의 장남이 아닌 차남이라는 이유로 왕위 계승 순위에서 밀린 것에 대한 분노로 계유정난을 일으켜 조카인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던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추정된다.
  • 조선 숙종은 후궁 장희빈의 죽음 이후 후궁이 왕비가 되는 법을 금지했다.
  • 중국 본토를 포함한 중화권은 아편전쟁으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마약사범에 대해 극도의 엄벌주의로 일관한다.[14] 또한 청일전쟁[15]중일전쟁[16]으로 인해 일본에 대한 트라우마도 있어서 일본이 평화헌법을 개정하려고 할 때마다 관영매체를 통해 비판하면서 물고 늘어진다.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호나우두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게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되는 일인지 알기 때문에 유소년 선수 시절 '절대로 팬들을 무시하지 않고 모든 팬들을 응대하겠다'고 마음먹었으며, 현재도 팬서비스를 매우 잘한다. 2010년 FC 바르셀로나 방한 당시, 바르셀로나가 선수들과 스태프들의 태도 등으로 인해 언론들과 축빠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일 때 이브라히모비치는 기자들의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응하고 팬들에게도 시종일관 웃으면서 팬서비스를 했었기에 유일하게 이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킨더 초콜릿에는 사족을 못 쓰는데 어린 시절 너무 가난해서 먹고 싶어도 먹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토니 안은 본래 직접 자작곡을 작곡했지만 현재는 작곡을 그만뒀는데, 같은 멤버가 동영상을 포함하여 이것저것 다운 받다 실수로 생긴 컴퓨터 바이러스 때문에 자신의 자작곡 데이터를 날려버렸고 그 때문에 의욕을 잃어서라고 한다.
  • 토마스 뮐러는 한 때 완벽에 가까운 페널티 킥 성공률을 선보이며 소속팀국가대표팀에서 페널티 전담 키커로 활약했으나, 2015-16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실축,[17] 유로 2016 8강 이탈리아전 승부차기에서[18] 실축 등 중요한 상황에서 실축이 연이어 나오자 트라우마 때문에 페널티킥을 앞으로 차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래서 현재 독일의 전담 키커는 일카이 귄도안으로 교체되었고, 바이에른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전담 키커로 바뀌었으나 2022년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사디오 마네로 또 바뀌었다.
  • 티아라은정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에 의해 밖에서 을 먹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 프란츠 베켄바워는 아기였을 시절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에 패전을 해 온수 공급도 제대로 안되는 환경에서 찬물로 샤워를 해야 했던 과거가 있어 냉수 샤워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으며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당시에도 얼음물을 뒤집어쓰지 않고 기부금만 냈다.
  • 한국과 일본 등 구 일본 제국 지역에서 일본 제국 말기에 일본 제국 수뇌부에 의해 국가신토 신앙을 강요당한 세대들은 천황숭배, 신사본청의 극우 성향 등 오늘날 일본의 신토에 남아있는 국가신토의 잔재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가 많다.
  • 한국의 일식집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권이나 일본 제국을 연상시키는 그림을 찾아볼 수 없는데, 이는 임진왜란일제강점기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이다.
  • 해외의 격투게임 게이머 NYChrisG는 플레이하는 게임의 폭이 매우 넓은 데다가 어떤 상황이든 무조건 이기는 게임을 하려고 하는데, 게임을 하면서 먹는 욕이나 악플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낄 만큼 어린 시절 가정학대와 가난에 시달렸고, 대회의 우승상금이 곧 한 달 월세 및 생활비라는 강한 강박관념이 있어서 패배 가능성을 아예 배제한다고 한다. 따라서 탈락했을 때 멘붕의 정도가 극심한 편.
  • 허정무는 대표팀 감독 재임 중 부친상을 당했고 그 후로 한일전에서 패했는데 한 악플러에게 '그러니까 니 애비가 뒈지지' 라는 도를 넘은 비난을 들었고 인터넷을 못 하게 되었다고 한다.
  • 호나우두는 팬들의 사인 요청에 대해 매우 신경을 쓰는 편이다. 그 이유는 어린 시절 브라질 프로 리그에서 어느 선수에게 사인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던 트라우마 때문이라고.
  • 홍진호그 사건 이후 게임 플레이 도중 그 전략이 등장하면 경기를 일으킨다. 심지어 상대 본진의 벙커를 보기만 해도...
  • AVGN - 지킬박사와 하이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연기라고 보기에는 무리인 게 리메이크까지 하고 촬영 도중 독한 위스키를 마시면서까지 리뷰할 정도였다.
  • FC 바르셀로나는 17-18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AS 로마를 상대로 4대1로 크게 이겼지만, 정작 2차전에서는 오히려 무기력한 경기 끝에 0대3으로 지며 원정 다득점에 밀려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벌써 3년 연속 8강 탈락이었고, 탈락한 방식도 정말 충격적이었기에 차기 시즌인 18-19 시즌 개막 직전에는 주장 리오넬 메시캄프 누에서 팬들을 모아놓고 반드시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겠다고 연설까지 하며 유럽 무대에서의 부진을 끊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결국 승승장구하며 이번에는 3년 만에 준결승까지 올라가 리버풀 FC를 1차전에서 3대0으로 꺾으며 결승 진출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으나, 2차전에서는 전반 초반에 실점해 로마의 기억이 스멀스멀 기어오르기 시작했고, 결국 2년 연속 3점차 리드를 뒤집히는 대참사를 당해버렸다.[19]
  • MBC GAME 폐국 사태 이후 E스포츠 팬들은 MBC MUSIC(현재의 MBC M)을 극도로 혐오한다. 특히 박상현아예 음악 방송 자체를 보지 않고, 불가피하게 MBC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할 경우에는 'M사' 혹은 '지금은 없어진 방송사'라는 식으로 직접적으로 방송국명을 입에 담지 않는다. 또한 정인호SPOTV GAMES에서 방송한 도타 2 KDL LOUNGE 촬영 중 인터뷰하러 온 김세령 아나운서가 MBC MUSIC 이야기를 꺼내자 "자신은 뮤직 알레르기가 있다"며 화를 내며 쫓아내기까지 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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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시간 기준 마르세유의 비극 20주년[2] 그래서 일본의 극성 혐한들은 오카다를 자신들과 같은 혐한으로 여기지 않고 오히려 매국노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3] 다만 이 건은 오카다 토시오가 선천적으로 인성이 글러먹은 인간이어서 이런 트라우마가 생긴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이 일본의 관점에서는 한국을 비판할 만한 소재가 될지 몰라도, 전 세계적인 관점에서는 혹사시키려다 실패했다며 징징대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기 때문이다.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100원을 주고 200원어치의 일을 시켰는데, 100원짜리 결과물이 나왔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장인정신이 없다며 비난하는 꼴인데, 오카다가 말하는 장인정신의 정체는 일본 애니업계 특유의 노동력 착취 임을 감안하면 전혀 설득력이 없다. 또한 결론적으로 당시나 지금이나 한국은 일본 애니 업계 최대의 하청국이다. 한국에 하청을 맡긴 일본 애니는 넘치다 못해 썩어날 지경인데, 유독 나디아만 그랬다는 것은 하청 업체인 한국 쪽이 잘못한 것이 아니라 제작사인 가이낙스와 스폰서인 NHK가 손발이 안 맞았다는 것이다. 이 손발이 안 맞은 것 때문에 나디아 제작 과정에서 심각한 트러블이 발생하였고, 이 트러블이 한국에 하청을 맡기는 과정에서 걷잡을 수 없는 지경까지 가버린 것이다.[4] 이쪽은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Fearful Harmony"라는 오류화면이 더욱 유명하다.[5] 언니들의 슬램덩크 5회에서 성대 재검사 결과 성대 부종인 것으로 밝혀졌다.[6] 씬스틸러 - 드라마 전쟁에서 애드리브로 노래를 불러야 하는 상황에서는 애국가를 불렀다가 '음악했던 사람이 그 상황에서 무슨 애국가냐'며 질타를 받았고, 뮤지컬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에도 '노래 못 한다'며 강력하게 거절했다고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2에서 밝혔다. 이 이야기를 들은 김형석도 '스스로 세상에 나오기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평했다.[7] 이 때문에 경보음이 포함된 영상을 재생하는 것만으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8] 커피값이 차보다 더 저렴하다는 이유도 있다.[9] 알 카에다의 중심인물인 오사마 빈 라덴은 이로인해 10년간 미군의 추적을 피하다가 결국 2011년 5월 사살되었다. 그리고 아들 함자 빈 라덴도 알 카에다에 가담한 이상 예외는 없었고, 그 역시 2019년 7월 미군에게 사살당했다.[10] 다만 이쪽은 해당 시기의 같은 시간대에 SBS에서 방영된 포켓몬스터 무인편을 시청하느라 KBS판 세일러 문 1기 재방송을 시청하지 못해서 세일러 전사 죽다! 비장한 최종전에 대한 트라우마가 없는 경우도 많다.[11] 송해 또한 2022년 6월 8일에 별세해 아들 곁으로 떠났다.[12] 1999시즌 종료 후 자신은 라리가에(라싱 데 산탄데르) 진출하고 싶었는데 결과적으로는 AC 페루자로 가야했고, 빚더미에 앉으면서 어쩔수 없이 일본 생활을 하다가, 돈 문제가 해결된 후에는 다시 라리가 진출을 준비했지만 당시 대표팀 코치였던 핌 베어벡이 '독일로 진출하면 대표팀에 뽑겠다'고 해서 반강제로 독일 진출, 이후에는 선수로서의 전성기가 끝나면서 결국 6개월간의 무적 신세 끝에 K리그로 돌아와야했다.[13] 이는, 박물관~봉황역 구간에서 가야국 시절 문화재 훼손 우려와 김해시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묘역이 위치하고 있는 봉하마을이 있기 때문이다. 용인 에버라인에도 시위를 안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그 유명한 테마파크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버랜드 리조트가 있었기 때문이다. T 익스프레스 부서지면 어떡하라고?[14] 이웃나라인 한국과 일본 또한 그런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중화권만큼은 아니어도 나름대로 마약사범에 대해 냉혹한 편이다.[15] 장기적 차원에서 보면 청일전쟁은 사실상 중일전쟁의 원인이 된 전쟁이나 다름없다. 청일전쟁에서 청나라가 승리했다면 중일전쟁 자체가 일어날 수 없었을 것이다. 중국에서 청일전쟁을 가리키는 명칭이 갑오중일전쟁이나 중일갑오전쟁인 건 괜히 그런 게 아닌 셈이다.[16] 특히 난징 대학살.[17] 당시 뮌헨이 원정 1차전을 0대1로 패하고 왔는데 2차전에서 샤비 알론소의 프리킥 득점으로 1대0 리드를 하는 상황에서 뮐러에게 기회가 떨어진 것이었다. 성공했으면 2대0 리드에 합산 스코어까지 2대1로 역전시켜 결승행 가능성을 높일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실축했고, 뮌헨은 2대1로 승리했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밀려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18] 이 승부차기는 참 웃겼던 게 양쪽에서 나온 5명의 키커 중 두 명씩만 성공했다. 오히려 서든 데스에서 독일은 4연속 성공, 이탈리아는 3연속 성공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였다. 결과는 독일이 6대5로 이기며 4강에 올랐다.[19] 실제로 제라르 피케의 말에 의하면 하프타임 때 선수단의 멘탈은 로마의 트라우마 때문에 이미 반 정도 나가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첫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조르디 알바는 라커룸에서 울기도 했다.[20] 정인호 본인 왈, 스피커도 음악 감상이 아닌 장식용으로만 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