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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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다노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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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lanta_Braves_logo_champion_2021.png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2021

파일:2022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22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0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포수 부문 실버 슬러거
J.T. 리얼무토
(필라델피아 필리스)

트래비스 다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메츠 등번호 15번
프레드 루이스
(2012)

트래비스 다노
(2013~2014)


밥 게런
(2015)
뉴욕 메츠 등번호 7번
밥 게런
(2012~2014)

트래비스 다노
(2015~2016)


호세 레예스
(2016~2018)
뉴욕 메츠 등번호 18번
팀 터펠
(2012~2015)

트래비스 다노
(2016~2019)


라자이 데이비스
(2019)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72번
미겔 로하스
(2014)

트래비스 다노
(2019)


로버트 반 스코욕
(2020~)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37번
알렉스 콜로메
(2013~2018)

트래비스 다노
(2019)


케빈 패들로
(202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16번
브라이언 맥캔
(2019)

트래비스 다노
(2020~)


현역




파일:브레이브스다노.jpg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No.16
트래비스 다노
Travis d'Arnaud

본명
트래비스 이매뉴얼 다노
Travis Emmanuel d'Arnaud
출생
1989년 2월 10일 (35세)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레이크우드 고등학교
신체
188cm / 95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7번, PHI)
소속팀
뉴욕 메츠 (2013~2019)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9)
탬파베이 레이스 (2019)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0~)

계약
2022 - 2023 / $16,000,000
2024 / $8,000,000[option]
연봉
2023 / $8,000,000
가족
체이스 다노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메이저리그 데뷔 이전
2.5.1. 2020 시즌
2.5.2. 2021 시즌
2.5.3. 2022 시즌
2.5.4.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연도별 성적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메이저리그 데뷔 이전[편집]


포수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상당히 골때리는데, 아버지가 코칭스태프로 활동중이었던 리틀야구 팀에서 포수를 맡아야지만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어서였다고 한다. 그래도 이게 신의 한수가 됐는지 포수로 승승장구해서 고등학교[1] 때 이미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주목하는 포수 유망주가 된다. 고등학교 졸업반이었던 2007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1라운드 지명을 받고 83만 불이라는 비교적 높은 금액을 사이닝 보너스로 받으면서 입단하게 된다.

필리스의 기대대로 무난히 성장해갔지만.. 당시 한창 메이저리그 최강팀 만들기에 혈안이 됐던 루벤 아마로 주니어 단장은 로이 할러데이를 데려오기 위해서 다노를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해버린다. 그렇게 옮긴 블루제이스에서도 차근차근 성장해나가서 2011년에는 구단 자체에서 선정한 올해의 마이너리거 상까지 수상받았는데... 이듬해인 2012 시즌 종료 후 토론토는 R.A. 디키를 데려오기 위해 뉴욕 메츠에 다노를 트레이드 시킨다. 여담으로 이 때 같이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된 유망주 중 한 사람이 바로 노아 신더가드. 다노와 신더가드 모두 당시 토론토에서 손꼽히던 유망주였기 때문에 토론토 팬들은 '40 바라보는 너클볼러 하나 데려오자고 유망주 다 퍼주냐'면서 프런트를 신나게 깠다.


2.2. 뉴욕 메츠[편집]


2013년 8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콜업된다. 2013년 잔여 시즌에는 백업 포수로 활동하다가 2014년에 드디어 주전 안방마님 자리를 먹는가 싶었는데.. 5월 13일에 알폰소 소리아노의 스윙에 머리를 다치면서 뇌진탕 크리... 그 덕분인지 6월 초반까지 타율이 2할이 채 안되는 처참하기 짝이 없는 성적을 기록하였고 앤더슨 단장과 테리 콜린스 감독은 좀 쉬고 오라고 다노를 트리플 A로 보낸다. 트리플 A에서 보름 정도 보내면서 4할을 찍는 등, 타격감이 회복된 모습을 보이자 곧바로 다시 메이저리그로 콜업되었고 다시 주전 자리를 차지한다. 복귀한 이후에는 제대로 정신줄을 잡고 괜찮은 모습을 선보여서 기나긴 리빌딩에 지쳐가던 메츠 팬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주었다. 풀타임 첫 해였던 2014년 최종성적은 타율 .242, 13홈런 41타점.

다음해인 2015 시즌에는 드디어 포텐을 활짝 터뜨리나 했는데, 시즌 초인 4월 19일에 공에 맞아서 그대로 손목이 골절됐다. 이로 인해 두 달 가량을 치료로 허비하다 6월 10일에 다시 복귀하였다. 복귀해서는 별다른 후유증 없이 활약하면서 팀의 후반기 대분전을 이끌면서 팀이 15년 만에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는 데 주역 중 하나가 됐다. 다만 포스트시즌에서는 선풍기질. 2015 시즌 최종 성적은 타율 .268에 12홈런 41타점. 2015 시즌 부상으로 인해 무려 53경기에 결장하고도 웬만한 포수들의 풀타임급 시즌 성적을 거둔 것은 정말 대단한 상황. 메츠 팬들은 부디 부상없이 풀시즌을 뛰면서 마이크 피아자에 이어 다시 한 번 30홈런 100타점 포수가 강림해주기를 기원하고 있는 상황.

2016 시즌 초반 1할대의 타율과 득점권 상황에서 삼진만 잡히면서 팀의 근심거리가 늘었다. 더불어 작년 부상 여파때문인지 시즌 초반부터 케빈 플라웨키에게 안방을 내주면서 잦은 휴식을 가지며 불안감이 커져가던 그때 결국 시즌 시작한 지 한달도 안돼서 부상으로 60일 DL에 올랐다. 다노가 이탈한 동안 르네 리베라와 케빈 플라웨키를 기용했지만 2할도 못치는 두 선수를 라인업에서 무조건 기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의 복귀가 요원했다. 6월 21일 캔자스시티 로열스 경기에서 복귀한 다노는 이후 부상 전보다 나은 타격 솜씨를 보여주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당시 제일 핫했던 선수인 특급포수 조나단 루크로이를 잡기 위해 트래비스 다노와 브랜든 니모를 제안한 뉴욕 메츠였다. 이것마저 무산되자 유망주 4까지 엮어서 다노와 루크로이를 바꾸려 했으나 결과는 대실패.

2017년 16홈런을 치며 제법 괜찮은 활약을 했지만 2018 시즌 초부터 팔꿈치 부상을 당하더니.. 토미 존 수술 진단을 받게 된다. 결국 시즌을 통째로 날렸고 2019년에 복귀하게 된다.


2.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편집]


2019년 수술 여파인지 타격이 전혀 안 되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4월 말 지명할당되었고, 얼마 안 가서 5월 6일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낼름 최저 연봉의 금액으로 영입했다. 사실상 러셀 마틴과 함께 케이버트 루이즈의 콜업을 벌어줄 1년 땜빵 포수로 뛸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그리고 5월 9일에 대타로 들어서면서 다저스 데뷔전을 치렀다.


2.4. 탬파베이 레이스[편집]


그런데 다음날인 5월 10일 포수가 급하게 필요해진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되면서 다저스에서의 생활은 1주일도 채 되지 않은 채 끝났다. 다저스에서의 최종성적은 1경기 1타수 무안타.

탬파베이 이적 후에는 예상 외의 좋은 활약을 보이며 마이크 주니노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꿰찼다. 탬파베이 이적 후 56경기에서 타출장 .277/.350/.523에 13홈런 44타점을 기록중이며, 특히나 7월 한 달간 클러치 상황에서 맹활약하며 수많은 타점을 쓸어담고 MLB 이달의 팀에 선정되는 등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

최종 성적은 103경기 16홈런 69타점 .251/.312/.433으로, 2번이나 방출당하며 커리어가 끝날 위기에 처했으나 3번째 팀인 탬파베이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2.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편집]



2.5.1. 2020 시즌[편집]


2019 시즌 후 FA가 됐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2년 1,6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단축시즌으로 치러진 2020 시즌에는 주전 포수로 자리매김해 44경기에서 타출장 .321/.386/.533 9홈런 wRC+ 145를 기록하는 활약으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공헌을 했다. 2020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도 맹타를 휘두르며 분위기를 이어갔으나 2020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시즌이 끝난 후 내셔널리그 포수 부문 실버 슬러거를 수상하였다.


2.5.2. 2021 시즌[편집]


2021년도 역시 주전이 예상되고, 예상했던 대로 개막전에서 포수 마스크를 쓸 수 있게 되었다.

개막 다음 경기인 4월 3일, 4타수 1안타로 2회 안타 하나를 뽑아냈는데, 이것이 그 날 애틀랜타의 유일한 안타였다.

4월 중순까지 3할은 안 되지만 득점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쏠쏠하게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4월 말 손가락 부상으로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올 시즌 끝나고 FA인 다노로서는 악재. 그럼에도 브레이브스가 당분간은 다노를 대체해서 당장 콜업이 가능한 마땅할 포수가 없었던 것도 있지만 성적상 선수 본인도 FA에서 좋은 대우를 받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인지, 8월 20일자로 소속 팀 브레이브스와 2+1년 보장 16M, 2023년 팀 옵션 8M의 형태로 연장 계약을 맺었다.

한편 팀은 지구 우승을 확정짓고 월드시리즈에까지 진출하였다. 팀의 야수 중 호르헤 솔레어와 함께 거의 유일하게 월드시리즈 경험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투수 리드에 있어서 큰 기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타격은 2021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2021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모두 부진하였다.

2021년 월드 시리즈 3차전 8회말 켄달 그레이브먼을 상대로 2:0으로 달아나는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팀은 4승 2패로 월드시리즈 우승에 성공하며 다노도 첫번째 월드시리즈 우승반지를 끼게 되었다.


2.5.3. 2022 시즌[편집]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시리즈에서 점수차가 커지자 등판한 디 스트레인지-고든을 상대로 몸에 맞는 공을 얻어냈는데, 52mph의 아리랑 볼에 왼쪽 어깨쪽을 맞자 표정을 찡그리며 대자로 뻗는 쇼맨십을 보여주며 트루이스트 파크에 모인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층 성장한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번갈아 출전하기도 하고, 콘트레라스가 지명타자를 보며 같이 출전하기도 하며 예년에 비하면 경기 수는 많이 줄었다. 그러나 올스타 출전에도 성공했으며 짧았으나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시즌 최종 성적은 18홈런 60타점 OPS .791.

팀이 이후 션 머피를 영입하고 장기계약을 맺는 바람에 빠르면 2023 시즌 시작 전에, 적어도 2023 시즌 마감시한 때까지는 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2.5.4. 2023 시즌[편집]


2월 2일,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포수 TOP 10 부문에서 7위에 오르며 리그 최고의 포수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인정받았다.#

션 머피가 트레이드로 영입되면서 시즌 초반, 지명타자로 나섰으나 부상을 당하고 나서는 마르셀 오즈나에게 지명타자 주전 자리를 뺏겨 머피의 백업으로 간간히 나서는 중인데 나올 때마다 좋은 타격감과 준수한 리드로 괜찮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6월 16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2차전에서 멀티홈런을 때려내며 팀의 8-1 승리를 이끌었다.

다음날 홈 3차전에서, 팀의 주전 포수 션 머피가 안타를 치고 1루로 가던 중, 오른쪽 햄스트링이 올라오는 부상을 당했다. 따라서 머피의 복귀 예상 시점인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까지 다노의 활약이 매우 중요해질 듯 하다.

7월 18일, 1년 8백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방망이가 뛰어난 공격형 포수이다. 풀타임을 소화한다면 10개 중반 정도의 홈런을 때려낼수 있는 장타력을 겸비하였으며 단축시즌이지만 2020 시즌에는 3할 타율을 기록하며 실버슬러거를 수상하였다. 수비력은 타격실력에 비해 썩 좋진 못하다. 프레이밍은 리그 평균내지 평균 이하의 스탯이고 포일과 와일드피치도 많이 기록하고 있다. 도루저지는 과거 리그평균 정도의 수치 였다면 지금은 리그평균이하라고 보는게 맞을듯하다. 그러나 2015년 뉴욕 메츠를 월드시리즈로 이끌고 2019년부터 2021 시즌에는 팀을 꾸준히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으며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포수 인만큼 수비력과 논외로 투수들과 팀을 잘 이끌어가는 리더라고 보는게 맞을듯 하다.

4. 수상 내역[편집]



5.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트래비스 다노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3
NYM
31
112
20
3
0
1
4
5
0
12
21
.202
.286
.263
.548
0.2
-0.3
2014
108
421
93
22
3
13
48
41
1
32
64
.242
.302
.416
.718
2.8
0.5
2015
67
268
64
14
1
12
31
41
0
23
49
.268
.340
.485
.825
3.4
1.5
2016
75
276
62
7
0
4
27
15
0
19
50
.247
.307
.323
.629
1.0
-0.5
2017
112
376
85
19
1
16
39
57
0
23
59
.244
.293
.443
.735
1.4
1.2
2018
4
16
3
0
0
1
1
3
0
1
5
.200
.250
.400
.650
0.0
-0.1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9
NYM/LAD/TB
103
391
88
16
0
16
52
69
0
32
85
.251
.312
.433
.745
1.6
1.0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0
ATL
44
184
53
8
0
9
19
34
1
16
50
.321
.386
.533
.919
1.6
0.8
2021
60
229
46
14
0
7
21
26
0
17
53
.220
.284
.388
.671
0.6
0.2
2022
107
426
106
25
1
18
61
60
0
19
90
.268
.319
.472
.791
3.9
2.9
MLB 통산
(10시즌)
711
2699
620
128
6
97
303
351
2
194
526
.252
.312
.428
.740
16.5
7.2


6. 여담[편집]


  • 특이한 성씨에서 볼 수 있듯 프랑스계이며, 발음 역시 프랑스어 발음에서 따와 '다노'로 발음한다. 한때는 이 이름에 대해 '드아르노드', '다르나우드' 등 수많은 괴상한 표기가 난립했던 적도 있었다.

  • 한편으로는 MLB 유니폼의 이름 마킹은 모두 대문자로 하다보니, 다노의 성에 있는 소문자 d를 마킹할 방법이 없던 해프닝도 있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대문자 P의 방향을 뒤집어서 마킹하는 것. 비슷한 케이스로 제이콥 디그롬이 있다.

  • 2017년 8월 16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주전선수들의 이탈로 대신할 선수가 없어 어쩔 수 없이 3루수로 선발 출전 했는데, 가능한 다노에게 타구가 가는것을 막기 위해 2루수인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와 우타 좌타 타석마다 서로 수비 위치를 바꾸는 것을 22번 하는 기이한 경기를 했다. 좌타자가 들어서면 다노가 3루로, 반대로 우타자가 들어서면 다노가 2루로 가는 식으로. 이게 나름 성공적으로 먹혀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포구는 9회에 2루수 자리에서 딱 한 번 했고, 그나마도 땅볼이 아닌, 포수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처리할만했을 내야 팝플라이였다. 참고로 친 타자는 토드 프레이저. 다만 경기는 3:5로 패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게임 리캡을 보면 카브레라와 다노에 정신없이 2B-3B-2B-3B가 반복해서 적힌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사에 나온 기록지에서도 확인 가능.


7. 관련 문서[편집]


[option] club option $8,000,000 for 2025[1] 여담으로 NBA의 제임스 하든과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둘이 여학생들의 인기를 놓고 다투는 라이벌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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