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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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장점
3. 단점
4. 트랙사스 주요 제품군
4.1. 육상 RC
4.1.1. EP(전동제품)
4.1.1.1. 온로드
4.1.1.1.1. Ford GT
4.1.1.1.2. NOS Deegan 38 Rally
4.1.1.1.3. Funny Car
4.1.1.1.4. XO-1
4.1.1.2. 오프로드
4.1.1.2.1. X-MAXX
4.1.1.2.2. SUMMIT
4.1.1.2.3. TRX4
4.1.2. GP(엔진제품)
4.1.2.1. 레보
4.2. 항공 RC
4.3. 수상 RC
4.4. VXL 제품군
5. 라트랙스 제품군
6. 기타


1. 개요[편집]


Traxxas I The Fastest Name in Radio Control

미국의 무선모형 회사로 가성비 좋은 고품질의 RTR 차[1]들로 유명하다.

육상 RC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보트나 드론같은 RC제품들도 만들고 있다. 유저의 입장에 서서 참신하고 편리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 연동형 조종기[2]라던가 자세제어 시스템[3], 실감나는 엔진음을 내는 장치[4], 원터치 탈착형 바디 등등 새롭고 편리한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제품군 대부분이 조립이 필요없는 완제품에 방수 사양이며 완성도도 높고 튼튼하다. 가지고 논다는 RC본래의 목적에 가장 충실한 메이커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86년에 Mike Jenkins(스포츠선수의 이름과 같지만 다른 인물이다)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서, 미국 텍사스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초창기에는 "값싼 저성능 입문자용 제품을 만드는 회사" 라는 이미지가 있었다.Latrax때문에 설립 당시 트랙사스 창업자의 아버지가 라트랙스 창업자(Jim Jenkins)였는데, 후에 라트랙스가 트랙사스에 합병한것으로 알려져있다. 당시에는 RTR 차량의 보편화가 되어있지 않았고, RC용 배터리의 성능도 엔진차량 앞에서 엄두도 못내던 시절이라 조립, 정비, 가격의 삼박자로 입문자의 장벽이 높은 편이었으며, 고성능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쿄쇼, 타미야등의 모형들만 알아주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90년대를 시작으로 브러쉬리스 모터와 배터리 팩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달하면서 RC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는 취미로서 부상하기 시작하면서, 저렴한 RTR제품에 주력하던 트랙사스는 RC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중의 하나로 부상하기 시작한다. 특히 후술할 차량인 트렉사스 슬래쉬는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숏코스 트럭이라는 새로운 차량 클래스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저가 RTR에만 안주하지 않고 고성능 제품군에도 힘을 쏟고있어서 현재는 싸고 구린회사 이미지는 완전히 벗은상태. 브러시리스 초창기 시절부터 타사들이 대부분 기자재를 OEM으로 구입해 사용할때 트랙사스는 자사의 Velineon System을 개발, 도입함으로써 브러시리스 보급에 기여 했다. XO-1은 양산형 RC카 세계최고속[5]을 기록했으며 X-Maxx는 현재까지 나온 양산형 몬스터 트럭 RC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성능을 자랑한다.[6] 가끔은 직진 드래그레이싱용 차량(...)같은 과감한 시험작을 발매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TRX-4로 트라이얼 장르에도 진출하였다. 여러모로 안주하지 않고 발전해 나가는 회사의 좋은 예라 할수 있겠다.

몬스터 트럭이나 드래그 레이싱등 실제 레이싱팀을 스폰하고 운영하는 내공이 있어서인지 무선모형 업계에서는 홍보영상을 멋있게 뽑아내기로도 유명하다.

https://traxxas.com/products/showroom 트랙사스 홈페이지다.


2. 장점[편집]


트렉사스 최대의 강점은 부품수급이 간편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한국에는 공식 딜러가 없어서 적용되지 않는 사항일수도 있지만, 본사가 있는 미국에서는 이바닥의 터줏대감인 타미야에 맞먹을정도로 모든 로컬 하비샵에 트렉사스의 제품이 반드시 구비되어있다. 또한 파트 하나하나를 세세하게 나누어 구입할수 있어 부서진 파트만 구입하면 되니 유지보수가 쉽고 가격도 싸다. RC는 부품이 부서지는 일이 상당히 잦기 때문에 부품 수급이 용이한것이 대단히 큰 메리트로 다가오는데, 이러한 점 때문에 미국 내에서 트렉사스의 인기는 가히 넘사벽. 사막 한가운데 살고있어도 커스터머 서비스에 전화 한통화만 하면 집까지 부품을 메일로 보내준다! 각 라인업별로 브러시드 버전, 브러시리스 버전과 니트로 버전을 제공하고 있어서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은 사용자의 요구를 만족하고, 입문 모델로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고성능 모델로 업그레이드 해나갈수 있도록 기준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하여 북미 RC계에서 트렉사스 브랜드 신뢰도는 가히 넘사벽이라 할만 하다.

트랙사스 제품군의 특징으로 크게 세가지를 들 수 있는데 첫째는 대부분 RTR사양이 많고 둘째 방수가 지원되며 셋째 플라스틱 소재가 많다는 것이다. 이는 달리고 점프하는 재미에 집중하며 유저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트랙사스의 철학이 엿보이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설명하자면 RTR사양의 차량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당연히 나사 하나하나 조립해야 하는 킷버전보다 상자에서 꺼내 배터리만 충전하면 달릴 수 있는 RTR쪽이 압도적으로 편하다. 완구와 달리 실차와 같은 매커니즘이 도입된 전문RC는 조립 난이도가 매우 높으며 공구와 오일류등 준비물도 대단히 많고 시간도 적게는 서너시간 많게는 10여시간 이상 소요될 정도로 초보자가 쉽게 손을 내밀기 힘들다. 일부 메이커의 RTR 차량은 주행중 나사가 빠지거나 그리스가 발라져 있지 않고 디프오일이 빠져있는 등 완성도가 낮은 반면 트랙사스의 완성품들은 정말 바로 굴려도 거의 문제가 없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과거 전동RC에게 물은 독과 같은 상극이었으며 작은 물웅덩이 위라도 달리고 싶으면 유저가 직접 방수처리를 해야만 했다. 그마저도 완벽하지 않아 고가의 변속기나 수신기를 태워먹는 일도 적지 않았다.

반면 트랙사스에서 발매하는 거의 모든 차량들은 방수처리가 되어 있다. 단순히 방수정도가 아니라 시원하게 물위를 달리는 퍼포먼스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7]

주로 습기에 취약한 수신기, 서보, 변속기에 방수처리가 되어있으며 모터는 방수는 아니지만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리튬폴리머 배터리의 경우 주행중 파손으로 수분이 유입될 경우 격하게 반응하여 불이붙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제조사에서는 차량이 생활방수 수준이라고 하며 타이어 반정도의 높이로 물이 차있을때 방수가 됨을 의미한다. 유투브 영상을 보면 다들 신경 안쓰고 잠수한다...타이어와 디프기어 베어링 등 구동계는 방수가 되지 않으니 수중주행 후 습기를 제거하고 꼼꼼히 정비를 하지 않으면 녹이 발생하는 등 수명이 크게 단축될 수 있다.

업계 유일하게 방수사양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날씨와 환경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으며 RC의 큰 고장 원인중 하나인 습기를 배제함으로써 고장률이 감소, RC에의 흥미를 고조시키는 결과를 기대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차량들에 플라스틱 소재가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를 두고 원가절감이다 싸구려다 지적하는 이가 있으나 절대 그렇지 않다. 트랙사스의 차량들은 대단히 진보되고 획기적인 설계를 적극 도입하고 있는데 그 설계단계부터 차량의 목적에 맞는 소재까지도 물론 고려되어 있다. 간단히 예를 들어 출시당시 싸구려 소재라고 비난 받았던 X-MAXX의 경우 오히려 같은 체급의 다른 몬스터트럭으로는 X-MAXX와 같은 고공 점프나 수상질주 같은 퍼포먼스는 흉내내기 어렵다. 차체의 질량이 커질수록 점프나 고속주행으로 인한 충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며 덕지덕지 메탈 옵션으로 무거워진 차량들이 점프는 꿈도 못꾸고 고속 주행도 힘들어 하는것과 일맥상통한다.(하지만 100만원이 넘는 기함급 rc카에 서보혼,스티어링 링크,메인샷시, 휠엑스, 쇽캡까지 전부 플라스틱이라는 건..)

즉, 트랙사스의 차량들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진 것은디프나 클러치, 피니언 등 주요 부품은 물론 금속이다 차체를 가볍게 함으로써 과격한 주행에도 버틸 수 있게하는 계산에서 나온 결과이며 원가절감만이 목적이라고 하긴 어렵다. 실제로 트랙사스의 프라스틱 소재들은 매우 질기고 탄력이 있어서 충격에 대단히 강하다.



3. 단점[편집]


트랙사스가 괜찮다는 것도 어디까지나 잠깐 노는 펀카 개념이지. 슬슬 중급자가 되어 전자장비 스펙을 한눈에 볼 지경에 오면 타사(팀로시,아르마)에 비해 전자장비와 메탈파트가 가격에 비해 형편없다는 걸 알게된다. trx6은 trx4와 같은 550브러쉬드 모터를 채택해서 좀만 무리하면 변속기, 모터 타버리는 건 다반사고 서밋 또한 어마어마하게 큰 바퀴를 달고 쿨링팬 하나 없는 브러쉬드550 모터를 달아놔서 웨건용으로 끌다가 모터 타버리는 일이 잦다. TRX의 변속 시스템도 간편하긴 하지만 주의하지 않으면 서보나 기어가 쉽게 갈려버리므로 조작방법을 잘 숙지한 후 사용해야 한다. 송수신기 역시 품질이 떨어져 원인불명의 고장이나 오작동이 잦다.

위에서는 플라스틱을 장점으로 소개했지만 100만원이 넘는 초고가의 모델들마저 주요 부분까지 전부 플라스틱인 것에 비해 타 메이커 대비 납득이 되지 않는 가격 책정을 하고 있다. 즉 전체적으로 제품 가격이 퀄리티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

그리고 트랙사스의 최대 장점이 부품 수급이라면 최대 단점은 독자 규격의 고집이다. 어느 정도 업계의 공통규격이라는 게 있는데, 불필요한 부분까지도 일부러 전용으로만 설계하여 업계 호환성을 철저히 무시한다. 거의 모든 부품을 트랙사스 전용으로 만들어 버려서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순정 부품을 쓸 수 밖에 없다. 심지어 아예 표준화가 되어 있는 배터리조차도 전용으로 만든 특수 규격만을 쓰는데 이걸 충전하려면 트랙사스 전용 충전기로만 가능한 등 오직 자사 제품만 쓰게 하기 위한 전용 설계를 남발한다. 그러면서도 설계미스에 가까운 TRX3.3 엔진의 내구성 등 고질적인 문제들이 산재해 있으나 이를 오래도록 해결하지 않는 점을 지적받는다.

그리고 트랙사스의 차량들은 어디까지나 철저하게 막 가지고 노는 펀카의 개념이기에 주행성 자체는 경쟁 브랜드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진다. 단순 직빨이나 마구 구르면서 험하게 굴리는 걸 벗어나 레이스적인 주행을 추구하기 시작한다면 트랙사스의 차량들은 금방 한계를 드러낸다. 애초에 트렉사스 차량은 소재의 특성상 샤시의 비틀림 현상이 일어날 수 밖에 없고, 각 부품들의 설계가 성능보다는 간편성 위주로 되어 있어서 정밀한 조작이 요구되는 레이스에는 적합하지 못하다. 프로 선수들이 다루는 프로킷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라 타사의 동급 RTR 키트와 비교해도 주행성이 아쉽고, 일반 유저들이 가볍게 즐기는 레이스에서도 이런저런 문제점이 드러난다는 의미. 그래서 트랙사스의 제품군을 보면 프로 선수들이 많이 활동하는 1/8 버기/트러기, 1/10버기, 1/10 투어링/GT 같은 장르는 매우 취약한 반면, 펀카를 대표하는 트럭/숏코스/몬스터 트럭 장르는 매우 충실하여 라인업이 약간 기형적으로 치중되어 있다.



4. 트랙사스 주요 제품군[편집]



(아래 제품 설명에서 잘못된 부분, 추가가 필요한 부분은 편집하여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저작자 표시 후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1. 육상 RC[편집]


본 분류는 트랙사스 사의 홈페이지에 표기된 분류를 기준으로 분류한 것 입니다. EP제품과 GP제품의 제품 정렬은 낮은 가격 순이다.


4.1.1. EP(전동제품)[편집]



4.1.1.1. 온로드[편집]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방수 전자 부품을 이용한다(...).


4.1.1.1.1. Ford GT[편집]

2017년에 공개된 1/10스케일 전동 온로드 모델로 포드(자동차)사의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전설적인 머신 포드 GT40의 최신 모델 포드 GT를 RC화 했다. 바디에 상당한 공을 들이는 트랙사스답게 전체적인 특징을 매우 잘 잡아내었고 도색상태도 휼륭하다. 단 헤드라이트가 단순한 데칼로 처리되어 요즘 유행하는 LED버킷 장착이 고려되지 않은점은 아쉽다. 색상은 블루와 레드, 블랙 세가지.

섀시는 신형인 4-Tec 2.0이 채용되었다. 여느 드라이브 샤프트식 1/10 온로드 상시 4륜차량의 구조타미야의 TT-02같은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 몇몇 편의 사항이 돋보인다. 기본적으로 방수사양이며 크게 내세우지는 않으나 타미야와는 다르게 볼베어링[8]과 유압쇽이 기본사양이다. 볼베어링과 옵션쇽이 꽤 고가인걸 생각하면 매우 고마운 부분. 배터리 탈착도 원터치식으로 타 메이커에 비해 매우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바디마운트도 여러가지 바디에 맞게 위치를 조절할 수 있게 하는등 여러모로 유저의 편의성을 고려한 배려가 느껴진다.

모터와 변속기는 타이탄 550모터[9]와 XL-5변속기[10]를 탑재했다. 브러쉬드사양이며 브러쉬리스 시스템을 원할 경우에는 벨리네온 시스템이나 타사의 시스템으로 별도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또한 TSM기술[11]도 적용되어 있어 직진성도 좋으며 타이어를 적당히 단단한 재질을 사용하여 약간의 드리프트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09.9이다.


4.1.1.1.2. NOS Deegan 38 Rally[편집]

2017년에 공개된 1/10스케일 전동 랠리 모델로, 2017년 부터 트랙사스 랠리 차량을 이 차량이 대체하게 되었다.

AWD 모델이며, 포드 피에스타를 랠리버전으로 구현했다. 섀시는 저중심 섀시[12]를 채용했다. 울트라쇽(Oil-Filled Ultra Shocks™)이 장착되었으며 타이탄 12T 550모터와 XL-5변속기를 채용했다. 구입 이후, 트랙사스 브러시리스 모터 변속기 시리즈인 VXL의 3s모변 세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13] 높은 교철의 클러치와 3채널의 수신기가 탑재되었으며, 이 역시 방수 지원 제품이다. 가격은 $319.99이다.


4.1.1.1.3. Funny Car[편집]

국내에는 생소하지만 미국에서는 잘알려진 드레그 레이싱 전용 머신을 RC화 하였다. 직선 코스에서 무식한 출력과 폭발적인 가속력만을 겨루는 승부로 제로백 약 0.8초, 최고속도는 약 500km/h, 레이스자체는 약 4초정도에 끝이난다. 8기통 9리터의 엔진은 니트로메탄 연료와 수퍼차처로 출력을 한계까지 끌어내서 4초에 불과한 레이스임에도 한번만에 못쓰게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한마디로 출력과 가속에 모든것을 거는 레이스계의 한판 승부로 너무나도 미국스러운 레이스라 할 수 있겠다. 이름은 퍼니지만 드라이버는 목숨을 걸고 레이스에 임하는 전혀 웃기지 않는 머신이다.

이를 1/8스케일로 충실히 재현, 최고속력은 70mph[14]이상 이다. 드래그 머신답게 트랙사스의 ET-3s 브러시리스 변속기와 ET-2400 브러시리스 모터를 장착했다. 또한 4채널의 송신기와 5채널의 수신기[15]를 채용, 번아웃, 스태깅, 레이스모드로 각각 변경 할 수 있다. 또한 송신기에 스타트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스위치가 탑재되어 있으며 다이렉트 드라이브 변속기와 레보스펙 디퍼렌셜이 채택되었다. 타이어는 실차와 같이 슬릭타이어를 탑재, GTR쇽[16]과 윌리바 또한 순정으로 들어가 있다. 원래 젖은 노면을 달릴 일이 없는 드래그 머신이므로 수신기 박스와 변속기는 방수가 지원되지 않는다. 딱히 다른 서보는 없는지 서보만은 방수 서보를 그대로 유용하고 있다. 가격은 NOS Deegan 38 Rally와 같은 $319.99이다.


4.1.1.1.4. XO-1[편집]

1/7스케일의 박력 넘치는 크기와 어마어마한 속력을 자랑하는 트랙사스의 4륜 구동 전동 온로드 모델이자 끝판왕이다.[17] 최고 속력이 무려 100mph[18]에 달하며, 0~60mph 도달 시간이 2.3초, 또한 0~100mph 도 4.9초에 불과하다. 캐슬 크리에이션즈의 맘바 몬스터 변속기[19]와 트랙사스 빅 블록 브러시리스 모터[20]를 탑재했다. 파워소스 뿐 아니라 완제품 차량으로서는 드물게 섀시 하부에 디퓨저가 장착 되는 등 에어로 다이나믹에도 크게 신경 쓴 모델. 또한 TSM이 장착되어 있으며, 트랙사스 와이어리스 블루투스 모듈[21]로, 송신기와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 RC카의 상태와 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구동계를 비롯한 쇽 타워와 모터마운트는 알루미늄 파트가 순정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3mm의 알루미늄 섀시를 탑재하였다. 수신기 박스는 고무패킹으로 밀폐되어 있으며, 서보도 방수를 지원한다. 쇽은 GTR쇽을 이용한다. 가격은 $799.99로 X-MAXX[22]에 이어 두번째로 비싸다.

트랙사스는 스킬 레벨을 1부터 10까지로 표기하는데 XO-1은 가장 난이도가 높은 10 즉, Expert only라 설명하고 있으며 [23] 기본적으로 최고속을 못내도록 리미트가 걸려있다. 위낙 빠른 차량이라 장소가 협소하거나 초심자가 지나치게 속도를 낼 경우 한순간에 대파될 위험이 높으니 충분한 연습을 요한다.


4.1.1.2. 오프로드[편집]


4.1.1.2.1. X-MAXX[편집]

2015년 발매한 트랙사스의 기함격인 몬스터트럭이다. 전체적으로 튼실한 구조와 육중한 질량을 가진 보기드문 1/5스케일의 대형차량으로, 강력한 파워와 스피드를 자랑한다. 전장 779mm 전고350mm의 거구가 약 80km에 육박하는 속도로 달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압권. 뿐만 아니라 동급 차량은 흉내내기 힘든 압도적인 점프 퍼포먼스가 가능하다. 가격 또한 트랙사스 제품중 최상위권이다.[24]

트랙사스 다운 달리고 점프하는 몬스터 본래의 목적을 극한으로 추구한 설계가 돋보인다. 몬스터 트럭의 가장 많은 견적 부위중 하나인 쇽타워를 샤시 일체형으로 설계함으로써 파손을 원천 봉쇄하였고 같은 이유로 점프시 큰 부하가 걸리는 디프기어와 슬리퍼클러치도 특별 사양으로 제작되었다. 가격에 비해 플라스틱 투성이라 싸구려틱하다며 비판이 있었는데 상술했던바와 같이 과격한 주행을 하는 차량일 수록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이는것이 퍼포먼스 향상과 파손방지에 필수적이다. 같은 1/5 스케일에 전장 760mm의 비슷한 크기인 아르마의 크라톤8s가 약 11kg[25]인데 비해 전장779mm에 높이도 타이어도 더 커다란 엑스맥스는 8.66kg[26]에 불과하다. 트랙사스가 얼마나 무게를 줄이기 위해 고심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기본 성능외에도 TSM이나 셀프라이팅 등 세세한 기능에도 충실하다. 출시당시 변속기의 화재로 리콜을 하는 등 트러블도 있었지만 현재는 안정되었으며 후속작인 MAXX도 발표되는 등 현재는 8셀 몬스터 중에서는 가히 독보적인 존재라 할 수 있겠다.

거대한 타이어와 강력한 파워, 노면을 가리지 않는 주파력, 보는이를 매료하는 멋들어진 점프, 그야말로 몬스터 본래의 매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트랙사스의 원조 몬스터 T-MAXX의 정통 후계자라 할 수 있겠다.


4.1.1.2.2. SUMMIT[편집]

2009년 등장해서 현재까지 꾸준히 큰 변경없이 판매되는 1/10 스케일 중에서는 독보적인 떡대를 자랑하는 트랙사스의 효자상품으로 4륜구동 오프로드 모델이다. 레보로부터 이어받은 인보드쇽의 탁월한 노면 적응성, 2단변속과 전륜 후륜의 디퍼렌셜 기어 락기능으로 무장, 2018년요즘도 보기드문 LED기본장착 바디로 출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기어락 기능과 절묘한 기어비 설정으로 등산은 물론 때론 빠른 질주를 때론 아이와 놀아주기 등 팔방미인 전천후 성능으로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27] 국내에 워낙 많이 들어와서 상태 좋은 중고 제품도 구하기 쉽고, 본사에서 공식 가격 인하까지 한 덕분에 이제는 기능에 비해 심하게 비싸지도 않을만큼 금전 부담이 줄어들어 아빠의 워너비라고 불릴정도로 평이 좋다. 아빠들은 아이들과 놀아준다는 핑계로 구입하기 수월하다 산책로에서 유아용 카트를 매달고 다닌다던가 캠핑장에서 짐카트를 끌고다니는 머슴같은 차를 봤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이 차량. 국내외 유저층이 두텁고 옵션의 종류도 여러 업체에서 워낙 다양하게 내놔서 여러가지 마개조를 하는 경우도 많고 등산, 막굴리기, 질주(배슁)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본격적으로 RC를 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한번씩은 만져보는 모델이기도하다.

굳이 단점이라면 뭐든 잘 하는 차량이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특출난 부분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많은 유저가 브러쉬리스로 업그레이드 하기도 하지만 순정상태에서도 평균이상은 해줘서 만족도가 높다. 락크라울링 도중 순정 타이어의 옆부분이 휠에 눌려 찢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1:16버젼도 있으니 크기가 부담스럽다면 1:16도 추천. 다만 1:16 버젼은 고속 주행에만 특화된 모델이다.

마지막으로 많은 유저들이 아이를 태우고 왜건을 끌거나 하지만 결코 추천할만한 일은 아니다. 2000년대에 들어 노콘[28]의 위험이 현저하게 낮아진 2.4gh의 조종기가 보급되면서 RC의 장벽이 크게 낮아졌지만 노콘의 위험이 100% 사라진것이 아님을 항상 명심하자. 아무리 확률이 낮더라도 아이를 태운 차가 조종불능으로 도로로 달려 나간들 벌어진 뒤엔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다.

괜히 트랙사스 공식영상에 사람을 태운 영상이 없는 것이 아니다. 도로나 위험요소가 있는 곳에선 사람을 절대 태우지 말자. 넓은 공원이나 풀밭에서 늘 저속모드로만 운행하는 것이 좋다.


4.1.1.2.3. TRX4[편집]

2017년 RC업계의 최고 인기 장르로 떠오른 RC트라이얼계에 트랙사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도전장이자 1/10 4륜 트라이얼 차량이다. 타사의 트라이얼 차량과 가장 크게 차별화 되는것은 바로 조종기로 변속과 디프기어의 록과 해제가 가능한 이른바 리모트 시프팅, 리모트 록킹 기능이다. 뿐만아니라 차축을 높여주어 주행성을 향상시키는 포털액슬을 장착하고 크루즈컨트롤까지 채용하여 트랙사스다운 화려하고 빵빵한 기능을 자랑한다. 바디는 스케일감 발군의 랜드로버 디펜더를 채용하였으며 LED설치도 편리하게 고려되었다.

산악지형이 많고 등산이 보편화된 한국 시장에서도 대박을 쳤다. 기능뿐 아니라 주행성능도 매우 훌륭하여 사실상 업계표준으로 통하는 AXIAL사의 SCX10 시리즈의 강력한 경쟁자로 급부상했다. 비슷한 시기 경쟁하겠다고 외치며 나온 HPI의 VENTURE는 그냥 망했어요다(...).

단점이라면 섀시의 무게중심이 약간 뒤로 쏠리고 높은데다 바디의 무게도 무거운편이라 순정상태에서는 경쟁모델들에 비해 험로에서 잘 뒤집어지기도하고, 이 바닥에선 디펜더는 랭글러 JK만큼이나 자주 볼 수 있는 차량이다보니, 인기는 있으나 신선함이 떨어진다. MRAP 형태의 바디를 채용한 모델이나 2018년에 포드 브롱코 모델과 기어락과 변속기능을 제외한 TRX-4 sport를 출시하는 등 인기모델 답게 바리에이션도 풍부해져 가고 있다.

4.1.1.2.4. UDR[편집]

2018년 출시된 실차기반 트로피트럭 장르의 한획을 그은 명작이다. 경쟁차종은 로시(Losi) 의 1/6슈퍼바자레이 아르마(ARMA)의 1/7모하비 로 슈퍼바자레이는 UDR과 동일한 트로피트럭 구조를 가지고 있고 모하비는 버기 기반 숏코스트럭이다.
슈퍼바자레이는 1/6 스케일 UDR은 1/7 스케일로 출시되었으며 실제 트로피트럭 모델과 거의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있다.
후륜 디프락(디퍼런셜기어를 잠궈놓은 상태) 구조로 오프로드에서 모래먼지 날리며 정말 파워풀한 주행을 보여주며
듀얼쇽으로인해 재미난 주행을 선사한다. 3가지 색상의 바디 디자인도 훌륭하며 바디 내부 디테일도 상당히 훌륭하다.
평소 트로피트럭을 좋아하거나 오프로드에서 의 과격한 주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최고의 감동과 기쁨을 선사해준다.

장점이 많은만큼 단점도 상당한데 일단 가격에 비해 너무많은 플라스틱 소제 너무 많은수준이 아니라 대부분이 플라스틱이다. 물론 트랙사스의 수지 부품의 강성은 프로킷에 견줄만 하지만 경쟁사의 슈퍼바자레이와 비교하면 너무나도 큰차이다.

두번째는 주행성이다.순전히 실차감에 올인을 한 차량이라 후륜디프락의 단점아닌 단점이 여기서나오는데 고속에서 조금만 회전해도 바로 차가 굴러버린다. 물론 이점은 컨트롤이나 옵션(오픈디프) 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부분이다.

세번째는 실차기반에서 오는 정비성 이제 막 알씨를 시작하는 뉴비들한테는 추천하기 힘든 차량이다. 타 알씨차량들은 바디핀을 사용하는 바디체결 방식을 사용하는반면 UDR은 슈퍼바자레이와 같은 볼트를 이용한 체결방식이다. 다시말해 정비를 하려면 바디를 푸는데 시간이 걸리고 또 UDR 바디 안쪽에 있는 이너바디만 제거하려해도 수많은 볼트들을 풀어야한다.
이정도의 단점이 있고 찾자하면 더있을수 있지만 그런단점들을 안고가서라도 정말 인기도 많고 재미도있는 차량임은 틀림없다.


4.1.2. GP(엔진제품)[편집]



4.1.2.1. 레보[편집]

2000년대 초반 HPI의 세비지, 로시의 LST, 타미야의 TNX 등 엔진몬스터가 주름잡던 시절 트랙사스가 내놓은 회심의 카드. 당시 유행하던 몬스터들과는 크게 차별되는 섀시 설계를 보여주었는데 먼저 프로스레시브 로커암, 흔히들 말하는 인보드 쇽으로 경이적인 서스펜션의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투스피드 기어에 후진기어 장착으로 세비지와 함께 유이[29][30]하게 후진이 가능한 엔진RC였다. 그밖에도 이지 스타터를 채용하여 리코일 스타터의 차량들에 비해 시동걸기가 매우 수월하였다.[31] 2.5cc엔진이 장착된 레보2.5가 먼저 출시되었으며 휠베이스가 길어지고 3.3cc엔진으로 업그레이드된 레보3.3이 연이어 출시되었다. 레보3.3은 새로운 바디, TSM시스템, 개선된 엔진 등을 추가하여 2018년 현재까지도 판매중이다.

당시 레보의 퍼포먼스는 매우 충격적인 것으로 업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보드쇽 채용으로 저중심을 실현하면서 부드러운 서스펜션으로 다양한 지형에 대응 할 수 있게됨으로서 주행안정성이 높을 뿐 아니라 충격에도 강한 편이다. 그 미래지향적이고 진보된 설계는 2008년 브러시리스 e레보에 이어 2009년 서밋이라는 베스트셀러를 탄생시켰으며 10여년이 지난 2018년 지금도 현재의 파워 트레인에 걸맞게 업그레이드 된 레보2.0가 판매 중이다.

엔진 레보에는 몇가지 약점이 존재하는데 우선 순정엔진의 내구성이다. 주행중 엔진이 아예 망가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 콘로드가 세로로 쪼개지면서일명 쿠크다스 엔진 내벽을 긁거나 뚫어 버려서 엔진이 못쓰게 되어 버린다. 이것은 2.5cc 엔진용으로 설계된 콘로드를 업그레이드 없이 그대로 3.3cc 엔진에 써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한다. 고배기량에 버틸 정도의 콘로드가 아닌데 이걸 쓰는 바람에 잘 깨지는 것. 오래전에는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회사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강화콘로드가 추천옵션 이었으나, 현재는 단종되어 구하기 어렵고[32] 브러시리스 전동이 주류가 된 지금은 찾는이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발열도 상당하므로 한여름에 주행시에는 오버 히팅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또 마운트나 머플러가 전용으로 설계되어 대부분의 타사의 엔진이 호환되지 않는다는 점도 큰 단점이다. 오래 전에는 OS에서 트렉사스 제품군에 장착 가능한 엔진이 나왔으나 현재는 단종된 상태. 다만 순정엔진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 때문에 필수 옵션으로 자리 잡았던 엔진이라 시장에 상당한 물량이 풀린 덕택에 지금도 이베이나 일본옥션 둥지에서는 가끔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4.2. 항공 RC[편집]


traxxas 사에서 항공 RC는 만들지 않는다. 자세한 건 https://traxxas.com/products/showroom 를 참고 바람


4.3. 수상 RC[편집]




4.4. VXL 제품군[편집]


이 제품들은 트랙사스의 네임드 모델들을 브러쉬리스 벨리네온 시스템으로 교체해 판매하는 제품들이다.

1:16 Summit VXL,1:16 E-revo VXL.Stampede VXL,slash VXL,Bendit VXL 등이 있다.


5. 라트랙스 제품군[편집]


1:18 미니스케일을 주로 생산한다. 현 판매하는 모델은 다음과 같다.
  • Latrax Teton
  • Latrax Rally
  • Latrax Desert Prerunner
  • Latrax SST


6. 기타[편집]


  • 우리나라에서는 (주)화전이라는 회사가 수입을 담당하는데, 무슨 딜을 친건지 몰라도 트랙사스 본사에서 해외 직구를 죄다 막아놓았다. 우리나라까지 직배송을 해주는 해외 유명 온라인 몰에서 구입을 시도해도 배송지를 한국으로 하면 죄다 수출제한이 뜨면서 구매가 막힌다. 그래서 국내 RC샵에서 마진이 잔뜩 붙은 비싼 값으로 살 수 밖에 없다. 서밋에 이어 TRX4로 국내에서 인기가 굳건한 만큼 이런 시대를 거스르는 정책을 펼치는데 아무 거리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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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ady to run 조립과정을 거칠 필요 없이, 박스에서 바로 꺼내 주행가능한 차량[2] Traxxas Link 라는 어플을 이용한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이용 가능하다[3] TSM, Traxxas Stability Management[4] OBA, On-board Audio[5] 일체의 튜닝을 가하지 않은 순정기준 시속 약160km[6] 변속기 화재는 옥의 티, 2016년말, 트랙사스에서 X-Maxx의 잦은 변속기 화재로 인한 리콜을 실시하였다.[7] 특별한 트릭이 있는것이 아니라 슬래쉬나 X-MAXX같은 4륜 차량을 고속으로 입수 시켜 표면장력과 무식한 추력으로 정말로 물위를 달린다. 넓은 호수나 수영장에서 촬영하는 등 주기적으로 새로운 영상이 발표되어 볼만하다.[8] 무려 러버실드 베어링[9] Titan® 12T 550. 브러시드 이며, 12턴이다.[10] XL-5™. 방수지원[11] Traxxas Stability Management의 준말로, 자이로 센서를 이용한 주행 보조 소프트웨어 이다.[12] 일명 low-CG chassis[13] 이 경우 홈페이지에는 최대 60mph이상의 속력을 낼 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다. *60mph는 약 96kph를 의미한다.[14] 112kph[15] TSM기능이 탑재[16] Oil-Filled GTR Shocks™[17] 트랙사스의 슬로건은 The Fastest Name In Radio Control이다.[18] 160kph[19] Castle Creations Mamba Monster Extreme Speed Control[20] Traxxas Big Block Brushless Motor[21] Traxxas Link Wireless Module[22] $949.99[23] 차의 이름 XO가 여기서 왔다[24] 2020년 현재 $929.99[25] 출처 공식 홈페이지 https://www.arrma-rc.com/rc-cars/latest/kraton/8s-blx[26] 출처 공식 홈페이지 https://traxxas.com/products/landing/x-maxx/[27] 때마침 급성장한 유투브에 아이를 태운 왜건을 끌고다니는 영상이 소개되면서 인지도를 높여갔다[28] No Control. RC가 혼선이나 전파방해, 기기고장, 배터리의 방전등 여러 이유로 조종불능에 빠지는 현상[29] 세비지는 후진기어가 옵션이다[30] 참고로 RC 역사적으로 보면 유이는 아니다. 후진이 가능한 최초의 엔진 몬스터는 교쇼에서 90년대 후반에 출시한 바하비틀이다.[31] 다만 이것은 소비자의 엔진 숙련도에 따라 다르다. 엔진세팅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숙련자들은 리코일로도 쉽게 시동이 되기 때문에 차량을 무겁게 만들고 고장이 잦은 이지 스타터보다는 구조도 간단하고 훨씬 가벼운 리코일을 선호하기도 한다.[32] 콘로드 제작자는 2019년 고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