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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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
2. 상세
3. 트램펄린의 종류
4. 경기 방식
5. 지역별 이름
6. 관련 인물
7. 기타



1. 개요[편집]


trampoline

파일:attachment/트램펄린/Trampoline.jpg

스프링으로 연결한 매트. 스프링의 반동을 통해 더 높게 점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예를 들면 농구장에서 이벤트로 등장하는 슬램볼이라고 부르는 트램펄린 덩크가 그것. 모양에 따라 원형 트램펄린, 사각형 트램펄린 등이 존재한다.


2. 상세[편집]


철제 받침대에 켄버스 천을 스프링으로 연결한 도구라 탄력성이 매우 뛰어나 적은 힘으로도 아주 높은 높이까지 뛰어오를 수 있다. 때문에 트램펄린 위에서는 막말로 개나소나 공중제비를 할 수 있고, 이것이 상당한 재미가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런 류의 안전망 설치형 트램펄린을 구매해 놀이기구로 집에 두기도 한다.

예전에는 트렘플린에 안전망을 덮어 케이지 형태로 만든 뒤 어린이들에게 일정시간당 돈을 받고 장사를 하는[1] 일종의 유료 놀이터를 운영하기도 했지만, 애초에 불법장사인 경우가 많다보니 한 장소에서 오래 가는 경우는 드물었다. 2010년대 극초반까지는 동네에 설치된 트램펄린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으나, 2010년대 중반에 접어들면서부터는 다른 오락거리도 많아지면서 과거만큼 자주 보이진 않으며 결정적으로 관광진흥법 개정으로 인해 비밀리에 영업하는 것도 쉽지 않다. 대신 기존 야외 설치 방식에서 좀 더 큰 규모의 합법적인 실내놀이터 개념으로 전환하여 인기를 끄는 곳도 있다.



올림픽 정식 종목이기도 하다. 다이빙체조의 훈련도구로 사용되다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부터 체조의 세부종목으로 채택되어 남녀별로 각각 경기를 치른다. 가로 4.28m 세로 2.14m, 원형이 아닌 직사각형 모양이다. 올림픽 종목 이외에도 둘이서 하는 싱크로나이즈드 트램펄린, 작은 것 두 개를 이어붙인 것을 사용하는 더블 미니 트램펄린 등이 국제체조연맹(FIG)에 의해 규정돼 있다.

헬스장이나 기타 운동 시설에서 이걸 운동기구로 사용하기도 한다. 다이어트 운동 용도로 홍보하는 업체도 있다. 피지컬갤러리에서 이를 직접 체험하고 분석하기도 했다.

높이 뛰는 테크닉도 있다. 간단하게는 개구리처럼 무릎을 굽혀서 허벅지 힘까지 써서 뛰어오르는 방법이 있고, 두명 이상이 같이 노는 경우에는 트램펄린을 거의 동시에 밟으면 살짝 늦게 착지한 쪽이 높게 튕겨져 날아간다. 이렇게 평소보다 높이 점프할 때는 다리에 힘을 주고 있지 않으면 반동을 못 견디고 자빠지게 되니 주의. 이걸 응용하면 친구를 하늘로 쏘아올리거나 자빠트리거나, 누워 있는 친구 옆에 타이밍 맞춰 트램펄린을 반복적으로 밟아서 다운 어택을 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3. 트램펄린의 종류[편집]


  • 가정용 트램펄린 : 흔히 방방이라고 하며 어린이 실내 놀이터에서 볼 수 있는 형태의 트램펄린으로 놀이를 위해 제작되었다. 사각, 원형의 형태가 주류를 이루며 양끝을 말아 올려 미끄럼틀 형태로 이용하기도 한다. 탄성이 낮아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가정용의 경우엔 크기가 작은 만큼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헬스장에서도 가끔씩 눈에 띄인다. 접이식도 존재하며 상대적으로 적은 무게를 버티지만 그래도 100kg 하중도 충분히 버티므로 어른도 이용이 가능하다.

  • 전문가용 트램펄린 : 높은 체공의 점프를 필요로 하는 전문가 또는 매니아들을 위해 탄성력을 극대화하여 제작된 트램펄린으로 최대 6m - 7m 공중 도약이 가능하게 끔 제작되었다.[2]


4. 경기 방식[편집]


  • 예선에서는 자유연기와 규정연기, 총 2번을 뛴다. 결승에서는 자유연기로 단 한번만 뛴다. 평가항목은 난이도, 비행시간, 실행점수이다.
  • 선수단[3]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기 중 트램펄린에 매트를 받친다.

5. 지역별 이름[편집]


한국에서는 달고나, 편가르기와 함께 지역에 따라 케이지 형태로 만든 트램펄린의 이름이 다르다. 단, 같은 지역 내에서도 이름이 다른 경우가 있다. 여기서는 해당 지역에서 가장 많이 쓰는 이름으로 서술한다. 그리고 지역으로 분류하긴 하지만 같은 지역 내에서도 시대에 따라 명칭이 달라진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세대별로 부르는 이름이 서로 다른 경우가 있다.

  • 붕붕, 붕붕장
  • 방방, 방방이: 수도권, 충청, 전북, 강원도, 제주도. 가장 널리 불려온 명칭이기도 하다.
  • 봉봉: 광주, 대구, 경북 지방.
  • 퐁퐁: 수도권 일부, 부산, 울산, 경남 지방.
  • 콩콩: 경남 동남부, 전남, 강원도 영동 지방.
  • 트램펄린: 수도권 일부, 영등포 지역.[4] 정식 명칭이 "트램펄린"이라는게 알려짐에 따라 2010년대 이후 전국적으로 사용 빈도가 과거보다 늘어났다.
  • 덤블링[5]: 서울 북부, 2000년경. 경기 북부 일부[6], 서울 강남(서초), 강동, 전남 광주, 1990년경.


6. 관련 인물[편집]



7. 기타[편집]


  • 80년대에 미국이 멕시코산 코카인의 미국반입을 막기 위해 멕시코 정부와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지속한 적이 있는데, 그 결과 멕시코에서는 재배지가 사라졌으나 좀 더 멀리 떨어진 콜롬비아산 코카인이 멕시코를 거쳐 미국으로 흘러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이 루트를 트램펄린이라 불렀다. 마약상들은 비행기를 이용해서 콜롬비아에서 멕시코로 코카인을 들여왔고, 그 코카인을 육로를 통해서 미국으로 넘겼는데 이것이 마치 트램펄린처럼 통통 튀면서 이동한다고 해서 붙은 명칭이다. 이로써 멕시코 마약상들은 코카인 생산보다는 중개로 막대한 돈을 챙겼는데, 안전한 수송을 위해서 미국-멕시코 국경에 땅굴까지 파는 대범함을 보일 정도였다고 한다.

  • 나 홀로 집에 3에서 트랩 중 하나로 등장한다. 벽돌, 용접기, 시너, 쇠파이프, 고압 전선, 역기, 폭죽 등에 밀려 별로 위험하지 않은 트랩이라고 웃어넘기는 덕후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위험한 트랩이다.[7]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 트램펄린도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니 주의해야 한다. 위기탈출 넘버원 39회[11]에서 트램펄린 안전사고를 방영했다.
    • 트램펄린을 탈 때 체조선수를 따라한다고 과도한 점프를 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잘못하다가는 트램펄린 밖으로 추락해 큰 부상을 입거나 사망할 수 있기 때문. 가급적이면 적당한 높이로 점프를 해야 한다.
    • 착지하는 방법[8]은 연습해두고 타는 것이 좋다.
    • 백덤블링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자신도 해보고 싶어서 따라하려는 경우가 있는데 삼가는 것이 좋다.[9] 아무리 연습을 많이 했어도 잘못 떨어졌을 시 머리나 척추를 크게 다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트램펄린의 면은 기름판처럼 굉장히 미끄럽기 때문에 양말을 신으면 미끄러움이 배가되어 양말을 벗고 맨발로 타는 것이 권고된다. 양말을 벗고 타는 아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맨발로 타는 것이 좋다는 말을 무시하는 편이다. 하지만 오래된 트럼펄린인 경우 맨발로 타다가 튀어나온 용수철이나 철사에 발바닥을 찔려 큰 상처를 입는 경우가 있다.[10]
    • 여러 명이 한 트램펄린을 타는 것은 서로 간의 충돌사고를 일으킬 확률이 높으므로 4인 이하의 적은 인원으로 타거나 다른 친구와 시간마다 교대하면서 탄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와자트'라는 고블린이 '방방이 4000'이라는 발명품을 만들어서 유저들에게 나무위에 있는 새 알을 훔쳐오라는 퀘스트를 내는데, 이 '방방이 4000'이라는 물건이 바로 트램펄린이다. 아마 번역자가 자신 지방에서 부르던 대로 번역한듯하다.

  • 로스트사가엔 삐에로 모자 스킬로 등장 쓰면 착지하지만 상대가 쓰면 바운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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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고나쥐포, 슬러시 등을 같이 파는 경우가 많았다.[2] 물론 개인 역량에 따라 최대 낼 수 있는 높이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3] 보통 코치. 대부분 1명이 나오나 2명이 나오는 경우도 간혹 있다.[4] 다른 지역과 달리 정식 명칭인데 이는 00년대 초에 영등포 지역에서 영업하던 트램펄린 업자들이 타 지역처럼 별칭을 안 쓰고 '트램펄린'이라는 제대로 된 이름을 달고 영업을 했기 때문이다. 아이들 사이에선 발음이 편하고 수도권에서 익숙한 명칭인 방방이라고 부르긴 했지만.[5] 텀블링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정작 체조에서는 텀블링 종목이 따로 있다.[6] 서울과 인접한 고양, 양주, 의정부, 남양주, 구리 등[7] 간단히 설명하자면, 도둑들을 한겨울에 얼음물 가득한 트램펄린으로 빠뜨려 경찰관들이 도착하기 전에 천천히 얼려 죽이는 설정.[8] 여느 기계체조 종목과 비슷하게 '차렷하면서 만세하는 자세'로 끝내는 것이 '정석'이지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이 자세로 착지하기가 매우 어렵다.[9] 물론 맨바닥에서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정식으로 배운 사람들이 아닌 이상.[10] 발바닥은 꽤 부드러워, 스프링이나 철사 정도로는 쉽게 찢어지거나 관통될 수 있다.[11] 2006년 4월 29일 방송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