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웹툰)/그 삭망월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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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부 에피소드
8#
1화
ORBITA
9#
2화~31화
그 삭망월의 기적
10#
32화~67화
부정
11#
68화~103화

후기
104화
후기
1부 에피소드2부 에피소드3부 에피소드4부 에피소드



파일:그 삭망월.jpg
[1]
1. 소개
2. 인물
3. 전개
5.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시즌 2 후기의 에필로그에 나왔던 아동 실종사건에 미스터 펭귄이 매달리고 텐과 갈등을 빚는다.

이 실종 사건은 알고보니 미스터 펭귄과거와 관련이 있었는데...


2. 인물[편집]






  • 기타
    • 제이


3. 전개[편집]


마나협회 연구 7실 실장 히스가 연 회의에서 챕터가 시작된다.

과거 히스는 삭망월의 기적이라는 조건을 가진 10월 10일 생의 고유마나가 발현되지 않은 어린 아이들로 실험을 할 계획을 발표하지만, 6실 대리인 자격으로 참석한 프시히 레테가 윤리의식 결여 등을 문제로 반대를 한다.

여하단에서는, 텐이 맡기 싫어하는 에프티치아 재단 관련 화재사건에 미스터 펭귄이 직접 웨네리타나 2관할에 가서 자료를 받아올 정도로 집착한다. 수사 기록에 의하면, 이 날 10월 10일 생의 고유마나가 미발현된 어린 아이들이 유괴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 실종된 아이들 중 한 명이 에프티치아 가의 아이였고, 이 때문에 다들 이 사건을 쉬쉬하며 피하던 것이다.

펭귄이 수사를 포기하게 만들기 위해 2관할에 텐이 직접 전화를 걸지만 2본부의 류가 16년전 1본부에서 일어난 사건을 들먹이며 우리들의 본부장인 얀을 믹이 데려가서 죽인 거 아니냐며 험하게 말을 한다. 텐은 펭귄이 사건을 포기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카신에게 찾아가지만 카신에게 란이 과거에 모종의 실험을 당했다는 것을 듣게 되고 란의 신상 정보를 본 후, 그가 이 사건에 집중하는 것을 외면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그는 란에게 조심스럽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질문하고, 란은 어렸을때 집에 큰 화재가 났고 정신을 차려보니 그가 철제 창고에 감금되어 있었다고 대답한다.

이런 과거를 가진 란을 그저 모른 척 할 수 없었던 텐은 위험을 무릅쓰고 이 사건을 직접 맡기로 결정하고 단장에게 찾아가서 수사 권한을 되찾아온다. 이때, 단장에 의해서 히아센도 수사에 참가하게 된다. 사건을 맡게 된 히아센을 보고 란은 당황하고 히아센이 위험해질까 봐 텐에게 어서 내보내라고 하지만 텐은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렸다고 하며 란을 설득시킨다. 이런 란에게 히아센이 찾아와서 팀에 누가 되고 싶지 않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힌다.

란은 프시히에게 도움을 요청할 심산으로 텐을 프시히에게 보내지만 프시히가 사건 자체를 빼앗아버리자 화가 나서 마나협회 직원으로 위장해 6실로 쳐들어가고 '그 삭망월의 기적' 실험이 원래 마나협회에서 진행할 실험이었다는 것과[2] 프시히가 알면서 신고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결별을 선언한다.

멜리 데이 사건과 결부지어서[3] 본인이 아는 사람은 그의 고유마나인 시니즈로 찾아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4], 결국 히스가 있을 곳을 특정하게 된다. 란과 텐, 히아센은 잠입 수사를 가고 텐과 히아센은 란이 이길 수 없는 존재로 언급했던 지옥불과 만나서 위험에 빠진다. 지옥불은 소이[5]를 두고 가라고 한다.두고 가겠냐 곧 도착한 미스터펭귄히아센과 텐을 보낸다. 기절했던 히아센이 텐이 말릴 새도 없이 그에게 뛰어가고, 히아센에게 한 눈을 파는 사이 지옥불에게 가슴을 관통당한다.

이들은 미스터펭귄이 치명상을 당한 것을 보게 되고, 순식간에 눈이 뒤집힌 히아센이 고유마나인 나인을 발동시켜 지옥불을 꿈으로 데리고 간다. 이때, 꿈 속의 히아센이 지옥불한테 하는 말이 압권.[6]

텐은 누구보다도 히아센의 고유마나인 나인을 잘 아는 단장에게 도움을 청하고 히아센은 본인의 눈 앞에서 사라진 미스터펭귄을 찾아나서고 그의 정체를 알게 된다. 행동으로 보아서는 당장 그를 신고할 생각은 없는 듯.

태연하게 텐을 찾아간 히아센은 유도리있게 말을 돌려 텐을 펭귄에게 가게 한 후, 장소를 옮기자는 여하단장의 제안에 감옥으로 옮겨진다. 히아센의 꿈에서 지옥불을 끌어낼 수 있도록 단장이 도움을 준다. 단장은 히아센을 나가게 한 후 지옥불의 손목에 숫자 6처럼 생긴 표식을 새기고 더 이상 자신의 고유마나에 모든 것이 삼켜지지 않는 새로운 삶을 살게 해 준다.

히아센은 텐과 란이 조력관계라는 사실을 파악해내고, 텐에게 란의 안부를 계속 묻지만 텐은 란이 외근 나갔다는 둥 계속 얼버무린다. 서재에서 란에 대한 자료를 찾던 히아센은 란이 자신도 관련이 있어서 사건에 집착한다는 사실을 알아내게 되고, 계단으로 뛰어내려가는 도중 여하단장에게 손목을 붙잡힌다. 이 장면에서 히아센은 살아있는 아이이며[7] 죽지 않는 여하단장을 멸해 없앨 수 있는 단 한 명의 나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텐은 란이 옛날에 몸담고 있던 웨네리타나 주점의 제이라는 여자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후에 히아센은 텐에게 계속 란의 상태를 묻다가 텐은 펭귄이 휴직계를 냈고 영영 안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나가버리자 매우 혼란스러워한다.

텐은 카신과 옛날에 했던 계약에 대해서 언쟁을 벌이고, 옛날에 죽음을 막는 약을 전달하다 여하단원들이 처참히 몰살당한 사건의 범인에 대한 단서[8] 에 대해 이야기하며 카신에게 숫자 6이 새겨진 문신에 대해 알아보라고 말한다.

카신은 히아센에게 전화를 걸어 멜리 친구는 찾았냐며 그 친구 발목에 문신이 있다고 했지? 라고 묻는다. 히아센은 멜리가 숫자 6처럼 생긴 문신이 있었다고 했다고 전하고, 카신은 멜리와 란, 세니카 셋이 모두 시니즈였다는 걸 회상하며 텐과 란이 알아차리기 전에 히아센을 여하단에서 빼낼 궁리를 한다.

웨네리타나 관할 2본부 여하단원들이 텐의 책임을 묻자, 여하단장은 텐의 정직 처분과 신성회의 소집 이후 정식 징계위원회가 열리기 전까지 여하단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다.

카신은 제이의 핸드폰을 빌려 쥬우비[9]에게 전화를 걸고, 란의 회복에 대해 도움을 요청한다.

주변 인물들이 히아센에게는 지워진 기억인 과거 사건들을 언급할 때마다 히아센은 혼란스러워하고, 가장 많은 정보를 보관한 곳은 여하단장 부속실일 거라고 생각하며 단장실에 찾아가 자신을 부속실에 받아달라고 말한다. 단장은 그렇게 넌 도망칠 기회를 버린 거야.?! 라고 말하고, 이로써 카신의 계획은 망했어요... 히아센이 관할을 단장 부속실로 옮기게 되면서 삭망월의 기적 에피소드가 끝난다.


4. 삭망월의 기적[편집]


실험에 관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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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아센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세니카다.[2] 사실 히스가 요청했지만 프시히가 협회장 권한으로 잘랐다. 물론 프시히가 히스를 막지는 못했지만.[3] 1부 초반에 나온 사건. 히아센이 아빠를 찾고 싶다고 하자 멜리는 본인이 직접 찾지 않고 그녀의 능력을 담은 노트를 히아센에게 건네준다.[4] 바꿔 말하면 모르는 사람은 못 찾는다는 것. 그래서 란은 본인이 찾아다니는 죽었다 살아난 사람을 고유 마나로 못 찾고 있는 것.[5] 감금되어 있던 에프티치아 가의 아이[6] 너 때문에 저 사람의 정체가 들통나면 저 사람이 내 옆에서 괴로워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다신 못 보게 되는걸...?[7] 단장이 중얼거린 망자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한다.[8] 숫자 6이 새겨진 문신[9] 2부에 나왔던 과거사에서 란과 당구를 치던 그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