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툴로위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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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툴로위츠키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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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0년 ~ 2011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 글러브
지미 롤린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트로이 툴로위츠키
(콜로라도 로키스)


지미 롤린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0년 ~ 2011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유격수 부문 실버 슬러거
헨리 라미레즈
(마이애미 말린스)

트로이 툴로위츠키
(콜로라도 로키스)


이안 데스몬드
(워싱턴 내셔널스)


파일:MLB 로고.svg 2007년 메이저 리그 유격수 부문 필딩 바이블 상

아담 에버렛
(휴스턴 애스트로스)

트로이 툴로위츠키
(콜로라도 로키스)


지미 롤린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파일:MLB 로고.svg 2010년 ~2011년 메이저 리그 유격수 부문 필딩 바이블 상

잭 윌슨
(시애틀 매리너스)

트로이 툴로위츠키
(콜로라도 로키스)


브랜든 라이언
(시애틀 매리너스)

보유 기록
통산 유격수 최고 수비성공률
0.985




파일:Tulo.jpg

트로이 툴로위츠키
Troy Tulowitzki

본명
트로이 트레버 툴로위츠키
Troy Trevor Tulowitzki
출생
1984년 10월 10일 (39세)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
신체
190cm / 92kg
포지션
유격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7번, COL)
소속 팀
콜로라도 로키스 (2006~2015)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5~2017)
뉴욕 양키스 (2019)

1. 개요
2. 대학리그
3. 2005년 드래프트
5. 플레이 스타일
6. 평가
7. 여담
8. 연도별 기록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뛰었던 유격수. 별명은 성을 줄인 '툴로(Tulo)'.[1]


2. 대학리그[편집]


여타 스타 운동선수들이 다 그렇지만 고등학교 시절에는 농구 팀에서 역시 주전으로 뛰었으며 리그 MVP, 팀 MVP 등을 받을 정도로 특출 나서 농구 관련 장학금도 2개 대학에서 오퍼가 들어왔다고 한다 (야구는 4개 대학).

대학은 집에서 가까운 롱비치 캘리포니아 주립대로 진학을 했다. 대학 중에서도 야구 명문으로 유명한 롱비치 주립대 49ers[2]는 더트백스(Dirtbags, 더러운 새끼들 정도의 의미다) 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있다.[3] 욕같이 들리겠지만, 실제로는 비교적 학교에 스포츠 프로그램에 들어오는 투자가 적은것에 비해 호전적인 스타일과 투지로 훨씬 더 돈이 많은 학교 팀들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남기는 것을 기려 상대팀들이 이를 갈며 자신들을 부르는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팀 별명으로 삼게 된 것이다. 쉽게 말해서 레드 데블스 또는 배드 보이즈 같은 느낌으로, 물론 학교 이미지 상 별명에 가깝지만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야구팀 49ers라고 하면 몰라도 더트백스라고 하면 바로 고개를 끄덕인다.

3시즌 동안 주전 유격수로 뛰면서 .962 수비율로 스카우트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남겼는데, 타석에서는 155게임 동안 .310타율, 20홈런, 117타점, .491 장타율의 성적을 남기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로 진출한다. 또한 자신보다 한 살 어린 유격수 유망주였던 에반 롱고리아가 3루수로 전향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에반 롱고리아 역시 더트백스에 들어왔을 당시[4] 주니어칼리지 유망주 중 최고 수준의 수비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미 주전으로 뛰고 있던 1년 선배 툴로를 밀어내기가 어려워 3루수로 포지션을 옮겼고 그것이 메이저리그까지 이어진다.

3. 2005년 드래프트[편집]


파일:q5jzVMA.jpg
2005년 MLB 드래프티들의 패기.
여기 있는 여섯명 모두 2010년까지 올스타에 한번 이상 뽑혔다.[5]

2005년 전체 7번 순위로 로키스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사실 다른 해의 드래프트라면 전체 3순위 안에 들어도 이상하지 않았겠지만 2005년 드래프트가 지난 10년간 드래프트 중 최고의 탤런트 풀이라는 평가[6][7][8]를 받는 관계로 순위가 내려간 것. 참고로 바로 앞순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크리스 고메즈, 러스 애덤스[9]등 물방망이에 수비력만 있는 유격수들을 풀타임 주전으로 기용했으면서도, 이 시기 지명가능했던 최고 유격수 유망주대신 검증된 대졸 좌완투수인 리키 로메로를 지명해 전문가와 팬들의 비웃음을 샀다.[10]


4. 선수 경력[편집]



5. 플레이 스타일[편집]


수비의 경우 세이버메트리션들과 라이트 팬들 모두가 인정하는 독보적인 수준이다. 운동 신경, 송구하는 힘, 수비 범위, 그리고 뛰어난 순간통찰력을 보여주는 송구 방향[11] 등, 유격수가 가져야 할 덕목 모두에서 만점이라고 평가된다. 양키스의 감독이었던 조 토리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를 데릭 지터와 비교하면서 광활한 수비범위와 그것을 모두 전담할 수 있는 배짱을 칭찬했다. 무엇보다 수비율(Fielding Percentage)을 보았을때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로 최고로 부진했던 2012년을 제외하면 .980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으며 2011년은 .991이라는 정신나간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것이냐면 물론 시대가 다르긴 했으나, 수비 하나로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 전설의 유격수 아지 스미스도 수비율이 .990을 넘은 시즌이 없었다. 현재 MLB 역사상 개별 시즌 수비율에서 2011년 툴로위츠키 위에 있는 인물들은 칼 립켄 주니어, 오마 비즈켈을 위시하여 6명 뿐이며, 2011년의 툴로위츠키는 역대 10위. 세이버메트릭스의 수비율은 조금 더 복잡해지지만, 많은 부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쉽게 말하면 정신없이, 넓게 뛰어다니는 것에 비하여 에러가 거의 없다는 말. 안드렐톤 시몬스 급의 강견은 아니나 수비 범위가 장난이 아니다.

아래는 MLB.com에서 모아 올린 2011년 툴로의 수비 하이라이트 동영상이다. 마지막의 달리기 중 맨손 스쿱은 입이 딱 벌어진다.



타선에서는 타격 스탯이 작은 폭으로라도 꾸준이 성장하고 있다. 위에도 설명했지만 3할-30홈런-100타점이 가능한 거포이며, 홈런 수에서 한참 밀리지만 유격수 시절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도 비견된다. 다만 발 빠른 유격수 치고는 도루가 많이 떨어지는 편인데, 도루 능력이 달리기 속도보다는 타고 난 타이밍과 눈치에 훨씬 더 기반을 둔 것을 생각하면, 1년에 많아도 20개 이상의 도루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선수로 보인다. 다만, 2009년에는 32홈런과 20도루를 기록하며 많은 팬들을 흥분시킨적이 있고, 그 이후 두 시즌 동안 10도루는 넘길 페이스를 보여주는 중이다.

또한 스탯과 기록으로 말하기는 힘들지만, 많은 이들이 입 모아 칭찬하는 리더십이 그의 가장 커다란 장점이다. 2010년 말 로키스와의 재계약을 하며 그가 원한것은 함께 우승할 수 있는 팀멤버들이었고, 카를로스 곤잘레스 역시 그를 따라 5주 후에 7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는다. 그 후 기자들과 인터뷰한 카고는 툴로와 함께 뛰는것의 장점과 둘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우승에 대한 태도에 대해 확실하게 칭찬하며 자신의 계약에 있어서 툴로가 굉장히 커다란 역할을 했다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12] 리더십 기질은 루키 해였던 2007년 부터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2007년 당시 MLB 기사에 따르자면 팀이 연패를 하며 18승 27패로 나락에 떨어지자 클럽하우스에서 "지겨워, 이젠 좀 그만 하자고들!(Enough is enough!)" 하고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물론, 누구에게 화를 냈다기 보다는 다른 선수들의 용기를 북돋으려 한 말이었을 듯.

굳이 약점을 따지자면 몇몇 시즌을 제외한 나머지 시즌마다 보여준 잔부상들과 바로 위에서 말한 도루,물론 2007년과 2009년은 부상 없이 전 시즌을 무사히 마무리 했으나 나머지 시즌은 잔부상으로 결장하거나 시즌아웃을 당한다는것이 흠 또한 로키스 타자들이 벗어나기 힘든 꼬리표인 구장빨, 산사나이 등의 별명도 있다. 아래의 표를 보아도 확실히 타자들의 천국이라는 쿠어스 필드의 기를 강하게 받고 있다는 점이 보이지만 불균형이 줄어들고 있고, 원정에서의 기록만 놓고 보아도 유격수로는 엘리트 급 선수임에 틀림없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리그를 관광보내는 타격 스탯을 보여주는 알버트 푸홀스는 아닐지라도 공수 양방면에서 이대로 10년만 해도 리그의 전설로 남을 완성형 야구선수에 가까웠다... 2011년 보스턴 레드삭스를 이끌던 1루수 거포 아드리안 곤잘레스블리처 리포트의 기사에 따르자면 ESPN의 유명한 야구 칼럼니스트 버스터 올니의 지인과의 대화에서 "현재 뛰고 있는 선수중에 프랜차이즈를 시작할수 있는 최고의 선수가 누구냐"라는 질문을 받자, "그러니까 툴로위츠키 다음에 누가 두번째로 최고냐고 물어보는거군" 이라는 패기넘치는 대답을 시전한다.[13]

하지만 이런 툴로위츠키에게는 크나큰 단점이 한가지 존재하니, 바로 유리몸이라는 점이다. 한동안 꾸준히 툴로위츠키가 유리몸이냐 아니냐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갔으나, 커리어 하이를 찍는 기록을 보이던 2014년 마저도 반 시즌 정도 출장에 그치고 시즌을 마감함에 따라 유리몸 확정. 매 시즌 162 경기가 치러지는 메이저리그에서 툴로위츠키가 150 경기 이상 출장한 시즌은 2007년과 2009년 뿐이며, 143 경기를 뛴 2011 년을 넣는다고 해도 건강하게 경기를 치른 시즌은 세 시즌 뿐이다.

유리몸이 된 데에는 별 다른 분석이 필요없다. 일단 툴로위츠키의 체격은 너무 크다. 190 센티미터를 넘는 키에 100 킬로그램이 넘어가는 근육질 신체를 자랑한다. 이 큰 체격이 타석에서 다른 유격수들과 달리 툴로위츠키에게 빠른 배트 스피드와 막강한 파워를 부여해 주지만 유격수라는 보직에서 꾸준히 수비를 보기에는 지나치게 무거운 짐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툴로위츠키가 조심스러운 플레이를 펼치냐 하면 유격수에서도 누구보다 다이나믹하게 수비를 하는, 다시 말해서 몸을 막 굴려대는 선수이기 때문에 부상이 잦아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이 점은 역시 유격수 보직에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해 온 핸리 라미레즈도 동일하다. 다만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뛴 선수들 중 유리몸이 되지 않은 선수들을 찾는게 더 빠를 정도로[14] 이곳에서 건강을 꾸준히 유지하기는 어렵다. 토론토로 옮겨온 이후로도 유리몸 기질은 더더욱 심해지고 기량도 하락하면서 결국 방출됐다.

양키스로 간 후에는 절치부심 반등을 노렸지만 결국은 35세의 나이에 은퇴를 선택함으로서 한 시대를 풍미하던 유격수가 쓸쓸히 떠났다.




6. 평가[편집]


알렉스 로드리게스, 데릭 지터, 노마 가르시아파라로 대표되는 유격수 황금기가 지나고 이들의 위상을 이어받던 호세 레예스, 지미 롤린스, 핸리 라미레즈 등의 신성 유격수들마저 2010년대부터 기량이 떨어지면서 MLB 전체적으로 리그를 대표할만한 젊은 유격수 자원이 뚝 끊기는 일종의 공백기가 생겼는데, 이 시기 툴로가 단연 돋보이며 이전 세대와 다음 세대를 잇는 일종의 교두보 역할을 하던 선수였다.[15]

하지만 토론토 이적 이후 유리몸으로 인한 부상 누적으로 먹튀가 되어 방출당하는 좋지 못한 결말을 맞았다. 그리고 끝내 양키스에서도 부상에서 시달리며 부활하지 못하고 그대로 은퇴하였다.


7. 여담[편집]


같은 대학 1년 후배인 에반 롱고리아와는 롱비치 주립대 시절 팀메이트이자 룸메이트였으며, 현재까지도 각별히 친한 사이라고 한다. 두 선수가 비슷한 점이 많은 편이고 (신생팀에서 뛰는, 운동신경으로 정평이 난 백인 내야수 거포이자, 젊은 나이에 프랜차이즈 스타) 대학 시절에는 유격수-3루수 콤비였던 만큼 언론에서 자주 묶이곤 하는데, 인터뷰를 읽어보아도 각별하며 서로를 존경하는 사이로 보인다. 심지어 둘의 에이전트도 같다 (폴 코헨).

파일:NVV1yhn.jpg
어째서인지 툴로 티셔츠에 한글로 펲시콜라라고 써있다.[16] 사진은 팜스 호텔의 N9NE라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찍혔다고.[17]

재미있는 사실은 에반 롱고리아는 2006년 드래프트에서 3위로 뽑혔는데, 로키스는 2위 픽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즉, 롱고리아를 제끼고 우완투수 그렉 레이놀즈를 데려오셨다. 롱고리아는 바로 다음 픽에 탬파베이 레이스가 뽑아갔고 그 후는 잘 아는대로. 마이너와 메이져를 왔다갔다 하고 있는 레이놀즈가 어떠한 투수로 성공, 또는 실패할 지 알 수는 없지만 2011년 현재 돌아보았을때 로키스 입장에서 배가 아픈 것은 사실이다. 단장인 오다우드 역시 본인 최고의 실수라고 밝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에반 롱고리아 참조. 툴로 역시 종종 롱고리아와 함께 뛰었으면 재미있었겠다 라고 생각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힌다.[18][19][20]

배우 샤이아 라보프닮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이름이 미국 내에서 어려운 편인지 2014시즌 도중 콜로라도 로키스 구단이 연 행사에서 구단이 본인들 프랜차이즈 스타의 이름 표기를 잘못하는 사건이 터지기도 했다.링크

콜로라도 로키스의 원클럽맨이 될 뻔했던 인재였다. 실제로 클럽하우스에서도 토드 헬튼에 이은 차세대 캡틴으로 기대받고 있고, 준수한 실력, 리더십과 사회봉사로 팬들에게도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었다.[21] 어린 나이에 엄청난 돈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때부터 착실하게 사귀어 왔던 여자친구와 결혼 하는 등 모범적인 개인 생활로 스캔들도 없어 로키스 프론트와 팬들이 아직도 어리다 할 수 있는 그에게 거는 기대가 굉장히 컸다.

3할 30홈런이 가능한 골드글러브[22] 유격수로서 나이도 이제 전성기에 접어든다 할수 있는 나이와[23] 팀내 리더십 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 당시 최고 가치의 타자라 평하는 팬들도 많았다. 아예 칼 립켄 주니어에 비견되기도. 하지만 이 평가는 장기 계약 당시의 평가였고, 우려하던데로 유리몸 기질이 보이는데다가 또 다른 괴물이 등장한지라 다소 빛이 바랜 상태다.

허나 2015년 7월 2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 확정이 나면서 더 이상 토드 헬튼 이후 로키스를 대표하는 선수로서의 모습은 이어지지 않게 됐다. 로키스 프랜차이즈로서의 툴로의 위상은 홈런왕 포텐이 터진 놀란 아레나도에게로 계승되었고, 유격수 자리도 트레버 스토리라는 공수주 겸장 유격수의 등장으로 빠르게 대체되었다.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의 스포츠팀인 텍사스 롱혼스에서 타격과 내야수비 코치를 맡았고 2021년에는 미국 대학야구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다.

8. 연도별 기록[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06
COL
25
108
23
2
0
1
15
6
3
10
25
.240
.318
.292
.609
-0.5
2007
155
682
177
33
5
24
104
99
7
57
130
.291
.359
.479
.838
5.2
2008
101
421
99
24
2
8
48
46
1
38
56
.263
.332
.401
.732
0.5
2009
151
628
161
25
9
32
101
92
20
73
112
.297
.377
.552
.930
5.3
2010
122
529
148
32
3
27
89
95
11
48
78
.315
.381
.568
.949
5.5
2011
143
606
162
36
2
30
81
105
9
59
79
.302
.372
.544
.916
5.4
2012
47
203
52
8
2
8
33
27
2
19
19
.287
.360
.486
.846
1.3
2013
126
512
139
27
0
25
72
82
1
57
85
.312
.391
.540
.931
4.9
2014
91
375
107
18
1
21
71
52
1
50
57
.340
.432
.603
1.035
5.1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5
COL/TOR
128
534
136
27
0
17
77
70
1
38
114
.280
.337
.440
.777
2.4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6
TOR
131
544
125
21
0
24
54
79
1
43
101
.254
.318
.443
.761
3.0
2017
66
260
60
10
0
7
16
26
0
17
40
.249
.300
.378
.678
0.1
연도

출장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9
NYY
5
13
2
0
0
1
1
1
0
2
4
.182
.308
.545
.853
0.0
MLB 통산
(13시즌)

1291
5415
1391
263
24
225
762
780
57
511
900
.290
.361
.495
.856
38.2


9. 관련 문서[편집]



[1] 영어로 발음이 투 로(Too Low)와 비슷해 놀린다고 하는데, 일단은 수준이 낮다거나 매너 또는 도리가 없다는 뜻이지만, 인터뷰에서 대학 선배이자 팀메이트인 제이슨 지암비가 말하듯이 Badass 정도의 뜻을 가진 별명으로 쓰인다.[2] 롱비치 주립대 출신 현역으로서 잘 알려진 선수로는 제러드 위버, 밴스 월리, 에반 롱고리아가 있다. 한국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2013시즌 외국인 선수 중 하나인 아담 윌크도 롱비치 주립대 출신이다.[3] 일단 미식축구 NFL의 명문팀 샌프란시스코 49ers가 워낙 유명하기 때문이다.[4] 고교 졸업 후의 롱고리아는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도 못한데다 심지어는 장학금을 제의하는 대학이 UC남가주대학밖에 없을 정도였다. 그나마 USC조차도 제안 철회. 결국 지역 주니어 칼리지인 리오 혼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분노의 맹타를 휘두르며 슈퍼스타 유격수로 군림하다가 1학년을 마치고 롱비치 주립대에게서 장학금 제의를 받아 편입.[5] 이 외에 2011년에 첫 올스타에 선정된 앤드류 맥커천, 제이 브루스도 있고, 올스타는 아니지만 2008 ALCS MVP로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월드시리즈로 이끌었던 2005년 미네소타 트윈스 1라운더 맷 가자도 있다. 정작 현재 이들 중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맥커천이 유일하다.[6] 1라운드 1위 저스틴 업튼, 2위 알렉스 고든, 4위 라이언 짐머맨, 5위 라이언 브론, 6위 리키 로메로, 7위 툴로위츠키, 11위 앤드류 매커천, 12위 제이 브루스, 23위 자코비 엘스버리, 25위 맷 가자, 42위 클레이 벅홀츠. 그러나 전체 3위였던 제프 클레멘트는 완벽한 버스트. 이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대인배의 작품이기도 하다. [7] 비슷한 수준의 라운드는 2001년의 드래프트(였지만 실상은 조 마우어가 1픽...), 비교적 최근인 2011년 드래프트가 있다.[8] 특히 2011년의 경우 UCLA 원투펀치 게릿 콜트레버 바우어, 타격도 잘하는 버지니아대 특급좌완 대니 헐츤 세 투수는 각각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마크 프라이어에 버금가는 괴물투수로 평가받았으며, 2011년 드래프트 전체적으로 각 팀들의 계약금 규모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역대급의 메이저리그 계약이 속출했다. 그 결과 MLB 사무국은 라운드별 슬롯머니를 반드시 지키게 할 의지를 보였으며 선수노조와 협상을 시작. [9] 200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4번으로, 좌완투수를 지명할 목적으로 원래 캐나다출신의 좌완투수 제프 프랜시스를 점찍었지만, 9번 픽으로 로키스가 프랜시스를 가로채자 갑자기 러스 아담스를 지명했고 결과는 처절하게 망했다. 당시 프랜시스와 거의 동급의 좌완 유망주였던 스캇 카즈미어가 남아있음에도 그를 지명해 더욱 비웃음을 샀다. 허나 당시 토론토가 로이 할러데이와 쩌리들로 구성된 로테이션을 갖췄을지언정 팜엔 더스틴 맥고완, 구스타보 샤신, 프란시스코 로사리오 등 괜찮은 선발유망주들이 무럭무럭 커가고 있었다. 슬프게도 할러데이가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가버리고 숀 마컴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망주들이 실패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는 우완 에이스 역할을 하던 마컴을 트레이드 할 수 있을 정도로 투수진의 양과 질이 향상되었다.[10] 2009년 이전까진 AA도 제대로 뛰지 못할만큼 나쁜 성적을 냈다. 그러나 2009년 AA에서 고전하다 AAA로 올라와 호투를 펼친 이래 리키 로메로는 꾸준히 성장, 빅리그에 올라와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13승 9패 4.30의 루키로서는 호성적을 거두며 선발자리를 꿰어차고 장기계약을 따냈다. 2010년 현재 토론토의 에이스로 성장한 것이다. 그리고 툴로위츠키와 비교되던 팬들과 전문가들의 비웃음을 잠재웠다...만 2012년 사이 역 상 수상. 망했어요. [11] 운동 신경에 들어갈 수도 있겠지만 시야가 매우 넓고 어느쪽으로 달리고 있던 간에 방향 감각이 탁월하다.[12] 물론 카고의 계약서는 확실히 클럽과 선수에게 모두 윈윈이지만, 그의 에이전트가 스캇 보라스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에이전트의 능력과는 상관없이 본인이 프랜차이즈 스타로 클 수 있는 로키스 클럽에 남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매우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13] 즉 2011년 시즌 메이저리그 선수들 모두를 다 통틀어서 툴로가 드래프트 1순위라는 이야기인데, 곤잘레스 역시 한때 보스턴 레드삭스 현역 간판 타자로 활약했다는 것을 상기하자.[14] 예외는 토드 헬튼, 놀란 아레나도 등.[15] 공교롭게도 툴로가 기량이 꺾이기 시작한 2015년에 현 시점 유격수 3대장으로 불리는 프란시스코 린도어, 카를로스 코레아, 코리 시거가 데뷔했다.[16] 이는 초창기 한국에서 펩시가 처음 나올 때 썼던 상표명이다.[17] 왼쪽부터 툴로, 에반 롱고리아, 주방장, 마지막은 피트 로즈로, 현재 MLB에서 역사 상 역대 안타, 게임수, 타석수, 아웃숫자에 1위를 올려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돈을 건 스포츠 도박(심지어 자신의 팀이었던 신시내티 레즈에도 걸었다. 즉, 승부조작)으로 인하여 명예의 전당의 명자도 못 꺼내고 있는 그 피트 로즈 맞다.[18] 여담으로, 콜로라도 로키스는 2010년 CarGo, Ubaldo, Tulo로 세 명의 젊은 키 플레이어로 3 O's 라는 재미있는 마케팅을 한 적이 있는데 (마침 Colorado에 들어가는 알파벳 O의 숫자도 3개다), 롱고리아가 왔었다면 Longo로 4 O's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Colorado Rockies 전체에 들어가는 알파벳 O는 네개). [19] 그러나 이중에서 두번째 O를 담당했던 우발도 히메네즈는 11시즌 중반 트레이드되었고, 2012 스프링캠프에서는 툴로의 등에 공을 꽂기에 이르렀다.[20] 재미있게도 툴로가 2015 시즌 중간에 롱고리아가 있는 레이스와 같은 지구 경쟁팀 토론토에 가면서 적으로 만나게 됐다.[21] 참고로 쿠어스필드에서의 툴로 전용 응원 방법은 9번 박수 후 툴로! 라고 외치는것. (짝 짝 짝짝짝 짝짝짝짝 툴로!)[22] 하지만 07-09 때는 필리스의 유격수 지미 롤린스가 골드글러브를 3연패하며 2010년에야 처음으로 골드글러브를 땄다. 세이버메트리션들이 뽑는 필딩 바이블 어워드도 07, 10 수상.[23] 메이저리그 타자들의 일반적인 전성기는 20대후반 ~ 30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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