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폴라말루

• 미식축구 관련 인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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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미식축구 선수.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원클럽맨으로 2000년대 제임스 해리슨과 함께 스틸러스의 무지막지한 스틸커튼을 대표하던 하드태클러이다.

포지션은 스트롱 세이프티로 필드 전방위에서 무자비하게 들이받는 태클로 악명 높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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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사모아인이며, 피츠버그 스틸러스에서 1라운드로 지명받아 원클럽맨으로 커리어를 끝낸데다 슈퍼볼 우승 세이프티 중 하나로 여겨지는 선수. 2014시즌 종료 뒤 은퇴하고, 2020년에 첫 해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찰랑찰랑하게 긴 뽀글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데, 현역시절부터 이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으며 그 인기 덕에 헤드 앤 숄더 샴푸 광고모델로 활동했고 그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보험까지 걸어놨는데 그 조건이 무려 100만불 짜리 머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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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패트릭 마홈스와 광고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