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메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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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äumerei

1. 로베르트 슈만의 피아노 곡
2.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디사이드 트로이메라이
3. 궤적 시리즈의 트로이메라이
3.1. FC
3.2. SC
3.3. 3rd
4.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등장인물
5. D4DJ의 곡
6. 앙상블 스타즈!의 임시유닛


1. 로베르트 슈만의 피아노 곡[편집]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의 연주[1]

S. R.Schumann - Träumerei

독일어로 환상, 공상, 꿈[2]이라는 뜻의 제목을 가진 곡.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만든 13개의 피아노 소품으로 된 어린이 정경의 7번째 곡으로 작은 두도막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페이지 안에 악보가 다 들어가는 곡이고, 악상이 심하게 복잡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느낌을 살리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워낙 인지도가 있는 작품이므로 여러가지 편곡 버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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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디사이드 트로이메라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D_CIDE TRAUMEREI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궤적 시리즈의 트로이메라이[편집]


궤적 시리즈에 등장하는 병기.

トロイメライ
1번과 뜻이 동일하며, 궤적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인 하늘의 궤적 FC를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뜻 자체가 스포일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FC[편집]


궤적 시리즈/각 최종 보스
최종보스. 링의 수호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t1.jpg
MODE : 침입·수색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t2.jpg
MODE : 제노사이드(완전섬멸)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 Ancient Makes(침입, 수색모드)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 Those Who Protected Their Greatest Treasure(제노사이드)

1형태와 2형태가 있으며 마지막 3연전의 두번째, 세번째 싸움의 상대이다.

비행선, 연산장치 카펠, 왕성 지하의 기계병기들을 통해 이 세계관이 단순한 중세적인 시대가 아니라는 것은 보여지고 있었지만, 궤적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이 거대기동병기의 출현은 갑작스러운걸 넘어 뜬금없거나 생뚱맞다는 반응도 있었다.

2족보행을 하는 침입·수색모드의 1형태를 격파하면 서포트 유닛과 함체하며 4족보행형의 제노사이드 모드로 변신한다. 최종보스인만큼 강력하며, 공략법을 숙지하지 않았다면 파티 전멸도 심심찮게 일어날 수 있다.

아츠구동을 정지시키는 AA캔슬러, CP가 가장 많은 캐릭터를 대상으로 시전하는 데미지 약 2500의 즉사판정 아닌 즉사판정의 데스레이지,[3] 일정이하 HP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는 광역 필살기 제노사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공략법만 알면 간단히 깰 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작품에서 최종보스들이 상태이상 면역이라든가 데미지를 입을수록 강력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던가하는 데 비해 이쪽은 데미지를 입을 수록 기능이 저하된다. HP 일정 이하에서 사용하는 제노사이드가 있기는하지만. 거기다 디자인에 대해서도 그다지 좋은 평은 듣지 못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TC까지 클리어 한 후 다시 한번 본다면 그 악랄했던 데미지가 정말 귀엽게 보인다….

쓰러트린다면 이후 다시 한번 싸울 수 있지만 이벤트성이라 파티 멤버 전원의 CP가 가득이기 때문에 한번씩 S크래프트를 써주면 그냥 끝난다. 만약 에스텔/요슈아가 준유격사 5급이라면[4] 그냥 카시우스가 박살낸다.


3.2. SC[편집]


캐빈이 율리아의 안내로 봉인구역을 방문했을때 잔해가 남아있었다.

결사의 소유였던 호반의 연구소에서도 잔해를 볼 수 있는데, 상세한 경위는 불명이지만 봉인구역에서 파괴했던 개체와는 별개. 결사의 기동병기 개발을 위해 참고로 했던 듯.

이후 각지의 이면의 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얻은 문헌을 해독하면 트로이메라이에 관한 서술도 읽을 수 있는데, 오리올이 자신을 봉인하려는 시도를 알아채고 막기위해 만들어냈으며, FC에서 싸웠던 개체는 봉인구역 바로 앞까지 침입했지만 직후 오리올이 봉인되어 기능을 정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후 리벨=아크에서 결사가 그 데이터를 반영해서 만들어낸 트로이메라이 드래기온이라는 기동병기가 등장한다. 오리지날과는 달리 비행능력을 지녔지만 그만큼 화력, 방어력은 낮아진 듯. 레베 전용의 검은 드래기온과 양산형의 붉은 드래기온이 3기 등장. 하지만 이 중 실제로 플레이어가 싸우는 건 양산형 1기 뿐. AA 캔슬러는 여전히 가지고 있지만 데스레이지, 제노사이드는 사용하지 않는다.

케빈의 말에 따르면 칼바드 공화국에서 비슷한 분위기의 거상이 출토되었다고 한다.[5]


3.3. 3rd[편집]


흑기사의 전투에서 검은 트로이메라이, 드래기온 팬텀이 등장한다. 하지만 흑기사와 싸우다보면 어느틈엔가 파괴되어 있다….

그 후 환영의 성으로 향하는 아르세이유를 쫓아 은색의 드래기온이 등장하지만 길버트의 활약(…)으로 인해 일행들과 싸우지는 않는다.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tm2.jpg

환영의 성에서는 중간보스 중 하나로 검은 환상이란 이름으로 불린 트로이메라이 II 게슈펜스트가 등장한다.


4.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 포 비아 트로이메라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D4DJ의 곡[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夢想曲 -Träumerei-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앙상블 스타즈!의 임시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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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로비츠 60여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뒤, 모스크바에서 열린 마지막 피아노 리사이틀에서 연주한 영상이다. 마지막 연주에서 그가 보여준 트로이메라이는 그 아름다움과 색채감에 있어서 극찬을 받았다. 수많은 관객들이 소리 하나 내지 않고 눈물을 흘리며 연주를 감상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2] Traum이라는 단어가 독일어로 꿈을 의미한다.[3] 어스가드 등을 시전해두지 않았다면 그냥 죽는다.(다만 레벨을 만렙인 50 가까이 해서 피통과 방어력이 높아지고 버프 걸린 캐릭터나 렙이 높진 않더라도 용신공 버프를 걸어놓은 진이라면 한 방에 죽지 않을 수 있다. 요슈아를 예로 들자면, 요슈아렙 49에 HP3를 장착할 경우 피가 4000이 넘기 때문에 힘+10이나 크리티컬에도 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플레이하였을 경우의 레벨은 30후반~40초반수준. 여담으로 클리어했을 때의 레벨을 SC에서 승계할 수 있는데 35~40에서 클리어했을때는 클리어 레벨 그대로 승계되나 40이상의 레벨로 클리어할 경우 그냥 40이든 만렙인 50이든 SC에서 40레벨로 시작하게 된다. 실제로 40레벨을 넘어갈 경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경험치가 거의 오르지 않는다.) 십중팔구 S크래프트 쓸 생각으로 CP를 모아둔 캐릭터이기 때문에 눈물 난다….[4] 서브 퀘스트를 하나도 안 깨고 보너스 BP를 모두 피하면 된다.[5] 생각해보면 떡밥. 섬궤에 접어들면서 거대한 로봇을 양산해서 쓰는 상황이 되었다. 만약 이 거상이 별개의 트로이메라이이거나 또 다른 종류의 기계병기라면 칼바드의 거대 인형병기 양산 떡밥으로 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