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에픽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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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규 6집 [e\]의 수록곡이다. 원래는 앨범의 타이틀곡인 '따라해'에 이어 'High Technology'와 함께 후속곡으로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2009년 10월 투컷의 갑작스러운 군입대 크리로 무산되었다. 따라해 뮤비의 후속으로 트로트+High Technology 뮤비가 나왔다. 앨범에서 해당 곡의 작곡 과정으로 재미있게 꾸민 skit이 하나 있다.
투컷이 작곡하고 미쓰라가 보컬을 맡았다. 고전가요 풍의 멜로디에 킥과 스네어를 얹은 비트가 인상적이다.
2. 가사[편집]
하아~ 힘든 세상 어디 하나 기댈 데도 없는 이 세상 너뿐이다 트로트 아무리 각 잡아봐도 똑바로 봐도 술취하면 똑같아 뱃속에 파도 일렁일 때마다 되려 술잔을 찾고 팔다리는 나풀대 마이크를 잡고 딴따라 딴딴따 트로트 가락에 맞춰서 움직여 네 박자 땡뻘같은 하루에 유일한 동반자 술깨면 떠나 사랑은 나비인가봐 누군 슬플 때 막춤을 춰 난 헌 걸레처럼 이 썩어빠진 아픔을 쥐어 짜 차차차 노래 쥐어 짜짜짜 반짝이 옷을 입은 것처럼 랄라라 음정은 내 생활처럼 불안해 소주잔에 비친 내 모습 처량하고 불쌍해 누가 내 맘을 알아줄까? 크게 불러 술안에 젖어가는 인생이여! 갈대처럼 휘고 잡초처럼 밟힌 내 인생살이 술 한 잔에 울고 노래가락속에 웃는 내 인생아 나의 트로트 힙합 댄스 락 발라드도 좋지만 슬플 땐 what? 힙합 댄스 락 발라드도 좋지만 슬플 땐 what? 힙합 댄스 락 발라드도 좋지만 슬플 땐 what? 힙합 댄스 락 발라드도 좋지만 슬플 땐. 부산에선 여자가 심장을 찢고 난 떠났다 걸었다 대구 대전찍고 끝내 서울시 밤이면 밤마다 술을 퍼붓지 네온밤도 어둡지 갈 곳이 없어 난 힘이 없어 홀로 남은 개리형처럼 길이 없어[1] 이 곡이 발매되고 8년 후, 리쌍이 실제로 해체했다. 여기 멈춰 한곡을 뽑아 밤이면 밤마다 마이크의 목을 졸라 오늘의 무대는 집앞 포장마차 숟가락 젓가락 잔이 만든 박자 슬플 때 요즘 노래보다 낫다 구수한 가사 난 이 맛으로 산다 마치 어머니의 된장국처럼 잊혀질 만하면 생각 중 지나간 옛 애인처럼 떠올라 한바탕 불러대면 술이 떠올라 갈대처럼 휘고 잡초처럼 밟힌 내 인생살이 술 한잔에 울고 노래가락속에 웃는 내 인생아 나의 트로트 힙합 댄스 락 발라드도 좋지만 슬플 땐 what? 힙합 댄스 락 발라드도 좋지만 슬플 땐 what? 힙합 댄스 락 발라드도 좋지만 슬플 땐 what? 힙합 댄스 락 발라드도 좋지만 슬플 땐 트로트! 갈대처럼 휘고 잡초처럼 밟힌 내 인생살이 태산처럼 쌓여 모래처럼 흩어진 나의 인생아 갈 데없이 뛰고 정처없이 떠도는 하루살이 술 한잔에 울고 노래가락속에 웃는 내 인생아 나의 트로트 힙합 댄스 락 발라드도 좋지만 슬플 땐 what? 힙합 댄스 락 발라드도 좋지만 슬플 땐 what? 힙합 댄스 락 발라드도 좋지만 슬플 땐 what? 힙합 댄스 락 발라드도 좋지만 슬플 땐 트로트! |
3. 뮤직 비디오[편집]
[1] 이 곡이 발매되고 8년 후, 리쌍이 실제로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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