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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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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트리노이드 일람
2.1. 3화: 제 4호 바쿠단델라이온
2.2. 4화: 제 5호 핫카라스나이퍼
2.3. 6화: 제 6호 자쿠로배큠
2.4. 7화: 제 7호 지샤쿠나겐고로우
2.5. 9화: 제 8호 킨모쿠세이카미카쿠시
2.6. 10화: 제 9호 뱅쿠머시룸
2.7. 11화, 30화: 제 3호 텐사이킥
2.8. 15화 ~ 16화, 30화 : 제 10호 샤쿠루마가렛
2.9. 17화, 30화: 제 11호 아야메가네즈미
2.11. 22화 ~ 23화: 제 13호 무카덴팬지
2.12. 25화: 제 14호 하에마츠
2.13. 26화: 제 15호 츠리바카츠올리브
2.14. 27화: 제 16호 츠타코타츠
2.15. 28화: 제 17호 쇼호우센카멜레온
2.16. 29화: 제 18호 랏카피망
2.17. 33화: 제 2호 히루린도우
2.18. 35화: 제 19호 하게타카라이치
2.19. 38화 ~ 39화: 제 20호 루지라플레시아
2.20. 41화: 제 21호 레인디아산타
2.21. 45화: 제 22호 나나쿠사룸바
2.22. 46화: 제 1호 드래곤돌란
2.24.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20th : 제 24호 아바렌겟코
3.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악역 괴인. 이름의 유래는 Three(3)+휴머노이드.
사명체 에볼리안의 간부인 창조의 사도 미케라가 어나더어스의 동물/식물/사물을 모티브로 허공에 그린 그림을 침략의 낙원에 있는 나무열매에 불어 넣어 만들어낸다. 트리노이드라는 이름답게 각 트리노이드의 이름은 3개의 단어를 끝말잇기 식으로 뒤섞어서 만든 게 대부분[1]으로 외형도 이 이름에 들어간 동물/식물/사물이 들어가며, 한국판도 이를 한국어에 맞춰 번역했다.
아바레인저에게 격파당하면 몸이 산산조각나고, 미케라가 심어둔 열매가 비구름이 되어서 비를 내리는데, 산산조각난 몸조각들이 이 비를 맞으면 부활하며 거대화한다.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에서는 동물과 식물의 DNA와 무생물의 분자 구조를 결합하여 만들어진 괴인으로 등장한다. 다만 뱅크머쉬룸의 경우처럼 창조자인 메사고그와는 전혀 연관이 없는 괴인들도 다수 존재한다.
2. 트리노이드 일람[편집]
2.1. 3화: 제 4호 바쿠단델라이온[편집]
처음으로 등장한 트리노이드. 어깨에서 폭탄을 생성하거나, 머리에 나있는 촉수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졌다. 폭탄을 던지는 테러를 일으키는데, 이 시기는 마이의 운동회라서 아바 레드는 전투에 집중이 부족했다. 그러나 아바렌오에게 박살난다.
2.2. 4화: 제 5호 핫카라스나이퍼[편집]
저격총을 무기로 사용하는 트리노이드. 탄환에는 바이러스가 들어있는데, 감염되면 온몸이 녹색피부가 되어서 목숨이 위험해진다. 날개가 달려있으며, 날개에 달려있는 자기장을 통해 하늘을 날 수 있다.
스나이퍼처럼 사람들을 저격하지만, 아바 옐로에게 부상을 입고 후퇴. 아바 옐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노리는 모습을 보인다.
라이드랩터의 콤보로 죽는데, 최후의 발악으로 아바 옐로에게 탄환을 명중시키지만 아바 옐로는 평소에 방탄 조끼를 장착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패.
2.3. 6화: 제 6호 자쿠로배큠[편집]
미케라가 아바레인저의 힘을 흡수하기 위해서 파견된 트리노이드. 에너지 뿐만 아니라 사람의 젊음도 흡수가 가능하며 여기에 리리안이 당해 폭삭 늙기도 했다.[3] 약점은 에너지를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나버리는 것으로, 석류를 먹으면 괜찮아진다. 무기는 코에서 발사하는 배설물.
죽은 후, 사람들은 젊음을 되찾게 되지만 간부들은 자쿠로배큠의 몸에 남아있던 배설물이 침략의 원으로 이동되는 바람에 거기에 깔린다.
2.4. 7화: 제 7호 지샤쿠나겐고로우[편집]
사람들에게 N극과 S극을 상징하는 문신을 새겨서 저멀리 날려버릴 수 있는 트리노이드. 금속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도 지녀서 자동차들을 조종해서 연속 자동차 사고를 일으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 외에도 땅 속을 물방개가 헤엄치듯이 움직이는 것도 가능하다.
1차 대면 때는 자석 능력으로 아바레인저를 전세계로 흩어지게 만들어 후퇴시켜버렸으나, 2차 대면 때는 아바레인저가 펼친 과학적인 작전[5]으로 패배. 거대화 후 땅속에 들어갔지만, 아바렌오의 신기술 '폭룡 연어 작살'에 맞아 지하에서 즉사한다.
2.5. 9화: 제 8호 킨모쿠세이카미카쿠시[편집]
투명화 망토를 가지고 있으며, 오른판의 꽃에서 나는 아름다운 향기로 사람들을 아공간으로 이동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오른팔의 꽃을 파괴하면 아공간에 이동된 사람들 모두 빠져나온다.
등신대 전투까지만 해도 투명화 망토에 의존해 도망치려 하는 모습이 많았지만, 거대화 전투는 오징어 다리로 붙잡아서 에너지를 흡수하고 마구 후드려패는 등 엄청난 전투실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새로운 폭룡 파키케로너클스와 합체한 '아바렌오 너클스'의 첫 제물이 된다.
2.6. 10화: 제 9호 뱅쿠머시룸[편집]
사람들의 머리를 우스꽝스러운 버섯머리로 만들어서 돈에 미치게 만들 수 있는 트리 노이드. 곰과 하나가된 만큼 엄청난 괴력과 격투실력을 이용해서 싸운다. 거대 동전을 폭탄처럼 던지는 것도 가능한데, 등신대화 전투에서만 사용했다.
거대화전도 특유의 괴력과 격투기로 공격하지만, 아바렌오 너클스에게 얻어 터져서 사망한다.
이 괴인이 나온 에피소드는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 19화에서 영어 더빙 된 채로 등장했다.
2.7. 11화, 30화: 제 3호 텐사이킥[편집]
엄청나게 높은 지식을 가진 트리노이드로 자신의 몸에서 나는 사탕무를 먹은 인간은 높은 지능과 인간을 초월한 능력을 얻게 되지만, 이 트리노이드에게 조종당한다.
인간으로 변장한 뒤, 학교를 설립해 노예들을 늘려갔으며, 아바렌쟈와의 전투에서는 인질이된 사람들을 방패삼아 승승장구 했으나, 에밀리가 조종당하는 척하다가 빈틈을 만들어준 덕분에 1차 사망. 거대화한 후에는 전기 에너지파를 날려서 공격하지만 필살기에 사망.
30화에서는 부활해서 에보레인져 천재 옐로가 되지만 아바레 모드로 각성한 아바레 킬러에게 의해서 사망한다.
2.8. 15화 ~ 16화, 30화 : 제 10호 샤쿠루마가렛[편집]
트리노이드 중에서 처음으로 2화 연속으로 등장했다.
자동차와 합체한 만큼 빠른 스피드를 겸비하고 있다. 들고 있는 마가렛의 꽃잎을 때어내서 사람이 가장 증오하는 것을 더욱 추악하고 사악한 모습으로 만들고 그것에게 습격 당하는 환각으로 보여주는 능력도 있다. 몸에서 뿜어내는 매연은 사람을 병들게 하는 기능이 있는 등 사람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주는 트리노이드.
15화에서 마가렛 꽃잎 능력으로 아바레인저를 실컷 괴롭히고 복귀했다.
16화에서는 간부들에게 "샤쿠루마가렛에게는 상어를 연상케하는 능력이 없다"라고 츳코미 당한 미케라에 의해 물대포를 발사하는 능력을 얻는다. 물대포로 아바렌오의 합체까지 풀어버리는 엄청난 힘을 보여주지만, 새로운 폭룡인 폭룡 스테고슬라이돈과 합체한 '아바렌오 슬라이돈'에게 사망한다.
30화에서는 부활해서 에보레인져 샤크 레드가 되지만 다시 사망한다.
2.9. 17화, 30화: 제 11호 아야메가네즈미[편집]
사람의 머리에 붓꽃을 피우는 해괴한 능력을 가진 트리노이드. 붓꽃은 상공에 장마 구름을 만들어낼 수 있는데, 이 구름을 변형시켜 장마전선산맥이라는 화산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전투 시 양팔에 달린 안경 프레임으로 에너지빔을 쏘거나, 쥐의 앞니로 물어뜯는 방식으로 싸운다.
신사에서 소원을 빈 류노스케를 꽃이 피게 만들었으며, 아스카에 의해서 박살나고 30화에서는 부활해서 에보레인져 아야메 블루가 되지만 사망한다.
2.10. 21화: 제 12호 야츠덴와니[편집]
자세한 내용은 야츠덴와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1. 22화 ~ 23화: 제 13호 무카덴팬지[편집]
아바레 킬러의 부탁으로 만든 트리노이드. 초소형의 분신을 만들어 사람에게 기생시켜 조종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능력으로 아이들을 사악하게 만들었다. 본체와 분신 모두 전파를 이용해 여기저기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바레인저는 이것을 조사하기 위해서 방송국에 들어가서 트리노이드를 찾던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방송국 사람들이 사실은 이 트리노이드와 한패였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세뇌당한 것도 아니고 그저 시청률과 인기 때문에 트리노이드에게 협력한 것이었다.[9] 심지어 제정신인 사람이 하나도 없이 방송국 사장부터 현장 촬영진에 스폰서 회사들까지 모조리 다 같은 편이었다! 무카덴팬지 조차도 '인간은 자신에게 이로운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한심한 생물들' 이라면서 비꼬았다.
즉, 결국 아바레인저에게 사망하고 이때는 바로 거대화를 하지 않았다. 이겼다는 기쁨도 잠시만, 아바레 킬러에게서 납치당한 바키케로와 디메노코돈을 구하기 위해서 출동했지만 이 두 폭룡은 세뇌당해 키라오의 폭룡 컴바인이 되어 있었다. 그러던 도중에 거대화한 이 녀석이 난입하여 키라오, 아바렌오를 동시에 공격한다.[10] 결국에는 키라오와 아바렌오의 협공에 사망한다.
에볼리안에 협력한 자들은 방송국 사장의 딸도 그 방송을 보는 바람에 사악해지자 이제 후회하고, 결국에는 방송국은 완전히 해산한다.
2.12. 25화: 제 14호 하에마츠[편집]
소나무의 모습으로 위장한 뒤, 누군가 자신의 소원을 적은 에마를 소나무에 달아주면 그 소원을 들어주는 트리노이드. 그러나 소원을 들어주는 방법이 문제인데... 1억 엔을 원한다는 여성에게는 은행을 털어서 1억 엔을 갖다주는가 하면, 교통사고가 사라지기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눈 앞에서는 주차된 자동차들을 다 부숴버린다. 작중 운동회 1등상이 사라져서 고민하고 있던 소년 아키오가 운동회 같은 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자 그 학교를 부숴버리려고 했을 정도...
사실 소원을 개판으로 이뤄주는 이유는 소원을 빈 인간의 슬픈 얼굴을 볼수록 강해지는 특성 때문. 또한 걸린 소원이 이뤄지기 전까지 이 트리노이드에게 들어간 공격은 소원을 빈 사람에게 들어간다. 하지만 소원을 이뤄주면 에마를 스스로 소멸시키는 성격이고, 하에마츠에게 걸린 에마를 때어내면 해결된다. 전투 시에는 100만 마리의 파리를 내뿜는다.
거대화전에서는 아바렌오에게 쫄아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아바레인저가 이전에 때어낸 아키오의 소원 에마를 아바레 킬러가 다시 걸어두자 의기양양해진 채로 날뛰다 에마에 적힌 소원대로 학교를 부숴버린다. 그러나 하에마츠가 부순 학교는 사실 아바레 옐로가 만든 환영을 보여주는 함정이었고, 여기에 낚인 하에마츠는 소원이 이뤄졌다 생각하고 에마를 소멸시켜버렸다. 결국 아바렌오에 의해 폭사하며, 폭사 직전 자신이 부순 학교가 환상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뒤 허탈해한다.
2.13. 26화: 제 15호 츠리바카츠올리브[편집]
외형처럼 낚싯줄과 낚시바늘을 이용한 공격을 시전하며, 필살기라고 꺼내드는 무기는 그냥 식칼… 별것 아닌 녀석 같지만, 의외로 전투실력은 아주 뛰어나다. 그 외 자신이 낚아올린 사람을 올리브 열매로 바꾸는 능력이 있는데, 이 능력으로 사람들을 올리브로 바꾸어 인간을 멸종시키려 했다.)[11]
갈고리 공격과 미끼를 미사일처럼 날리면서 선전하지만, 아들이 납치당한 것에 분노하고 있었던 하마사키 덴스케(애니메이션 낚시 바보 일지의 주인공. 애칭은 하마짱.)가 휘두른 낚시대에 올리브 열매가 들어있는 통을 뺏긴다. 결국 꽁무니 빠지게 도망가지만 아바렌쟈 4인의 슈퍼 다이노 봄버를 맞고 폭사하면서 거대화하게 된다.거대화전도 강력힌 힘과 기술, 그리고 식칼 아바렌오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이지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낚시에는 낚시 작전으로 폭룡 파라사로키루, 폭룡 안킬로베일스와 합체한 '아바렌오 베일스로키루'의 공격에 생선회가 되어버린다…
2.14. 27화: 제 16호 츠타코타츠[편집]
사람의 영혼을 바꿔치기할 수 있는 트리노이드. 싸울 때는 등의 코타츠로부터 강철도 녹여버릴 정도의 고온의 열기를 발산시킬 수 있으며, 타코야키형 폭탄을 날린다.
아바레인저의 영혼을 바꿔놓았다. 하지만 아바레인저가 원래대로 돌아온 척 연기를 해서 영혼을 원래대로 바꾸도록 유도하여 원래대로 돌아온 아바레인저 일행에게 패배. 거대화전은 폭룡들의 혼을 바꾸어서 아바렌오를 무용지물로 만들지만, 갑툭튀한 키라오에게 사망한다.
2.15. 28화: 제 17호 쇼호우센카멜레온[편집]
카멜레온 같은 위장 능력을 가지고 있는 트리노이드. 가슴에 달린 처방전에는 깨알같이 에볼리안 약국이라고 적혀있다. 싸울 때는 적의 병명을 지 멋대로 정한 뒤, 알약 미사일을 쏴대는 것이 특징.
리제의 힘으로 열리는 차원의 문을 이용해 여러명의 신부를 납치한다. 아바레인저도 그점을 이용해 가짜 결혼식을 준비하지만 아바레인저 일행의 다이노가츠가 일반인보다 높았던 탓에 가짜라는것이 들통나 버리는 바람에 작전이 실패한다. 이후에 일반인인 에밀리가 자신을 미끼로 신부들이 납치된 곳을 아바레인저에게 알리게 하는데 성공한다.
이 트리노이드가 맡은 임무는 머리에 있는 봉선화의 꽃이 피게 되면서 퍼지는 씨앗을 신부의 체내에 심어 성장시킨 다음 데스모조리아의 몸이 될 사명체를 신부가 낳게 하는 것이었으며, 결국 아바레인저에 의해 작전은 실패하고 아바레인저에 의해 쓰러진다.
2.16. 29화: 제 18호 랏카피망[편집]
오른팔에 장비된 스캐너로 아바레인저의 무기를 복제할 줄 아는 괴인. 하지만 아바레모드나 티라노드릴처럼 무기가 아닌 몸에서 변형된 건 복사할 수 없다. 오리지널 무기로는 피망폭탄과 조개수리검이 있는데, 피망을 싫어하는 아바 옐로와 조개를 싫어하는 아바 블루에게 굉장히 효과적이었다.
아바레인저들은 티라노 로드의 입을 닫은 상태에서 다이노봄버를 랩카피맨에 복사시킨 뒤, 역분사에 의해 자폭시키는 작전을 꾸몃으나, 의외로 똑똑한 것인지 작전을 간파당해 실패한다. 그렇게 필살 무기들로 승승장구하다가 아바레모드로 변한 아바레 킬러에게 밀린 끝에 결국엔 나뭇가지에 관통당해 사망한다.
거대화전에서는 피망 폭탄으로 아바렌오를 고전시켰으나 아바렌오 베일스한테는 오히려 자신의 공격이 반사되면서 역으로 당하게 되었고 결국 아바렌오 베일스의 필살기 더블 토네이도에 썰려서 폭사했다.
2.17. 33화: 제 2호 히루린도우[편집]
거머리를 스포츠 선수들에게 기생시켜, 선수들의 우수한 능력을 결정화시키고 그것을 먹음으로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축구 선수의 능력, 가라데 선수의 능력, 리듬체조 선수의 능력, 골퍼의 능력, 해머던지기 선수의 능력을 자신의 것으로 삼았다.
아라마사 사타케라는 가라데 도장 사범으로 위장해 활동하고 있엇으며, 아바레인저를 함정에 빠트려 아바레인저의 능력까지 흡수한다. 스포츠 선수들의 능력+아바레인저들의 능력을 사용해 공격해오나, 아바레인저가 마음의 힘에서 무한히 솟아나는 다이노가츠에 의해 변신을 하자 당해버린다. 거대화전에서는 맥스오쟈의 첫 제물.
2.18. 35화: 제 19호 하게타카라이치[편집]
데스모조리아가 지구에 떨어진 6,500만년전의 운석인 데빌 스톤을 찾으라고 명령을 내리자 만들어진 트리노이드. 보물 찾기에 특화된 타입으로, 반짝이는 것을 탐내는 성격에, 날아다니면서 후각과 본능으로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찾아낼 수 있다. 녀석이 내뿜는 여지 열매에 공격 당하면 한동안은 변신이 봉인된다.
데빌스톤이 어느 백화점에 전시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어 나타났으나, 아바레 옐로에게 간발의 차이로 빼앗긴다. 아바레 옐로의 변신을 봉인하고 그녀와의 추격전을 벌이지만, 그녀를 자주 놓치는 등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결국 하게타카라이치는 데빌스톤을 얻기위해서 어쩌다 얻은 아스카의 팔찌와 교환하자고 요구했으며, 악당답게 데빌스톤만 받고 튀어버렸다.
그런대 아바레인저 측은 이럴줄 알고 데빌스톤에 폭탄을 설치해놓은 상태였으며, 하게타카라이치는 아스카의 팔찌라도 받아가기 위해 변신한 아바레 옐로에게 추격받는다. 결국 팔찌를 빼앗기고, 데빌스톤에 장착된 폭탄이 작동되어 폭사...하는 줄 알았으나, 용케 살아남아서 복수를 다짐하다가 가일톤의 갑옷을 입은 아스카에게 당한다. 거대화전에선 아바레인저 3인이 조종하고 있던 폭룡 스티라코사우루스한테 광탄을 날리며 공격했으나 폭룡 스티라코사우루스는 이 광탄을 가볍게 피해버렸고 결국 폭룡 스티라코사우루스의 필살기인 파이어볼 크래쉬에 당하면서 폭사했다.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에서 투탕호켄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2.19. 38화 ~ 39화: 제 20호 루지라플레시아[편집]
리쥬엘 얀데레 에피소드에 나타난 트리노이드로, 2회 출연한다.
여자들에게 아름다워지고 싶냐하고 유혹한 뒤, 립스틱을 주는데, 이 립스틱을 바르면 라플레시아가 되어버린다. 리쥬엘에게 강화된 39화부터는 꽃가루를 통해 사람들을 라플레시아로 바꿀 수 있다. 루지라플레시아의 능력은 여자에게만 나타난다. 전투 시에는 손에서 립스틱을 기관총 발사하듯이 쏜다.
38화에서는 리쥬엘과 암흑의 갑옷에 조종 당하는 아스카 덕분에 격퇴되지 않았으며, 39화에서는 아바레 레드가 강화 변신한 아바레맥스에 의해 대기폭열 맥스필드에 끌려가 두들겨 맞고 폭사. 거대전에는 맥스류오 앞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끝장난다.
2.20. 41화: 제 21호 레인디아산타[편집]
산타클로스로 변장해서 사람들에게 사명의 씨앗[16]을 선물해 바마이병으로 만들고 다니는 트리노이드. 전투 시에는 적을 선물포장하듯이 묶거나 종소리로 초음파를 만들어 내 공격한다. 바마이병이 된 사람들을 방어막을 써서 아바레인저를 꼼짝못하게 만들었다.
2.21. 45화: 제 22호 나나쿠사룸바[편집]
설날 기념 및 데스모조리아 부활 기념 트리노이드. 흉곽의 원숭이 눈에서 '룸바 빔'이라는 광선을 발사하는데 이 광선을 맞으면 춤을 추다가 설날 기념품으로 변해버린다.
아바레인저는 잔뜩 깽판치고 행방불명된 나나쿠사룸바를 유인을 하는데, 장식소나무와 거울떡을 거대화시킨 패널을 세워두고 그 뒤에서 아바레인저 4명이 숨어서 대기를 탄다. 이후 해당 장소에 나나쿠사룸바가 나타나 본능적으로 세뱃돈 봉투를 뿌렸는데, 내용물을 보더니 란루가 '내용물이 없잖아!'라고 태클을 건다. 태클 당한 나나쿠사룸바가 마음만 받아주라고 하자 아스카가 '돌려드리겠습니다!'하고 아바레인저 4명이 봉투를 냅다 던져서 꽂아버리는 게 압권. 그런대 사실 그 봉투의 정체는 사실 폭탄이었고, 나나쿠사롬바는 그대로 역관광 당한다. 그리고 아바레인저는 나나쿠사룸바가 원숭이가 섞였다는 것을 이용해 서커스마냥 드럼을 치면서 쇼를 벌여 나나쿠사룸바 말그대로 조련시킨뒤, 슈퍼 다이노봄버를 발사해 끝장을 내버린다.
거대화 후에는 룸바 댄스로 합체를 방해하지만, 아바렌쟈 측이 일본 전통음악으로 분위기를 루즈하게 만들어 합체 성공시킨다. 이후에는 봄의 일곱나물 공격으로 폭룡들을 압도하나 역으로 아바레인저 쪽에서 일곱나물죽을 만들어 폭룡들한테 먹인 뒤 티라노의 사자춤 공격으로 치명상을 입은 뒤 아바렌오의 폭룡 전격 드릴 스핀으로 사망한다.
날 쓰려트려도 부활한 데스모조리아 님께서 반드시 너희들을 쓰러트릴 것이다! 축하드립니다~!
--나나쿠사룸바의 유언
하지만, 미코토는 이 트리노이드 덕에 데스모조리아의 부활을 알고 본격적으로 행동에 나서는데...!
2.22. 46화: 제 1호 드래곤돌란[편집]
1년 전부터 유명한 카드 마술사이자 점쟁이인 "이즈모 란"의 정체. 본편 최후의 트리노이드답게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양눈으로부터 반경 40m 이내의 물질을 흔적도 없게 파괴할 정도의 위력의 광선 "드래곤 아이빔"과 양손으로부터 화염상의 광선을 내뿜는 "드래곤 파이어 플래시" 를 발사해 근처 일면을 홍련의 화염 지옥으로 만들어버린다. 참고로 지금까지의 토리노이드들은, 언제나 장난스러웠던 성격과 태도를 가졌지만 이쪽은 극히 냉철한 성격.
이즈모 란의 정체를 알아챈 나카다이 미코토는 놈을 만나 추격했지만 어느 폐건물에 갇히고 잠시 후 그 건물은 드래곤 돌란의 능력으로 인해 폭발당한다. 다음날 아바레인저는 나카다이 미코토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돌아다녔고 그 와중에 료우가와 유키토가 자전거를 몰던 아이가 트럭에 치이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그 아이는 트럭에 치였는데도 멀쩡했고, 그 아이는 이즈모 란이라는 남자의 카드를 받았다고 한다. 수소문 끝에 아바레인저는 이즈모 란을 만나 카드의 정체에 물어보지만 란은 별 희한한 대답으로 넘기려고한다. 그런데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나카다이 미코토가 나타나 란의 정체와 본심을 폭로하게 되었다.
란이 만든 카드는 사명신 데스모조리아의 육체를 위한 제물을 끌어들이는 장치였다. 그런데 하필 공룡카레에 있던 마이와 이마나카 에밀리가 그 카드를 가져 사명신 데스모조리아의 제물이 되었고 란은 본래 모습인 드래곤돌란으로 변신한다. 분노에 사로잡힌 아바레인저는 녀석과 싸우지만 괜히 1호 아니랄까봐 드래곤돌란은 지금까지 싸운 트리노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주면서 아바레인저를 쓰러트린다. 하지만 나카다이 미코토의 기습 공격을 당해 치명타를 입었고,
폭사당한 뒤 제물이 된 사람은 무사히 돌아왔고 언제나처럼 거대화, 키라오/맥스오쟈/아바렌오가 나타나자 공중에서 공격하며 키라오의 지느러미 스트라이크도 막아내지만 5명+6대 폭룡의 다이노가츠를 한데 모아 방출하는 필살기 '폭룡 대진격 어택'에 의해 폭사당한다.
인간체인 이즈모 란의 분장이 묘하게 다나카상을 닮았다.
2.23. VS 데카레인저 : 제 0호 사우나긴난[편집]
본작의 최종 보스 중 1체. 창조의 사도 미케라가 최초로 만든 트리노이드로, 너무나 강한 힘을 가진 탓에 미케라가 차마 출격시키지 못하고 잠시 봉인해두었다가 미케라 사후 아리에나이저 중 한명인 긴지프성인 카자크가 풀어버렸다. 보유한 능력은 죽은 자를 구현시키는 것으로, 정확한 원리는 보랏빛의 전기를 내뿜은 뒤 그 전기가 사람의 형상을 하더니 죽은 자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능력을 사용하려면 은행전지라는 부품이 필요한데, 미케라가 야츠덴와니에게 따로 보관시켜놨다.
이후에 긴지프성인 카자크와 연합하여 데스모조리아를 부활시키려 하였으나 힘의 원천인 은행 전지가 없어 실패. 이후 야츠덴와니가 갖고 있던 은행 전지를 다시 되찾고, 리버시아성인 헬즈 3남매 중 본 고블린 헬즈와 서큐버스 헬즈, 카지메리성인 벤 G, 바리게성인 미리바루, 스페키온성인 제니오 등의 아리에나이저들을 부활시키고 지열 에너지를 모아, 데즈모조리아를 부활시키려한다.
이를 막으려던 아바레인저와 데카레인저를 밀어붙인 뒤 데스모조리아를 부활시키려 저승의 문을 여나, 부활시킬 자의 이름을 확실히 정하지 않고 저승에서 제일 강한 놈을 부활시켜버린 덕분에 데스모조리아보다 더 강한 나카다이 미코토가 파트너 폭룡 톱 게이라와 함께 부활하였다. 이후 아바레인저와 데카레인저와 싸우며 데카레인저의 D-바주카에 의해 쓰러지지만 거대화하며 아바레인저, 데카레인저와 싸우지만 2대 전대의 합동 기술이자 키라 아바렌오의 필살기인 '개틀링 드릴 스핀'에 딜리트.[20]
2.24.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20th : 제 24호 아바렌겟코[편집]
20주년 기념작인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20th 용서받지 못한 아바레에서 등장하는 트리노이드이자, 메인 빌런. 여기서 테레비군 스페셜 CD에서 나온 제23호 알로하이비스컹크까지 포함된 제24호[21]로 나온다. 에볼리안이 패배했을 때를 대비해 만들어졌으며, 도마뱀의 재생 능력과 아바레인저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연꽃의 능력은 후술. 아바레 킬러의 데이터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아 제작 시기는 최소 본편 중반부 이후.
첫 등장은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와의 콜라보 막바지인데, 히토츠귀를 쓰러트린 여파로 생겨버린 차원의 틈에서 나타났다.
이후 20th에서 등장. 다이노 어스의 콜드 슬립 장치에 잠들어 있다가 어나더 어스로 뚫린 차원의 구멍으로 넘어왔다. 인간들의 에너지를 모아 누군가의 부활을 노리고 있으며, 그 인물의 정체는 나카다이 미코토.[22] 게다가 그냥 부활이 아닌 자신의 아바레인저 데이터를 이용해 료우가 일행과 한창 적이었을 때를 재현시켜 부활시켜 자신의 동료로 삼고, 아바레 킬러의 윙 펜텍트[23]로 아바레인저에게 원한을 가진 이오타 아오이의 웹선동에 의한 마이너스 에너지를 수신받아 더욱 파워업한다.
이외에도 연꽃의 이뇨작용을 이용해 피격대상의 요의를 극대화시키는 연꽃 빔을 보유. 이 덕분에 피격당한 아바레인저 남성진은 전투 중 오줌이 마려워져서 아바렌겟코를 놓친다. 뒤늦게 아스카가 아바레 슈트에 이런 때를 대비한 노폐물 분해 기능[24]이 있다고 알려주었고, 결국...[25] 게다가 마이너스 에너지로 한층 파워업해서는 연꽃 빔을 지구에 쏴서 지구의 바닷물을 전부 오줌으로 우주로 배출시켜 다이노 어스처럼 메마른 환경으로 만든다는 터무니없는 작전을 실행한다.
여기에 이오타 아오이에 의해 발생한 선동의 마이너스 에너지로 더욱 파워업하여 료우가에 의해 갱생한 미코토까지 가세한 아바레인저 5명을 모두 맨몸으로 압도할 정도가 된다. 하지만 유키토에 의해 진실을 깨닫고 태세전환해 아바레인저를 응원한 아오이에 의해 역으로 플러스 에너지가 흘러들어와 약해지고, 다시 변신한 5인의 아바레인저를 바미아병을 불러 가로막으나 결국 슈페리어 다이노 봄버에 의해 쓰러진다.
그 이후 거대화하고, 폭룡들은 구멍이 작아 어나더 어스로 넘어올수 없는 상황. 하지만 마음으로 응원해준 폭룡들[26]의 힘을 받아 료우가가 변신한 초 아바레 맥스에 의해 털린 뒤 최후의 티라노 드릴 봄버에 의해 우주로 날아가 폭사했다. 아바렌겟코의 소멸로 인해 미코토도 다시 성불하였다.
유언은 어나더 어스는 푸르다~!
3.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02:09:21에 나무위키 트리노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예 : 야츠덴와니 : 야자수(야츠데)+전화(덴와)+악어(와니)[2] 훗날 후속작인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도기 크루거를 맡는다.[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투니버스 자사 성우[3] 리리안이 충격받아 쓰레기차에 뛰어들려고 해서 미화원이 말리는 일이 있었고 이외에도 여러 여성들이 이에 당해 폭삭 늙었다.[4] 진달랫과의 식물[5] 자석이 열을 받으면 작용이 되지 않는 것을 이용해서 공기 마찰로 자석 능력을 무용지물로 만들었으며, 가짜 문신으로 지샤쿠나겐고로우를 속였다.[6] 사탕무와 천재는 てんさい로 발음이 같다.[7] 동시에 인간체 배우를 담당.[8] 전작이었던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야바이바를 맡았다.[9] 그야말로 사명체 에볼리안에게 지구를 넘겨주는 것에 간접적으로 협력한 것이다.[10] 비록 뒤에서 기습했다고는 하지만, 이 2대의 로봇을 몰아붙였다.[11] 심지어는 애니메이션 등장인물까지 낚아서 올리브로 만들었다.[12] 훗날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에서 다이고요우를 맡는다.[13] 연예인이 아니라 유명 가라테 선수 겸 무도인. 작중에서도 가라테 도장 사범으로 인간체로 변신하고 있었다는 설정으로 배우가 직접 등장한다.[14] 보물보다는 투탕카멘을 연상케한다,보물상자는 등에 달려있다[15] 이후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5무신 와이번을 맡았다.[16] 살아있는 생명을 사명체로 바꿔버리는 기생체[17] 봄에 나는 일곱가지 나물이다.[18] 정확하게는 여우원숭이+개코원숭이+안경원숭이.[19] 슈퍼전대에선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의 고 블루,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선 가면라이더 아마존즈의 타카야마 진,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바하토, 울트라맨 데커의 데커 아스미 역 배우로 알려져있다.[20] 직후 사우나긴난의 힘을 잃고 미코토와 톱 게이라가 다시 성불하는 건 덤.[21] 허리부분에 24 문자가 있다.[22] 데스모조리아로 의심했으나 자신한테는 그 정도 힘은 없다고.[23] 와이파이 모양으로 그렸다.[24] 유키토 왈 20년만에 처음 알았다고 한다...[25] 료우가 왈 란루 씨가 없었던게 천만다행이었다고...[26] 톱 게이라도 혼만이지만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