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스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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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트릭스터M.png

정식 명칭
트릭스터 M
TRICSTER M
개발 / 유통
엔씨소프트
엔트리브
장르
MMORPG, 리니지라이크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안드로이드(운영체제)
iOS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1]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출시일
2021년 5월 20일
파일:트릭스터M.png



1. 개요[편집]



세상을 뒤흔들 드릴 넘치는 도전
파고 파도 끝없는 모험, 트릭스터

- 소개
엔트리브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유통하는 모바일 MMORPG.

2003년 출시하여 2014년 서비스를 종료한 게임 트릭스터를 그래픽'만' 계승한 게임이다.

2. 출시 전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출시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게임 실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실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비판 및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비판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 게이머들이 상당히 우려하는, 한국 게임 산업의 획일화[2]의 견본 같은 존재가, 그것도 대한민국 국내 게임시장 최고의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NC로부터 나왔기에 많은 사람들이 경악했다.[3] 한국 게임 특유의 BM이 고육지책이라는 실드가 무색해질 정도로 그동안 긁어 모은 돈으로 참신한 게임이나 새로운 시도를 하긴커녕, 한발 더 나아가 BM 구조에 더해서 기존 게임을 스킨만 씌우고 그대로 복제한 것이다. 이는 겉껍데기만 다르게 덮어씌우고 각각의 기기는 유사한 일본 파칭코와 유사해 보인다. 파칭코 산업은 일본 게임 콘솔 시장보다 규모가 훨씬 클 정도로 성행하는 산업이지만 일본 내에서조차 즐기는 사람만 즐긴다. 그러나 파칭코와는 다르게 리니지나 여타 게임이 별다른 구분 없이 도매금으로 한국 게임이라는 분류 안에 묶인 현 상황에서, 이런 복제판이 게임 시장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한국 게임 산업 자체가 이와 같은 흐름에 잠식되어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유저들은 물론, 리뷰어들 사이에서도 걱정스런 평가가 나왔다. 트릭스터M은 흥행에 실패했지만, 이후 리니지라이크가 NC가 아닌 다른 게임사에도 여렷 양산되어 나온지라 어느 정도는 게임 시장 획일화가 실현되었다.

  • 사실 전조는 이미 있었다. 바로 블레이드 & 소울 프론티어 서버로, 비판 받았던 자동사냥, 자동물약 및 조작감에 대한 비판은 그대로다. 포화란이 나오는 바다뱀 보급기지의 난이도를 미친 듯이 올려놔서 웬만한 과금러가 아니면 손도 못 대게 한 것 역시 지금 트릭스터M에서 비정상적인 몹 난이도 비판과 일맥상통한다.[4] 퍼플 연동 역시 그대로.

  • 마케팅을 목적으로 한 매출액 조작 정황이 나오고 있다. 모 유튜버가 게임 내 3위 랭커를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 리니지식 게임인 것 치고 고작 현질액이 100만 원 초반, 6위 랭커는 16만 원, 8위 랭커가 6만 6천 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여태 리니지 매출액의 대부분은 주로 소수의 고렙 랭커들에게서 나온 것이 대부분인데 구글 랭킹에 올라온 다른 현질게임에 비해서 랭커들의 현질 규모라고 보기엔 매우 초라한 수준이라는 것. 출처

  • 가챠 퀄리티가 워낙 임펙트가 커서 거기에 등장하는 캐릭터도 같이 조롱당하지만, 사실 원작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다. 이름은 '미운푸리소녀 준'으로 스토리도 좋고 일러스트도 수려해 인기가 많아 펫이나 장비로 관련 아이템이 나올 정도였는데 그저 미소녀라는 것 하나만으로 아무 이유 없이 등장해 사람들에게 놀림당하니 원작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많이 안타까워했다.#

  • 6월 7일 구글플레이 유튜브 채널에서 비타시은을 통해 트릭스터M을 홍보했다. 원작 이상의 감성을 구현했고 옛날게임을 해본 사람에게는 좋은 소식이라고 했는데 원작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반대다.#

  • 6월 10일 정식오픈한 제2의 나라가 출시 첫날부터 메갈 논란에 휩싸이자 적어도 엔씨게임은 메갈 논란이 단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 이외엔 더 나은 점을 찾기가 힘들고 제2의 나라가 그나마 게임성에 대해 평가받을 만한 요소가 있다는 점이 발견되면서 그 이상의 비교는 의미가 없다.[5] 그 후에 제2의 나라 역시 막장운영이 문제가 되면서 유저층의 60% 이상이 이탈했다.

  • 트릭스터M 계정을 현질이나 장비 수준에 비해 떨이 수준으로 판매하는 글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두고 상기 언급된 현상으로 인해 초반에 큰 과금을 하고 들어간 린저씨 유저들의 탈출 행렬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돌고 있다. 반면 리니지와 마찬가지로 필드의 무제한 PK가 가능한 상황이다보니, 판매되는 계정들 중에는 라인의 무한 필드 PK 목록에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다. 예시 따라서 계정 구매 같은 건 하지 않는 게 좋다. 애초에 이 겜 자체를 안 하는 게 제일 베스트인 거 같은데

  • 추후 출시된 블레이드 & 소울 2가 발매 후 즉시 몰락하며 NC 주가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이 바로 이 트릭스터M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분석도 있다. 트릭스터M가 망했음에도 수익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NC에 대한 경각심이 그다지 높지 않았기에 당하기 전까지 유저들이 속아넘어갔고 그로 인해 어쨌건 소수지만 린저씨들이 남아서 패키지 러시를 질러댔기 때문이다. 구글 매출 순위 자체는 2021년 8월 기준 유저 수가 20배 가까이 차이나는 가디언 테일즈보다도 일관적으로 높게 찍혔다. 다른 요소를 다 배제하고 '현재의 수익성' 측면 하나만 보면 NC 입장에선 성공이라고 할 수도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기업 이미지가 나락으로 가버렸기에 블소2는 출시되자마자 즉각적으로 영향이 나타났다는 것. 비유하자면 트릭스터M이 엔씨소프트라는 기업의 이미지에 "리니지 원툴"이라는 도화선을 박고, 블소2가 그 도화선에 불을 붙인 셈이다. 이 사건으로 NC가 조금이라도 경각심을 얻기를 바라는 의견도 있으나, 엔씨가 그런 회사였다면 진작에 게임을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프로젝트 혼 개발 중단 사건만 보더라도 엔씨는 철저하게 수익만 보는 회사다. 회사가 수익을 보는 게 당연한 자본주의 시대라지만, 그렇다고 18세기 영국 자본가들 마냥 무엇이든지 OK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그리고 엔씨는 그 선을 넘었다.[6] 오히려 상술한 일반 유저의 막피를 "이 망겜에서 탈출시켜주는 구원"이라며 자기 위안으로 삼을 거리가 생겼고, 매출 방패도 있어 정신 못 차릴 것이라는 의견으로 사실상 엔씨에 대한 회생 기대조차 저버린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많은 유저들은 NC는 이 게임을 리니지 시리즈와 비교해서 어디가 달라서 망했는지 분석[7]하면서 다음 게임은 더더욱 리니지스럽게 만들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엔씨는 신작으로 블레이드 & 소울 2를 출시하며 전혀 교훈을 얻지 못했음을 증명했고, 모든 면에서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야 했다.

  • 2023년 온갖 악재와 사건으로 버무려질 대로 버무려지며 얼룩져버린, NC의 새로운 개척지는커녕 도리어 목을 조르고 있는 가장 큰 악몽이 되어버렸다. 보통 이런 단계까지 왔을 때 다른 회사라면 과감하게 잘라내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트M은 꾸역꾸역 라이브 서비스 자체는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온 성공방식이 도리어 부메랑이 되어 만약 트릭스터M이 서비스 종료를 맞이할 시 NC 게임 전체를 뒤흔들 악몽의 연쇄 파동으로 발전할 수 있어[8]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이기 때문.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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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적인 사행행위 묘사 (결정 내용)[2] 문화 산업은 다양한 작품 또는 상품이 나와줘야 아름답게 성장한다. 완전한 획일화가 되는 순간 질적 성장은 정지한다.[3] 옛날부터 획일화에 앞장 선 회사가 NC기 때문에 늘 있는 일 취급하는 여론도 있었으나, 리니지 이외의, 그것도 게임성의 방향이 달랐던 IP에 리니지 BM을 적용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실 NC는 리니지 이터널프로젝트 혼을 직접 개발시도 하기도 하고, 길드 워 2 개발회사를 자회사로 들여와 서비스 하는 등 다채로운 시도를 하기도 한 회사다. 초창기 모두가 칭찬하던 블레이드 & 소울을 개발한 회사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마스터X마스터 같은 AOS를 개발하기도 했다. 지금이 나락으로 떨어지다 못해 내핵을 뚫을 뿐이지. 신규겜이 무슨 짓을 하던 리니지아이온의 매출을 이길 수 없다보니 다접혀버리거나 변형되면서 일어난 촌극.[4] 당시 블레이드 & 소울의 레이드에서는 파티원 모두가 웬만한 과금러 수준이 아니라면 파해하는 게 불가능한 타임어택 광폭화 패턴을 넣어놨다. 물론 레이드 보스의 광폭화 패턴이야 대다수 게임에 존재하는 거지만, 블소에서는 어지간한 과금 없이는 해당 패턴을 넘기는 게 불가능한 것이 차이점.[5] 실제로 제2의 나라의 타겟층은 트릭스터M과 비슷한데, 리니지의 매운맛에 유저들이 진작에 다 도망간 트릭스터M에 비하면 제2의 나라는 성공적인 편이다.[6] 사실 까놓고 말해서 트릭스터M이 무슨 규제나 불매운동을 당한 것도 아니고 그냥 대중의 외면을 받은 터라 지금이 초기 자본주의 시대였어도 철저히 망할 상황이었다.[7] 실제로 리니지 시리즈는 처음 오픈할 때엔 과금요소를 크게 두지 않으면서 점점 늘려가는 식으로 매몰을 시켰는데 트M은 단기 수익 생각에 그러지 않고 초반부터 엄청난 수준의 과금요소들을 한번에 보여주며 린저씨들조차도 상당수가 기겁하고 도망가버렸다.[8] NC 게임을 포함한, 흔히 리니지라이크라 불리는 게임들은 어찌됐든 돈을 부은 만큼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신뢰로 돌아간다. 그런 와중에 서비스 종료를 해버리면 그동안 부었던 돈이 언제든 허공으로 증발할 위험이 있음을 인정하는 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