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orp./역사

1. 2023년[편집]

1.1. 1분기[편집]

• 3월 9일, 네바다 카슨 시티에 X Corp. 법인을 설립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3월 발송된 트위터 사내 이메일에 따르면, 이제 법인이 합병된 만큼 트위터 직원들은 트위터 대신 X Corp.의 주식을 받는 것으로 대체된다고 한다.

1.2. 2분기[편집]

• 4월 12일에 트위터 법인을 해산 뒤 합병한 데 이어 4월 18일, 트위터 2.0을 선언했다. 트위터 정책을 위반하는 불법, 혐오 트윗들은 레이블 처리한 뒤 노출 빈도를 줄여, 보다 건전한 토론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한다.[1]
  결국 페이스북과 별 차별점 없는 자사 가이드라인 정책 위주의 노선을 타게 되었으며 처음 인수했을 때 일론의 포부는 어디갔냐며 댓글창이 매우 싸늘해졌다. 특히 직원도 다 해고한 마당에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는 누가 일일이 라벨링할 것이며, 트위터의 혐오 발언 가이드라인 기준이 도대체 무엇이며 일론의 주관성이 깊게 내재된 것이 아니냐는 항의가 있다. 게다가 이미 머스크 인수 이후 트위터에서 혐오 표현이 급증했다고 밝혀진 바 있는데 얼마나 소용있을 것인지도 불명.

• 4월 하순부터는 로그인해야 검색 및 검색 결과를 알 수 있도록 바뀌었다.

• 트위터 블루 구독자는 2023년 기준 40만명 가량으로 추산된다. 전체 DAU의 0.2% 수준이며 월 매출은 40억 원 가량으로 이탈되는 광고수익을 커버하기에는 크게 부족한 수준.

• 인증 마크는 유명인 여부와 상관 없이 전면 유료화로 바뀌었다. 이로써 10년 넘게 쓰여왔던 파란 인증마크의 공신력[2]
  다만 이에 대해서 일론 머스크는 "파란 마크가 달린 계정이라고 해서 걸러 듣지 않아야 하는 것은 원래부터 아니였다."#라는 논지의 트윗을 몇 번 올린 적이 있다. 틀린 말은 아니다. 원래 애매모호하게 공신력 있는 "마크"라는 제도를 만들 바엔 "블루"라는 자체 구독 시스템으로 자기가 이 계정을 위해서 돈을 내고까지 있다는 점 정도만 증명하도록 마크가 보여준다는 것이 일론 머스크의 입장.
  은 아예 사라져버리고 '트위터 블루 구독자'라는 의미만 남은 것. 이에 대해 스티븐 킹 등 일부 유명인들은 트위터 블루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는데, 일론 머스크가 당사자들의 의사와 관계 없이 직접 해당 계정들의 트위터 블루를 마음대로 대리 결제해서 유지하도록 했다.기사 갑자기 자기 계정이 인증을 했다고 표시되는 것에 대해 스티븐 킹이 화를 내고 그 트윗에 일론 머스크가 "나마스떼"라고 조롱이나 다름 없는 답글을 달아놓은 것 등 해당 인물들의 반응이 화제가 되면서[3]
  파일:FAFCE64B-6CD9-4490-A974-3EE06769F208.jpg
  [4]
  파일:FE42A8D1-B104-44C9-8899-A59E5385344F.jpg
  [5]
  파일:6408064D-3A13-4C84-B456-6860353677C1.jpg
  단순히 일론 머스크의 또다른 기행에 불과한 것처럼 여기지기도 하는데, 실제로는 상당히 악질적인 수법이다. 트위터 정책에 반대하는 당사자들 계정을 일론 머스크 본인이 강제로 트위터 블루 계정으로 바꿔버리면서 트위터 블루에 반대하는 움직임에 물을 타는 동시에, 해당 계정의 주인들은 더 적극적인 의사 표현을 위해서는 계정의 모든 글들과 자료를 버리고 트위터 자체를 탈퇴를 할 것인지 고려해야 하는 입장에 처하기 때문이다.

• 인증 마크의 경우 기업은 골드 뱃지이고 매달 1,000 달러라는 거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정책 시행 후 어지간한 중소기업들은 인증 마크를 포기하는 쪽으로 선택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의 경우 일반인 유저들이 이용하는 트위터 블루 결제를 통해 블루 뱃지 인증 마크를 다는 우회로를 택하기도 했는데, 이 경우 트위터 측의 정책 해석에 따라 언제든지 강제로 중단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골드 뱃지가 아닌 블루 뱃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임시 방편에 불과하다. 또한, 블루 뱃지를 이용한 사칭이 쉬워지며, 실제 사례도 수 차례 보고된 바 있다.

• 4월 28일부로 트위터 계정 유료 팔로잉이 전 지역으로 확장된다. 단, 트위터 블루 구독자, 팔로워 500명 이상에 수익화가 한정된다.

• 4월 30일, 다음 달인 5월부터 기사 클릭 당 과금 방식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한다. 유료구독을 히고 있는 유저에게는 낮은 금액으로 혜택을 준다고 한다. 유료 API와 유료 계정인증에 이어서 앱의 유료화가 거듭 이어지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장기적으로는 광고 의존도를 낮추는 노선을 연이어 선택하고 있다. 다만 기사 접근성이 낮아지는데다, 멀쩡한 무료 트윗에 돈을 갑자기 내는 게 표현의 자유랑 무슨 상관이냐며 반발 의견이 많다. 5월 3일에 월 구독 방식의 페이월을 예고했다.

• 한편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는 일론이 인수하게 만든 것을 후회한다며 등을 돌렸고, 본인의 트위터 기반 소셜 미디어인 블루스카이를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이 일론을 지지하며 인수 과정을 주도한 인물인지라 반응이 매우 좋지 않다.

• 5월 8일, 수 년간 로그인 되지 않은 비활성 계정들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사용 중인 레어 아이디를 확보하고 활성화 계정 위주로 타게팅 광고를 하기 용이해질 전망이다. 다만 트윗들은 아카이브에 저장하여 삭제되지 않을 전망.

• 광고주는 여럿 떠나가 수익이 대폭 감소하고[6]
  새로 광고를 넣을려고 해도 대규모 해고 사태 때 많은 인원수가 빠져나가 사이트 에러나 문의 답변이 매우 오래 걸려 넣을래도 넣을 수가 없다고 한다.#
  , 트위터 블루 초반 구독자 중 절반 이상이 재구독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 5월 11일, 일론 머스크가 조만간 대표이사 자리를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셰릴 샌드버그 메타 전 COO가 거론되었으나, 새로운 대표이사는 11년 동안 NBC유니버설에 몸 담으며 광고 부문을 총괄했다가 일론의 트윗 발표 당일날 사임한 린다 야카리노라는 경영인이 선임되었다.# 그녀의 트위터 팔로잉 목록에 우파 정치인들이 많고 트럼프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성향과 비슷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지난 달 마이애미 마케팅 컨퍼런스에서 진행한 일론 머스크와의 키노트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광고에 있어선 그와 견해적 차이를 보이고 있다. 린다가 플랫폼 내의 광고주들의 영향력을 긍정하는 편인 반면, 일론은 광고주들의 입김이 컨텐츠 창작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반대했다. 한편 그녀는 세계경제포럼의 간부이기도 한데, 이로 인해 검열, 표현의 자유 축소 여부에 대하여 많은 우려 섞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7]
  세계경제포럼이 비판 받는 이유는 해당 문서 참조 바람.

• 5월 13일, 대선을 앞둔 튀르키예정부가 트위터 측에 일시적 검열을 요구했고, 일론이 이를 승낙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상당한 갑론을박이 오고 갔는데, 먼저 일론은 이 요구를 반대할 경우, 튀르키예 자체를 등지는 것이므로 서비스 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요구안을 수용했다고 주장했다. 튀르키예와 같이 국가적 차원에서 검열이 강력한 국가에도 표현의 자유를 앞세운 트위터 사용을 증진시킴으로서, 이러한 국가에도 검열로부터 어느정도 자유로운 양식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따라서 조만간 투명성을 위하여 튀르키예 정부의 요구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반대측은 현 정부의 요청인 만큼, 정치적으로 편향적인 요청을 들어준 것이며 어찌 되었든 간에 당초에 트위터가 주장하던 표현의 자유가 묵살되는 결과일 뿐이라며 비판했다.

• 2023년 5월 16일, “Laskie” 라는 구인구직 스타트업을 수천만 달러에 인수했다. 구직자는 트위터, 링크드인, 깃허브 등에 간단한 이력을 입력한 뒤, 해당 기업 담당자에게 업무 과정, 요구되는 역량, 일터 위치 등의 정보를 요청하여 종단 간에 더욱 적합한 직업을 오퍼할 기회를 주는 사업을 진행한다. 이는 일론 머스크 체제에서의 첫 인수이다. 일론 머스크는 직접 자사 면접 과정에 참여할 정도로 인재 영입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이번 인수로 그의 성향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으며, X로서의 전환에 가속도를 붙이게 되었다.

• 5월 19일, 일론 머스크의 변호사에 의하면 트위터가 마이크로소프트를 무단 데이터 사용 혐의로 고소했다고 한다. 트위터의 데이터를 어느 목적으로 사용했는지 준수 감사를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오픈AI-마이크로소프트 진영과의 갈등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 5월 20일, 앞서 예고했던 구독 기반 트윗 미리보기가 공개되었다.

• WSJ과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트위터의 재무 상태가 안정화되었고, 6월 내로 현금흐름 흑자 전환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혹독했던 구조조정이 막바지에 다가왔고, 다시금 새로운 직원들을 뽑기 시작했다고 한다. 인수 반 년만에 회사가 드디어 정상 궤도에 복귀한 상황.

• 5월 24일, 론 드산티스가 트위터 스페이스에 출연하여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진솔한 대화라기보다는 정치인 입장에서 원론적 대화가 오고 갔다. 그는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가 주도하는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는 호평을 했다. 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한 반면 정작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언급은 자제했다. 동시 시청자 수가 50만 명이 넘었고, 누적 시청자 수는 500만을 넘기는 저력을 보였다.

• 5월 28일, 2개 이상의 트위터 계정을 쓰는 사람 다수의 계정이 정지되었다. 이들의 정지 사유는 계정 정지 회피 시도라고 뜨는데 사용자들은 트위터 계정을 여러 개 쓰는 것이 정지 회피 시도라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8]
  사실 위와같이 계정정지를 당한 유저들도 이전부터 있었으나 이번에 갑자기 증가해버린것이다.

• 5월 31일, 블룸버그에 의하면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가 트위터의 현재 가치를 인수 당시 지불 했던 가격의 1/3 수준에 불과한 150억 달러 수준으로 평가했다고 한다. 다만 어떤 방식으로 산정했는지와, 트위터 내부 정보를 받은 것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피델리티는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외부 투자자로 참여한 바 있다. 다만 상장폐지 전까지 트위터와 비슷한 시가총액과 매출 추이를 보여주던 스냅과 핀터레스트의 주가가 폭락한 것을 감안하면 재무적으로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 Babylon Bee와의 인터뷰에서 트위터 코드가 너무 복잡하고 비효율적이라 오랜 기간동안 수정 작업을 했고, 일례로 타임라인 믹서 코드를 700,000줄에서 70,000줄까지 1/10로 줄였다고 한다. 기존의 트위터가 얼마나 많은 인력을 고용하면서 코드 낭비를 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다만 일시적인 버그 현상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9]
  6월 1일에는 프로필 내 트윗 작성 목록이 나타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 6월 1일, 트윗 하단의 구글 번역 버튼이 사라졌다. 6월 말일까지 예정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계약 갱신을 앞두고, 트위터 측에서 API 사용료를 내지 않아서 발생한 일이라고 한다. 다만 번역 기능은 금방 복구되었다.

• 6월 6일, 공화당 대권 주자인 론 드산티스에 이어서 민주당 대권 주자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와의 인터뷰가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진행되었다. 조 바이든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 같은 날, 린다 야카리노가 정식 CEO 업무를 시작했다.

• 6월 22일, 린다 야카리노 주도 하에 구글과의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을 갱신했다는 보도가 올라왔다. 여기에 더해 구글은 트위터 내 광고비 지출을 늘리는 대신, 트위터 내 데이터 접근권을 강화하는 API 거래가 성사되었다고 한다. 거듭하여 강력해지고 있는 텐서플로우와 TPU 자원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위터는 2018년부터 구글에 연간 2억 달러 이상의 클라우드 비용을 지급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다만 같은 날, 오라클의 서비스 사용료도 지급을 미루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라클 창업자 래리 앨리슨은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도 서드 파티 투자자로 참여해 기꺼이 10억 달러 가량을 투자한 인물이라 배은망덕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클라우드 비용 뿐만 아니라 API 차단, 위법적인 해고, 월세비 미납 등이 더해져 트위터의 고집적인 행태에 대한 비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조만간 현금흐름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현재 재무 상태가 어떤지는 특정 내부자가 아니라면 알 수 없는 상황이다.

• 트위터의 디자이너 안드레아 콘웨이에 따르면, 타임라인에 게시물 클릭 없이도 북마크를 할 수 있도록 UI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북마크 검색 기능도 조만간 업데이트 예정이다.

• 전혀 근거가 없고 추측에 가까운 이야기지만, 재미 삼아 얘기하자면 현재 트위터에서 일하는 프로그래머가 30명도 안된다고 한다. 심지어 Android 개발자는 아에 없다고 한다. 나머지 1,500명가량은 판매, 운영 등의 사무직.#

• 6월 30일, 웹사이트 비로그인 열람이 일체 불가능해졌다. 접속을 시도하면 강제로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된다. 머스크의 인수 이후 폐쇄적으로 변한 데이터 정책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10]
  앞서 트위터는 무단 데이터 사용 혐의로 마이크로소프트를 고소한 적이 있다.
  이런 방식으로 바꾸게 되면, ChatGPT 플러스의 웹 브라우징 플러그인 같은 프로그램이 유료 API 없이 트위터의 데이터를 스크롤해가기가 힘들어진다.# 한국 시간 7월 7일부터 다시 제한적으로 접속이 가능하게 되었다.

1.3. 3분기[편집]

•   자세한 내용은 2023년 7월 트위터 API 사용 제한 사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Threads가 퇴직 후 신의성실 의무가 있는 자사 직원을 채용하여 영업 기밀 사항과 지적 재산권을 부적절하게 활용했다며 고소했다. # 다만 단순 앱이 비슷하다고 해서 소송을 성공시키기에는 힘들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실로 연결된 트윗, 글자수 제한, 리트윗 등이 트위터의 주요 특징인데, 이러한 것들은 기술적인 특이사항이 아니라 특허에 등록해놓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파일:2C959C36-385A-44FA-8CA6-4AF675A0E473.jpg

• 7월 12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또 서버 문제가 일어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 7월 13일, 댈러스에 위치한 익명의 네 곳의 사업장에 대해 단기적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데이터 스크래핑으로 인해 자사 서버에 손해를 입혔다며 고소를 진행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데이터 스크래핑은 일론 머스크 인수 전에도 계속해서 진행해왔었을텐데, 갑자기 이러한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광고 매출 하락과 은행에 지급해야되는 이자로 인한 단순 재정 악화로 인해 어떻게든 서버 비용을 절감해보려는 시도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 7월 14일, 스트라이프를 통한 창작자 광고 수익 배분이 시작되면서 수퍼팔로우 외에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액수는 지난 5개월간 누적된 금액이라고 한다.# 다만, 수익화를 위해서는 지난 3개월간 Impression이 1,500만 회가 넘어가는 트위터 블루 구독자여야한다. 또한 유튜브처럼 주업으로 삼을 만큼 금액이 높진 않다. 수익 기준은 댓글 광고가 다른 트위터 블루 구독자에게 얼마나 노출되었는가에 따른다고 한다.[11]
  수익을 인증한 창작자별로 얻은 금액이 정리된 글. # 인증자 중에서는 인터넷 명예의 전당이라는 유저가 10만 7,000달러로 선두, 도지코인 개발자인 빌리 마커스가 3만 7,000달러로 2위를 달리고 있다.

• 파일:3276FC62-E1DC-4D0D-A374-4850B93054BC.jpg

• 파일:7CBBAA2C-A2C1-471D-8765-56545EAC19CD.jpg

• 한편 현 상표명인 X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이미 상표권을 소유하고 있어, 추후 법적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 약 40~200억 달러(약 5조 1200억원~25조600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한번에 날려 버린 일이라는 비판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한편 @X라는 아이디는 2007년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던 Gene X Huang이라는 사람이 선점하고 있었는데, 아이디를 넘겨주고 @x12345678998765가 된 후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것(Alls well that ends well)이라는 트윗을 남겼다.[21]
  일론이 이 계정을 사기 위해 880억원(6942만 달러)를 지불했다는 이야기가 돌지만 일론이 아닌 패러디 계정의 농담이다. 참고로 69,420,000이라는 숫자는 일종의 밈인데, 자세한 내용은 각 문서 참조.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통보성 이메일을 받은 뒤, 기업의 자산이란 이유로 별다른 대가 없이 계정을 탈취 당했다고 영국 텔레그레프와의 인터뷰에서 주장했다. 기사

• 웹에서는 일찌감치 X로 로고가 바뀌어 다시 트위터 로고로 되돌리는 확장 프로그램이 나왔고, iOS는 한국시간 7월 28일 새벽부터 X로 로고가 바뀐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업데이트를 거부할 방법를 찾거나, 미루고 미루다가 트위터가 X로 바뀌는 과정을 녹화해서 인증하기도 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늦기 전에 자동 업데이트를 꺼두라고 알리기도 했다.

• 일전 블루스카이나 메타에서 유사한 쓰레드를 출시했음에도 주 이용자층이 다르고, 오래된 자기 기록을 버리고 이주하기 어려운 까닭에 트위터를 계속 사용중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용자들을 여러 방면으로 인내심을 시험중이기 때문에 일론 머스크에 대한 불만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7월 29일, 본사 옥상에 X 모양의 간판을 세웠다는 소식이 나왔다. 하지만 이 구조물이 사전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건축물인 데다가, 간판에서 내뿜는 빛이 지나칠 정도로 밝고 점멸 빈도가 높아 건너편 건물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이 일은 기사로까지 게재되었으며, 결국 이 간판은 불법 건축물 건설로 인해 철거되었다.

• 7월 30일, 카니예 웨스트의 계정을 복구시켰다. 다만, 그의 계정은 앞으로 수익창출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 7월 31일부터 브라우저 버전의 일부 계정에서 트윗하기(Tweet)이 게시하기(Post)로 바뀌었다. 8월 2일 기준, 모바일 앱 버전에서도 결국 트윗하기가 게시하기로 일괄적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대해 반응은 트윗이라는 트위터의 상징을 내다 버렸다면서 좋지 못한 편이다.

• 구글 플레이 등 일부 사이트에선 한 때 예전의 새가 그려진 로고를 사용했다가, 점차 바뀌어가는 추세다.

• X로 리브랜딩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서드 파티 클라이언트인 트윗덱의 이름이 X Pro로 변경되었다. 이에 대한 사용자의 반응은 당연하겠지만 부정적이다.

• (일자 미상) Twitter Blue의 이름이 Blue로 바뀌었다. 이를 한국어로 번역할 때 "파란색"이라고[22]
  단어 뜻 자체로만 보면 맞는 말이지만 고유명사 취급이기 때문에 음역하는 것이 보통이다.
  부자연스럽게 번역되어 반응은 좋지 않다.

• 다국어 지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이전에 한국어로 멀쩡하게 나왔었던 부분이 영어로 바뀌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 (일자 미상) 2014년 이전 사진들이 t.co화되었으며. 해당 링크를 들어가면 표시할 내용이 없다는 안내문이 뜬다,

• 스마트기기에서 아이콘의 배경이 점차 바뀌어 가고 있다. 최초로 아이콘을 X로 바꾼 당시에는 검정 배경 단색이었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배경에 하얀 점이 늘어나고 있다.[23]
  하얀 점이 많이 없던 시기에는 일론의 주요 사업인 우주와 연관하여(그래서인지 일론이 인수한 후, 개시된 글의 작성 위치가 부정확한 경우 “Earth에서”라고 표기되기 시작했다.) 아이콘을 우주 배경으로 만들어 포부를 보인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2023년 8월 18일 기준에서는 마치 검정 유리에 하얀 금이 가는 것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 Blue로 바뀌었던 Twitter Blue의 이름이 X Premium으로 변경되었다.

• 한국시각으로 8월 16일경, X Pro가 유료 서비스로 전환되었다. X Pro를 결제하지 않은 경우 Tweetdeck 접근시 강제로 결제창으로 넘어가도록 바뀌었다. 구버전 Tweetdeck도 접근이 안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일론 본인이 직접 발언한 바에 따르면, 블락 기능을 없애버릴 예정이라고 한다. # 또한 일론 본인이 남긴 글에 의하면 블락(차단)기능을 없앤 것에 대해 불만인 사람들을 차단하는 것이 재미있다며 역으로 조롱하고 있다. 사실, 일론 머스크가 추가한 "이슈가 되는 트윗에 대한 사실 정정 코멘트" 기능에 의해,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규정 상 SNS에서 특정 인물에 대한 블락 기능을 아예 없애는 건 정책에 위반된다"는 커뮤니티 노트가 일론의 트윗에 달려있다.

• 9월 12일부터 UI가 변경되면서 특정 게시물에 대한 재개시(리트윗), 마음에 들어요를 한 사람과 다른 사람의 인용 게시물을 보려면 점 3개를 누른 후 게시 참여수 조회를 통해서 확인해야 한다.

• 현지 시각으로 9월 18일, 미국 CNBC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대화에서 X(구 트위터)의 전면적 유료화를 계획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신용카드와 휴대폰 번호를 인증한 계정만 구독이 가능한 X 프리미엄으로 가짜계정을 통솔하려고 했으나 여전히 구독률이 저조하다는 점이 원인으로 뽑힌다.

1.4. 4분기[편집]

• 2023년 10월 18일, 뉴질랜드와 필리핀을 시작으로 X의 모든 액세스 기능(게시글 작성, 리포스트, 관심글 등록, 북마크, 리스트 작성 등)에 연 1달러의 요금을 부과할 것이라며 # X의 유료화 계획을 실행하기 시작했다.

• 10월 28일, 월간 16달러에 광고를 노출시키지 않고 모든 유료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요금제와 광고 요금제인 월간 3달러의 베이직까지 두 가지 종류의 요금제를 출시했다. 모바일의 경우 30% 인앱 수수료 때문인지 웹 브라우저부터 요금제를 출시한다.##

• 2023년 11월 머스크는 반유대주의적 내용이 들어간 포스트[24]
  '유대인 공동체는 자신들에 대한 증오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백인들에 대해 변증법적 증오를 부추기고 있다.'
  에 동조하는 듯한 의견을 보였다. 이에 테슬라의 주주인 퍼스트 아메리칸 트러스트의 제리 브라크먼 사장은 성명서에서 상장 기업의 대표이사가 표현의 자유를 명목으로 증오를 퍼뜨리는 것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언급하며 머스크가 한 두 달동안 공감 능력 훈련 혹은 치료를 받으며 잠시 정직을 할 것을 이사회에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후폭풍으로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컴캐스트, IBM,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등의 기업이 X에서의 광고를 일시 중단했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진실과는 거리가 먼 사이비적인 보도라고 주장하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 2023년 12월 10일을 기점으로 미디어 보기 기능이 변경되었다. 인스타그램처럼 미디어 항목이 정렬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5:34:47에 나무위키 X Corp./역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