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NS)/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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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X(SNS)


1. 친소, X친소
2. 인장(프사)
3. 팔로잉, 팔로워
4. 맞팔, 맞팔로우
5. 리트윗, 재게시, 인용
6. 마음
7. 멘션, 답글
8. 쪽지
10. 차단
10.1. 스팸 신고
10.2. 블언블
11. 제한
12. 고래
13. ○○계
13.1. 우울계(병신계)
13.2. 지뢰계
13.3. 비계
13.5. 사담계
13.6. 부계
13.7. 연성계
13.8. 비상계
13.9. 총공계, 연대계
13.10. 구독계
14. 탐라대화
15. 위치대화
17. 비팔알림
18. 영업
19. Premium(프리미엄)
20. 커뮤니티



1. 친소, X친소[편집]


파일:X친소.png
보통 이렇게 생긴 트친소표에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을 표시한 뒤 "#일상계_트친소 #우울계_트친소 #(장르이름)[1]_트친소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다.
"위터 구를 개합니다."의 준말. 어원은 무한도전 못친소. # #2 #3. [2] 파생 단어로 흥친소(흥한 트친소), 성친소(성공한 트친소), 망친소(망한 트친소)가 있다. 일기나 구독용 계정이 아닌 커뮤니티 목적으로 이용하려면 거의 필수 코스. 웬만하면 마음을 남긴 후 상대방이 먼저 팔로우해주길 기다려야 하며, 안그러면 블블당하거나 뒷담을 들을수도 있다. '선팔=맞팔'과 대조되는 개념.

트위터 이름이 X로 변경된 이후에는 X친소라는 표현도 사용되고 있다. 엑친소로 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X가 인터넷 상 에서는 숨김표 대신 쓰이는 일이 많아 X친소라고 적어도 기존처럼 트친소라고도 읽을 수 있어 빠르게 자리잡았다.


2. 인장(프사)[편집]


말 그대로 프로필 사진이다. 트위터에서는 프로필 사진을 인장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어원은 일본어의 '印章'을 그대로 가져온 것. 다만 원산지인 일본에서는 인장이라는 표현은 2023년 현재 거의 사장된 상태긴 하다. 한국에서도 인장보다 프사라는 단어의 사용 비율이 훨씬 높아진 걸 생각하면 별로 이상하진 않다. 일본에서 왜 인장이라는 단어를 썼는지는 링크 참조


3. 팔로잉, 팔로워[편집]


단어 의미는 "따르는 중", "(나를) 따르는 사람"이지만 트위터에서의 의미는 "구독"에 가깝다.

팔로잉한 사람이 트윗을 남기면 내 타임라인에서 볼 수 있으며, 내가 트윗하는 것들은 내 팔로워들의 타임라인에 보이게 된다. 트위터의 초창기만 해도 아래의 기능은 전부 지원되지 않고 글을 쓰는 것만 가능했으나 사용자들이 누가 사용함에 따라 공식기능으로 추가된 기능들이다.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해 기네스북에 등재된 인물은 케이티 페리이다.


4. 맞팔, 맞팔로우[편집]


나를 팔로한 계정에 대해 팔로우를 하여 서로 팔로우를 맺는 관계가 되는 것이다. 트위터상에서 서로 대화를 한 적이 있거나, 실제로 안면이 있다면 예의상 하는 경우가 많지만, 단순하게 팔로/팔로워 숫자를 공격적으로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때도 많다.

서로 맞팔로 상태인 유저를 '트위터 친구'의 줄임말로 '트친'이라고 하기도 한다. 다만 트친소 등으로 맞팔을 맺은 게 아니라 그저 서로를 구독할 목적으로 팔로우를 넣은 것이라면 단순 맞구독이다.

일부 유저는 야민정음으로 맞팔을 '맞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5. 리트윗, 재게시, 인용[편집]


줄여서 RT. 누군가의 트윗을 자신의 계정에 옮겨 내 팔로워들에게 그대로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초기 트위터엔 이런 공유 기능이 없었기에 계정주가 직접 자기 계정에 복붙함으로서 자기 팔로워들과 공유했으나 이를 트위터에서 그대로 받아들여 공식적인 시스템으로 추가한 것. 쉽게 말하면 원래 이미지와 글을 일일이 복사해서 자기 계정에 붙여넣기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을 버튼 하나 누르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정식 명칭은 리트윗이며, 트위터 공식 리트윗 기능은 공식 RT, 자동 RT, API RT 등으로 부르며, 기존의 복사-붙여넣기 기반 RT는 구RT, 수동 RT, QT(Quoted Tweet), 인용(QT의 번역. 트위터에서 공식 지원하는 인용 기능은 인알로 불린다.) 정도로 부르고 있다.

QT, 속칭 구RT의 경우 트윗 본문을 수동으로 복붙한다는 특성상 악의적으로 원문을 수정하여 사람 물먹이는 경우도 있었다.[3] 원 트윗을 삭제해도 인용된 트윗은 그대로 남아 있다는 점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했었다.

트위터에서 인용 기능을 공식 제공하기 전까지는 공식 리트윗을 한 뒤 바로 다음 트윗에 자신의 의견을 적고 "#RT참조" 해시태그를 남기는 경우가 많았다. 위의 문제점 때문에 인용 형식의 리트윗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인데 프로필이나 이름난에 인용알티를 하지 말아 달라고 적는 경우까지도 있었을 정도. 다만 이렇게 트윗한 의견들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원 트윗 작성자가 확인하기 매우 힘들다 보니 리트윗한 사람들의 리트윗 직후 트윗을 표시해주는 사이트가 등장하기도 했다.

2015년 초 리트윗을 할 때 트윗을 덧붙일 수 있는 인용 기능이 트위터에 공식 추가되었다. 리트윗한 트윗은 유저의 트윗 안에 작은 창으로 첨부되고 그 위에 유저가 덧붙인 트윗이 출력되는 형식으로, 구RT의 장점이었던 자신만의 트윗을 덧붙일 수 있다는 요소를 트위터에서 반영한 것이다.

하지만 국내 트위터 유저들은 이를 싫어하는 경향이 매우 짙었는데 이는 낯선 사람들이 인용RT로 험담을 하고 가는 경우가 많고 인용RT 알림만 골라서 차단하는 기능이 없었기 때문이다.[4] 이후 특정 트윗의 알림을 일괄 무시하는 기능이 추가된 뒤에야 인용 문화가 자리잡았지만, 역으로 인용 기능을 이용한 싸이버 불링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5월경 트윗에 달린 인용RT를 모아볼 수 있는 기능이 생기고, 2020년 10월경 RT를 누르면 기본적으로 인용RT 입력창으로 연결되고,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고 올리면 일반 RT로 처리되는 설정으로 바뀐 적이 있으나 12월 17일에 원래 설정으로 돌아갔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인용에 거리낌이 없는 사람이 매우 늘어났고, 더이상 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잘 보이지 않으나 대신 인용을 이용한 사이버불링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많은 사람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2023년 7월,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일부 유저를 대상으로 '리트윗'을 '재게시(Repost)'로 바꾸는 실험을 진행 중이지만 반응은 그리 좋지 않다.

2023년 9월, 인용 기능으로 인한 사이버 불링에 문제점을 느끼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인용 목록에 대한 접근성을 낮추는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 이 업데이트에 대해 인용으로 인한 싸이버 불링이 줄었다며 호의적인 반응도 있지만, 우울계(병신계) 등지 에서는 "트위터하는 낙이 사라졌다", "일론 너 하나 죽이는 것 쯤은 일도 아니다", "차라리 비계인용까지 전부 보이게 해서 싸움의 불씨를 키워야 사용자가 늘텐데 일론 머스크가 뭘 모른다" #며 싫어하는 반응도 있다.


6. 마음[편집]


트윗을 보관하기 위한 기능이다. 트윗의 RT 버튼 옆 하트 아이콘[5]을 눌러놓으면 마음으로 지정돼, 내 계정의 '마음' 항목으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RT가 한 트윗을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퍼트리는 용도라면 마음은 개인적인 용도다. 하지만 다른 공개 계정의 프로필로 들어가면 그 사람이 무슨 트윗을 마음으로 지정했는지는 알 수 있다.[6]

2015년 11월 4일 트위터의 관심글이 마음으로 변경되었다. 초기에는 '마음'으로 번역되었지만 11월 중순 기준으로는 '마음에 들어요'로 나오고 있다. 이름이 바뀜에 따라 형태도 기존의 별에서 하트로 바뀌었다. 본래 모바일 트위터 공식 어플 타임라인에서 누를 시 별다른 모션이 없었는데 하트로 바뀌고 나서는 터지는 듯한 모션이 추가되었다.[7] (#) 문제는 일본에서는 영어 원문 그대로 좋아요로 번역되어서 페이스북 짝퉁이라며 욕먹고 있다.


7. 멘션, 답글[편집]


특정 사용자가 확인하였으면 하는 경우, 트윗 아무데나 '@사용자 이름'을 넣어 멘션(언급)할 수 있다. 타임라인과는 별도로 내가 언급된 트윗만을 모아서 볼 수 있어 해당 사용자의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특정 사용자에게 코멘트를 날리고자 한다면 답글을 사용하면 된다. 공식적으로 '@사용자 이름'으로 시작하는 트윗은 답글로 분류된다. 답글 기능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 답글 기능을 이용하여 관련 트윗을 "연결"할 수 있다. 이는 관련 대화(in reply to)로 표시되며, 다른 사용자들이 어떤 내용에 대한 답글인지, 두 사람 사이의 대화를 손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해 준다.
  • 기본적으로 답글은 팔로워의 타임라인에서 보이지 않는다.[8] 답글을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을 모두 팔로잉하는 사람에게만 보여지므로, 대화 내용을 아무나 보는 것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 단, 자신의 타임라인이 아닌 그 사람의 트위터 프로필을 보면 답글도 전부 볼 수 있다.
  • 특정 대상이 쓴 글에 대해 답글로 쓰지 않고 타임라인으로 회신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일본에서는 에어 리플(空中リプライ, 空リプ)라고 하는데, 특정 대상에게 쓰기 꺼려지는 말을 에어 리플로 쓰는 경우가 많다. 에어 리플중 상대를 까내리는 내용은 에어 디스(空中dis)라고 칭한다. 일본에서만 쓰이는 용어로, 한국 및 본토 북미에서는 이 용어를 존재 자체도 모르는 상황.


8. 쪽지[편집]


Direct Message, 줄여서 DM. 디엠이나 뎀으로 말하기도 하며 공식 명칭은 쪽지이다.

답글은 기본적으로 타임라인에 공개되므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보내는/받는 사람을 모두 팔로잉하면 그 두 사람 간의 답글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쪽지는 타임라인에 표시되지 않으며,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만 확인할 수 있다.

원래는 팔로워에게만 쪽지를 보낼 수 있었는데[9] 2015년 중 맞팔 관계가 아니더라도 쪽지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설정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문자 메세지로 트위터를 이용시 'd @사용자이름', 'm @사용자이름', 'dm @사용자이름' 중 하나의 형식으로 트윗하면 쪽지로 발송된다.

2023년 7월, 유료 구독을 이용하지 않는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자신을 팔로우하지 않는 사용자에게 쪽지 및 쪽지 요청을 보낼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자신이 팔로우하지 않는 사용자로부터도 쪽지 요청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을 변경한 사용자에게는 보낼 수 있다.


9. 해시태그[편집]


트윗을 작성할 때 특정 단어를 주제어로 표시하며 문장 내에서 링크로 연결되게 도와주는 기능이다. 트윗하는 글들을 주제별로 분류할 수 있는 기능이기도 하다. 해시태그를 이용하면 관련 트윗을 주제별로 쉽게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 트윗을 작성할 때 특정 키워드 앞에 간단히 #을 붙이면 된다.
  • 트윗에서 해시태그로 표시된 링크를 클릭하면 관련 키워드를 포함하는 여러 트윗들이 보여지게 된다.
  • 해시태그는 트윗의 어느 곳에나 붙일 수 있다.
  • 해시태그로 표시한 단어를 여러 사람들이 같이 사용한다면 실시간 트렌드에 오를 수 있다.

1theK에서 2014년 5월부터 동명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티스트가 직접 자신과 관련된 해시태그 키워드를 골라 소개하는 이색 인터뷰 프로그램.


10. 차단[편집]


'블락한다'라고 하며, 한 사용자에게서 오는 멘션은 모두 무시되고,(타임 라인에 보이지 않음) 해당 사용자는 나를 팔로잉할 수 없다. 이미 팔로우한 경우는 강제로 언팔로우된다.

차단한 계정의 트윗은 차단을 해제하거나 의도적으로 그 아이디로 검색하지 않는한 절대 볼 수 없으며 다른 계정이나 검색에서도 보이지 않기에 보고싶지 않은 계정을 보지 않기 위한 의도로 주로 이용된다.

차단당한 사람은 차단한 사람의 트윗은 볼 수 없으나 차단한 사람은 자기가 차단한 사람의 트윗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다. 이를 악용하여 자신의 트윗을 상대방이 못보게 하려는 의도로 차단을 하고 자기 혼자서 그 사람의 트윗을 안좋은 의도로 염탐하거나 스토킹하는 유저들도 있다. 이 때문에 Mirror of Block 등과 같이 자신을 차단한 유저를 탐색하여 맞차단 (차단반사)을 거는 플러그인들도 생겨났다.

사실 차단 기능의 효과는 트위터 상에서 그다지 큰 편은 아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트위터 유저들은 블락 대비용으로 계정을 여러 개를 만들어 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굳이 블락 당한 사용자의 글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도 리밋계도 있으며 무엇보다 부계정을 만들기가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차단 기능 대신 프로텍트가 더 효과적일 때도 있다.

공격적인 팔로잉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차단하거나, 자신을 팔로우 하지 않는 사용자들에게 반복 글을 보내는 경우 해당 계정은 정지(Suspend)된다.[10]

2012년, 트위터 본사의 한국인 직원이 트위터에 "계정 폭파는 없다. 트위터에 계정 폭파란 게 존재한다면 안티에 시달리는 연예인 계정들은 항상 폭파 될 것이다. 누군가를 집중적으로 스팸으로 신고한다고 계정이 정지되진 않는다. 먼저 규정을 위반해 정지된 후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속지 않길 바란다"는 내용의 트윗을 했다. 계정 폭파가 있었다면 모 통조림 회사 계정은 어떻게 될지 뻔하기는 하다이 트윗은 당시의 새누리당 모 국회의원 후보의 트윗 계정 폭파 사건과 맞물려서 빠르게 리트윗 되어 퍼져나갔다.

하지만 조직적 계정 폭파는 실제 사례들과 트위터 계정 폭파 전문 카페까지 존재하는 게 확인된 마당...[11][12]

2016년까지도 몇 년 전과 마찬가지로 내가 차단한 사용자가 쓴 트윗을 내가 팔로잉한 사람이 트윗 인용하면 보이는 문제가 있었으나, 2016년 6월 15일경 차단 기능을 강화하면서 해당 문제를 해결했다.(#)

체인블락이라는 것도 있는데, 차단한 사람을 팔로우한 사람들을 모조리 찾아 같이 차단하는 행위를 뜻한다. 주로 블락체인이라는 크롬 확장기능을 써서 체인블락을 돌린다. 체인블락은 트친도 예외가 없어서, 차단을 풀어달라는 소명을 받으면 풀어주는 경우가 많다. 차단한 계정과 관계되어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조리 보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되므로 더더욱 폐쇄적인 트위터 활동을 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후 X로 리브랜딩하는과정에서 해당 기능은 삭제할 것이라고 한다. 이유는 말이 되지 않기 때문(It makes no sence)이라며 이후 린다 야카리노를 통해 차단 기능보다 차단보다 더 나은 기능(Something better)을 만들겠다고 공지하였다.


10.1. 스팸 신고[편집]


해당 사용자를 차단하면서 트위터에 스팸 신고까지 한다. 일반 차단보다 suspend의 하한선이 낮다.


10.2. 블언블[편집]


'블락 후 언블락'의 줄임말로, 계정을 차단한 뒤에 바로 차단을 푸는 행위를 말한다. 영어로는 Softblock이라고 한다. 상대방을 차단하면 상대방이 나를 팔로우중이었을 경우 해당 팔로우가 강제로 끊기기에 이를 이용할 일이 있을 때 사용한다. 특히 차단한 채로 내버려두면 차단당했다는 사실이 상대방에게 공개되기 때문에, 차단당한 사람에 따라 불쾌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어떤 후폭풍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상기한 바와 같이 부계를 여럿 돌리는 사람이 부계로 나를 일방적으로 비방할 가능성이 있음) 차단에 비해 간접적인 방법으로 거절하는 것이다.

웹 트위터에서는 나를 팔로우하는 사용자 목록이나 상대방 프로필로 들어가서, '이 팔로워 삭제하기'만 누르거나 맞팔 관계일 경우 언팔로우까지 해 주면 굳이 블언블할 필요가 없이 양쪽 모두 팔로우를 끊을 수 있다.


11. 제한[편집]


흔히 리밋(limit)이라고 부른다. 보통 해시태그 총공을 하는 유저들이 자주 걸리곤 한다.트위터가 무료 서비스이다보니, 헤비 유저로 인한 서비스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하여 다양한 사용 제한을 적용하고 있다. 언젠가부터 리밋 상한선이 올라간 이후 리밋이 걸리는 빈도가 낮아졌다.

  • API 제한
정해진 시간간격당 150회(OAuth를 이용하는 경우 350회)까지만 API call이 가능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클라이언트에서는 API 관리기능을 제공하며, 남아있는 API call 횟수에 따라 자동 새로고침 간격을 조정해 준다.
  • 쪽지 제한
하루에 1000개의 쪽지만 보낼 수 있다. 트위터 정책 변경으로 인하여 2023년 7월 하순 경부터 Twitter Blue를 구독하지 않은 계정은 1시간에 40개로 제한이 낮아졌다.[13]단 팔로워가 1백만이 넘거나 Twitter Blue를 구독한 경우에는 기존처럼 1천개 제한.
  • Update 제한
하루에 2400개의 트윗[14]만 쓸 수 있다. 그런데 헤비 유저들은 이 리밋을 초과하기 일쑤라 부계정을 사용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는 4~5개까지 계정을 돌려 쓰기도. 근데 보통 길어야 3시간 후면 풀린다.그러나 2023년 7월 트위터 API 사용 제한 사태로 인하여 사실상 무효가 된 상태이다. 일반 유저는 쓰기는 고사하고 읽기도 1000트윗 조회 제한이 걸린 상태가 되었다. 따라서 기존 트윗보다 훨씬 적은 수의 트윗을 쓰더라도 리밋에 걸릴 수 있게 되었다.

  • 팔로잉 제한: 2종류가 존재한다.
하루에 1천 명 이상 팔로우할 수 없으며, 2000명 이상은 팔로워가 팔로우의 90%가 되어야 팔로우할 수 있다. 이 리밋은 팔로워 수가 증가하면 따라 증가하므로 스팸 계정이 아닌 이상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체로 팔로어가 팔로우의 90%를 넘어가면 리밋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 고래[편집]


트위터에서 이따금씩 트래픽이 터지면 공식 홈페이지에 나오는 그림. 고래가난다요 무언가 트위터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떡밥이 터지거나 하면 볼 수 있다. 이전에는 자주 터지던 때가 있었기 때문에 그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고래라면 누구나 치를 떤다.

이 고래를 영미권에서는 'Fail Whale'(페일 웨일)이라 부르며, 이 고래의 패러디를 모아놓은 사이트도 있다.(#)

2016년경부터는 한쪽 집게발이 잘린 로봇이 등장하기도 한다.


13. ○○계[편집]


X 내부의 주제별 커뮤니티를 일컫는 말이다. 디시인사이드에도 우울증 갤러리, 몸매 갤러리, 그림 갤러리 등이 있듯이 트위터에도 우울계, 일탈계, 연성계 등이 있는 것이다.


13.1. 우울계(병신계)[편집]


원래는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위로하자는 의미로 만들어졌으나 사실 정신과 질환을 해결하려는 의지는 없고 #[15] 본인의 정신과 질환을 방패로 삼아 자기 마음에 안 드는 트친을 공격하고 불특정 다수에게 시비걸기, 정신과 질환 자랑, 술·담배하는 모습 자랑[16], 가족에 대한 무조건적인 욕설[17], 불쾌한 어그로를 끄는 것으로 판이 오염되었다. # 우울계 판의 본래 의미가 퇴색되자 본래의 목적대로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이 정병계[18], 극복계, 울상계 등으로 분리하려는 시도가 여러차례 있었으나 전부 우울계 판이 난입하여 실패로 돌아갔다.[19] 최근에는 병신계[20][21]#라고 해서, 논란터진 트윗이나 그냥 알티타는 트윗 심하게는 아무 이유없이 다른 사람의 트윗에 시비를 걸고 있어 이들의 이미지는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 특히 트위터 K-POP 팬덤의 경우 그 규모가 가장 크고, 어그로에 대한 내성이 없는 것을 노리고 아이돌 팬덤에 대거 진출하여 기존 정상적인 팬들을 순덕이라고 부르며 트위터 K-POP 팬덤을 우울계화[22]하고 있어 이에 불편함을 느낀 정상적인 아이돌 팬들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다. 우울계를 제외한 대부분의 계정들은 트친소 돌릴 때 섹계와 우울계를 안 받는 다고 적어둘 정도. 이는 우울계의 인식이 섹계와 동일한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의미이다.[23] #

"우울계 여자들은 하자는 거 다 해줘서 좋다"며 우울계 여성만 전문적으로 노리는 성매수꾼도 성행하고 있으며 # 최근에는 수법이 발전하여 여자로 속이고 남성을 혐오하는 척을 하며 여성 우울계에게 다가가 오프를 하자고 속여 성구매자와 만남을 중개하는 브로커 업체도 상당히 많아져 이제 프로필에 적힌 성별 정보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운 지경까지 왔다.#

2023년 현재 우울계는 그 목적에 무색하게 우울증 및 정신병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다고 보아도 좋다. # 진짜 정신병 환자, 특히 이 정신병을 낫게 하고 싶었던 유저들이 대부분 빠져나가니 우울계판에선 정신병에 대한 그 어떠한 정보나 피드백 역할을 기대할 수 없다. # 그래서 해당 증상이 있다면 우울증 갤러리만큼 피해야 할 곳이며, 오히려 범죄를 당할 가능성도 매우 높아 혹시 주변에 우울계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끔찍한 피해를 당하기 전에 하루빨리 우울계의 진실에 대해 알려주고 우울계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권장한다.


13.2. 지뢰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지뢰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지뢰계를 하는 계정을 가리키는 표현. 지뢰계 단어 자체가 이미 하나의 패션용어이므로 ○○계 식으로 이름을 짓는다면 지뢰계계라고 부르는 것이 옳겠으나, 어감상의 문제로 그렇게 부르는 사람은 없고 보통 지뢰계라고 부른다.

보통 양산형, 섭컬계, 스나계, 중성계, 로리타계 등 비슷한 패션 유행을 2~3개 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특히 양산형을 겸하는 경우가 많아 이 둘을 묶어서 양지뢰계 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뢰계의 거의 대부분이 우울계를 겸하고 있어, 위 문단에서 설명한 우울계의 특징도 거의 대부분 공유하고 있다.

X 지뢰계의 경우 우울계, 성매매 # #2 #3 등 각종 문제를 일으켜 지뢰계 패션 자체에 대한 인식을 떨어뜨려 정상적인 지뢰계 패션 팬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어, 지뢰계 패션 사이에서도 좋은 취급은 못 받고 있다.


13.3. 비계[편집]


Protect, 계정 보호 기능. 한국에서는 줄여서 플텍, 비공, 비계[24]라 부른다.

보통 본계에서는 말할 수 없는 섹드립을 치거나 욕설을 노골적으로 말하는 계정인 경우가 많으며, 자신의 뒷모습을 보여준다는 뜻으로 뒷계라고 부르기도 한다.

계정 보호 기능을 켠 계정은 계정명 오른쪽에 자물쇠 마크가 달린다. 비공개로 전환하기 전에 공개 계정이었을 때부터 팔로우 중이던 계정은 그대로 유치한 채 해당 계정에 대한 팔로잉이 화이트리스트 허가제로 전환되며, 팔로워가 아닌 계정들은 해당 사용자의 트윗을 확인할 수 없다. 비공개 계정에서 작성된 트윗은 리트윗과 트윗 인용하기를 할 수 없다. 반면 비공개 계정은 공개 계정의 트윗을 마음대로 리트윗, 인용할 수 있는데, 리트윗 수는 올라가지만 누가 리트윗을 했는지, 인용의 경우에도 누가 무슨 내용으로 인용 트윗을 적었는지 그 비공개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확인할 수 없다.[25]

이렇게 플텍된 계정의 트윗을 캡쳐하여 외부에 공개해버리는 것을 퍼날이라고 하는데, 트위터에서 퍼날은 다른 모든 죄보다 심각한 죄로 여겨진다. # 어느 정도냐면, 사담계에서 자기 트친이 아닌 수개월간 다른 사람을 입에 차마 담기도 힘든 수준의 욕을 섞어가며 뒷담화와 조롱·성희롱·신상털이 등을 하여 이를 보다 못 한 사담계 트친이 이를 캡쳐하여 공론화해도, 오히려 퍼날한 사람이 잘못이다, 지는 퍼날해놓고 뭘 정의로운 척이냐며 역으로 욕을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비계퍼날을 뒷담보다 심한 죄로 보는 문화때문에 나중에 뒷담당하고 있던 걸 알게 된 피해자는 뒷담을 한 가해자들만 옹호하고 피해자인 자신은 퍼날을 건네받았다며 오히려 욕을 먹는 상황에 충격을 먹고 트위터를 떠나거나, 병신계로 흑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3.4. 일탈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일탈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섹트, 살색계, 숭계[26] 등으로도 불리나 각각 용어의 용도는 조금씩 다르다.

야외 노출이나 자위 영상 등을 업로드하는 계정. 일탈계를 팔로워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에게 노출시키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설명란에 경고 문구를 게시한 뒤, 팔로워를 제외한 유저들은 볼 수 없도록 잠금을 걸어놓는다. 사실 진짜 일탈계는 거의 없고 대부분 사진을 도용한 가짜, 사기 계정이거나 진짜라고 하더라도 팔로우를 확보하고 광고용 트위터로 팔아넘기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일탈계는 미성년자 들이 성적인 호기심으로 만든 계정일수도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트위터 검색이나 기타 게시물 등으로 우연히 일탈계를 보았다 하더라도 팔로우하거나 멘션을 보내는 등의 접근을 하면 안 된다.

세컨 계정끼리 멘션을 주고받으며 '트위터 섹스' 같은 행위를 하기도 한다. 심지어 자신의 성기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걸어놓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 아예 음란행위 개인방송 방을 비공계로 따로 파기도 하고 거래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언까지 있다.


13.5. 사담계[편집]


사담계는 말 그대로 자기 사담을 털어놓는 계정이다. 이 계정에서 욕을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27] 사담은 친한 사람들과만 나누고 싶어 플텍을 거는 경우가 많다. 사담을 인터넷 공간에 오래도록 남기는 게 싫어 사담계는 자주 트청[28]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29]


13.6. 부계[편집]


보통 부계라고 쓴다. 말 그대로 보조 계정을 뜻하며, 보통본계 이외의 특정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계정을 뜻한다. 또는, 폭격기 수준으로 트윗을 많이 하면 업데이트 제한에 걸려 트윗을 올릴 수 없게 되는 데, 이럴 때를 위해 세컨 계정을 파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리밋계정이라고 한다. 이런 트위터리안들은 많으면 계정을 3~4개 넘게 돌리는 경우도 있다. 기업 계정 중에서는 넥슨이 세컨 계정을 만들었다.


13.7. 연성계[편집]


자기 자신의 창작물을 공개하는 계정이다. 이 계정은 보통은 플텍으로 두지 않고 공개 계정으로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3.8. 비상계[편집]


트위터는 다른 SNS보다 툭하면 계정이 잠겨서 비상계정을 여러개 만들어둔다. 평상시에는 본계를 사용하지만 계정이 잠겼을 때 등등 비상계에 온다.


13.9. 총공계, 연대계[편집]


총공계는 좌표 화력지원하는 계정을 말하며, 연대계는 정치적 목적을 위한 총공계를 말한다. 총공계는 K-POP, 뮤지컬 팬들이 주로 구매와 덕질을 독려할 때 쓰인다.


13.10. 구독계[편집]


직접 트윗을 작성하는 등의 활동은 하지 않고, 오직 다른 계정들을 팔로우하기 위해서만 만들어진 계정이다. 구독계를 빙자한 어그로 댓글을 작성하기 위한 계정이 많아 트위터 유저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14. 탐라대화[편집]


탐라대화는 멘션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갱신되는 트윗을 통해 상대방의 트윗을 보면서, 상대방이 탐라에서 볼 수 있도록 일반 트윗을 작성해가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서로가 서로의 트윗을 볼 수 있어야 하므로 맞팔 상태인 트친끼리만 가능하다.

탐라대화를 즐기는 사람들은 탐라대화가 멘션보다 더 재미있다고 한다. 멘션은 언제든지 확인 가능하지만 탐라대화는 실시간으로 탐라를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마치 실시간 대화창에 참여하는 것 같은 스릴이 느껴진다. 또한 어느 정도 친분이 있고 상대방이 동의를 해줘야 탐라대화가 가능하므로 멘션보다 좀더 친밀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멘션은 용기가 잘 안 나지만 탐라대화는 좀더 편하게 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탐라대화에 참여하지 않는 제3자라 할 수 있는 트친들이 원하지 않아도 강제로 자신들의 탐라를 뒤덮은 탐라대화들을 지켜봐야 하므로, 이를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새벽 시간대에는 사람이 적어지면서 이 탐라대화가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멘션은 서로 대화하는 두 사람을 모두 내가 팔로우하고 있다면 모두 보이지만 대화가 어느 정도 길어지면 자동으로 접히게 되어 처음과 현재 트윗들만 보이게 된다. 다시말해 탐라를 그리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그러나 탐라대화는 고스란히 트친들의 탐라를 뒤덮어버리게 되며, 탐라대화를 한 사람의 트윗 전체를 뮤트하지 않는 이상 안 보고 피할 방법도 없다. 따라서 탐라대화 자체를 즐기는 게 아니라면 대화는 멘션이나 쪽지로 하는 것이 좋고, 트친소를 할 때는 탐라대화를 많이 즐기는 편인지를 꼭 밝히는 것이 좋다. 탐라대화만을 위한 계정을 따로 두는 사람들도 있다.

내 트친 중 다른 사람과 탐라대화를 많이 하는 사람이 있다면, 탐라대화가 시작된다 싶으면 뮤트를 걸어놓고 다음날 등 적당한 때 뮤트 해제를 해주면 탐라도배를 어느 정도 피할 수 있다.


15. 위치대화[편집]


트위터의 프로필 중 장소를 써넣는 칸을 이용하여 대화를 나누는 행위. 별도의 알림이 오지 않아 오히려 두근두근한 마음을 자극하며, 확인하려면 상대방의 프로필까지 찾아가야 된다는 점에서 정말 특별한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느낌이라고 한다. 주로 개인봇을 둔 사람들이 개인봇과, 혹은 커뮤를 뛰고 있을 때, 연인페어를 맺은 봇끼리 위치대화를 나눈다.


16. 타래[편집]


스레드와 뜻이 같다.


17. 비팔알림[편집]


설정→알림→필터→뮤트된 알림에서 내가 팔로우하지 않는 사람과 나를 팔로우하지 않는 사람, 즉 비() 팔로워에 대한 알람을 끌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비팔로워가 나에게 하는 멘션, 리트윗, 좋아요 등의 알림을 받지 못한다. 이렇게 설정하는 것을 '비팔알림을 끈다'라고 표현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스팸이나 어그로 계정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비팔알림을 끄면 알티를 타도 모른다거나, 트친소 알림을 받기 어려운 등 몇몇 단점이 존재한다.


18. 영업[편집]


자신의 트윗이 여러 이유로 리트윗이 많이 된 경우 해당 트윗 멘션으로 "영업"이라 부르는 트윗을 달기도 하는데, 트윗을 보면서 자신이 덕질하는 인물 등을 같이 봐달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다.


19. Premium(프리미엄)[편집]


트위터에 새롭게 추가된 유료 멤버쉽. 인증 마크, 트윗 편집 등을 할 수 있다.


20. 커뮤니티[편집]


트위터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 얼마 지나지 않아 트위터 프리미엄 구독자만 새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도록 변경되었지만, 가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웹소설이나 웹툰의 유료 연재분 스포일러 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기능이다.

[1] 장르에 따라 장르 제목을 줄인 단어를 기입하기도 한다.[2] 따지고보면 무한도전 못친소는 스친소를 패러디한 제목이고, 스친소는 당시 대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여친소/남친소를 가져온 제목이니 진정한 어원은 이쪽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3] 좋은 의미로 후원을 받기 위해 올린 트윗을 인용하며 슬쩍 계좌를 본인 것으로 바꾼 사례가 있었다.[4] 험담이 아닌 단순 혼잣말, 의견 표출도 싫어한다. "나한테 말거는 것도 아닌데 알림창에 뜨는게 싫다", "남의 의견 관심없다" 등등의 이유. 예를 들자면 '무슨 음식이 맛있었다.'라는 식으로 트윗했는데 '나는 맛없던데' 식으로 인용RT를 남기기 때문이다. 물론 친한 사이라면 멘션 대신 인용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도 흔하게 볼 수 있다.[5] 2015년 11월 패치 이전엔 별 모양 아이콘이었다.[6] 이것 때문에 자신의 글이 대량으로 리트윗되면 자신의 마음함을 열람해보고 인용트윗으로 어그로가 끌리는 경우가 있다.[7] 사실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나 웹에서 이전의 관심글을 눌렀을 때 별이 커졌다 작아지는 애니메이션은 있었다. 바뀌기 직전에.[8] '기본적으로'라는 의미는 '@사용자 이름'이 트윗 맨 앞에 가도록 쓰는 일반적인 답글의 형태의 경우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사용자 이름'을 맨 뒤로 보내거나 해서 답글을 쓰면 Reply를 클릭하여 작성한 답글이라도 다른 팔로워들에게 보여지게 되며, 상대방의 트윗에 대한 답변을 함과 동시에 다른 팔로워들에게도 그 트윗내용을 공유하고자 할 때 유용한 방법이다.[9] 즉 자신이 팔로잉하는 계정에서 쪽지가 온 경우에도 해당 계정이 자신을 팔로우하지 않으면 답장을 보낼 수조차 없었다.[10] 이 기능 때문에 포털 사이트와 달리 댓글부대(알바)가 활동하기 힘들다. 그런데 이 기능을 악용해서 카페를 만들어서 자신과 정치 성향이 다른 사람의 계정을 정지 시키는 카페가 생겨났다.(...) 다만 그 카페는 2012년 이후 활동이 없다.[11] 게다가 공식 계정 역시 예외는 아니다! 새누리당 선거 홍보용 공식 계정도 폭파 당한 적이 있다.[12] 팔로워 숫자가 많을수록 서스 펜드의 하한선이 높아진다는 추정도 있다. 상기한 연예인 계정 폭파가 없는 것도 이것 때문이라면 설명이 된다.[13] 하루로 치면 40*24=960개로 큰 차이가 없으나 실제로 사람이 하루 종일 깨어있는 경운 없기 때문에 줄어든 것이다[14] 3시간 간격으로 300개, 실질적으로 수면시간을 고려하면 1500~1800개였으나 2023년 7월 트위터 API 사용 제한 사태로 인하여 사실상 무의미하게 되었다.[15] 이런 댓글을 다는 이유는 이들에게 우울증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사회적 환경 조성보단, 우울계에 소속되기 위한 정신과 질환 인증을 위한 진단서 발급 비용, 복용 약 인증을 위한 약값 등을 지원하는 것이 이들이 더 필요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환경의 개선이나 정신병 치료가 아니고, 우울계에 소속되어 있는 것 그 자체 뿐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16] 이들 중 미성년자도 상당히 많다.[17] 실제로 부모가 가정폭력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지만, 우울계판에서 대다수의 부모 욕은 단순히 부모로써의 교육방침 자체를 거부하며 자신들이 하고싶은 대로 하도록 완전방임하기를 원한다. 욕설 자체에 대한 수위도 같은 가족 간에 하는 말이라곤 믿기 힘들 정도로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들 수준으로 수위가 매우 높다.[18] 일부 우울계들은 문제를 일으키는 우울계들은 정신병이 없는 가짜 우울계(일명 짭병계)이며 진짜 우울증을 진단받은 사람만 모이자는 의미로 정병계라고 부른 것이 그 시초였으나, 모두가 알다시피 현재는 병신계의 다른 표현이 되었다.[19]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같은 병신계를 패는 것보다는 내성이 덜한 계정들을 패는 것이 더 타격감이 좋기 때문에, 이들은 소위 '먹잇감'이 이동하는 곳을 보면 누구보다 빠르게 결집한다. 병신계 대부분이 스스로 '저 병신계 아니라 감성계인데요'라고 말하는 이유도 바로 그것.[20] 자신에게 병(정신과 질환)이 있으니 병신이라는 뜻. 우울계 외부에서는 병신이 장애인 혐오표현이니 병신계라는 표현의 사용을 지양하자는 의견이 있으나, 애초부터 우울계 내부에는 그런 사회적 도덕 관념을 따르는 사람들이 없기에 우울계 내부에서는 신경 쓰지 않고 계속 병신계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우울계 내부에서 병신이 장애인 혐오표현이라 말해도 국어사전 등을 캡쳐해서 가져오며 자긴 그런 뜻이 아니라 "모자라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의 뜻으로 썼으니 장애인 혐오 표현이 아니라며 역으로 비웃음과 조롱만 받을 뿐이다.[21] 병신계의 패악질이 갈수록 심해지며 병신계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자 우울계 일부에선 병신계와 우울계를 구분히고 선을 그으려는 시도가 있으나 애초부터 병신계 자체가 우울계에서 발생한 것(우울계→정병계→병신계)이기 때문에 하등 의미없는 짓이다.[22] 지니친 친목질, 욕설과 성희롱 등 갖은 천박한 말투, 취좆 및 시비걸기, 사이버 불링 등 우울계의 문화를 가져오는 행위.[23] 또 실제로 우울계의 경우 섹계와 접점이 많은데, 이는 우울계 뿐만이 아니라 우울증 갤러리 등 모든 우울증 관련 커뮤니티의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도 하다. 우울증 걸린 여성들의 취약한 심리 상태 덕분에 꼬시기 쉽고, 꼬신 후에도 우울증 때문에 자신의 편이라고 생각하는 상대에게 전적으로 의존해 성적인 봉사도 일반적인 여성보다 쉽게 해주기 때문. 우울계 계정들의 팔로잉을 둘러보면 심심치 않게 섹계와 에세머를 볼 수 있을 정도. 우울계들 중 일부는 섹계를 안 받는다고 하지만 트위터 특성 상 겹트 등으로 우울계와 섹계 간에 서로 교류가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24] 비계의 비계는 삐계라고도 한다.[25] 이를 이용해 비공개 계정이 마음에 들지 않는 계정의 트윗을 인용하여 험담을 하는 등 조리돌림의 요소로 쓰이기도 해서 논란이 있다.[26] 숭한 계정이라는 의미이며, 숭하다는 보기 민망하다는 뜻이다. 즉, 보기 민망한 계정이라는 뜻.[27] 욕만큼이나 비일비재한게 앞에서 친하게 지냈던 타 유저에 대한 뒷담화다. 트친 그룹이 있을 경우 특정 유저들이 앞에선 친하게 지내는 그룹의 다른 유저를 사담계에서 욕하는 경우도 제법 된다고 한다. 들통날 경우 싸움이 붙거나 한 쪽이 아예 떠나버리는 경우도 존재한다.[28] 트위터 청소의 줄임말로, 자신이 지금까지 써왔던 트윗들을 모두 삭제하는 행위를 뜻한다. 트청을 할 때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으로는 트윗청소기, 큐비, 흑역사 클리너 등이 있다.[29] 봇을 돌리는 사람들이 봇 이외의 유저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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