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 레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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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경험없는 여기사에게 들이대 보았다의 등장인물.

트윈테일을 한 소녀 여기사이며 직책은 3소대 2분대장이다. 본의 아니게 카토와 연애 분위기를 내는 상관 리를을 질투한다. 카토의 마음을 뺏기 위해 상관인 클라우스 프렌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도깨비의 피가 섞인 몸이라 머리에 뿔이 있으며 힘이 굉장히 세다. 과거 본인이 도깨비라는 걸 부대원이 알던 시절에 차별당했던 경험이 있어서 도깨비인 걸 숨기려 한다. 트윈테일인 이유도 머리 모양으로 뿔을 가리기 위해서라고.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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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인 루이즈 카토를 좋아하는 인물이다. 처음에는 상관 카토가 중대장 리를 아이무를 좋아하는 것에 질투를 느껴 리를에게 경쟁심을 가지기도 했다.

이를 눈치챈 소대장 클라우스가 트윈에게 도움을 줘서[1] 클라우스와 함께 카토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작전을 짜기도 하는데 그 정도로 상황을 바꿀 수 없을 정도로 카토가 리를을 연모하는 마음이 확고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어 결국 카토를 포기하게 된다.

카토를 포기한 이후에는 클라우스 프렌에게 마음이 어느정도 생긴 모습을 보인다. 카토에게도 안하던 기습키스를 하거나, 동침을 하거나, 또는 동료 기사인 린트라네와 사이디 앞에서 클라우스 얘기를 하면서 얼굴을 붉히고 미소를 짓기도 한다.

카토를 좋아했던 때와 달리 최대한 클라우스를 좋아한다는 걸 티내지 않으려 하고 클라우스 앞에서도 거칠게 행동하긴 하지만 부대 안에서는 진작에 커플로 취급받게 된다.

1부 최종화에서는 자신의 집에서 데이트를 하자는 클라우스 프렌의 제안에 꽤나 당황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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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 묘하게 서비스씬이 많은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