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미니 브랜드를 모티브로 탄생된 영국의 자동차 브랜드. 현재는 우베르막트 소속으로 보이며, 원본이 된 회사인 미니 특유의 특이한 광고 방식으로 시선을 끌었듯 GTA에서는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에 특이한 광고를 만들어 놓았다.[1]
이 광고는 스턴트 점프 지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름의 유래는 겁쟁이를 뜻하는 'Weenie'에서 따온 걸로 추정된다. 미국은 땅이 넓어 차급도 중형차 이상을 선호하고 소형차를 푸대접하는 경향이 있기에 소형차 차주들을 Weenie(겁쟁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2]
이는 현실적인 이유에서 근거한 것이기에 호주나 캐나다 등의 국가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미국은 정도가 더욱 심해 소형차를 타고 다니면 Nerd라며 비하하기도 한다.
여기에서 착안해 Weeny와 겁쟁이 Weenie의 발음이 유사한 걸 이용해 회사 이름을 지은 듯 하다.
업데이트가 지속되면서 자사의 자동차인 다이너스티를 통해 회사의 역사가 공개된 드문 사례이기도 한데, 1950년대 중반에 세단 차량인 다이너스티를 판매하였다는 이력을 봐서는 BMW 소속 미니 브랜드 이전의 원 모티브가 되는 회사는 브리티시 레일랜드와 그 전신인 브리티시 모터 코퍼레이션의 산하 회사인 오스틴과 모리스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