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 가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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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틈새가름자.png

너- 비효율적인- 방식을 선택- 했군

1. 소개
2. 작중 행적
2.1. 2무대 - 1.데우즈
2.2. 최종장 - 꿈이 아닌 세계
3. 능력
3.1. 공간이동
3.2. 감지
4. 기타


1. 소개[편집]


은하!의 등장인물. 묘사상 '틈새 가름자' 라는 명칭은 집단이나 종족을 부르는 명칭인것 같지만,[1] 이 문서에서는 작중 등장하는 한명만 소개하도록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2무대 - 1.데우즈[편집]


데우즈 편 초반부에 '도니어스'[2]의 경호를 하는 모습으로 첫등장하며, 이때 400보 안의 엄청나게 강한 존재를 감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살의는 없으나 보수를 30% 올려달라고 요구한다(...). 그리고 '도니우즈'의 몸에 '틈새'를 만들어 퇴장하면서 나름대로 임팩트있는 인상을 남긴다.

원작에서는 고용주의 명령으로 '전쟁'에 휘말린 아기를 구출하고 도망치는 레라를 기습하면서 등장한다. 기습하는걸 알아채고 레라는 재빨리 반격하지만, 피해버리고 레라의 머리카락과 양팔과 다리를 베어넘겨 간단히 제압한다. 그대로 레라를 데려가려 하나, 샤킨의 등장으로 레라를 데리고 자리를 떠나려고 하나, 샤킨의 기습으로 그와 싸우게 된다. 엄청난 속도로 샤킨을 몰아 붙이나, 힘세고 강한 꼬리! 샤킨의 공격에 당한 사이에 레라를 인질로 붙잡히고,[3] 임무실패를 염려해 샤킨의 '협상'에 응해 돈을 샤킨에게 주고[4] 레라를 일주일후에 산채로 풀어놓는다는 조건으로 협상을 한 뒤 퇴장한다. 그뒤, 데우즈편 마지막에 '도니어스'와 대화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투기장에서 강한 존재 때문에 내기에 참여하지 말 것을 조언을 하여 도니어스가 파산하는걸 막았다는 것이 언급된다. 그 강한 존재의 강함이 자신이 생각하는 쪽과 다른 것 같다 평한다. 그리고 다시는 나오지 않았다

리메이크에선 레라와 싸우지 않고, 다른 인물과 싸우는걸 구경만 한다. 오히려 고용주의 지시에 따라 포위된 레라를 도와주기도 했으며 고용주인 도니어스도 선역으로 전환되었다.


2.2. 최종장 - 꿈이 아닌 세계[편집]


꿈이 아닌 세계 12화에서 은하연맹장으로부터 의뢰를 받는 틈새 가름자들이 다수 등장한다. 블라존 제국이 타종족 전체를 금빛 동상으로 박제한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물을 비밀리에 회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공식적으론 은하 연맹과 아무 관계가 없지만, 비공식적인 첩보원 역할을 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3. 능력[편집]



3.1. 공간이동[편집]


파일:트트트트틈새.png

파일:틈새가르기!!.png

파일:스윽.png

파일:그럼가보겠다.png
어딘가에 틈새를 만들어, 마음대로 이동할수 있다. 스토리가 진행된 지금에도 상당히 굉장한 능력으로, 잘만 활용하면 상대는 한대도 못때리는데 자신은 마음대로 때릴수도 있고, 실생활에서도 굉장히 유용한 능력이다. 만약 주변이 위험할 때도 이녀석은 틈새 사이에 짱박혀서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등, 활용도가 대단한 능력이다. 그리고 이 능력과 관련이 있는지는 몰라도, 몸이 정해진 형체가 없어 칼날로 변형해 싸우거나, 타격기술이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샤킨과 싸울때는 뭐든지 보고 만질 수 있는 메샤나족의 특성상 큰 메리트는 없었다(...)

3.2. 감지[편집]


파일:syghghghggh.png
종특인지 단순히 살기를 느끼는 건지는 알 수 없으나, 위치도 꽤 정확하게 힘을 감지할 수 있다.


4. 기타[편집]


작중에서는 몇번 나오고 퇴장한게 끝이라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비록 기습이지만 레라를 일격에 제압한 것도 그렇고, 샤킨의 언급등으로 봤을때[5] 세계관 내에서 상당한 강자로 꼽힌다.

또한 돈을 매우 밝히는 성격이다. 작중에서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일은 절대 하지 않았고, 자신만의 공간에 모아둔 돈을 쌓아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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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등장시, " 저 돈귀신들을 고용하다니 역시 대단하십니다요...!!" 라고 말한걸 보아 '틈새 가름자'가 집단이나 종족인것은 확실해 보인다.[2] 데우즈의 조직폭력배중 '에코파'의 보스[3] 생포가 조건[4] 샤킨은 이게 진짜 목적이었다.[5] "저 정도 되는 놈이 털고 있길래 뭐 대단한 거라도 가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