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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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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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math>\textit{Tiramisu}</math>

파일:유로피안티라미수.jpg

1. 개요
2. 유래 및 보급
3. 조리 방식
4. 조리법
5. 창작물
6. 여담



1. 개요[편집]


파일:티라미수 조각.jpg

치즈, 달걀, 커피, 코코아 파우더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디저트로, 치즈케이크의 일종이다.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커피와 코코아가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낸 풍미 짙은 쌉싸래한 맛이 일품으로 커피와 같이 먹기도 한다. 외래어 표기법에 맞는 표기는 "티라미수",[1] 정확한 이태리어 발음은 "띠라미쑤"이지만, 잘못된 표기로 티라미슈 혹은 티라미스(일본어의 영향)[2]로도 알려져 있다.


2. 유래 및 보급[편집]


티라미수는 이탈리아어의 동사 'Tirare'(pull)의 명령형에 목적어 mi(나를), su (위로) 합성한 말로 영어의 'Pick me up' 혹은 'Cheer me up'에 해당하며 '나를 들뜨게 하라', 즉 한국어로는 '기분좋게 하라, 행복하게 하라'라는 뜻을 갖는다. 커피와 당분이 많이 들어가 '활력을 돋아주다', '정신을 깨게하다'라는 설도 있는데, 마스터 셰프 중 조 바스티아니치의 발언으로 보아 '기분좋게 하다'라는 뜻이 맞다고 추측된다.

최초의 티라미수는 1967년 북 이탈리아 베네토 지방의 도시 트레비소의 제과업자였던 로베르토 린구아노토(Roberto Linguanotto)와 그의 견습생 프란체스카 발로리(Francesca Valori)가 팔고 남은 커피와 남아서 말라버린 사보이 아르디 쿠키를[3] 재활용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2년 뒤 트레비소의 레스토랑 '레 베케리에(Le Beccherie)'의 오너 셰프[4]가 원조 레시피를 개량하여 위의 사진과 같은 형식의 레시피를 완성해 크리스마스 특별 디저트로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 그게 고정 메뉴화 되면서 레스토랑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로 자리잡게 된다.

이 레시피는 1982년에 출판된 페르난도 라리스(Fernando Raris)와 티나 라리스(Tina Raris)의 저서 '미식 상표(La Marca Gastronomica)'에서 처음 외국에 소개되었고 이것이 미국에서 유행, 이후 전세계로 퍼져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이후 레스토랑 오너는 레시피의 특허권을 내지 못한 것에 대해 굉장히 아쉬워했다고.

다만 티라미수의 원조와 유래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 편이다. #

한국에 티라미수라는 케이크가 유행하게 된 것은, 스타벅스를 비롯한 커피 프렌차이즈들이 생겨나고 확장한 2000년대 초중반부터이다. 그 이전 90년대에도 이미 호텔 베이커리나 일부 고급 베이커리, 레스토랑의 후식 등으로 나오기는 했으나, 90년대의 자뎅, 왈츠같은 초창기 커피 프렌차이즈는 지금의 스타벅스와 같은 디저트 카페 형태의 샵들이 아니던 시절이라 아직 티라미수같은 디저트들이 대중화되지 못한 시절이었다.

3. 조리 방식[편집]


전통적인 티라미수는 에스프레소에 적신 사보이아르디(혹은 레이디 핑거 쿠키)와 이탈리아 커스터드 크림 자발리오네(zabaglione) (혹은 잠발리오네 zambaglione)에 마스카르포네 치즈를 섞어 만든 크림을 번갈아 올리고[5] 가장 윗부분을 코코아 가루로 장식한 것으로, 오늘날에도 이렇게 만든 티라미수를 먹는다. 하지만 이 레시피가 미국으로 전해진 후, 날달걀의 살모넬라균이 두려웠던 미국인들이 날달걀 대신 생크림 또는 크림치즈를 섞는 레시피를 전파하여 오늘날에도 티라미수 레시피를 검색하면 꼭 생크림이 들어가있다. 하지만 이탈리아인들이 티라미수를 만들면 대개 생크림을 넣지 않는다.

보통 제과점 등에서 판매되는 티라미수는 그냥 크림치즈에다 생크림 섞은 것을 사용한다. 마스카르포네 치즈가 비싸고, 만들기 귀찮은지 쓰는 집은 보기 드문 편이다.

직접 만들어 봤으면 알겠지만 의외로 층으로 들어가는 빵과 커피가 맛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커피를 너무 조금 넣거나 커피 맛이 떨어지면 (너무 맛있는 커피일 필요는 없지만) 맛이 확 바뀐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만큼 티라미수에서 크림과 커피 맛의 조화가 중요하다. 커피 없이 빵만 넣었다든가 다른 걸 넣으면 아예 다른 음식으로 간주해도 될 정도이다.[6]

층층히 겹을 쌓아올라 만든 케이크라서 그런지 밀푀유와 자주 비교되기도 하는데 사실 밀푀유와는 달리 유제품과 초콜릿의 비중이 더 높다.

절대미각 식탐정에선 리코타 치즈로 저지방 티라미수를 만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작중에서는 풍미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리코타 치즈로만 만들면 맛이 상당히 떨어진다. 일단 마스카르포네 치즈는 무척 고소하고 질감이 부드러운 반면, 리코타 치즈는 질감이 두부처럼 다소 딱딱하고 맛이 담백한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헤비 크림처럼 고소함을 보강해 주는 재료를 섞고 곱게 갈아내서 만들면 약간이나마 비슷한 식감이 나오지만, 문제는 이렇게 하는 것 보다 그냥 마스카포네 치즈를 쓰는 게 낫다는게 함정. 그렇게 해도 마스카르포네로 만든 것과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

오븐을 사용하지 않는 케이크이기 때문에 초밥 뷔페 등 오븐을 들여놓기 힘든 뷔페식 식당에서 자주 보이는 케이크이기도 하다.

다이어트 버전으로 만들 땐 크림치즈 크림 말고 두부크림을 쓰기도 한다. 두부크림은 두부에 생크림을 섞은 것으로, 당연히 단 맛은 덜하지만 오히려 당 섭취를 줄이려고 이렇게 먹는거다. 단순하게 염가형으로 만들 땐 아래쪽의 빵을 카스테라 같은 걸로 대체해버리기도 한다. 다이어트는 상관 없고 혈당 상승이 걱정되는 경우는 생크림과 치즈는 그대로 쓰되 설탕 대신 라칸토, 에리스리톨을 쓰고 시트는 아몬드 가루로 만든 제품[7]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이쪽은 두부를 쓰는 것과 다르게 일반 티라미수랑 별 차이 없는 맛이 난다.


4. 조리법[편집]


Gennaro Contaldo의 이탈리안 전통 티라미수 (한글자막)

Antonio Carluccio의 티라미수

고든 램지티라미수


루이강의 티라미수

간단하게 티라미수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1. 마스카르포네 치즈를 상온에 두고 크림화 시킨다.
  2. 커피(에스프레소), 설탕, 깔루아(혹은 베일리스)를 넣고 잘 섞는다.[8]
  3. 달걀의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다.
  4. 흰자가 꽤 단단해져 휘핑기를 들어올렸을 때 흘러내리지 않을 때까지 휘핑한다.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다.
  5. 노른자에 설탕을 넣고 휘핑한다.
  6. 노른자+설탕이 크리미하게 되었다면 이제 마스카포네 치즈를 넣고 섞는다.
  7. 마스카포네 치즈가 다 섞이면 흰자를 휘핑한 것을 넣고 섞는다.(이하 "크림")[9]
  8. 팬에 커피에 적신 사보이아르디(레이디 핑거)를 촘촘히 깔고 그 위에 크림을 바른다. 그리고 코코아 파우더를 뿌린다.
  9. 8에 커피에 적신 사보이아르디를 한번 더 깔고 그 위에 크림을 바른다.
  10. 팬에 비닐랩을 씌운 후 냉장고에서 최소 8시간 정도 굳힌다.[10]
  11. 크림이 다 굳으면 조각으로 잘라 접시에 담은 후 코코아 파우더를 뿌린다.

  • 에스프레소가 없으면 일반 인스턴트 커피를 진하게 타서 써도 되지만, 맛은 보장할 수 없다.
  • 사보이아르디가 아니라 그냥 스폰지 케익을 이용한다면 정통 티라미수라고 할 수 없다.
  • 조리 재료의 변종으로 커피가 아닌 녹차 가루와 진하게 우린 녹차를 사용하는 형태도 있다.


5. 창작물[편집]


모바일 게임 테이스티 사가에서 티라미수를 의인화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모바일 게임 요리차원에서도 모에화 된 티라미수(요리차원)가 등장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드먼드 혼다가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모바일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는 티라미수와 기관사를 모티브로 한 티라미수맛 쿠키가 등장한다.

루팡 3세 PART 4 최초의 만찬편에서 과학의 힘으로 환생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이세상에 완벽 파악 밑 적응하고난뒤 자신이 불러들인 일행들에게 의미를 담아서 만찬 메뉴로서 티라미수를 내놓았다.


6. 여담[편집]


흔히 보는 티라미수는 그 위에 코코아 파운더를 듬뿍 뿌리기 때문에 먹을 때 주의하지 않으면 가루가 코로 들어가게 된다. 정확히는 입에 있는 코코아 가루가 숨을 따라 이동하면서 코로 들어가게 된다. 먹으면서 숨을 내쉬기라도 한다면 상당히 당황스러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므로 티라미수에 코코아 파운더를 섞어 먹거나 아니면 먹을 때 조금 숨을 참고 먹는 것이 좋다.

동네 빵집에서 파는 화려한 티라미수는 대다수 한국인이 볼때에는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작 국내에 살고 있는 이탈리아 사람들은 생각외로 간단한 느낌이라는 점을 강조하다보니 프랜차이즈 가게들이 현지와 가깝고 맘에 든다고 말한다. 심지어 차라리 가격이랑 유사성 등이라던가 포함해서 종합적으로 따지면 편의점 티라미수가 현지와 더 가깝고 가성비가 낫다고 평가한다고..
2000년대 중후반에 빙그레가 출시한 아이스크림 이름도 티라미스콘이었다(관련 링크). 오리온그룹에서도 2002년 경에 티라미스라는 이름으로 과자를 출시한 적이 있었다(과자 포장 참조). 지금은 둘 다 단종된 상태.

그 전에 1991년 롯데에서 티라미스라는 이름의 초콜릿을 출시한 적이 있다. 광고 비슷한 시기에 오리온그룹에서도 투유 티라미스로 맞불을 놨는데 둘 다 오래 못갔다. 아래 설명에도 나오지만 당시 일본의 영향으로 나온 제품들이다. 이때 당시에는 별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으며 사실상 한국 시장에서 티라미수가 본격적으로 유행한 건 미국식 커피 프랜차이즈들의 영향이다.

과자 칙촉도 티라미수 맛 버전이 있다.

전여옥 전 국회의원의 표절작 도서 일본은 없다에 티라미수에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 버블경제 시기에 티라미수를 다룬 내용이 유명 드라마에 나오자, 전국의 일본인들이 빵집으로 쇄도하여 티라미수를 사려고 했다. 문제는 당시 일본에 티라미수를 만드는 빵집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본의 유명 빵집들은 앞다투어 이탈리아제빵사들을 유학 보내, 티라미수 레시피를 배우려고 했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유명 요리학원에서도 티라미수 조리법은 따로 가르치지 않았다. 이탈리아에서 티라미수는 워낙 대중적인 가정식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일본인들은 매우 당황했다 카더라. 근데 전여옥은 여기서 기승전병식 결론을 내려 '사스가 미개쪽바리들, 그 나라에서도 비싼 음식으로 대우도 안 해주는 음식을 열광하며 찾다가 꼴 좋다'는 식의 요지로 끝맺었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출전하는 대회인 UFC 209 관련 영상에서 동료들과 티라미수를 주문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하필이면 그 대회에서 계체에 실패하며 메인 이벤트를 파토내는 바람에 욕을 상당히 얻어먹은 적 있다. 정작 하빕은 티라미수를 먹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상대였던 토니 퍼거슨과 안티팬들은 티라미수를 언급하며 하빕을 조롱했다. 이 사건 이후로 티라미수는 하빕의 상징이자 유일하게 그를 제압할 수 있는 크립토나이트 같은 밈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1] 영어권에서도 티라미가 아닌 티라미라고 발음[2] 일본어의 히라가나 う(우)단 전부 그렇지만 일본어의 す는 '스'와 '수'의 중간발음 정도이다.[3] 밀가루에 계란을 섞어 반죽해서 길고 도톰하게 만들고 위아랫면에 바닐라와 설탕을 코팅해서 구워내는 쿠키. 식감은 가볍고 바삭바삭하며 맛은 국산과자중 계란과자와 유사하다. 이탈리아에선 원래부터 커피에 곁들이는 과자로 인기가 많았다. 외국과자치고는 국내에서 꽤 인지도가 있으며 대형마트에서도 종종 보인다.[4] 이름은 아도 캄페올(Ado Campeol). # 2021년 10월 30일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5] 여기에 머랭을 넣으면 더 가벼운 식감을 낼 수 있고 자발리오네에 들어가는 노른자를 쓰고 남은 흰자도 처리할 수 있어 머랭 역시 자주 들어간다.[6] 그리고 물론 이탈리아인들은 아예 다른 음식으로 간주해 버린다. 일례로 한 프랑스 식당에서 커피는 안 들어가고 대신 빵 위에 딸기를 놓고 그 위에 크림을 끼얹은 "티라미수"를 내놓았는데, 이걸 본 이탈리아 사람들이 단호하게 고개를 저을 정도이다.[7] 아몬드가루 카스테라를 쓰거나, 직접 아몬드가루로 레이디핑거 쿠키를 굽는 방식.[8] 에스프레소에 설탕 조금 섞어서 쓰는게 정석이지만 '에스프레소가 많이 필요하고 쓴맛도 강해져서 이것저것 섞는 경우가 많다.[9] 휘핑하듯이 섞는 것이 아니라 흰자를 접듯이 주걱을 돌려가며 섞는다. 휘핑하듯이 섞으면 크림이 부드럽게 뭉치지 못해 포슬포슬한 질감을 형성하지 못하여 티라미수 고유의 감촉을 살릴 수 없다.[10] 이틀정도 굳히는 것이 가장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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