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리온 폴드링(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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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덱 일람
역사
핵심
2021년
2022년
2023년
카드 일람
고전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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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022년
2023년

[ 직업 전설 ]



1. 개요
2. 상세
3. 역사
4. 기타
4.1. 공용 전설 티리온 폴드링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글명
티리온 폴드링
파일:external/media-hearth.cursecdn.com/391.png
영문명
Tirion Fordring
카드 세트
고전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성기사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8
공격력
8
생명력
8
효과
천상의 보호막, 도발, 죽음의 메아리: 5/3 파멸의 인도자를 장착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혹시 티리온 폴드링 테마 송 들어 보셨나요? 못 들어보셨다고요? 네, 그딴 건 없습니다.
(If you haven't heard the Tirion Fordring theme song, it's because it doesn't exist.)

소환: 빛에 신념을 바치게. 힝헹 헹항홍 힝홍 (Put your faith in the light.)

공격: 날 시험하지 마라! 꼬마야. (Don't test me, child!)


한글명
파멸의 인도자
파일:Ashbringer-wu.png
영문명
Ashbringer
카드 세트
고전
카드 종류
무기(토큰)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성기사
황금 카드
황금 티리온 폴드링의 죽음의 메아리
비용
5
공격력
5
내구도
3
효과
-

성우는 김기흥. 원판과 성우가 다르다. 원판에서는 박영화. 모험 모드나 이벤트에서는 박영화 쪽을 계속 기용하고 있다. [1] 그러나 용병단에서는 다른 와우 캐릭터들과는 달리 김기흥이 계속 담당한다.

소환 시 음악은 리치 왕의 분노 당시 로그인 화면 음악으로 나왔던 A Call To Arms다. 8분 4초부터. 자세한 내용은 기타 문단 참고.

2. 상세[편집]


성기사의 오리지널 전설 카드. 은빛 성기사단의 초대 성기사 5인 중 하나이며, 은빛십자군의 영주이자 파멸의 인도자의 3번째 주인인 징벌의 성기사 티리온 폴드링이다.

똑같이 천상의 보호막과 도발을 가지고 있는 태양길잡이(6마나, 4/5)를 생각해 보면 죽음의 메아리를 제외해도 8마나 값은 한다. 여기에 죽음의 메아리로 얹어주는 파멸의 인도자까지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순수 성능 자체는 매우 좋다.

공격력이 높아 천상의 보호막 효과를 최대한 뽑아낼 수 있어 자체 교환비가 매우 높다. 필드를 잡고 이겨야 하는 성기사의 특성에 매우 걸맞다. 무기의 경우에도 공격력과 내구도가 높아 필드 정리와 피니쉬 모두에 이용할 수 있다. 필드전 외에는 이렇다할 피니쉬가 없는 성기사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셈이다.

그러나 그렇기에 성기사를 상대한다면 어그로가 판 메타가 아닌 이상, 티리온을 고려하여 제압기 하나쯤은 남겨 두는 편이다.[2] 특히 침묵의 경우 낮은 능력치를 부가 능력들로 메꿨기에 매우 치명적이다. 또한 죽음의 메아리 발동조차 막아버리는 제압기(변이, 사술, 생매장 등)에 당하면 완전히 무용지물이 된다. 이를 방증하듯 실제 능력이 '선택: 다음 턴에 1/1 양 또는 도발 능력을 가진 0/1 개구리가 됩니다'라고 놀림받는다.[3]

3. 역사[편집]


  • 오리지널, 낙스라마스의 저주 때는 성기사가 상대의 저격기를 미리 빼낼 카드가 마땅치 않아 활약하는 비중이 적었다. 거기다 성기사가 사제, 마법사와 함께 최약체를 차지한지라 등급전에서도 거의 보이지 않았다.

  • 고블린 대 노움에서는 성기사의 초중반 필드 장악이 좋아진 덕분에 대신 제압기를 맞아줄 카드가 많아져 자연스레 활약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주로 미드레인지 성기사와 컨트롤 성기사에 채용되었다.

  • 검은바위 산에서는 위 두 덱이 침체되고 티리온을 안 쓰는 비트 성기사가 1티어에 오르면서 위상이 조금 떨어졌다.

  • 대 마상시합에서는 비밀 성기사가 유행하면서 '5턴 로데브-6턴 수수께끼의 도전자-7턴 박사 붐-8턴 티리온 폴드링', 일명 '로수붐티'의 마지막을 담당하게 되었다. 가뜩이나 처리하기 까다로운 티리온이 구원으로 되살아나는 그림도 심심찮게 나와서 유저들의 멘탈을 뒤집어놓기도 했다.

  •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는 타락자 느조스의 전투의 함성(이번 게임에서 죽은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들을 부활시킵니다.')을 이용한 부활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침묵 카드들이 하향당하면서 반사이익을 얻었다. 때문에 느조스를 사용하는 컨트롤 성기사는 물론이고 느조스를 쓰지 않는 성기사 덱들에서도 필수 카드로 자리매김했다. 물론 성기사 자체가 크라켄의 해 내내 약세라 등급전에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 매머드의 해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한 해동안 성기사가 꾸준히 활약한 덕분에 더 얼굴을 자주 비췄다.
    • 운고로를 향한 여정,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는 성기사가 1티어 직업으로 부상하면서 등급전에서의 등장 빈도가 크게 늘었다. 미드레인지 성기사와 컨트롤 성기사가 주로 사용했는데, 바위언덕 수호병에서 자주 생성되기도 해서 타 직업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 단 말기인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는 멀록 성기사의 대세가 미드레인지에서 어그로로 옮겨가면서 티리온이 빠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티리온을 즐겨 쓰던 컨트롤 성기사가 비주류로 전락하면러 채용률이 대폭 낮아졌다. 여기에 침묵 카드들의 채용률 증가도 크게 작용했다. 한편 이 시기에는 야생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채용률이 줄었는데, 로수붐티로 유명한 비밀 성기사에서도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에 밀려 퇴출당했다.

  • 까마귀의 해
    • 마녀숲에서는 미드레인지 덱인 짝수 성기사마저도 리치 왕을 채용하면서 완전히 도태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게 야생 짝수 성기사는 느조스도 있고 해서 리치왕 대신 티리온을 썼다. 긴급 소집 하향 후에는 성기사 자체가 홀수 덱만 남아버린지라 채용 가능성이 아예 사라졌다. 바위언덕 수호병으로 깜짝 등장하는게 전부다.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후반부~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는 다시 1티어에 오른 짝수 성기사에서 활약했다. 과거와 덱 구성은 다소 바뀌었지만[4] 티리온과 타림을 사용한다는 점은 같다.

  • 용의 해에서는 내내 메타나 티리온 이전에 성기사가 밑바닥을 전전하는 신세였다.
    • 어둠의 반격에서는 성기사라는 직업 자체가 암흑기에 빠지면서 거의 보이지 않았다.
    • 울둠의 구원자에서는 위대한 제피르스의 선택지로 굉장히 자주 등장한 탓에 마법사, 도적 등 하이렌더 덱을 사용하는 타 직업들이 더 많이 사용했다. 중반부에 야생 이벤트로 수수께께의 도전자가 귀환하면서 하이랜더 성기사가 메타에 안착한 이후에는 하이랜더 덱의 든든한 미드레인지 하수인으로 활약했다.
    • 용의 강림에서는 수수께기의 도전자가 야생으로 돌아가고 성기사가 다시 암흑기에 빠지면서 도로 제피르스가 물어다주는 신세가 되었다. 갈라크론드의 부활에서는 성기사가 간신히 폐급은 면했으나 기계 성기사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았다.

  • 불사조의 해 동안은 오리지널 전설이라 인플레에 밀려 과거처럼 이름을 날리지는 못해도, 종합적으로 보면 성기사 유저들이 덱을 구축할 때 늘 고려하던 카드로 활약했다.
    • 황폐한 아웃랜드에서는 컨트롤 성향이 짙던 성서 성기사가 뒷심으로 활용했다. 즉발 5딜 능력도 천보-도발 효과도 유용한데다 약간 아쉬운 스탯도 성서로 어렵지 않게 보강이 가능했기 때문.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는 순혈 성기사가 날아오르자 다시금 성기사의 후반 주력 하수인으로 투입됐다.
    •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는 대총독 이렐을 우선시해 티리온을 빼는 순혈 성기사가 늘었다.

  • 그리핀의 해에는 오리지널 카드가 야생으로 전환되면서 직업 전설들이 대거 야생으로 가버렸지만 티리온은 알아키르, 그롬마쉬 등과 함께 핵심 카드로 정규전에 남아서 계속 활약하고 있다. 다만 메타가 빨라지고 인플레가 워낙 많이 진행된데다, 어그로성이 짙어진 그리핀 해 성기사와는 잘 어울리는 하수인이 아닌 탓에 성기사는 더이상 티리온을 고려조차 하지 않고 대신 드루이드가 세나리온 수호물로 무작위 8코스트 하수인을 소환할 때 튀어나와 활약하고 있다.

  • 히드라의 해에서도 여전히 핵심에 잔류해 있다.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 컨트롤 성기사도 꽤 보이는 아키타입이 됐으나 8코스트 라인에는 신규 핵심 전설으로 들어온 빛라그에게 밀리고 무기 장착이라는 효과가 카리엘과의 상성에도 나빠서 투입률은 매우 저조하다.

  • 늑대의 해에서도 핵심에 남아 있다. 다만 늑대의 해의 성기사는 순혈 성기사만이 살아남았기 때문에 잘 쓰지 않는다. 그 이유는 7턴에 백작을 내고 8턴에 초대장을 까거나 재빨리 필드를 잡고 명치를 쳐야 하는데 무거운 티리온을 낼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워낙 인플레가 많이 진행되다보니 무작위 8코스트 하수인을 소환할 때 튀어나오면 꽝카드로 평가받는 상황까지 나올 지경. 그러다 27.4.2 패치에서 스탯을 8/8로 버프받았다. 정규전이나 야생에선 이 이후에도 영 활약이 없지만 로수붐티 시절 메타와 거의 유사하게 진행되는 변칙전에서는 성기사에게 애용받고 있다.

4. 기타[편집]




국내판
영어판
  • 소환 배경음은 마법사 전설 대마법사 안토니다스와 같은 A Call To Arms. 그 위용과 함께 폭풍간지를 자랑한다. 가사는 'Desideratus Bellum'부분인데 라틴어를 알아듣기 힘든 국내 팬들에겐 주로 힝홍 행행흥 힝홍으로 불린다.

  • 황금 카드도 굉장히 멋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티리온 주변에 먹구름이 끼고 번개가 치는데 이렇게 어두운 배경과 대비되는 황금빛을 발산하는 아타말 수정과 거기다 죽메로 주는 파멸의 인도자 또한 한 간지하는지라 황금티리온을 생성한 가진 유저는 다른 유저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다.

  • 파멸의 인도자의 공격력이 5인지라 실제 티리온의 공격력은 1이라는 돌갤식 농담도 있었는데, 이후 영웅들의 이야기에서 나온 파멸의 인도자가 되기 전의 티리온의 공격력이 1이다.

  • 한편 군단에서 나온 티리온의 행보에 하스스톤에서의 티리온의 능력이 재조명 되면서, 사실은 티리온의 효과가 복선 아니였냐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5]

4.1. 공용 전설 티리온 폴드링[편집]


본래는 성기사를 상대할 때 생매장이나 생훔으로 가져와서 사제 전설이라 장난삼아 말하던 것이 밈으로까지 발전했다. 요즘은 상대가 성기사가 아닌데도 티리온을 꺼내놓고는, 엉뚱한 걸 자랑하며 티리온이 왜 사제에게 있는지는 말하지 않는 글들이 늘어나고 있다. 고해사제 페일트리스를 사용하거나 금단의 창조술을 사용했을 때 티리온은 사제 전설카드이기 때문에 당연히 나온다고 한다. 이후 사제, 성기사 아닌 직업들이 티리온을 부리는 짤들도 자주 돌갤에 올라왔고, 급기야 하스스톤 커뮤들에서는 돌공창이라고 불린다.[6]
  • 위에서 말했듯이 실바나스/생매장/정신 지배 등의 카드로 필드 위의 티리온을 빼앗긴다. 그러나 실바나스와 생매장은 2017년 4월 야생으로 떠났다.
  • 드루이드의 경우에는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새로 나온 직업 카드인 '토르톨란 채집꾼'이 낮은 확률로 물어다준다.
  • 흑마법사의 경우에는 어둠을 등지다를 통해 성기사가 당첨되었을 때 티리온이 포함되기도 한다.
  • 주술사가 필드의 7코스트 하수인을 진화를 써서 티리온으로 변신시키기도 한다. 성기사를 상대할 때 아주 운이 좋다면 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에서 나온 수정 예언자가 물어다 줄 수도 있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 나온 신규 직업 전설 무라비가 필드에 있을 때 티리온을 얼리면 티리온을 내 손으로 복사해 가져올 수 있다.
  • 사제의 경우 생각 훔치기, 변화무쌍한 망령, 수정 예언자, 용기병 비밀요원 등으로 가져와 쓰는 게 가능하다. 게다가 사제는 금단의 창조술로 8코스트에 티리온을 뽑을 확률이 있어 굳이 성기사를 상대하지 않더라도 볼 수 있다. 야생에서는 고해사제 페일트리스의 효과를 발동시켰을 때 낮은 확률로 나오기도 한다. 상대 기사의 티리온을 뺏는 거라면 정규전에서는 앞에서 언급했던 정신 지배뿐만 아니라 축소 물약을 이용해 축소-축소-교회누나 콤보로 비효율적이지만 티리온을 교회누나로 가져올 수도 있고, 축소 물약-암흑의 광기(+젊은 양조사) 콤보로도 가져올 수도 있다. 아니면 알도르 평화 감시단을 가져와서 교회누나로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다. 한술 더 떠서 티리온이 아직 상대방 덱속에 있다면 대주교 베네딕투스를 사용해 덱째로 가져오고, 상대 티리온이 나오면 그 티리온은 그 티리온대로 가져올 수 있다. 야생에서는 축소술사를 쓰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냥 생매장 한 번 쓰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
  • 도적은 환상, 칼잡이 강도, 수집가 샤쿠 등으로 가져올 수 있다. 야생이라면 도둑질을 쓰거나 패거리로 상대 폴드링을 복사해 내 덱으로 섞어넣을 수도 있다.
  • 야생에서는 전투의 함성으로 무작위 성기사 카드를 패에 추가하는 중립카드인 고위 성전사를 이용하면 모든 직업이 티리온을 손에 넣을 수 있으며, 엘리스 스타시커의 황금 원숭이에서도 등장할 수 있다. 또 8코스트 하수인에 유전자 재결합사를 사용해 등장하기도 한다. 물론 해가 지날수록 카드풀이 점점 넓어지고 있어 확률이 극악이긴 하지만.
  • 전사, 사냥꾼의 경우 험악한 거리 정보통을 이용해 낮은 확률로 티리온을 발견할 수 있다. 같은 이유로 다른 직업들도 조직 발견 카드를 이용해 금단의 창조술, 환상 등의 카드를 패에 넣어서 가져올 수도 있다.
  • 당연한 이야기지만 간혹 제루스나 마법사의 불안정한 차원문이나 소환의 돌, 드루이드의 양분 흡수, 수호자 메디브의 전함인 아티쉬와 같이 무작위 하수인을 패에 넣거나 소환하는 경우에도 등장할 수 있다.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이후, 성기사를 상대할 때 상대 티리온이 덱에 있다면, 공용 전설 리치 왕께서 내려 주신 카드로 뽑아 올 수 있다.
  • 코볼트와 지하 미궁이 추가된 후에 미궁왕 토그왜글 이라는 카드로 아예 덱을 바꿔버려 티리온 폴드링을 사용할 수도 있다. 상대가 덱값 지불 이라는 카드를 사용하면 다시 덱이 원래대로 되돌아가긴 하지만, 이후 추가된 영혼도둑 아잘리나로 덱값 지불을 베껴서 나도 다시 한 번 덱값 지불을 쓰면 확실하게 덱을 바꿀 수 있다.
  • 원한 맺힌 소환사가 전함으로 8마나 주문을 뽑으면 일정 확률을 통해 나온다. 호박석 속의 괴수를 쓰는 빅주문사제가 가장 뽑기 편하다. 사실 원래 주인인 성기사도 공룡의 몸집으로 비슷한 짓을 할 수도 있긴 하지만 사제에 비해 훨씬 마이너하다.
  • 영혼도둑 아잘리나를 쓰면 내 손패를 상대의 손패와 똑같이 바꿀 수 있는데, 상대가 손에 쥐고 있는 티리온을 베껴 나도 써볼 수 있다.
  • 중후반전에서 위대한 제피르스를 내면 주로 제시해 주는 카드 중 하나이다.
  • 용의 강림에서 도적 카드인 용의 보물[7]에서 얻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한참 뒤 알터랙 계곡에서도 도적 카드인 정찰[8]에서 얻을 수 있다.
  • 광기의 다크문 축제 확장팩에서 출시된 드루이드 카드인 세나리온 수호물을 통해 소환되는 경우가 있다. 세나리온 수호물 카드가 같은 확장팩에서 출시된 일식과 워낙 궁합이 좋다보니 2022년 4월에 야생으로 떠나기 전까지 정규 메타에서 꽤 자주보였는데, 때문에 세나리온 수호물을 쓰는 램프 계열의 드루이드를 상대하면 낮은 확률로 티리온을 볼 수 있었다.
  • 티탄 확장팩에서 출시된 용광로 군주 이그니스 10코 무기를 고를 때 확률로 나오는 무작위 8코스트 하수인 소환 옵션으로 소환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 하수인이 죽으면 이그니스 무기가 깨지고 파멸의 인도자로 교체되기 때문에, 이그니스 무기의 마지막 내구도를 쓸 때 나오는 것을 제외하면 트롤 카드로 취급받고 있다.
사실 이 예시들은 굳이 티리온에만 해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유독 티리온에게 이런 밈이 자주 붙은 것은 훔쳐서 가져왔을 때 각인되는 정도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타림의 경우에는 성기사가 정말 잘 써먹는 전설이긴 하지만 특정 직업은 아예 쓰지 못하며 성기사 상대로 사용한다면 오히려 상대에게 이득이 되는 플레이가 된다. 또한 전투의 함성은 직접 내야지만 효과가 나오는 데 반해[9], 공격력과 체력, 도발, 죽음의 메아리, 천상의 보호막[10]은 어떻게 필드로 나와도 적용이 된다. 따라서 어떻게라도 필드에 나오면 고성능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면이 있다.

4.2. 얼음왕관 모험모드[편집]


프롤로그 리치 왕 전투에서 제이나를 지원해 주려 했으나 패가 꼬인 제이나가 패배하여 죽음의 기사로 2 페이즈를 시작할 때 상대로 나온다. 그런데 아제로스 최고의 용사들과 상대해야 한다면서 내보내는 하수인들 상태가 말이 아니다. 도적의 공격은 피해를 주지 못하고, 탱커가 도발을 걸지 않는데다, 냥꾼은 몹은 뒷전이고 아이템만 입찰하려들며, 흑마는 바닥을 피하지 않고 자폭한다. 대놓고 자리비우는 공대원은 덤. 결국 제이나한테 패하지만 무적귀환으로 살아남아 제이나를 원래 상태로 돌려놓는다.

리치왕과의 최종 전투에서 냈을 때에는 리치왕의 특수 대사가 나온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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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스윙, 이세라, 벨렌, 그롬마쉬 헬스크림 등 여러 캐릭터들이 와우와 동일한 성우로 바뀌며 재녹음이 이루어지는 와중에도 박영화 성우가 같은 배역으로 하스스톤에 참여했는데도 아직 카드 음성이 바뀌지 않은 것은 다소 의문이 남는다.[2] 여기서 더 나가서 해리슨 존스로 역이득을 취하기도 한다.[3] "전투의 함성이 양변, 침묵, 사술 중 하나를 무작위로 획득하는 거"라던가, 빛에 신념을 바치개굴 같은 조롱을 들는다. 심지어 "변이 물약"의 한국판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도 '진짜 효과는 티리온을 양으로 만드는 효과'라고 써 있다.[4] 긴급 소집의 덱 압축을 믿고 가볍게 짜던 마녀숲 때와 달리 패가 빨리 마르지 않게 뒷심 하수인을 다수 채용했다.[5] 불타는 군단의 함정에 빠져 치명상을 입고 성기사 플레이어에게 파멸의 인도자를 물려준 뒤 끝내 사망한다.[6] 돌겜 공식 창남의 줄임말[7] 1코스트, 다른 직업의 전설 하수인을 발견합니다.[8] 2코스트, 다른 직업의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발견합니다. 그 하수인의 비용이 2 감소합니다.[9] 타림 같은 경우 진화 등으로 소환되면 전투의 함성이 발동하지 않는, 그냥 3/7 도발 하수인이다.[10] 특히 체력과 천보 덕에 티리온의 생존성은 좋은 편이고, 얄궂게도 그 때문에 원주인 입장에서는 얼른 터뜨려서 죽메를 발동하는 플레이가 어려워지며 상대에게는 빼앗아버리든지 하는 대처의 여지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