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onda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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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onda는 (주)티머니에서 서울특별시 및 대전광역시, 경상북도 구미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1], 춘천시, 경상남도 창원시, 경기도 부천시, 광명시, 양주시에서 영업하는 택시 호출 중계서비스이다.
가맹된 차량들과 가맹하지 않은 차량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르면 온다!라는 문구처럼 실제로 배차가 잘 된다.

특히 카카오T나 UT등과 다르게 소비자에게 지나친 콜비를 부과한다던가, 특정 택시에게 콜을 몰아주는 등 비공정 행위가 일어나지 않는 것 으로 알려져 있다.

(주)티머니는 교통카드를 제작/판매하고, 택시 결제단말기 또는 미터기를 제작하는 업체다 보니 택시기사의 부당요금 청구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티머니onda는 기사님의 휴대폰에 설치하여 영업하는 방식이 아니라, 티머니택 단말기에서 직 콜 수신을 받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이게 어느 부분에서 도움이 되냐면, 보통은 택시 앱에 기사님이 미터기 요금을 직접 입력하도록 되어있으나 티머니onda는 미터기의 지불버튼을 누르면 바로 결제단말기로 금액이 넘어가는 방식이기 때문이다.[2]

자동배차 시스템과 목적지 미표시[3]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승차거부 및 콜 골라받기를 근절시키는 회사중 하나다.[4]

2022년 10월 15일 SK주식회사C&C 판교캠퍼스A 화재 사고로 인해 카카오 T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5]
#1 #2 #3

2. 이용 가능 서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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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금 : 이용 지역에서 공시한 등급별 택시 요금

• 중형택시
• 모범택시

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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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타트업 표절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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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티머니온다표절.jpg

당시 앱 이름을 티머니택시에서 온다택시로 리뉴얼 하려고 했을 때 일어난 논란이다.
사진처럼 한 스타트업 숙박업소 예약 애플리케이션의 이름인 'ONDA'와 문구 '새로운 물결, ONDA wave'를 표절하여 논란이 되었다.
실수라기엔 문구까지 '온다, 새로운 택시의 물결'로 너무나 똑같았고, 심지어 이전에 한차례 반려당한적이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색깔만 바꾸었다고 통과시켜준 담당자도 상당히 의심이(...)간다.

이후에 이름을 온다택시에서 티머니onda로 바꾸었고, 현재까지 잘 서비스되며 따로 소송 기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원만한 합의하에 영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