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미도 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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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붕괴3rd 로고.png 붕괴후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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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틀: 붕괴3rd 플레이어블 캐릭터


프로필

이름
티미도 큐트
성별
여성
생일
불명
소속
천명 대붕괴 제2소대
무기
불명

불명
몸무게
불명
출생지
불명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Timido Qute
파일:중국 국기.svg 缇米朵(tímǐduǒ·丘忒(qiūtuī
파일:일본 국기.svg ティミド・クート
성우
파일:중국 국기.svg 귀냥[1]
파일:일본 국기.svg 이토 카나에
1. 개요
2. 설명
3. 작중 행적
3.1. 붕괴후서 2
4. 모듈
5. 여담



1. 개요[편집]


붕괴3rd의 등장인물. 오픈월드 붕괴후서 2에 등장한다.


2. 설명[편집]


천명 대(對)붕괴 제2소대의 신입 대원으로 아직 정식 발키리는 아닌 훈련생이며, 발에 장착한 스케이트를 이용해 싸우는 빙결 원소 공격 딜러이다.

사실 세인트 파운틴으로 파견되었단 점에서 티미도가 실력 자체는 뛰어나다는 점은 입증되었지만, 그녀가 아직 훈련생 신분인 이유는 극도의 낯가림과 내향적인 성격 때문. 처음에 아담을 만났을때도 긴장해서 말을 버벅거렸으며, 호감도를 높이기 전에도 내향적인 성격탓에 대화도 "..."로 전혀 진행되지 못한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2]

그래도 다른 인물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서서히 자신의 낯가림을 고쳐나가고 호감도를 높이다보면 티미도가 마침내 용기를 내서 아담과 함께 자진해서 보급품 탐사를 나가기도 한다. 여기서 의외로 엉뚱한 면도 가지고 있으며 브로냐를 은근히 위험한 수준까지 동경하고 있다는 것도 밝혀진다(...).[3]

더 호감도를 높이면 티미도는 아담에게 자신이 발키리가 되고 싶은 이유를 밝히는데, 어렸을적 그녀의 부모님은 붕괴의 재앙을 수습하고 재건하는 토목공사에 종사했는데 홀로 남는 시간이 많던 티미도는 인터넷에서 발키리가 강의를 하는 천명의 방송을 통해 발키리를 동경하고 발키리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고.[4]

상기한 면모들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는 실제로는 존재할리 없는 미소녀히키코모리캐롤 페퍼와는 정 반대의 성격이나, 그럼에도 또래라서 그런지 게임이나 인터넷 문화에 해박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서 은근 죽이 잘 맞기도 한다. 아라하토 이벤트는 캐롤이 브로냐의 사무실에서 가져온 아라하토 게임 디스크를 같이 돌린다는 설정인데, 그 낯을 가리는 티미도가 말을 더듬지 않을 정도로 엄청 몰입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붕괴후서 2[편집]


천명의 대붕괴 제 2소대 소속이긴 하나 신입이기 때문에 기존 소대원인 라일과는 초면이며 심지어 원래 2소대의 대장도 어떤 이유로 부재중이라서 테레사 주교의 요청으로 간만에 전선으로 복귀한 브로냐가 대장 대리를 맡아서 브로냐의 지휘를 받게 된다. 상술하였듯 동경하고 있던 전설의 발키리 중 하나인 브로냐를 눈 앞에서 보자 속으로 엄청나게 놀라며, 심지어 브로냐가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자 엄청 더듬거릴 정도로 속으로 흥분한다. 이후 일행들과 같이 임시 기지를 꾸미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며, 같이 스타게이트를 조사하다가 실종되었던 캐롤을 구조하고 친해진다.

그리고 부상을 회복하고 돌아온 메이가 브로냐 일행을 찾아오자 브로냐를 처음 봤을때만큼이나 속으로 엄청나게 놀라며 메이가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자 또 다시 속으로 흥분한다. 이후로는 함께 임시로 행동하던 아담과 캐롤이 메이의 3소대로 돌아가기는 하나 어차피 두 소대 모두 세인트 파운틴 조사가 목적이였으니만큼 한 팀으로 행동하게 된다.


4. 모듈[편집]


전투 시스템의 많은 부분이 개편되고 속성 공격이 중시되게 설계된 후서2 답게 티미도는 불속성의 원소 딜러인 아담과 대비되는 얼음 속성의 원소 딜러이며, QTE와 분기 공격이 빙결 게이지를 채워준다. 또한 빙결 게이지와 화염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일시적으로 적을 약체화 시키고 잠시동안 기절시키는 디버프를 걸수도 있다.

스케이트를 이용해 공격하기 때문에 공격들이 대부분 범위가 넓고, 기술들도 분기 공격 위주로 되어 있으며 아담처럼 분기 공격이 속성 게이지를 빠르게 채워준다. 또한 캐롤처럼 '전차'의 장갑을 파괴할수 있는 유이한 발키리이기도 하다.

후서2 스토리를 진행해서 메이가 복귀하는 부분까지 플레이하고 나면 커뮤증을 극복하는데 성공했다며 마스크를 벗은 모습이 된다. 다만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더 좋아하는 팬들을 배려해서인지 0코스트짜리 확장 칩인 '소녀'를 제공하며 이것을 달의 고리의 확장 칩 항목에서 장착하면 기존의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돌아간다.[5]


5. 여담[편집]


  • 티미도의 이름은 소심한, 소심하다를 뜻하는 영단어 'Timid'에서 파생된 이름으로, 작중 티미도가 소심하고 수줍음 타는 성격이라는걸 알려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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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신에서 산고노미야 코코미를 담당[2] 평가도가 어느정도 높아지면 밝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선배!"라면서 사근사근하게 대화한다.[3] 다만 이후에 복귀한 메이를 보고도 같은 반응을 보이는걸 보면, 티미도가 브로냐에게 무슨 위험한 감정을 지녀서 그런게 아니라 후술하듯 천명의 공식 방송을 통해 전해들은 전설속의 영웅들에 대한 동경에 더 가까움을 알 수 있다.[4] 참고로 이때 인터넷 방송에서 강의를 했던 발키리의 정체는 다름 아닌 유저들에게 폐급과 뺑뺑이 퀘스트로 널리 알려진 '수잔나'(...)였다고 한다.[5] 메인 스토리 CG는 마스크를 여전히 착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