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 알-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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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라크의 일상 유튜버
2. 생애[편집]
2017년 가족과 함께 튀르키예로 여행을 갔다가 이라크로 돌아오지 않고 튀르키예에 홀로 정착했다.[2] 이후 자신의 이스탄불 생활에 대한 동영상을 자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올리며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시리아 출신 연인과의 결혼도 앞두고 있었으며 약혼자 역시 유튜브에 자주 출연했다. 그러던 중 2023년 1월에 개최된 '아라비안 걸프 컵'(Arabian Gulf Cup)에 출전한 이라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이라크를 다시 찾았고 이를 알게된 가족들이 그녀를 납치해 디와니야에 위치한 본가로 데려갔다. 그리고 그녀는 딸이 타국에서 혼자 사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던 아버지에게 목이 졸려 살해당했다. 많은 언론에서는 이를 소위 명예살인이라고 표현하고있으며 이라크의 인권 문제에 대한 규탄이 증가하고 있다.
[기준] A B 2023년 3월 2일[1] 그녀의 사망소식이 알려진 이후 구독자 수가 소폭 증가했다.[2] 이라크 여성 인권 운동가 하나 에드와르는 해당 원인을 이라크남자 형제에게 성폭행 당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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