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구 사르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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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D
2023 시즌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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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루카스 스피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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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마르코스 V. 데 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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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구 사르토리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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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D
tinowns

티아구 사르토리 (Thiago Sartori)
출생
1997년 5월 6일 (26세)
국적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포지션
미드
소속
Nex Impetus
(2013.07.?? ~ 2013.08.11)
KaBuM! e-Sports
(2013.09.01 ~ 2016.04.20)
CNB e-Sports Club
(2016.04.20 ~ 2017.10.16)
paiN Gaming
(2017.10.20 ~ 2021.12.03)
LOUD
(2021.12.25 ~ )


1. 개요
2. 행적



1. 개요[편집]


브라질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CBLOLLOUD 소속 미드 라이너.


2. 행적[편집]


팀의 미드라이너로, 탑라이너인 LEP와 함께 카붐을 상징하던 선수였으며 당연히 에이스였다. 시즌 5 롤드컵이 열리기 전까지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브라질 프로게이머이기도 했다. 특이하게도 해외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고평가에 비해 브라질 팬들의 인정을 제대로 못받는 느낌이 있는 선수.다 팀탓이다 시즌 4 롤드컵 당시 세계적인 미드인 프로겐, 꿍, 하이를 상대로 6경기 모두 크게 밀리지 않고 오히려 한타에서는 더 영리하고 유연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롤 변방 브라질에 이런 미드가 있냐는 세계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얼라이언스전의 아리는 8/2/8 하드캐리를 보여주며 유럽 팬들을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국내에서 얻은 브전파라는 별명은 덤.

그러나 정작 브라질 팬들에게 TinOwns가 당연히 브체미 아니냐고 물으면 다소 시큰둥한 반응이 돌아온다는 것이 함정. 브라질리언들에 의하면 라인전부터 공격적으로 스노우볼을 굴려 캐리하는 능력은 Keyd의 Takeshi가 더 뛰어나며, 한타에서는 paiN의 Kami가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결국 브라질 리그를 보지 않는 팬들 입장에서는 브라질 팬들 허세가 쩌는건지 TinOwns가 뽀록이었던건지 아니면 브라질 미드 수준이 정말로 높은건지 의아할 정도.수능보다 어려운 삼지선다 더불어 카붐이 브라질 리그 내에서는 롤드컵 선발전 뽀록(...)을 제외하면 그 전에나 후에나 단 한 번도 강팀이었던 적이 없으며 인기도가 낮은 것도 크게 작용하는 듯하다.

그러나 노답팀 카붐을 탈출해 탑정글과 함께 CNB에 합류했고, 이전에 없었던 정규시즌 1위를 이끌면서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심지어 결승에서도 다른 선수들이 다 INTZ에 밀리는 와중에 2세트에 탈리야 5/0/5 하드캐리를 보여주며 한 세트를 따내기도 했다.하지만 탈리야를 밴당하고 3, 4세트를 다시 털리는데(...) 확실히 브라질 최상급 미드라이너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을듯.

브전파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모든 챔프를 다루면서도 순수 암살자보다는 한 단계 물러선 로밍형 챔프를 가장 좋아하는 챔프폭과 플레이스타일을 보면 쿠로와 가장 비슷해보인다. 하지만 쿠로와 달리 브라질 리그에서 상당히 높은 아지르 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거의 모스트픽으로 쓰고 있다는 것은 함정. 우체미카미의 경우도 브라질의 페이커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정작 플레이스타일을 보면 한국 미드 중에는 플라이와 가장 비슷한 것을 감안하면 꽤 묘하다. 이들과 묶여 자주 언급되는 Takeshi는 전형적인 암살자를 좋아하고 라인전부터 찍어눌러가는 스타일의 미드라이너로 3인 3색인듯.문제는 와카전에 얘들이 아니라 프로탑승러 tockers가 계속 나간다는거

2017 CBLOL을 몇 경기 봐도 정말 잘한다. 아무래도 타케시나 톡커스는 힘만 센 편이고 카미는 반대로 똑똑하지만 묘하게 힘이 좀 약한 느낌이 있는데 틴오운즈는 챔프유형도 다양하게 다루고 정말 어느 요소 하나 크게 빠지지 않고 다 잘하는 편. 근데 팀이 정말 노답이다(...)

SuperLiga ABCDE 첫 경기에서 친정팀인 CNB를 말 그대로 갈아버리며 성공적인 paiN 데뷔전을 치렀다. 마츠카제-테이와 환상적인 한타에서 삼각편대 호흡이 돋보였고 특히 상대 봇듀오를 아주 집요하게 노려 지워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신드라 혼자 상대 2명 순식간에 녹이는게 페이커/비역슨 보는줄 ㄷㄷ 그리고 2주차 Brave전에 모스트픽인 신드라로 2연 노데스 하드캐리를 다시 선보이며 팀의 독보적인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이전 주 Brave전에 르블랑으로 3/0/3을 기록하고 봇듀오 때문에 역전패당한 톡커스는 지못미...여러분은 브라질 리그에서 톡커스가 고통받고 틴오운즈가 행복롤하는 장면을 최초로 감상하고 계십니다

3주차에 팀의 바론 하드쓰로잉으로 인해 신드라 전승이 박살났지만 2세트에 바로 신무기 벨코즈를 꺼내 한타에서 하드캐리하면서 진 브체미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상대 미드라이너 톡커스도 2연 말자하로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그런데도 틴오운즈가 더 잘한 느낌이 들었던 경기.

가장 좋아하는 챔피언은 신드라라고 한다. 이외에 아리, 트페, 오리아나 등을 선호하며 사실상 못하는 챔프가 없다. 결승에서 지고 빡쳐서 브라질 서버 솔랭 1, 2, 3위를 자기 아이디로 채웠다고 한다. 이런 경험이 있는 인물은 브라질에서 TinOwns 외에 Takeshi 뿐이라고.

올스타 투표에서도 압도적 인기의 kami를 뒤따라 2위를 차지하였다. 팀은 승강전을 갔는데도 엄청난 저력을 볼 수 있는 순위. 이전까지는 위에 언급했듯 카미/타케시/톡커스에 비해 굉장한 저평가를 받아왔으나 CNB 이적 첫 시즌 괴력으로 팀을 정규리그 1위+최종 준우승시킨 모습 그리고 2017년 끝없는 고통을 받아내는 모습으로 인해 재평가가 상당히 이뤄지는 듯하다. 독보적 인기의 카미 외에 경쟁자였던 톡커스가 국제대회에서 너무 망했고, 타케시는 2017년에 CBLOL에서도 완전히 망해버렸으며 유일하게 실력적으로 틴오운즈의 라이벌인 신인 엔비의 팬층이 아직 확보되지 못한 것도 영향이 있을듯.

여담으로 슈퍼리가에선 모자를 쓴 모습으로 스타일이 좀 변했다.

에이스였던 주제에 어째 2017 CNB 멤버들 중에 2018년 초 가장 팔자가 좋지 않다. LEP는 우승후보팀의 제5옵션 탑승러, 미네르바와 pbo는 중위권 에이스급, wos는 2부에서 지수/brTT/SirT의 플라멩고와 전승 양강구도를 형성하며 에이스로 MVP를 쓸어담는 중인데 틴오운즈는 꼴찌팀 에이스다.TCL로 떠난 Visdom도 7위지 8위는 아니다...

paiN이 어느 정도 회복한 시점, 2020년부터 본인의 노쇠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97년생이라 노쇠화가 반드시 올 나이는 아니지만 올 수도 있는데, 한 살 어린 엔비 상대로 언제나 합을 맞추던 선수가 2020 Split 2 결승에서는 눈이 썩는 경기력으로 미드 차이를 벌리면서 대파당했다.

카미와 함께 브라질 롤 최고의 순간을 주도했던 미드지만, 의외의 콩라인이다. CNB와 paiN에서 정규시즌 1위를 1번씩 달성했지만, 어김없이 결승에서는 업셋을 당했다. 14 롤드컵은 리그 결승과 선발전이 완전히 따로였기에 기적이 가능했었던 것. 굳이 콩라인 이외에도 롤드컵 1번 나간게 신기할 정도로 커리어가 불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대회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브라질 미드는 아직 틴오운즈다. 카미는 마일론이라는 당시 절정의 무력을 지녔던 탑솔러를 서포팅하는데 최적화된 미드였고, 톡커스는 팀이 EDG 두들겨패던 시절에는 탑승만 하다가 정작 자기 포텐이 터지니 리그가 몰락했다. 엔비와 딘케도도 플레이-인 기준 체급 준수하고 클래스 있는 미드였지만, 그 몰락한 리그답게 우승팀같지 않은 우승팀으로 출전해서 뭐 해보지도 못했다... 고쿠는 거르자

그리고 본인이 7년만에 우승하고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TCL의 세린을 서열정리하고 휴머노이드와 메이플을 상대로 분전도르를 수상, 에이스 놀이를 하면서 브라질 국제전 역체미 자리를 확고히 했다. 사실 틴오운즈 자체가 팀 단위 오더형 미드였던 베트남의 옵티머스를 제외하고 개인 단위 소프트웨어에서는 변방 역체미에 가깝고, 하드웨어도 특장점은 아니지만 리즈시절엔 두뇌를 받쳐줄 정도는 되었는데 암흑기 CBLOL에 이렇게 길게 수감되었다는 것이 비극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2021 스플릿 2에 결국 brTT에 쓸려갔던 틴오운즈는 2022 스플릿 2에 한국인 용병 크록과 호흡을 맞춰 또 부활하였다. 전성기에 실력 대비 최악의 리그 커리어로 메이저 선수들까지 합쳐도 첫손에 꼽힐 틴오운즈였지만, 2022 스플릿 2의 자신 챔프폭과 로밍형, 어그로형 플레이스타일에 최적화된 메타에서 어느새 2번째 CBLOL 우승을 차지해버렸다.

2023 스플릿 1에서도 또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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