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나 보스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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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

감독
''' 페르하트 아크바쉬
아웃사이드 히터
7 한데 발라딘 · 9 알렉사 그레이 · 14 야프락 에르켁 · 18 이리나 보론코바
아포짓 스파이커
3 티아나 보스코비치 · 19 데프네 바실쿠
미들 블로커
4 베이자 아리치 · 8 야세민 구벨리 · 15 요바나 스테바노비치 · 88 시네이드 키살
세터
11 나즈 아이데미르 · 12 엘리프 샤힌 · 16 딜레이 오즈데미르
리베로
2 심게 아쾨즈 · 2 투나 오젤




티아나 보스코비치의 역임 직책 및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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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자시바시 No. 3
티야나 보스코비치
Tijana Bošković / Тијана Бошковић

출생
1997년 3월 8일 (27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display: none; display: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행정구
]]
트레비네
국적
[[세르비아|
세르비아
display: none; display: 세르비아"
행정구
]]

포지션
아포짓 스파이커 (라이트)
신체조건
193cm, 82kg
점프 높이
스파이크 325cm, 블로킹 317cm
국가대표
세르비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15~)
소속팀
ŽOK Hercegovac (보스니아, 2010~2011)
OK Vizura (세르비아, 2011~2015)
엑자시바시 비트라 (터키, 2015~)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별명
보스코 어린이[1] 티카, 티티[2], 티쵸[3]

1. 개요
2. 경력
3. 선수 경력
3.1. 국가대표 성적
3.2. 개인 수상
4. 여담



1. 개요[편집]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의 세르비아 귀화 배구선수.포지션은 아포짓 스파이커.
엑자시바시 비트라 소속이며 김연경의 자리를 이어 받아 2020/21 시즌부터 팀의 주장을 맡고있다.


2. 경력[편집]


어린 시절 가라데로 스포츠를 처음 접했고 신장으로 인해 농구를 지망하려 했으나 고향에 농구 클럽이 없어 배구를 선택했다.

세르비아의 귀화 배구 선수이며, 세르비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서 2015 월드컵을 기점으로 요바나 브라코체비치의 역할을 넘겨받아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 중이다. 엑자시바시 비트라에 2015년 입단하였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배구 은메달리스트이다.

어렸을 때는 멘탈이 약한 편이었고, 내내 엄청난 파워로 상대 코트에 공을 찍어 누르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하는 범실이 치명적이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2018-19 시즌 파이널 경기에서 서브 중 대다수가 미스였다.

볼을 매우 높게 띄워 내려치는 스파이크 서브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2016년 8월16일 리우 올림픽 러시아전에서 서브 시속 101km/h를 기록했다.

2021 유로발리 터키와의 준결승 경기 중 스파이크 속도 110.3km/h로 여자배구 신기록을 세웠다. 원래 3위도 보스코비치 본인의 기록이다.

2020 도쿄 올림픽 3, 4위 결정전에서 한국의 센터들을 없는 거나 다름없게 만드는 높이와 탄력, 속도를 보이면서 세르비아를 승리로 이끌었다.

3. 선수 경력[편집]



3.1. 국가대표 성적[편집]


올림픽
은메달
2016 리우
동메달
2020 도쿄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8 일본
금메달
2022 네덜란드/폴란드
월드컵
은메달
2015 일본
월드그랑프리
동메달
2017 난징
유럽선수권
동메달
2015 네덜란드/벨기에
금메달
2017 아제르바이잔/조지아
금메달
2019 터키
은메달
2021 세르비아

3.2. 개인 수상[편집]


  • 2017, 2018, 2019 CEV 올해의 여자 선수
  • 세르비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2014 CEV 주니어 유럽선수권 MVP
    • 2017 FIVB 월드 그랑프리 베스트 아포짓 스파이커
    • 2017 CEV 유럽선수권 MVP
    • 2018 FIVB 세계선수권 MVP
    • 2019 CEV 유럽선수권 MVP, 베스트 아포짓 스파이커
    • 2021 도쿄 올림픽 베스트 아포짓 스파이커
    • 2022 FIVB 세계선수권 MVP, 베스트 아포짓 스파이커
  • 엑자시바시 비트라
    • 2016 FIVB 클럽선수권 MVP, 베스트 아포짓 스파이커
    • 2017 FIVB 클럽선수권 베스트 아포짓 스파이커
    • 2017-18 터키 리그 베스트 아포짓 스파이커
    • 2018 CEV컵 MVP
    • 2018 FIVB 클럽선수권 베스트 아포짓 스파이커
    • 2018-19 터키컵 MVP
    • 2018-19 터키 리그 공격상
    • 2019 터키 수퍼컵 MVP
    • 2019 FIVB 클럽 월드 챔피언쉽 은메달
    • CEV 올해의 여성 배구 선수 (2017, 2018, 2019)
    • 세르비아가 시상하는 올해의 세르비아 여성 스포츠인(2년 연속 수상)

4. 여담[편집]


  • 2017년 세르비아 국가대표팀의 동양인 인종차별 시비에 휘말렸던 사건의 당사자이기도 하다. 어릴때니 무지할 수 있다며 그냥저냥 넘어가는 분위기(...) 그러나 2018년 같은 팀이 된 김연경과는 평소 얌전한 성격임에도 먼저 껴안거나 장난을 받아주고 식빵언니 영상에도 가끔 출연해 오히려 본인이 더 좋아했다. [4]
파일:세르비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 인종차별.jpg

  • 이름이 꽤 길어서 한국 팬들의 애칭은 보스코, 혹은 스코이다. 2020 도쿄올림픽 이후 김연경이 공격 실패 후 식빵 발언 후 티쵸라고 불렀기 때문에 티쵸라는 애칭이 새로 생겼다.

  • 실제 애칭은 "티티", "티카"이다. [5] 그런데 김연경은 "티쵸"라고 부른다. 올림픽에서 봤듯 "티쵸"라고 불러도 잘 반응한다.

  • 엑자시바시 시절 범실이나 득점했을 때 표정이 투명하고 쉽게 풀이 죽어 한국 팬들에게는 보스코 어린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약점으로 손꼽히던 클러치 상황 범실과 판단력도 확실히 좋아졌고, 쌍포로 활약했던 브란키차 미하일로비치의 부재 속 점유율이 50프로대가 넘어갈 때도 공격 성공률이 굉장히 높아 이제 어른스럽다는 반응이 많았으나 식빵 악수 이후로 오히려 더 많이 불리고 있다.

  • 언니인 다야나 보스코비치[6]역시 배구 선수이며 올 시즌부터 터키 리그에서 함께 뛰게 됐다. 2021 유로발리 첫 경기에서 만났다.

  • 남동생은 농구 선수다. 삼남매 모두가 운동 선수를 할 정도로 운동 신경이 좋고 서로 사이가 아주 좋다. [7]

  • 본인 말에 따르면 코트 위에선 에너제틱한거에 비해 코트 밖에선 성격이 수줍은 편이라고 한다. #

  • 2020 도쿄 올림픽 3,4위 결정전에서 한국 김연경의 터치아웃 유도를 보스코비치가 알고 손을 빼버리자 식빵을 구운 상황이 크게 유명해지고 원래도 같은 팀 주전으로 친분이 있었던 관계로 여러 지상파 방송 자료 화면으로 등장중이다.

  • 최근 김영철의 파워FM 에서 김영철이 김연경에게 보스코비치와 원래 친분이 있냐고 묻자 식빵의 뜻은 확실히 알고 기본적인 한국어 정도는 가르쳐줬다고 대답했다. 실제로 식빵언니 비하인드에서 김연경이 안녕하세요를 가르쳐주자 따라하려 한다. [8] 한데 발라딘과 로렌 깁마이어는 쓱 보고 한 두번만에 따라한 것에 비해 보스코비치는 김연경이 세번을 알려주는동안 집중해서 봤음에도 못 따라했다.

  • 보스코비치는 국대나 클럽에서 항상 등번호 3번을 고집한다. 이유를 물었더니 3번이 자신이 처음 단 번호라고 답했다. 배구선수로서 처음 쓴 3번에 대한 애착이 큰 듯하다.

  • 처음 성인 클럽으로 활동한 엑자시바시에 애착이 있는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엑자시바시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국대 커리어는 좋은 반면 줄곧 조직력이 약한 엑자시바시에서 머물러[9] 클럽 커리어가 실력에 비해 안좋은 편이다. 그런데도 또 2023년까지 재계약을 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 큰 키와 근육질인 다부진 몸에 비해 성격은 내성적이고 화를 잘 내지 않는다. 때문에 보스코비치가 인상을 쓰고 한숨을 쉬면 팬들은 보스코비치가 화를 냈다며 놀라기도 한다.

  • 터키의 에다 에르뎀이 인터뷰에서 보스코비치 관련 질문을 받자 보스코비치는 현 세대의 최고선수라고 생각되는 선수지만 굉장히 겸손해서 만날 때마다 '언니 안녕하세요' 라며 공손하게 인사를 한다고 답했다.

  • 강한 스타일의 포스있는 외모와 좋은 피지컬, 내향적이며 진지한 성격에 비해 뜻하지 않은 웃긴 상황이 유독 자주 나와서 짤 생성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정말 여러 선수가 함께 있는데도 보스코비치만 혼자 공을 맞는다던지, 다른 선수와 세레머니하다가 해당 선수도 모르게 실수로 맞는다던지...개그의 신에게 사랑받는다는 말도 꽤 듣는다. [10]

  • 여자배구 스파이크 속도 탑 기록을 보면 110.3km의 1위, 3위 그리고 순위의 대부분이 보스코비치 본인임에도 공이 무서운지 잔뜩 쫄아서 얼굴을 찡그리거나 허우적거리는 경우가 많다. 유독 공이 보스코비치한테 진기명기처럼 와서 자주맞는다.

  • 배구계의 대표적인 패션 테러리스트다. 좋은 피지컬과 외모를 가졌음에도 이상한 옷차림으로 피지컬을 망치는 케이스다. 메이크업 또한 서툰지 어설프다. 언니인 다야나 보스코비치의 패션센스가 워낙 좋아 더욱 비교된다. 팬들도 언니에게 패션 조언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으며 김연경도 언니에게 메이크업하는 법을 물어보라며 댓글을 달았다. 보스코비치는 김연경의 유튜브로 화장을 배웠다고 답했다.(#)

  • 언니인 다야나 보스코비치의 인스타그램은 감성넘치고 피드도 맞추는것에 비해 보스코비치의 인스타는 서로 같은 날에 만나 사진을 찍었을 때도 언니의 인스타그램에는 예쁜 사진이 올라오는 것에 비해 보스코비치는 스스로 이상한 표정을 짓는 사진을 올린다던지 여러모로 차이가 많이 난다. 하필 국가대표 대 선배인 오그네노비치와 클럽 팀의 오랜 친구인 한데 발라딘의 인스타그램은 인스타를 정말 잘 활용하는 예 그 자체인지라 비교를 더 많이당한다. 사실 패션이 더 그렇다.

  • 20170413 골든셋 경기에서 에다의 연속 블로킹 이후 폭발한 김연경의 마지막 연속 3득점으로 역전 패당하자 충격이 컸는지 김연경을 언팔했다. 후에 김연경이 엑자시바시로 이적해 한 팀이 되자 팔로우를 했고 성격이 밝고 리더쉽있는 김연경과 잘 지냈다. 그후 도쿄 올림픽에서도 경기 후 포옹을 하며 둘의 우정이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엑자시바시에 오랫동안 있어서 많이들 엑자시바시 유소년 출신으로 오해한다.

  • 세르비아 여자배구선수이자 백업 세터인 미르코비치와 아주 절친한 사이이다. 거의 10년 넘게 알고지낸 사이이고 유소년팀에서 같이 뛰어서 보스코비치와 제일 친한 친구 중 하나이다. 그러나 경기운영도 무난하고 다른 세르비아 선수들과는 대부분 잘 맞는 토스가 유독 보스코비치와는 맞지 않아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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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연경의 엑자시바시 첫 시즌에서 한국나이로 22세인 어린 나이였고 표정이나 행동이 굉장히 투명하고 뚝딱거려서 한국에서는 제일 많이 불린다.[2] 주로 오그네노비치와 세르비아선수들이 자주 부른다. 국제대회에서 보스코비치에게 하이볼과 이단연결을 올릴때나 오그네노비치가 보스코비치에게 오픈볼을 올려줄 때 쉽게 들어볼 수 있다.[3] 잘 불리지 않았지만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전에서 화제가 된 김연경의 '식빵 티쵸' 장면에서 애칭으로 불렸기 때문에 한국팬들은 공식별명 수준의 티카 보다 티쵸라고 더 많이 부른다. [4] 현대건설과 일본리그를 2시즌간 뛰고 두 나라에 애착을 보였을뿐더러 그당시에도 김연경과 친분이 있었던 브란키차 미하일로비치도 같이 인종차별 포즈를 했던것과 어릴적부터 아시아권에서 개최되었었던 여러 국제대회에서 동양인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잘 해주었던 모습을 보면 비하목적보다는 밈처럼 알고 한 모양이라는 의견이 다수긴 하다. 특히 인종차별에 굉장히 무지한편인 유럽이니만큼.. [5] 마야 오그네노비치 같은 세르비아 선수들은 주로 티티, 엑자시바시 공식 계정과 보통 선수들이나 팬들은 대부분 티카라고 자주 부르는걸 보아 암묵적인 공식별명은 티카인듯 하다.[6] 언니는 귀화하지 않아서 보스니아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다.[7] 첫째는 보스니아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라이트, 둘째는 세르비아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라이트이자 현 세대 최고의 라이트 두명중 한명이며 셋째도 세르비아 남자배구 유소년 국가대표이다. [8] 그 외에 식빵언니에서 나탈리아 페레이라가 한국 팬에 인사하라고 하자 코트에 드러누운 채로 인사하기도 했다.
파일:보스코비치 안녕 한국 친구들.jpg
[9] 그나마 김연경이 있을 때가 가장 단합이 잘되고 조직력이 좋았다.[10]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보스코비치는 원래 해외나 용병으로 뛰는 터키 리그에서도 손꼽힐 만큼 인기가 많은 편인데 도쿄 올림픽 후 한국에서도 유독 팬이 많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