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치엘 쥬스피앙(테일즈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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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테일즈위버의 에피소드 1 플레이어블 캐릭터. 계열은 공격형, 보조형, 전투형이 있으며, 무기는 스태프, 로드, 메이스를 사용한다. 보유 아티팩트는 영광의 홀.[4]
치유계, 천연
작고 귀여운 도트 이미지와 달리 키는 테일즈위버의 여캐 중 밀라와 로아미니 다음으로 장신이다.
2. 설정[편집]
17세. 언제나 최고의 행운이 함께 하는 귀여운 사고뭉치 아가씨.
온화하고 선량한 천성과 더불어, 근원에서 우러나오는 만족감과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남의 어두움에 끌려 들어가는 일이 없는 언제나 밝고 티없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허리까지 흘러내리는 플라티나 블론드(Platina blonde)빛[5] 의 아름다운 머리카락과 생기 넘치는 눈동자의 소유자. 새하얀 의상이 잘 어울리는 흰 피부와 청순한 이목구비, 그리고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그녀의 천진난만한 미소는 주변의 공기마저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헌신적이고 긍정적이며, 남을 위해 진심으로 울고 웃을 수 있는 선량한 소녀로 누구든 그녀와 함께 있으면 긴장을 풀게 된다.
수많은 약초와 약들은 그 이름만 듣고도 용도를 줄줄 읊을 정도로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의 아버지인 대마법사 앨베리크 쥬스피앙(Alberike Juspian)을 능가할 정도로 마법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자신이 가진 힘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전혀 모르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세상에 나오는 일 없이 인적 없는 깊은 산 속에서 아버지와 함께 세상과 격리된 채 자신만의 평화로운 시간을 살아오던 티치엘이 혈혈단신으로 집을 떠나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은 아버지의 편지와 어머니의 유품을 고향에 전해달라는 심부름 때문으로, 이를 위해서 아버지의 오랜 친구인 액시피터 본부장을 만나기 위해 나르비크로 향하면서 그녀의 첫 번째 여행이 시작된다.
STORY DIGEST - 모두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 최고의 행운이 함께하는, 천진난만 마법 소녀
혼자 떠나온 여행길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티치엘의 아버지 앨베리크 쥬스피앙(Alberike Juspian)은 커다란 결단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희대의 천재로 칭송 받는 대마법사인 앨베리크의 곁에는 아름답고 현명한 아내, 셰니카 클로웬(Shenika Clowen)과 사랑스러운 어린 딸 티치엘이 있었지만 한편으로 어두운 그림자를 떨쳐낼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와 아내가 속해 있는 '검은 예언자'라는 마법사 조직은 처음 그의 생각과는 너무도 다른 곳이었다. 앨베리크는 결국 자신의 신념에 따라 세상을 위협할 수도 있는 검은 예언자의 중요한 물건을 지닌 채, 위험을 무릅쓰고 가족과 함께 탈출을 감행한다. 도주하던 중 어린 티치엘을 구하기 위해서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 대신 사망하고, 죽는 순간 티치엘에게 자신의 생명과 맞바꿔 강력한 보호 계약 주문을 맺어준다. 이 때부터 티치엘은 그 누구보다도 강한 행운의 소유자가 된다.
아내의 희생으로 딸인 티치엘은 무사히 살아 날 수 있었지만, 티치엘의 아버지 앨베리크는 가장 사랑하는 딸 티치엘을 위해 가장 사랑하던 아내가 죽어야만 했던 사실 앞에 괴로워한다. 그렇지만 딸을, 그리고 아내를 닮은 그녀를 사랑한 앨베리크는 티치엘을 지키기 위해 대마법사라는 정체를 숨긴 채 은신하고, 티치엘에게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한 여러 가지 마법을 가르친다. 그러던 도중, 그들이 은신하고 있는 장소가 검은 예언자에게 드러나버리자 앨베리크는 자신이 미끼가 된 채 조직에서 탈취했던 중요한 물건을 티치엘에게 맡겨 그녀를 탈출시킨다. 그래서 누구도 꺾을 수 없는 행운의 소유자, 티치엘 쥬스피앙의 긴 여정이 시작되었다.
소녀, 여행을 떠나다
아버지 앨베리크의 심부름으로 아버지의 편지를 나르비크 액시피터 지부장 슈왈터에게 전달하러 홀로 길을 떠난 티치엘. 생전 처음 세상으로의 첫 발을 내딛는 티치엘에게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재밌기만 하다. 여행의 시작부터 돈벌이에 혈안이 된 구레나룻단의 어설픈 수작에 걸려 들고 말지만, 운 좋게도 해적 '붉은 사수'의 여선장 밀라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해결한다. 티치엘은 조그만 보답이라도 하고자 하지만 더 이상 귀찮은 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은 밀라는 이를 거절한다. 그 뒤 액시피터로의 길을 찾지 못해 헤매던 것도 잠시, 친절한 여행자 '롱소드 굿나이트'의 도움으로 결국 무사히 나르비크의 액시피터까지 가게 되는데...
앨베리크 쥬스피앙(Alberike Juspian)
한 때 천재로 명성이 자자했던, 아르미드 대륙 최고의 대마법사. 마법에 관한 한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천부적인 재능으로 약관의 나이에 대마법사라는 칭호를 얻어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본래 세상 앞에 나서는 성격이 아닌 그였기에 주로 마법 연구 활동에만 몰두했었으며, '검은 예언자'라는 비밀스러운 마법사 조직에 가입하게 된 후로는 세인(世人)들의 관심에서 벗어난 조용한 생활을 하였다.
역시 마법사인 아내 '셰니카 클로웬(Shenika Clowen)' 사이에 '티치엘 쥬스피앙'이라는 딸이 있다고 전해진다. 은둔 생활을 하기 이전에 위험에 빠진 기사 '슈왈터'를 도와 준 적이 있어 은둔 생활 중에서도 서신을 주고 받을 정도로 매우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이마저 끊어져서, 슈왈터를 비롯한 지인(知人)들의 걱정과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검은 예언자
'검은 예언자'란 종교 집단과도 유사한 성격을 띠고 있는 비밀 결사 단체의 이름인 동시에 이들을 지칭하는 명칭이기도 하다. 정체를 감추며 위압감마저 들게 하는 검은 망토와 기묘한 모양의 투구를 쓰는데, 검은 예언자의 목적과 의도는 아직까지 일반에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는 처음의 정치적인 성향을 띠기 보다는 알려지지 않은 어떤 목적을 위한 연구와 실험이 그들의 주된 활동이라고 한다. 그 목적이 어떤 것인지, 그런 조직을 이끌어 가는 자는 어떤 사람인지는 이 조직의 지극히 비밀스러운 활동 때문에 밝혀진 것이 없으며,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 조직의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롱소드 굿나이트(LongSword GoodKnight)
항상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비상식적인 이야기만 끝도 없이 늘어놓아 듣는 사람들을 지치게 만드는, 자칭 '베테랑 여행자'. 옅은 붉은 색이 도는 예쁜 금발과 선이 가늘고 호감 가는 외모의 소유자. 노래하듯 상냥하고 명랑한 목소리로 항상 예의 바른 말투를 사용하는데도 모든 발언이 거짓말 같이 느껴지게 만드는 묘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항상 수선스럽게 자신의 여행 경험을 늘어 놓으며, 이따금 의외의 장소에 출몰해 의외의 이야기를 의외의 방식으로 떠벌리고 사라져 버린다. 본인은 친절하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하지만 본인도 그렇게 믿기나 하는지 의문스러울 뿐. 어딘가 나사가 하나 빠진 듯한 언행을 남발하는 탓에 그의 정체를 놓고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사고 있지만, 본인은 전혀 개의치 않는 것 같다. 연령 미상, 국적 미상... 모든 것이 알려지지 않은 알 수 없는 자로, 보기보다는 훨씬 나이가 많다는 소문이다.
2.1. 도트[편집]
티치엘
베베 티치엘
3. 스킬[편집]
3.1. 리노베이션 전[편집]
무속성[8]
화염계[9]
빙한계[10]
전격계[11]
신성계[12]
공통계열[13]
타격계열[14]
3.2. 리노베이션 후[편집]
무속성[15]
화염계[16]
빙한계[17]
전격계[18]
신성계[19]
공통계열[20]
연금계[21]
메이스계열[22]
대마법사의 딸, 티치엘
4. 작중 행적[편집]
4.1. 에피소드 1[편집]
아버지 앨베리크 쥬스피앙의 심부름으로 아노마라드의 남부 도시 나르비크로 심부름을 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버지의 친구이자 액시피터 지부장인 슈왈터를 아저씨라 부른다. 슈왈터의 주선으로 밀라 네브라스카와 페어가 되며, 밀라를 언니라 부르며 잘 따른다. 같은 길드 소속인 루시안과는 친한 사이. 소매치기 대장인 크리스가 짝사랑하고 있다.
"절대 행운권"을 보유하고 있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최고의 행운을 맞이한다. 하지만 본인이 불행을 피하는 대신, 주변 사람들에게 그 불행이 닥친다. 후에 절대 행운권은 검은 예언자들로부터 티치엘을 지키기 위해 어머니인 셰니카 클로웬이 목숨과 맞바꾼 능력임이 밝혀진다.
챕터 5에서 린 제르비아의 이간질로 인해 처음 마주친 섀도우&애쉬 소속 테일즈위버들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마법을 시전하던중, 막시민에게 공격받으려는 찰나에 밀라가 대신 공격받고 부상을 입는다.[23] 섀도우&애쉬측이 물러간 후, 치유마법으로 밀라를 치료한다.
스토리 중반부에 소중하게 여겼던 언니인 린 제르비아의 죽음을 목격하고 잠시 우울증에 걸리지만, 챕터 9에서 나야트레이와의 대화를 통해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를 계기로 나야와 친해지며, 챕터 11에서 나야가 시벨린을 따라 일행을 떠나려할 때 가지 말라며 눈물로 붙잡기도 했다.
4.2. 에피소드 2[편집]
에피소드 1 마지막에 세계의 문까지 도달하는데 성공했으나, 코어로 가는 13개의 열쇠(아티팩트)가 다 모이지 않아서 각성에 실패하고, 그 여파로 같은 테일즈위버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잊혀진다. 일행들과 뿔뿔히 흩어진 뒤, 루시안과 이스핀과 만나 아버지 앨베리크 쥬스피앙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게 된다.
챕터 3에서는 엘티보에서 열리는 젤리삐 경주에서 겔다라는 아이의 젤리삐에게 후원을 한다. 겔다의 젤리삐는 제일 어리고 출전도 처음이라 꼴찌를 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절대 행운권의 위엄으로 단번에 우승한다(...).[24]
후에 아버지와 재회하고, 다른 일행들과도 다시 만나 통곡의 탑에 또 한번 가게 된다.
4.3. 에피소드 3[편집]
에피소드 3부터는 소설 룬의 아이들과 세계관 통합이 이루어지면서 조슈아, 막시민과 함께 성격이 소설쪽으로 조정되었다. 이로 인해 백치미 기믹은 사라지고 똑 부러진 면이 되살아났다. 테일즈위버 전원에게 편지를 보내 네냐플로 오게 한 장본인.
챕터 1에서는 이솔렛이 네냐플에 골모답을 물리치는데 함께 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하지만, 달의 섬으로 돌아갈수 없다고 하며 망설이는 보리스를 설득해 그가 달의 섬으로 갈수있게 한다. 보리스와 이솔렛을 도와 골모답을 물리치지만, 배가 모조리 불타버려 돌아갈수 없게 되었는데, 텔레포트 마법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얼떨결에 주문을 말하여 일행들과 함께 네냐플로 갑자기 텔레포트되었다.
에피소드 3 챕터 3에서는 막시민과 함께 포도원에서 키리온에 대한 조사를 한다.
4.4. 시크릿 챕터: Fortuna Eclipses[편집]
시크릿 챕터에서 몇몇 떡밥이 풀리는데, 티치엘의 어머니 '셰니카 클로웬'의 존재와 함께, 자신은 살면서 전혀 몰랐었던 의붓언니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름은 '칼리타'. 이번 시크릿 챕터의 빌런이며, 그녀의 음모를 막으며 그녀와 티치엘 사이에 일어났던 진실을 알아내는 것이 시크릿 챕터의 스토리. 그녀가 티치엘의 의붓언니가 됨에도 불구하고 쥬스피앙 성을 쓰지 않는 이유는 스토리 참조. 상당히 감동적인 엔딩을 보여준다.
5. 게임 내 성능[편집]
5.1. 리노베이션 전[편집]
스태프를 쓰는 티치엘을 공법, 로드를 쓰는 티치엘을 백법, 메이스를 쓰는 티치엘을 타티라고 부른다. 공법과 백법 스킬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티치엘은 잡법이라 한다. 그러나 클로에와 타 물공캐가 공법, 타티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대다수의 티치엘이 백법을 선택했다.
초창기 8캐릭 시절에는 '티치엘위버' 라고 불릴 정도로 유저수가 무지하게 많았다. 일단 8캐릭 중 유일한 법사 캐릭터라 법사를 원하던 유저들은 죄다 티치엘을 골랐고, 그런 주제에 성능도 떨어지지 않아 사냥 속도도 매우 빨랐으며, 백법을 타면 파티 지원도 가능했기 때문에 파티 사냥에서도 환영받았다. 한마디로 팔방미인 캐릭터였기 때문에 유저수가 많은 것도 당연했다.
그러나 버프 스크롤이 등장하고 이솔렛, 아나이스에게 밀리면서 예전만큼 각광받지는 못하게 되었다.
5.2. 리노베이션 후[편집]
2019년 1월 31일, 개발자 노트에서 리노베이션 계획이 공개되었다.# 새로운 마법 공격력 공식을 적용하고 마법 공격 회피치에 대한 공식을 수정하며, 공격 마법 스킬들을 전면 개편할 거라고 한다. 또한 3종 버프를 하나로 통합시키는 등 신성계 스킬도 일부 변경한다고 한다.
2019년 4월 18일, 본섭에서 리노베이션이 이루어졌다. 클로에의 하위 호환으로 취급되던 공법이 딜링, 몸빵, 컨트롤 모두 상향되면서 단번에 최상위권으로 올라섰다. 그러나 백법은 딜이 가장 떨어져 어지간한 고스펙이 아니면 1인 몫을 하기가 힘들고, 마방템이라 템을 돌려쓰기 어렵기 때문에 인기가 없다. 타티는 의외로 보이는 딜은 나쁘지 않으나 근접 딜러 한계상 실질적 DPS는 공티에게 밀리며, 근접인데도 몸빵이 가장 떨어져 컨트롤 난이도가 높다. 예전만큼 쓰레기는 아니지만 타티를 할 거면 차라리 다른 캐릭터를 하는 게 낫다.
딜, 생존, 디버프 등 어디에서나 크게 떨어지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상위 티어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테일즈위버의 컨텐츠는 특성상 근거리 캐릭터보다 원거리 캐릭터가 이득을 보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근거리 캐릭터는 몹이 장판 패턴을 깔면 이리저리 피한 후 다가가야 딜을 할 수 있는 반면, 원거리 캐릭터들은 장판을 피하면서도 굳이 다가가지 않고 딜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상당히 크다. 티치엘은 그 원거리 딜러 중에서도 란지에와 함께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6. 인기[편집]
한국에서는 이스핀이 스토리상 정히로인 취급을 받는지라, 티치엘의 입지는 다소 좁은 편이다. 하지만 귀엽고 천진난만한 캐릭터의 특성 덕에 여성 유저들의 비율이 높은 편이며,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남성 유저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반면 일본에서는 이스핀보다는 티치엘이 메인 캐릭터에 가깝다. 물론 일본에서도 스토리상 이스핀이 정히로인 취급을 받으며 인기도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진짜 인기 면에서는 티치엘이 압도적이다.
7. 기타[편집]
챕터에서는 밀라, 나야트레이와의 백합을 대놓고 밀어주고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키가 커서 2차 창작에선 은근 총공스럽게 그려지는 편. 테일즈위버의 백합계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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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구자로서의 가명은 셰니카 클로웬.[2] 애니메이션 "티치엘 시크릿 챕터 오디오 무비", "다시, 여행을 떠나다".[3] 보이스 드라마 "네냐플 마법 학원 7대 불가사의".[세컨드런] [4] 설명에는 "후광, 찬송의 뜻을 가진 홀. 영광은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긍정이며, 흩어지지 않는 희망이다"라고 적혀 있다.[5] 하지만 일러스트에서는 거의 평범한 금발로 그려진다. 플라티나 블론드라면 훨씬 더 흰색에 가까워야 한다. 티치엘의 머리칼 색은 오히려 소위 말하는 허니 블론드에 가깝다.[6] 에피소드 3 챕터 3에서 네냐플의 왈츠 동아리인 "로얄 블루"에 들어가서 시험을 볼 때 입은 의상이다.[7] 티치엘 시크릿 챕터를 깨면 받을 수 있다. 갓 성인이 된 마법사에게 로브를 선물하는 레오멘티스 가의 전통에 따라 티치엘의 어머니가 만들어 두었던, 별빛 자수가 영롱한 로브이다.[8] 레벨업시 MR을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INT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9] 레벨업시 INT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DEX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0] 레벨업시 INT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MR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1] 레벨업시 INT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MR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2] 레벨업시 MR을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INT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3] 레벨업시 DEX를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AGI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4] 레벨업시 HACK을 기본으로 일정 확률로 DEF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5] 레벨업시 MR을 기본으로 각 확률에 따라 INT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6] 레벨업시 INT를 기본으로 각 확률에 따라 DEX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7] 레벨업시 INT를 기본으로 각 확률에 따라 MR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8] 레벨업시 INT를 기본으로 각 확률에 따라 MR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19] 레벨업시 MR을 기본으로 각 확률에 따라 INT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20] 레벨업시 DEX를 기본으로 각 확률에 따라 AGI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21] 레벨업시 INT를 기본으로 각 확률에 따라 MR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 마스터리 창을 통해 각 계열당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22] 레벨업시 HACK을 기본으로 각 확률에 따라 DEF에 보정 스탯을 더해준다.[23] 이에 분노한 루시안이 막시민을 공격하지만 밀라와 마찬가지로 나야트레이가 막시민 대신 공격받고 부상을 입는다.[24] 한편 다른 젤리삐에게 돈을 걸었던 막시민은 모조리 잃고 통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