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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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트럼프
Tiffany Trump


파일:external/images.thehollywoodgossip.com/tiffany-trump-close-up.jpg

본명
Tiffany Ariana Trump
티파니 아리아나 트럼프
출생
1993년 10월 13일 (30세)
플로리다 주 웨스트팜비치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사회학 / B.A.)
조지타운 대학교 로스쿨 (법학 / J.D.)
직업
가수, 모델
신장
173cm
부모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
어머니 말라 메이플스
형제
이복 오빠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이복 언니 이방카 트럼프
이복 오빠 에릭 트럼프
이복 남동생 배런 트럼프
배우자
마이클 불로스(2022년~현재)
정당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도널드 트럼프와 두번째 부인 말라 메이플스의 딸. 도널드 트럼프에게는 차녀, 어머니 메이플스에게는 외동딸.


2. 상세[편집]


파일:marla-maples-tiffany-trump.jpg
유년 시절 어머니 말라, 아버지 트럼프와 찍은 가족 사진.

도널드 트럼프의 자녀들 중 존재감이 제일 적은 인물. 부모의 이혼 후 어머니와 함께 트럼프 가문 사람들이 거주하던 뉴욕을 떠나 캘리포니아에서 자랐기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와 많이 볼 기회가 없었다. 이런 이유로 이복형제들과는 다르게 아버지 슬하에서 자랐으면 당연하게 누렸을 특권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1] 이런 이유로 아버지가 어려웠는지 이복언니인 이방카 트럼프가 쓴 책에 의하면 티파니가 10대 때 이방카에게 '아버지에게 신용카드를 달라고 어떻게 부탁해야 하냐'고 조언을 구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에 이방카는 '티파니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신용카드를 주고 그걸로 매달 용돈을 쓰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아버지에게 대신 부탁했고 아버지 도날드 트럼프도 선선히 허락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방카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면 없었을 일이라고 회고했다.[2]

티파니라는 이름은 뉴욕 5번가에 위치한 유명한 보석점 티파니에서 딴 것으로 알려져 있다.[3] 이복언니인 이반카 트럼프가 워낙 유명해서 상대적으로 묻히는데, 티파니도 미국 내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갖춘 유명인사들 중 한 명이다. 다만 구설수를 일으킨다거나 무리하게 이슈를 만드는 방식으로 인지도를 높이려는 언행은 지양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인스타를 비롯한 SNS를 근거로 볼 때, 그냥 이것저것 다양하게 해보면서 호의호식하는 모양이다.

트럼프 정권 출범 이후 유일하게 정계에서 활동을 하지 않는 트럼프의 성인 자식이다. 그래서 그런지 트럼프 집안을 까는 사람들도 티파니는 까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복 남동생인 배런과 함께 트럼프 집안에서 비판받지 않는 인물.[4] 다만 아버지 지지 연설을 몇 번 하긴 했다.

2020년 5월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한 대규모 시위 사태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은 화요일 동참을 선언하고 항의시위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

2022년 11월 12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기업인인 마이클 불로스와 결혼하였다.


3. 가족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트럼프 가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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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착각하면 안되는게 티파니가 금전적인 지원을 못 받았다는 게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무소불위로 내뿜던 부와 권력의 힘을 공기처럼 느끼지 못했다는 것(...) 예를 들어 마이클 잭슨이 도널드의 장녀이자 티파니의 이복언니인 이방카 트럼프발레 공연을 관람하게 한다던가.[2] 이방카는 인터뷰에서 티파니의 생모 말라가 자기 아버지와 불륜을 저질러 친모 이바나와 이혼한 것 때문에 말라는 싫어하지만 티파니는 자신의 유일한 자매라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10대 시절의 이방카가 어린 티파니를 안고 있거나 뺨에 키스해주거나, 성장한 티파니가 조카들인 이방카의 자녀들을 안고 있거나, 이방카와 티파니가 이반카의 자녀들과 함께 손을 잡고 산책하는 사진이 있는 것을 보면 이복자매의 사이는 좋은 것 같다.[3] 원래 이복언니 이방카에게 지어주려 한 이름이나, 전처 이바나 트럼프가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된다’며 결사반대했다. 말라 메이플스 의문의 1패 [4] 이복언니인 이방카와 형부인 쿠슈너백악관의 요직을 맡고 정계에서 활동하였고, 이복오빠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에릭 트럼프는 트럼프 재선에 활발한 활동을 했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