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미국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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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의 리즈시절[1]

1. 개요
2. 싱글 목록
2.1. 빌보드 1위
2.2. 빌보드 2위
2.3. 빌보드 3~10위
2.4. 빌보드 11~20위
2.5. 빌보드 21~40위
3. 음반 목록
4. 근황
5. 이야깃거리



1. 개요[편집]


미국의 가수이다. 본명은 Tiffany Renee Darwish(티파니 르네 다위시, 1971년 10월 2일 ~). 키는 165cm이다. 네이버에서 티파니 인물검색을 하려면 저 영문명을 다 입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녀시대 티파니가 나온다(...). 줮같으네.. 그렇지 않아도 소녀시대 티파니가 나오기 전에는 티파니하면 이 분이었지만 2000년대 말부터 한국에서는 뭐 알다시피...

첫 번째 앨범은 <Could've Been>과 <I Think We're Alone Now>, <I saw him standing there> #(비틀즈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 비틀즈 버전은 I saw her standing there)가 초대박을 치면서 엄청나게 성공했다. 특히 <<I Think We're Alone Now>는 만 16세의 나이로 최연소 여자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이는 2013년 로드가 갱신할 때까지 26년간 깨지지 않는 기록이 되었다. 80년대 말에 데비 깁슨라이벌을 이루며 함께 여성 아이돌의 쌍벽이었으나, 두번째 앨범에서는 All This Time가 제 몫을 하였을 뿐 1집에 비해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3집부터는 그야말로 폭망했다. 데비 깁슨 역시 3집부터 하락세가 시작되더니 인기가 동반으로 사그라들었다. 인기 하락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었겠지만, 결국 두 가지로 귀결되는데, 하나는 성인이 되면서 이미지 변신에 실패한 것, 그리고 더 근본적인 이유는 90년대에 본격적으로 힙합, 소울 등의 흑인 음악의 전성기가 시작되면서 여성 아이돌의 유행이 지나버린 것이다. 이후 탑티어의 여자 틴에이지 솔로 가수의 계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나올 때까지 명맥이 끊겨 버렸다.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은 덕분에 이례적으로 한창 인기였던 1989년 내한 방문 및 공연도 하고, 해태음료의 써니텐 CF 모델도 했다. 그리고 로또(복권 말고 의류업체) 광고에 이 노래가 배경곡으로 나오던 적도 있었다.

이후로 전부터 뜻이 있던 컨트리 뮤직쪽에서 활동도 해 봤으나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2. 싱글 목록[편집]



2.1. 빌보드 1위[편집]


  • I Think We're Alone Now(1987)
  • Could've Been(1988)

2.2. 빌보드 2위[편집]



2.3. 빌보드 3~10위[편집]


  • All This Time(1989)
  • I Saw Him Standing There(1988)

2.4. 빌보드 11~20위[편집]



2.5. 빌보드 21~40위[편집]


  • Radio Romance(1989)


3. 음반 목록[편집]


  • 《Tiffany》 (1987)
  • 《Hold an Old Friend's Hand》 (1988)
  • 《New Inside》 (1990)
  • 《Dreams Never Die》 (1993)
  • 《The Color of Silence》 (2000)
  • 《Dust Off and Dance》 (2005)
  • 《Just Me》 (2007)
  • 《Rose Tattoo》 (2011)
  • 《A Million Miles》 (2016)
  • 《Pieces of Me》 (2018)

4. 근황[편집]


2002년 4월, 플레이보이에서 누드 화보를 찍어 하이틴 스타로만 기억하던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누드 화보를 찍은 것을 후회한다며 데비 깁슨에게 자신의 전철을 밟지 말라고 충고하기도. 그러나 3년 후 결국 데비 깁슨도...그러다가, 2008년에 난데없이 프로레슬러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국내에 작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2010년 저예산으로 마구잡이 땜빵영화를 만드는 어사일럼 영화사의 괴작 <메가 피라냐>, <네크로이드> 등에서 주연으로 나오다가 2011년 <Mega Python vs. Gatoroid>에선 라이벌인 데비 깁슨과 공동 출연하기까지 했다. 사실 두 사람은 이 영화 이전엔 그닥 친한 사이가 아니었지만 이후로 친분이 생겼고, 두 사람은 이후로도 합동 공연 등을 같이 하고 있다. 아무래도 같은 시대에 라이벌을 이루었던 사이니만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나마 2002년에는 누드 화보를 찍을 몸매 정도는 유지하고 있었지만 2010년 말 이후 현재는 후덕한 아줌마가 되어 버렸다. 그래도 크게 흉하게 늙지는 않고 좋게 나이를 먹은 느낌.

2019년 본인의 최대 히트곡 'I Think We're Alone Now '를 리메이크해서 발매했다.



5. 이야깃거리[편집]


80년대에 히트곡중에 I Think We're Alone Now라는 곡이 있었는데 미국의 TV쇼 같은걸 보면 등장인물들이 이 노래에 따라 춤을 추는게 응근 많이 나왔다. 최근엔 19곰 테드시리즈의 등장인물인 도니가 이 노래에 따라서 골반돌기기 춤(...)을 췄다. 1편에선 테드를 납치한 후 티비에 뮤비를 틀어놀고 신들린 골반 돌리기를 선사한다(...)그걸 지켜보는 테드의 표정이. 2편에선 테드가 닌자거북이 코스튬을 한 사람들 중 도니를 찾아내기 위해서 1편에서의 골반춤이 떠올랐는지 사만다의 휴대폰으로 I Think We're Alone Now를 튼다. 그랬더니 라파엘로 코스튬을 입은 도니는 다시한번 허리 돌리기를 시작한다(...) 테드: 저 놈이에요! 도니: 안대! 철컹철컹
[1] 전성기때는 빨간머리에 풋풋한 외모와 착한 몸매로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에 보면 전형적인 미국 아줌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