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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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iphereth.png
파일:라오루티페리트.png
Lobotomy Corporation
Library of Ruina[1]
티페리트
나이
???
성별
여성(A)/남성(B)
신장
159cm(A)[2]/불명(B)
생일
7월 8일
성격 키워드
부지런한ㆍ개인적인ㆍ약간의 자만심
취미
책에 적당한 이름을 붙여 분류하기
특기
분석력
좋아하는 것
창문에 박힌 보석[3]을 보며 생각에 잠기는 시간
싫어하는 것
남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
소속
로보토미 코퍼레이션(L사)도서관
직위
중앙본부 담당 세피라 → 자연과학의 층 지정사서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손선영(A)/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보희(B)

1. 개요
2. 작중 행적
3. 보스전
3.1. Lobotomy Corporation
3.2. Library of Ruina
4. 기타



1. 개요[편집]


인디 게임 Lobotomy Corporation의 등장인물'들'이자 후속작 Library of Ruina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Lobotomy Corporation[편집]




파일:장발티페리트표정.png
파일:단발티페리트표정.png
표정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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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ipherethRobots.png
파일:TipherethMeltdown.png
본래 외형
보스전

티페리트 대사 모음
부서 개방/연구/미션 대사
부서 첫 개방
우리는 중앙본부를 맡고 있어. 중앙본부를 개방하고 관리파트로 넘어갈거야?
부서 개방
중앙본부를 확장하고 관리파트로 넘어갈 거야?
연구
이 연구로 진행할거야?
미션 1 - 역량의 증명 1
중앙팀에서는 어떻게든 환상체들을 특정 장소에 고정시키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환상체들은 점점 불안정해져 가. 지금까지 봐 오던 클리포트 폭주 게이지가 그걸 시각화한 거야. 우리로서도 한계는 있으니까 문제없이 일을 마무리 해줘.
미션 2 - 역량의 증명 2
폭주를 막기 위해서는 최대한 효율적인 명령으로 작업 횟수를 줄여야 해. 안 그러면 환상체는 물론이고 시련들도 넘쳐날 테니까.
미션 3 - 역량의 증명 3
세피라 매뉴얼을 보면 능력 좋던 관리자는 엄청난 업무 효율 기록을 가지고 있어. 이번의 너는 이 기록을 넘을 수 있을까?
미션 4 - 역량의 증명 4
티페리트도 이 모양이고, 당분간은 더 바빠질 것 같아. 좋아 이제 마지막이야. 폭주가 발생한 격리실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습해봐. 이것도 해낸다면 너 나름대로의 능력을 인정해 줄게.

상황별 세피라 대화(보통 상태)
직원 패닉
너 지금 눈은 똑바로 뜨는 거니? 우리 팀의 ◇◇ 직원의 정신 오염도가 높아진 게 안 보여?
◇◇ 직원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아 보여, 얼른 신경을 써 준다면 다시 좋아질 수 있을 거야.
직원 사망
넌 상층보다도 구제불능인 것 같다는 생각을 방금 했어. 네가 좀 더 신경썼더라면 ◇◇ 직원을 살릴 수 있었을 텐데.
중앙팀 소속 ◇◇ 직원이 사망했어. 난 이런 장면을 볼 때마다 너무나 안타까워.
환상체 탈출
역대 관리자들은 너보다 훨씬 환상체 관리를 잘 해냈어, △△가 탈출을 했다고!
△△가 격리소를 벗어났어, 더 큰 사태로 번지기 전에 얼른 제압하자.
직원 전원 사망
차라리 내가 관리자가 되었어야 했어.. 중앙팀의 모두가 전멸해버렸어.
중앙팀 직원들이 전부 사망해버렸어, 당신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할게.
상황별 세피라 대화(보스전 이후)[1]
직원 패닉
우리 부서의 ◇◇ 직원의 정신 오염도가 낮아졌어.
◇◇ 직원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아 보여, 얼른 신경을 써 준다면 다시 좋아질 수 있을 거야.
직원 사망
◇◇ 직원이 죽은 것 같아. 힘내줄래? 너한테 건 기대가 많다고.
중앙팀 소속 ◇◇ 직원이 사망했어. 난 이런 장면을 볼 때마다 너무나 안타까워.
환상체 탈출
△△가 탈출을 했어. 역대 관리자들보다도 네가 더 잘 해낼 수 있을 거야.
△△가 격리소를 벗어났어, 더 큰 사태로 번지기 전에 얼른 제압하자.
직원 전원 사망
중앙팀 모두가 전멸했지만 절망하기에는 일러. 나는 이것보다 더 많은 절망을 알아.
중앙팀 직원들이 전부 사망해버렸어, 당신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할게.

보스전 티페리트 대사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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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목록
인게임 내
모든 격리실들은 내 통제 아래에 있어.
이 노래는 티페리트를 위한 티페리트의 장송곡이야.
이 연주와 노래가 우리의 넋을 달래주길.
우리는 둘이지만 곧 하나야, 너는 그 의미를 깨달았니?
중앙팀은 매우 넓지.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니.
또다시 교체 시기가 되었어? 그렇다면 창고에 가자…
티페리트는 그가 얻고자 한 것을 얻었을까? 아니 처음부터, 너는 무엇을 원했던 거야?
그런 눈으로 날 응시하지 마, 날 보며 쓸쓸한 웃음 보여주지 마, 나는 너를 버렸어.
파도 소리를 들으며 다시 한 번 너와 걷고 싶어.
당신의 귀에도 들리는 이 노래가 장송곡이라면…
티페리트가 다시 돌아오면 보여줄래, 내가 얼마나 성장하고 꿋꿋하게 잘 지냈는지…
다음에는 행복한 일들만 있을 거라고 말했잖아…
클리어 시
이 모든 일에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던 거야?


아브람에게 미덕 제시 - 존재의 의미에 대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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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알고 있었잖아.

우리가 의미 없이 이 모든 아픔들을 떠맡은 건 아니라고.

티페리트는 아주 옛날부터 그 사실을 알고 있었어.

그래서 언제나 나보다 앞서 걸어갔던 건가 봐.

문득 보니 너도 티페리트도 어딘가를 정확하게 응시하고 있었더라.

난 혼자만 뒤쳐졌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계속 짜증만 냈던 것 같아.

명색이 중앙부서의 세피라인데 말야, 나만 뒤쳐질 수는 없지 않겠어?

이제라도 기대를 걸어보겠다고 말한 건 그런 이유에서야.

언젠가 꼭 보여줘야 돼.

우리가 빚어낸 결과물이 얼마나 값지는지.[1]




안녕, 나는 티페리트야! - 티페리트 A

반가워, 나도 티페리트야. - 티페리트 B

중앙 본부의 세피라"들".

장발과 단발 두 명이 등장한다. 공통적으로 금발의 어린 아이의 모습. 단발은 푸른 눈이지만, 장발은 녹색 눈과 머리에 리본을 달고 있다. 장발 쪽은 활달하지만 늘 말에 가시가 돋쳐 있고 비관적인 전망을 자주 보인다. 반대로 단발 쪽은 현시창스런 상황에서도 최대한 희망적인 관점을 보이며, 역으로 그만큼 생각이 깊고 공허함이 태도에 묻어나오는 편. 보통 장발 쪽을 티페리트 A, 단발 쪽을 티페리트 B라고 부른다. 상징색은 노란색.

스토리에서 티페리트 A는 상층 세피라들이나 관리자에게 불만을 가진다. 반면 티페리트 B는 상층 세피라들에게 친절하며 관리자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보스전 클리어 뒤엔 본래 외형이 드러나는데, 티페리트 A에게는 리본이 달려 있다. 그리고 객체의 특수성 때문인지 모든 세피라를 통틀어 유일하게 인지 필터의 눈동자 색과 생전에 눈동자 색깔이 불일치한다.


2.1.1. 중앙본부 스토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Lobotomy Corporation/스토리/세피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세 번째 스토리에선 티페리트 B가 혼자 등장하여 어째서 세피라들에게 감정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다 정지한다. 그러자 티페리트 A와 앤젤라가 나타나 교체 시기가 되었다며 관리자와 함께 창고로 향한다. 창고에서는 티페리트들의 본모습, 즉 상자형 기계의 모습이 드러난다. 그리고 다른 세피라들 역시 이와 같은 모습이라고 말한다.[4] 그리고 티페리트 B는 프레스기에 의해 박살 난다. 중앙본부로 돌아가면 세피라들은 다시 멀쩡한 사람의 모습으로 보이게 되고, 새로운 티페리트 B가 아무렇지 않다는 듯 관리자에게 인사를 한다.

사실 티페리트 A는 소심하고 겁이 많지만 일에 충실했고, 티페리트 B는 성격이 밝고 생각이 많아 여러 가지를 의심하는 성격이었다. 하지만 티페리트 B는 성격의 영향인지 정해진 일 외에 생각을 너무 많이 해 과부하에 걸렸고, 그때마다 폐기와 재배치를 반복하고 있었다. 하지만 같은 정신을 쓰는 탓에 잔재가 남아 교체 기간은 점점 짧아져 갔고, 결국 티페리트 A는 지금의 회의적인 성격으로 변해버린다. 티페리트 A가 앤젤라에게 자신 혼자 부서를 관리하게 해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지만, 앤젤라는 티페리트 B의 과부하에 대해 알면서도 일의 효율과는 무관하게 티페리트는 언제나 둘이서 하나인 존재여야 한다면서 묵살한다.


2.1.2. 과거[편집]


파일:EnochLisa.png
에녹과 리사
소속
영혼 치료 연구소
직위
보호 대상
티페리트들은 과거에 에녹(Enoch)리사(Lisa)라는 이름을 가진 외곽을 떠돌던 아이들이었으며, 친남매는 아니었으나 외곽에서 서로 의지하며, 사이좋게 살아가고 있었다.
파일:15212263636.png
외곽의 아이들[5]
어느 날, 외곽을 떠돌던 한 해결사에게[6] 발견되었고, 그렇게 카르멘의 연구소에서 보호를 받으며 지내게 된다.

리사는 겁이 많고 카르멘과 그 일행에게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았으나, 에녹은 카르멘이 하는 실험에 관심을 보이고 자신도 실험에 참가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카르멘이 몇 날 며칠을 고민한 끝에 참여를 허가한다.
파일:티페리트챕터5.png
에녹의 죽음[7]

리사: 죽는 건 당신이어야 했는데...

카르멘: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해...

에녹은 결국 실험 도중 사망했고, 리사는 카르멘과 그녀의 동료들에게 따지며 오열한다. 이후 리사는 조율자 가리온의 습격에 휘말려 사망한다.[8]

에녹(티페리트 B)의 뇌는 코기토 실험에 사용되었는데 어떻게 세피라로 부활했는지 의문이다. 이에 대해서, 몇몇 팬들은 에녹에 대한 리사의 기억을 추출하여 구현한 뇌로 티페리트 B를 제작했다고 추측한다. 즉, 티페 B는 진짜가 아니라는 것.

2.1.3. 타 부서 스토리[편집]


타 부서의 스토리에서는 거의 티페리트 A만 등장한다.
네짜흐가 어제까지 줘야했던, 합동 작전 보고서를 이제서야 주는 사고를 쳤다며 앤젤라에게 이른다. 그리고, 네짜흐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자 앤젤라에게 "상층 세피라들에게 물어보라는" 조언을 듣지만, 자신은 상층 세피라들과 대화하기 싫다고 말한다.
앤젤라에게 부족한 점이 많은 네짜흐를 교체하자고 제안하지만 "교체는 네 마음에 안드는 세피라들을 네 입맛대로 맞추기 위한 게 아니라는" 꾸지람을 듣는다. 이에, 제 역할을 못하는 네짜흐가 교체 조건을 충족하지 않냐고 묻지만, 앤젤라에게 "네짜흐는 제 역할을 다하고 있고,[9] 교체한 네짜흐가 부지런할 것이라 장담할 수 없다는" 반박과 "교체를 함부로 말하는 건 사양하라는" 꾸지람을 듣는다.
이후, 네짜흐에게 "앤젤라에게 교체에 대해서 말했다며" 소리치지만, 네짜흐가 "그게 자신이 바란 거라며" 무덤덤하게 반응하자 "으깨지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냐며" 비아냥대고 떠난다.

헤세드를 찾아 온 뒤, 복지팀 직원 8명이 죽은 것에 대해서 복도를 통제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게부라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하는데, 게부라가 실험 내역에 이사벨을 환상체 격리실에 집어넣는 과정이 있는 이유를 묻자 자신도 잘 모르겠지만 얼핏듣기론 "인간성 상실 유무의 명확한 검증"인 것 같다고 대답한다. 게부라가 앤젤라를 말리겠다고 하자 그냥 조용히 있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한다.
  • 에피소드 5
티페리트 B가 환상체들을 제압하고 있던 게부라에게 "네 본체 손상이 너무 심한 것 같다" "지금 상태로는 무리다"라며 제압 작전을 멈출 것을 권하지만, 시끄럽다고 묵살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2.2. Library of Ruina[편집]


대사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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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전투 시작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하니까 마음 굳게 먹도록 해.
멍하니 있다가 당하는 바보는 없겠지?
그렇게 느려터진 움직임으로 상대가 되겠어?
언제까지 작전만 세우고 있을 거야.
무섭다고만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답답하게 굴지 말고 똑바로 서! 넌 할 수 있다고.
기세가 있다면, 바로 앞으로 나아가라고!
내가 쓰러지면 누가 여기를 수습하겠어?
우리를 믿어! 너 혼자 싸우고 있는 게 아니잖아.
그냥 넘어갈 거로 생각하지 마!
전투 승리
당연한 결과잖아. 우리가 이 정도도 못 해낼 것 같아?
자, 다들 힘든 건 알겠는데! 책 정리까지 깔끔히 하고 눕자고.
모두 고마워. 이번에도 꽤 잘 해줬으니까.
말로만 하지 말고 이렇게 결과를 보이란 말이야.
어쭙잖은 실력으로 도전하니 이 정도밖에 안 되는 거지.
사망 시
내 행동… 이미 간파당했구나…
이래선 뒤에 있는 녀석에게 피해를 주고 말 텐데…
미안. 큰 도움을 주지는 못했네.
아군 사망 시
아직 좌절할 때가 아니야. 다들 일어나!
당했잖아… 더는 너희 마음대로 하게 두지 않겠어.
문제없어. …아직 싸울 수 있으니까.
여기서 모두가 당할 수는 없어… 뾰족한 수라도 있어야 해.
이 정도로 멈춘다고 생각하지 마… 반드시 이겨주겠어…
적 처치 시
후… 겨우 한 명 보냈네. 다음은 누구야?
좋아, 이대로만 가면 무사히 끝낼 수 있겠어.
무모해. 어째서 그런 실력으로 전장에 오는 거야?
발목을 잡는 건 싫으니까.
거봐! 건방 떨지 말라고 했잖아.

"난 티페리트야. 자연과학의 층을 담당하고 있지."

트위터를 통해 티페리트 A(리사)만이 등장.[10] 초등학교 저학년 쯤으로 보였던 전작과 달리 중학생~고등학생 정도의 모습으로 성장했다. 티페리트 B(에녹)는 부활시킬 수 없는 모양이며, 로보토미 당시 에녹의 죽음을 받아들인 모양인지 내전 때도 존재의 의미를 헛되게 만들지 않겠다는 언급을 한다.[11] 머리카락도 리사의 장발과 에녹의 숏컷의 중간정도 되는 단발로 바뀌었다.

이번에 앤젤라와 협력을 한 것도 다시 빛을 모아 이번에는 7일 동안 온전히 비추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잠들어있던 사이 그동안의 내막을 알게 되었으며, 이 때문에 앤젤라가 한 일도 이해 못할 것은 아니며, 앤젤라의 선택에 따라 차후 자신도 편을 정할 거라고 한다. 이에 롤랑은 처음으로 앤젤라에게 우호적인 사서를 만나서 좋다고 한다.

첫 등장 때는 롤랑이 작다거나 어리다거나 놀려서 대뜸 주먹질부터 하는 등 예전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다. 전작에 비해 어느 정도 성장했으며 자기 딴에는 롤랑보다 나이가 많다고 주장하며 보기엔 나름 커보이지만 SD 전투 모습에서 알 수 있듯 다른 지정사서들에 비해 작다. 사실 라오루 화풍 자체가 다리를 길게 그려서[12] 좀 키가 커보이는 것. 나중에 중층 사서들이 전부 모이는 이벤트에서도 헤세드보다 머리 하나만큼 작고, 책장 꼭대기에 손이 안 닿아서 하층 지정사서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했다. 롤랑도 나중에 올 때는 덤으로 동화책을 챙겨오겠다며 끝까지 어리다고 놀려먹는다.

기본적으로 자연과학을 다루는 사서다 보니 양자물리학이니 세포생물학이니 하는 석박사 학위는 있어야 할 법한 책더미에 골치썩고 있는 중이다.[13] 롤랑이 여기서 사서 하려면 머리가 좋아야 하지 않냐고 했다가 맞을 뻔했던 건 덤.[14] 더군다나 대부분의 책은 실제로는 무의미한 문자배열에 불과하기 때문에 직접 책을 읽어가며 분류해야하니 더 골치인 듯. 심지어 어떤 책은 완전성이 보장되지 않거나 똑같은 책인데도 읽을 때마다 내용이 다르다거나 다 읽으면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롤랑은 이를 관측에 따라 형질이 바뀌는 빛의 원리와 유사하다고 추측한다. 물론 바로 직후에 티페리트가 롤랑이 아는 척한다고 성질내서 넘어가버린다. 책을 진지하게 이해하는 건 포기한 듯. 애초에 열심히 익혀봤자 물리법칙 같은 건 특이점이 다 말아먹는데 뭔 소용이겠냐며 짜증을 낸다.

중층이 전부 열린 후 중층 멤버들과 함께 앤젤라와 대화하는 자리를 갖는데, 헤세드와 게부라의 지적에 맞장구를 치면서 남의 아픔은 이해할 수가 없는 법이니 제대로 말해야 한다며 일침을 놓는다. 직후 앤젤라가 성질을 내며 가버리고 롤랑이 꼭 그렇게까지 몰아붙여야 하냐고 하자 미워하는 게 아니라 앤젤라를 위한 일이라며 답한다.

이후 헤세드가 게부라에게 장난을 걸고 게부라의 뚜껑이 열려버리자 식겁하고선 헤세드에게 도망치라고 한다. 티격태격하는 둘을 본 롤랑에게 자신은 둘을 중재하는 일도 하고 있으며 만약 자신이 없어진다면 중층이 진짜로 개판이 되어버릴 거라는 말을 하는 건 덤.[15] 작은 이야기에서도 네짜흐 층에서 술판을 벌이면서 담배까지 피는 게부라한테 도서관에 불지를 셈이냐고 혼을 내서 그만두게 만드는 모습을 보인다.

탐욕의 왕 제압 후 환상체와 뒤틀림, 그리고 빛의 씨앗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타인에게서 강제로 마음을 끄집어낸 것이 환상체가 된다면, 뒤틀림은 자신의 의지로 인해 변모하는 것이라며 사람들 마음속에 저런 괴물들이 하나씩 자리잡고 있다면 나중가면 개나소나 뒤틀려서 도시가 난장판이 될 것이라며 한숨을 쉬는 롤랑에게 감정증폭을 이룰 수 있는 강력한 계기가 있어야 한다며, 그 주된 원인이 자신들이 뿌렸지만 중간에 앤젤라가 빼앗아 어중간하게 뿌려진 빛의 씨앗 때문일 거라며 안 하느니만 못한 짓을 한 것 같다고 자책한다.

이후 롤랑이 수습할 방법은 있냐고 묻자 뿌려진 빛의 씨앗을 회수하여 이번에는 온전히 7일치의 빛을 뿌리는 것이라 하며, 롤랑이 앤젤라가 가만있지 않을 거라고 하자 앤젤라와는 회수가 완료될 때까지는 휴전하기로 했다며 분명 앤젤라도 더 좋은 방안을 찾고 있는것 같다고 추측한다. 앤젤라에게는 기회가 필요하다며 본래의 자신(리사) 같았으면 지금이라도 화를 내며 원망했겠지만, 에녹이었다면 조금만 더 믿어보자고 했을 거라며 자신도 이번에는 그 의지를 믿어보기로 한다.

세 번째 작은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 그날따라 헤세드와 게부라,[16] 롤랑 모두 바쁜 탓에 하층 지정사서들을 불러서 책을 같이 정리한다. 이윽고 자기 일도 아닌 일을 떠맡은 네짜흐가 불평하지만, 말쿠트는 오히려 과거에는 티페리트가 자신들과 같이 일을 한 적이 없었다며 이렇게 불러준 것만으로도 기뻐하며 일을 돕는다. 이후 예소드가 자연과학 층의 책을 보면서 자신도 알기 어려워하는 이런 책들을 정리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거라고 하자 어린애 취급하냐며 짜증을 내지만 이내 자신을 걱정해주는 마음은 알겠으며 예소드가 다른 사람이 가방끈 짧다고 무시하는 사람은 아니란 것을 알기에 이해한다고 한다. 그러자 말쿠트가 티페리트는 원래 상층 세피라들을 싫어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그때는 자기 생각이 너무 어렸으며 이제는 너희들도 나만큼 잘 해내고 있는 것을 안다며 사과한다. 그걸 본 호드가 생각이 바뀐 것 같다고 하자 좀 더 어른스러워진 거라고 한다.

티페리트의 마지막 이야기에서 한때 자신도 롤랑처럼 그저 살아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거라며 자신의 존재가치를 기대하지 않은 적이 있었지만 에녹만큼은 그러지 않았다며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에녹은 힘들어도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내일에 대한 기대를 하기 때문이었다며 자연과학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는 학문이며 자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할 수 없는 불합리를 견딜수 없기에 만들어진 학문이기에 그만한 공통점이 있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세상을 빛으로 비췄지만 대부분은 다시 어두운 동굴로 돌아가 결과만을 향유하며 그 원리를 이해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한탄한다.

롤랑이 그 말에 세상은 이해할래야 이해할 수 없는 것 투성이라 눈을 감게 되는 것이라 하자 티페리트는 그에게 눈을 감고 있을 수만은 없으며 사람은 그렇게 생겨먹지 않았고, 어떻게든 이해하고 빛으로 나아가야 하며 롤랑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자 롤랑은 네가 찾아낸 결론이 뭐가 됐든 그걸 멋대로 나한테 강요하지 말라며 자신의 앞날에는 빛이 없었고 어둠뿐이었다고 하지만 티페리트는 당장 눈에 빛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빛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다른 빛을 보게 된다면 웅크리지 않게 될 거지만 그 빛을 보고 나아가는 사람과 머무는 사람은 나뉠 거라고 한다. 이에 롤랑이 이제 와서 보이지 않는 빛이 어떻게 보이겠냐며 자신은 이미 지쳤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며 기대의 의미가 없다 하자, 티페리트는 빛을 보면 기대할수밖에 없다며 롤랑은 애써 외면할 뿐이라고 지적한다. 이에 롤랑이 너는 사람도 아니면서 어떻게 인간을 안다고 단언할수 있냐며 분노하고, 티페리트는 에녹이 괴로움에 몸부림치면서도 빛을 향해 가는 모습을 봤기에 안다고 일갈하고 인간은 그저 덩어리일 뿐이며, 도서관에서 부활한 너희는 그저 덩어리의 복사판일 뿐이고 인간이라는 존재에 의미는 없다며 폭주하게 된다.

롤랑의 폭주가 진정된 후 롤랑은 티페리트를 인간이 아니라 복사본이라고 막말한 것에 사과하지만 티페리트는 어쩌면 자신들은 복사본이 맞을 지도 모른다며 이미 다른 사람의 기억을 가지고 수없이 반복을 했기에 지금의 자신이 생전의 자신과 동일인인지조차 확신할수 없다고 한다. 이에 롤랑이 그러면 네가 아니게 되는 게 아니냐고 묻자, 뭘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냐며 원본이 누가 됐든, 도서관에서 나갈 수 없든간에 자신이 여기에 존재하고 생각한다는 것만으로도 존재의 의미는 충분하다고 한다. 이윽고 롤랑이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자신에게도 가치가 있을 것 같냐고 묻자 이 역시도 긍정한다.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우리는 분명 저마다의 가치와 의미가 있는거야."


지금은 사라진 엔딩 이후 엔딩 크레딧 CG에서는 호크마 옆에 붙어 같이 책을 읽거나, 엔젤라와 함께 뭔가를 배우는 모습을 보인다. 그동안 호크마와 티페리트 간에 접점이 묘사되지 않은지라 갑작스럽지만 그와 별개로 아주 말이 안 되는 관계는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다.

3. 보스전[편집]


존재의 의미에 대한 기대



3.1. Lobotomy Corporation[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Lobotomy Corporation/이벤트/세피라 코어 억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티페리트의 코어 억제는 세피라 코어 억제의 공통 보상인 클리포트 폭주에 영향을 받지 않음이 무효화되어 상층도 클리포트 폭주에 걸리며, 클리어 조건이 클리포트 폭주 레벨 10 달성이라 자정의 시련을 볼 수 있다. 배치 파트에서의 페널티 설명은 "클리포트 폭주가 감지됩니다." 고유 보상은 탄창 크기 30% 증가 및 P 타입 방어 탄환 개발.


3.2. Library of Ruina[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Library of Ruina/도서관/자연과학의 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기타[편집]


파일:베타티페리트.png
파일:BetaTipherethAExpressions.png
파일:BetaTipherethBExpressions.png
베타 버전
베타 버전 표정 변화
  • 로보토미 베타 시절의 티페리트들은 오드아이였으나 정식 버전에서 수정됐다. 그리고 베타 시절과 현재의 성격 차이가 눈에 띈다. 베타 시절 티페리트 A는 활달하며 지금보다 친절한 성격이었고, 티페리트 B는 무뚝뚝하며 말수와 표정 변화가 적었다. 현재는 티페리트 A가 까칠하며 티페리트 B가 조용하고 사근사근하다.
  • 티페리트 B(에녹)는 원래 남자아이였다. 세피라가 되면서 리사와 똑같이 스타킹을 신고 여자아이 옷을 입고 있었던 것.[17]오토코노코이거나, 그냥 세피라 의상으로서의 외형을 여성형으로 만든 것일 수도 있다.
  • 티페리트 B는 상~중층 세피라들 중 유일히 코어 억제 후 인게임 대사가 바뀌지 않는다. 로보토미의 진실을 모두 알고 있는 하층 세피라들과 다르게 완전히 재가동된 까닭이다.
  • 리사(=로보토미 티페리트 A, 라오루 티페리트)는 웃을 때 한쪽 눈을 윙크하듯이 감으며 웃는다.
  • 상술했듯이 티페리트 A는 상층 세피라들을 싫어했지만 라오루로 넘어오면서 상층 세피라(하층 지정사서)들과 사이가 나름 좋아졌다. 하지만, 네짜흐는 아직도 못마땅해하는지 작은 이야기 7에서 네짜흐가 술을 잔뜩 마신 걸 보고 열내며 때리기까지 한다.
  • 롤랑에게만 어린이 취급을 받는 건 아닌지, 아예 외부인인 롤랑을 제외한 다른 지정 사서들이 보조 사서들에게 OO님이라는 존칭과 존댓말을 듣는 것과 달리 자연과학의 층 보조 사서들은 티페리트에게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서 사용한다. 2차 창작에서는 자연과학의 층 보조사서들은 티페리트를 귀여워하는, 혹은 귀여워하는 정도를 넘어서 티페리트를 도촬하는 로리콘 변태 집단으로도 그려진다.
  • 티페리트는 일단 반말 캐릭터로 묘사되며, 처음보는 롤랑에게까지 반말로 대화했지만 그 중 유일하게 호크마에게만 '님' 자까지 붙여가며 존댓말을 쓴다. 아무래도 외모만 해도 거의 할아버지와 손녀뻘이고 인간 시절의 삶에서 죽을 시점의 나이 차이도 세피라들 중 가장 많이 나다보니 존댓말을 쓰는 게 자연스럽긴 하다.[18]
  • 티페리트 B는 라오루에 등장하지 않아서 목소리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햄햄팡팡 홍보영상을 통해서 목소리가 공개되었다.[19]
  • 롤랑을 포함한 모두에게서 어린이 취급을 받지만, 의외로 라오루 시점에서 키가 159cm로 성인 여성치고도 그리 많이 작은 키는 아니다. 성인 여성 등장인물 중에서도 중간 정도는 되고, 성인 남성 등장인물 중에서도 티페리트와 키가 비슷하거나 더 작은 인물이 꽤 있으니[20] 체격이 작다고 놀림받을 몸은 아닌데, 그래도 모두가 어린이 취급을 하는 것을 보면 현실의 키 큰 여자 초등학생들이 그렇듯 체형이나 얼굴 등 다른 면에서 어린이처럼 보이기는 하는 듯. 일러스트에서 키가 4cm밖에 차이나지 않는 말쿠트와 머리 하나 정도 차이나게 그려진 것을 보면 설정상 키를 너무 크게 잡은 것일 수도 있다.
  • Limbus Company데미안은 외형상 에녹이 성장하여 성인이 된 모습과 유사하며, 에녹과 유사한 발언을 많이 했다. 때문에 데미안이 에녹과 동일한 존재거나 최소한 관련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1] 라오루에서는 티페리트 A만 등장한다.[2] 라오루에서의 신장으로, 로보토미에서는 더 작았다.[3] 이 보석은 티페리트 스토리 배경에 있는 보석이며, 색깔은 에녹의 눈 색깔이다.[4] 이때 티페리트 A는 X의 표정을 보며 다른 구간은 항상 지루할 쯤인데, 이때만큼은 좀 웃기다며 이전에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었음을 복선으로 암시한다.[5] 오른쪽의 인물은 A.[6] 정황상 칼리인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붉은안개의 책장에서 카르멘이 데려와서 돌보던 아이라는 언급 때문에, 칼리가 아닌 베르길리우스라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 [7] 왼쪽의 인물은 C.[8] 본편에서는 묘사되지 않았으나, 후속작 엔딩 Q&A에서 밝혀진다. 어린아이가 죽는 모습을 묘사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여겨 생략했다고 밝혔다.[9] 엔케팔린에 취해 있는 것과 무기력한 것이 모두 네짜흐의 역할이라고 한다.[10] 전작에서도 에녹의 뇌는 코기토로 소모 되었는데 어떻게 부활시키냐는 말이 있었다. 그래서 티페리트 A의 기억에서 추출한 에녹처럼 생긴 존재가 티페리트 B이고, 이번작에 등장하지 않을 거란 추측이 있었는데 맞아 떨어졌다.[11] 이때 롤랑이 멋대로 착각해서 에녹에게 차인 거냐고 놀리다가 진상을 알게 되자 하면 안되는 농담을 했다는 걸 눈치채고 존댓말까지 써가며 황급히 사과한다. 하지만 티페리트는 에녹의 짧았던 삶에 적어도 죽음을 감수할 만큼의 존재의 의미가 있었음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개의치 않는다.[12] 대화창을 지우고 등장인물들의 다리 길이를 보면 전체적으로 통상 비율보다 좀 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13]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쪽 책 이름들은 이름만 보면 제대로 주제를 파악하지 못할 게 태반이라 자기가 직접 책을 읽은 뒤 책 표지 같은 데다가 분야를 써둔다고 한다.[14] 티페리트는 다른 둥지 출신 사서들과 달리 뒷골목만큼의 인프라조차 없는 외곽 출신이고, 어린아이 때 카르멘과 아인을 따라 간 데다가 그 이후로는 빛의 씨앗 프로젝트에 참가했기 때문에 그때 아인, 벤자민, 카르멘에게 주워들은 걸 빼면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다.[15] 여담으로 이건 세피로트의 나무 고증이기도 하다. 신의 자비(헤세드)와 신의 힘(게부라)을 중재하는 게 티페리트의 역할이다.[16] 헤세드의 경우 커피를 찾는 사서들이 많아서 쉴 새 없다고 하며, 게부라의 경우 최근 명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한다.[17] 다만 베타 버전에서는 바지를 입고 있었다.[18] 다만 다음으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날 것인 비나는 직접적인 대화 내용이 나오지 않아 정확하게 나이 차이만으로 인한 존대인지는 확실하지 않다.[19] 담당 성우는 이보희. 톱니교단 에일린과 동일 성우이다.[20] 핀(148cm), 레인(159cm), 노아(159cm), 데니스(14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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