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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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역사
2.1. 1980년대 후반
2.2.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
2.2.1. 대표곡
2.3.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
2.3.1. 대표곡



1. 개요[편집]

틴 팝(Teen pop)은 미국의 음악 장르이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10대들을 대상으로 하는 팝 음악을 말한다.


2. 역사[편집]


2.1. 1980년대 후반[편집]

데비 깁슨과 티파니, 뉴 키즈 온 더 블록, 타미 페이지(Tommy Page)가 이 시대의 대표적인 틴 팝 아티스트였다. 1980년대 후반 이들은 잠깐 전성기를 맞으나[1] 1990년대가 되자마자 컨템퍼러리 R&B, 힙합, 얼터너티브 락, 하우스가 미국 음악의 주류를 차지하면서 틴 팝은 사장된다.


2.2.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편집]

이 시기는 대중음악 역사상 틴 팝이 가장 인기있던 시대였다.

1996년 스파이스 걸스를 시작으로 90년대 후반 틴 팝의 최전성기가 시작된다. 이후 1997년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NSYNC[2], 1999년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이 대성공을 거두며 미국에 틴 팝이 다시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틴 팝 음악은 9.11 테러의 여파로 사장되게 되었다.[3]

2.2.1. 대표곡[편집]


2.3.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편집]

저스틴 비버, 원디렉션 등이 있으며, 마일리 사이러스,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조나스 브라더스 등의 니켈로디언 또는 디즈니 출신 키즈 스타들이 이 시대의 틴 팝을 대표한다.

2.3.1. 대표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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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비 깁슨(1987~1989년), 티파니(1987~1988년), 뉴 키즈 온 더 블록(1989년~1990년), 타미 페이지(1990년)[2] 1998년 미국에서 잠깐 인기를 끈 영국 출신의 보이 밴드 Five도 있었다.[3] 유례 없는 미국의 역사적 비극이자 참사로 밝고 낙관적인 음악이 그 힘을 잃었는데, 틴 팝과 라틴 팝이 대표적이다. 대신에 미국 음악의 메인스트림을 차지한 것이 힙합과 어반 R&B로, 이들이 2000년대 중반 미국 시장을 점령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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