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맥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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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맥카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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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엠블럼(1956~1966).gif 파일:STL1967.gif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1964
1967

파일:1966 MLB 올스타전 로고.gif파일:1967 MLB 올스타전 로고.gif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1966
1967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51번
결번

팀 맥카버
(1959)


대럴드 노울스
(1979)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9번
레이 카트
(1959~1960)

팀 맥카버
(1960)


할 스미스
(196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20번
대릴 스펜서
(1960~1961)

팀 맥카버
(1961)


게리 콜브
(1962~196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15번
조 커닝햄
(1959~1961)

팀 맥카버
(1963~1969)


딕 앨런
(1970)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6번
자니 칼리슨
(1960~1969)

팀 맥카버
(1970~1972)


호세 베이트맨
(1972)
몬트리올 엑스포스 등번호 2번
호세 베이트맨
(1969~1972)

팀 맥카버
(1972)


짐 리틀
(1973~197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15번
제리 맥네트니
(1971~1972)

팀 맥카버
(1973~1974)


배리 레시
(1974)
보스턴 레드삭스 등번호 33번
레지 클리블랜드
(1974)

팀 맥카버
(1974~1975)


짐 윌로비
(1975)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11번
제리 마틴
(1974~1975)

팀 맥카버
(1975~1980)


아지 버질
(1980~1982)



파일:gettyimages-515036756-612x612.jpg

제임스 티모시 맥카버
James Timothy McCarver

출생
1941년 10월 16일
테네시 주 멤피스
사망
2023년 2월 16일 (향년 81세)
테네시 주 멤피스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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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크리스티안 브라더스 고등학교 - 멤피스 대학교
신체
183cm / 83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1959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STL)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959~1961, 1963~1969)
필라델피아 필리스 (1970~1972)
몬트리올 엑스포스 (197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973~1974)
보스턴 레드삭스 (1974~1975)
필라델피아 필리스 (1975~1980)

1. 개요



1. 개요[편집]


메이저리그의 포수 출신 해설가.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에서 아일랜드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1959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하여, 필라델피아 필리스, 몬트리올 엑스포스,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21년 동안 선수생활을 했다. 월드 시리즈 우승 2회, 올스타전 출전 2회 기록을 가지고 있다.

밥 깁슨의 전담 포수로 활약했으며, 깁슨이 통산 3,000 탈삼진을 잡고 난 후 "공 어서 줘! 뭐하는 거야?"라는 핀잔을 들을 때 "전광판을 봐봐. 그러면 알게 될 꺼야."라며 축하해 준 일화는 유명하다.[1]

은퇴 후에는 뉴욕의 WWOR-TV에서 또다른 명예의 전당 회원인 랄프 카이너와 함께 뉴욕 메츠 중계진으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1991년 조 벅의 아버지 잭 벅[2]과 월드 시리즈 중계 호흡을 맞추었으며, 후에 세인트루이스 구단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였다. 이후 2011년 월드 시리즈에서 이번엔 그의 아들 조 벅과 호흡을 맞추었는데 전설의 그 6차전 경기에서 20년전의 6차전 경기와 비슷한 흐름으로 경기가 흘러가자 팀이 '그때가 생각난다'고 했고, 경기가 똑같이 끝내기 홈런으로 끝나자 조 벅이 아버지의 20년 전 명품 콜을 그대로 따라했다.

FOX Sports 전국방송 해설자에서 물러난 뒤, Foxsports Midwest(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지역방송)에서 홈경기 한정 파트타임 중계를 했다.

2023년 2월 16일(한국시간 2월 17일), 항년 81세로 타계했다. 사인은 심장마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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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의 대기록에도 무관심했던 깁슨의 성격을 역설적으로 설명하는 일화이기도 하다.[2] 수많은 안티를 거느리는 조 벅과는 다르게 훨씬 좋은 자질을 가진 캐스터로 평가받았다.[3] 여담이지만 그의 파트너였던 조 벅은 "아버지와 함께 중계하러 가셨네요. 그 곳에서 행복하시길.."라며 추모의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