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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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신화
2.2. 대중매체
2.2.1. 용자 주제에 건방지다 시리즈의 곡괭이 파괴신
3. 별명
3.1. 목록


1. 개요[편집]




세계의 파괴를 담당하는 . 단순히 파괴만 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 파괴를 통한 정화, 혹은 오염없는 순수한 상태, 재탄생을 상징하거나 대표되는 경우가 많다.

세상의 파괴를 통해 신세계의 탄생을 이룬다는, 기독교 성서 중《요한묵시록》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묵시록 신화는 세계 각지에서 드물지 않지만, 이런 말세 신앙이 신격화된 것 중에 가장 대표적인 신격을 꼽자면 인도 신화의 세 주신 가운데 하나인 시바가 첫 손에 꼽힐 것이다. 보통 파괴신은 각 신화군의 주신격에 대한 적대자이나, 이 시바 신은 엄연히 힌두교삼주신 중 하나로서 위상이 남다르다.[1]


2. 목록[편집]



2.1. 신화[편집]


  • 시바 - 힌두교의 여러 파괴신들 중에서도 으뜸가는 존재로, 전쟁, 살육 등을 관장하는 여타 파괴신들과 달리 시바는 삼라만상을 무로 환원하여 대순환, 즉 만물의 창조가 새롭게 시작될 수 있도록 해 준다.[2]
  • 칼키 - 비슈누의 화신으로, 세상이 완전히 타락했을 때 나타나 만물을 파괴한다고 한다. 파괴 중에서도 특히 무력, 전쟁 등과 관련된 파괴를 관장하는 신.
  • 칼리 - 역시 힌두교의 유명한 파괴신. 파괴적인 에너지, 암흑, 시간(엔트로피의 측면에서) 등 파괴의 어두운 면을 상징한다. 남편인 시바는 재창조(순환)를 위한 파괴를 관장하는 데 비해 부인인 칼리는 오직 파괴를 위한 파괴를 관장한다는 점에서, 어찌 보면 시바보다 더 본격적인 파괴신이라 할 수 있을지도. 주의할 점은 힌두교의 신들은 대개 양면성을 갖기 때문에, 파괴신들은 대개 풍요의 신들이기도 하며 칼리 역시 자애로운 지모신의 측면도 갖는다.
  • 수르트 - 불의 거인. 라그나로크(북구 신화에서의 우주의 멸망)가 시작되면 동족(거인)들과 함께 진군하여 프레이와 대결, 서로 죽고 죽일 운명이다. 이를 통해 세상이 멸망한다고 하니 수르트는 북구 신화의 파괴신인 셈.
  • 세트(이집트 신화) - 강대한 군신으로, 전쟁과 관련된 파괴를 관장한다. 오늘날엔 이미지가 왜곡되어 악신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당대에는 많은 신자를 거느린 위대한 신이었으며 태양신 라와 함께 아래 나오는 아포피스와 맞서 싸운 적도 있다.
  • 아포피스 -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악신으로 거대한 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태양신 라의 대척자이다. 지진, 폭풍, 어둠을 불러오는 혼돈의 왕이라고. 아포피스를 신이 아닌 괴수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아포피스는 신의 형제이므로 (태양신 라와 한 배에서 태어났다) 틀림없는 신이다.
  • 아툼 - 북유럽 신화라그나로크에 비해 대중적으로 그렇게 알려지 있지는 않으나, 태양신 가 수많은 부활재생 끝에 그 힘이 쇠하게 되면, 그 즉시 세계를 분해하는 것과 동시에 다시 태초의 상태로 되돌리는데, 이 과정에서 그동안 이제까지 있었던 모든 문명과 도시, 그리고 산맥과 강천들 등등은 다시 혼돈의 바다 속에 가라앉게 되고, 신들 또한 자연스레 소멸하게 된다고 한다.[3] 이러한 점에서 보자면은 아툼은 창조신이기도 하지만 파괴신이 된다고 할 수가 있다.
  • 페르세스 -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파괴의 거신(티탄)으로, 이름부터가 “파괴”(페르토)다. 헤카테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 네르갈 -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파괴신으로 죽음, 역병, 전쟁을 관장하는 전형적인 파괴신.
  • 바타라 칼라 - 인도네시아 신화의 파괴신으로 시바신의 아들이라고 한다. 재미있는 점은 가네샤와 설정이 많이 겹친다는 점(부친인 시바가 머리를 잘랐다는 등). 허나 은혜로운 신으로 숭상받는 가네샤와 달리 바타라 칼라는 파괴신으로 두려운 존재이다.[4]
  • 이자나미 - 일본 신화에는 파괴신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이자나미가 하루 1000명의 사람을 죽게 하고 이에 대항해 이자나기가 하루 1500명을 태어나게 하는 시스템이므로 일본 신화의 파괴신 포지션은 이자나미가 담당하는 셈이다.
  • 묵시록의 붉은 용, 짐승(성경) - 최후의 전쟁 때 신을 부정하는 어둠의 세력을 지휘하고 선두에 설 괴수, 혹은 악마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기독교의 신은 단 하나이므로 이들을 신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세상의 파괴를 맡은 초월적 존재라는 점에서 다신교의 파괴신 속성과 일치한다.
  • 그리스 신화 - 티폰


2.2. 대중매체[편집]


별명으로 파괴신이라 불리는 경우에는 아래쪽에 기재할 것. 진짜 자신의 역할이나 숙명이 파괴신이거나 작중에서 그렇게 불렸던 인물만을 기술한다.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카도야 츠카사(디케이드 격정태) - "세계의 파괴자"이자 "모든 라이더를 파괴하는 악마"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가면라이더를 파괴한 후 본인의 의도적인 죽음으로 지금껏 파괴되었던 세계들을 모두 수복시켰다.
    • 가면라이더 지오 - 토키와 소고(오마 지오) - 최종화에서 융합된 시공을 파괴하고 재창조했다.[5]
  • 고스트 버스터즈 시리즈 - 파괴신 고우저 고자리안, 마시멜로맨
  • 고지라 시리즈 - 고지라
나올 때마다 도시와 함대를 박살내며 고지라 모스라 킹기도라 대괴수총공격 예고편 내레이션은 대놓고 '파괴신 고지라 일본 상륙!'이라고 외치고 있다.
후반부에 셀 수도 없는 수많은 은하계를 먹어치우며 엄청난 파괴를 자행한 존재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에 걸맞게 초월적으로 강한 존재이지만 스티븐 킹 유니버스의 진정한 창조주 간의 힘을 부여 받은 주인공 일행에 의해 지구에서 쫓겨나 추방당하게 된다.
구마룡 중에서, 환환전기에 등장하는 천마는 스스로를 파괴의 신(파괴신)이라고 칭하며, 천뢰무한에 등장하는 혈왕은 태초에 세상이 창조되었을 때부터 신에게 대적하는 마귀라고 한다. 창조의 힘인 무량진기에 대응되는 파괴의 힘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파괴신이 맞다.
오닉스는 스사노오를 파괴의 신이라고 불렀으며 스사노오도 자신의 힘이 세상을 파괴한다고 두려워했던적이 있다.
육도선인천상에서 내려온 창조신이자 파괴신이라고 불리운다. 아니, 육도선인이 보유한 눈인 맨 처음 윤회안이 등장할 때, 지라이야의 언급으로는 윤회안은 세상이 혼미할 때 하늘이 내리는 창조신 혹은 모든 것들을 무(無)로 되돌리는 파괴신의 힘이라고 언급했다. 십미는 그 자체로 아메노히토츠노카미(천일신), 다타라, 다이다라봇치로 불리는데, 이것을 통하여 십미는 일본 신화에서 내려오는 창조신이나 파괴신을 모티브로 했다라는 것, 그리고 묘사에 의하길 맵병기수준도 아닌 대륙급 스케일의 기술을 난사한다라는 것을 감안하면은, 십미는 파괴신이 맞다.[6]
창조신 Gan의 사악한 면이자 간과 마찬가지로 창조 이전 태초부터 존재했던 파괴신이다. 또한 분신도 멀티버스 전체를 파괴할수있다.
그동안 등장한 신급 존재들이 이런저런 초능력들로 도움을 주긴 했지만, (불리한 전황을 뒤집을) 강대함과는 거리가 멀어서 형식적인 존재로만 여겨졌는데, 신 극장판부터 등장해 오공을 압도하며 신의 위상을 끌어올렸다.
데스몬은 초라한 외관과는 달리 파괴신 설정이 붙어있고, 스사노오몬은 네트워크 시스템에 이상이 생길시 갈아엎고 재창조하는 최강의 파괴신이자 재생의 신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 란스 시리즈 - 라그나로크, 라 바스왈드
  • 런닝맨 - 울쿠스[7]
  • 로스트 유니버스 - 듀그라디그두
샤브라니그두와 동격의 존재. 다만 존재하는 세계가 다르며, 캐널에게 멸망당한 이후 시점에 개발되어 전함에 탑제된 인공지능과는 별개의 존재다.
  • 록맨 시리즈 - 제로[8], 오메가&다크 엘프[9]
  • 마동왕 그랑조트 - 암흑대사신
  • 마블전기:파괴의 신의 탄생 - 유안 크리스토퍼
  • 마블 코믹스 - 갤럭투스, 상아왕들[10], 피닉스 포스[11], 월드웜
  • 마비노기 - 퍼거스, 마하
  • 마비노기 영웅전 - 발로르
  • 메이플스토리 - 검은 마법사
  • 메다카 박스 - 쿠마가와 미소기 아쿠네 코키[12]
별명중 하나가 파괴신(破壞神)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 세일러 새턴[13]
  •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 라고우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거신병
  • 바이오니클 - 보록
비록 여러 마리이고 여왕이 토아들에게 진압당하기는 했지만, '진정한 의미의 파괴신'에 가깝다. 좀 더 정확히는 마타누이 철거반인 것 같지만 그게 그거지 뭐.
  • 반지의 기사 - 아니무스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 파이
  • 불꽃 소방대 - 신몬 베니마루
  • 브레이블리 디폴트 - 우로보로스
  • 블레이블루 -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14], 스사노오(블레이블루)
  • 별의 커비 시리즈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 엔드 닐[15]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리오[16]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 크레이지 핸드
  • 슬레이어즈 시리즈 - 샤브라니그두
자신들을 포함, 세계의 모든 것을 혼돈으로 되돌리는 것이기에 반대측인 쉬피드와 싸웠고 7개로 나뉘어 봉인됐다. 주로 마왕으로 불리지만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에게 창조된 동격의 존재인 쉬피드가 신으로 불리는 걸 생각하면...
파괴신 키리오스로 각성했다.
본래는 인간의 영혼을 창조한 신이지만, 중간에 타락하는 바람에 세계의 종말을 바라는 신이 되었고, 결국엔 자기 손으로 세계를 멸망시켰으니 파괴신이라 볼 수 있다.
세계를 먹어치우는 자, 종말의 인도자라는 두 가지 타이틀이 있다. 에잇 디바인의 일원인 아카토쉬의 첫번째 자손이며 탐리엘 전역을 멸망으로 이끌 거대한 용. 하지만 파괴의 직무를 유기하고 자기 마음대로 인간들을 지배하다가 최후의 드래곤본에게 패퇴한다.
살게라스는 공허의 군주들로부터 우주를 지키겠다는 대의[17]로 신생 티탄이 태어나게 될 행성들을 파괴하는 불타는 성전을 벌였고, 데스윙은 공허의 군주들의 수하인 고대신의 꼬드김에 넘어가 아제로스에 존재하는 티탄의 피조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들을 몰살시키는 황혼의 시간을 강림시키려고 했다. 데스윙은 파괴자라는 이명까지 가지고 있다.
본디 새로운 창조를 위한 낡은 것의 파괴를 맡았으나 미쳐버려 모든 것을 타락시키고 멸망시키는 악의 근원으로 화했다.
이 캐릭터의 모티브인 말 타니노 김렛이 방목장의 울타리를 자주 부숴먹는 습관이 있는데, 이게 캐릭터 속성으로 적용되어 파괴신이라는 이명이 생겼으며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문에도 써져있다.
대상에게 위협으로 셋까지 세는 척 하다가 "남자는 말이야.. 1만 알면 된다고!" 라고 말하며 그냥 바주카를 쏴버린다.
이름부터가 파괴신이며 파괴밖에 할 줄 모른다.
  • 폴 오브 사이버트론에서의 메트로플렉스 : 하나의 도시구역이 그의 몸체이다. 웬만한 사격으로는 타격도 없으며 워프 캐논조차 손으로 쥐어뜯는다. 적어도 폴 오브 사이버트론에서는 막강한 파괴신. 자신을 깨운 옵티머스 프라임의 명에 따라 방해되는 디셉티콘 쪼가리(…)들을 모조리 박살내준다.
  • 포켓몬스터 - 이벨타르[19][20]
  • 폭렬헌터 - 캐롯 그라세
캐롯이 변신하던 여러 환수들이 실은 파괴신 조안트로피의 분신들이다.
  • 풍장의 시대 - 도수문장
  • DC 코믹스 - 파괴[21], 안티 모니터[22]
  • Dies irae(게임) -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
일단, 라인하르트는 작중 내에서 모든 것들을 파괴라고 하는 형태로밖에 사랑할 수 밖에 없다라는 것과, 그의 태극인 수라도지고천에 대한 설명이 영겁의 투쟁으로 모든 것들을 파괴한다라는 것이며, 그리고, 그도 패도신(神)이라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은 파괴신이 맞는 셈이 된다.
그 수단은 코른이 전쟁과 유혈, 너글이 역병과 부패로 사뭇 다르지만 둘 다 파괴신의 속성을 지닌다. 참고로 나머지 카오스 신 중에서 슬라네쉬는 과잉의 신이며, 젠취창조신이다.


2.2.1. 용자 주제에 건방지다 시리즈의 곡괭이 파괴신[편집]


마왕이 소환한 파괴신. 마왕에 발언에 의하면 파괴와 창조를 관장하는 굉장한 분. 과연 복고풍(?) 게임답게 창조도 관장한다는 걸 존중해 준다.

...사실 정체는 플레이어. 이 게임이 특성상 마왕이 말하는 것의 대다수는 플레이어로서 당연한 권리다. 예를 들어 금단의 마법 '다시 할래'는 시간을 되감는 것.

능력이 원래 그런 건지, 아니면 페널티인진 모르겠지만 곡괭이를 이용해서 던전을 만들고 아무것도 못하는 마왕을 숨겨서 용사들을 유인, 용사들을 몰살시키고 세계를 정복하는게 이 게임의 목적이다. 2에선 지진 일으키기라는 새로운 기능을 가진 채 나온다. 별 쓸모 없지만.

1에서 3에 이르기까지 마왕과 함께한 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마왕이 자주 파괴신이랑 대화하면서 질질 짜거나 은근슬쩍 까는 것 같으면서도 칭찬하는 것 같기도 하고 찬양하는 기묘한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파괴신에 대해 마왕이 한 마디로 말하길, "전 오늘에서야 깨달았습니다! 파괴신님은 하면 되는 분이라는 걸!"이 있다.

실은 마왕만이 아니라 마왕의 딸에게도 소환당해서 놀아주는 처지가 되기도 한다. 문제는 상당히 사소한 이유로 불러내기도 한다는 점. 예를 들어 마왕은 크리스마스 날 "용사들 즐거워하는 거 꼴 보기 싫다"는 이유로 파괴신을 불러내서 용사들을 박살낸다. 문제는 그 후에 "저도 아내와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거든요."라는 소리를 내뱉는다는 것. 야 이 새캬!

3에선 결국 모든 것을 끝내고 마왕일행과 작별하게 된다. 이때 지금까지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창조'가 결국 3 엔딩에서 시작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사람들은 이를 "최고의 배드엔딩!"이라는 시리즈 정석의 칭찬을 해주고 있다. 엔딩을 보고 다시 하면 분위기 파악 못한다면서 마왕이 깐다. 네놈….

실은 파괴신의 반대격 존재이자 또 하나의 파괴신이 존재한다.[스포일러]


3. 별명[편집]


'지나가는 곳마다 무엇이든 쑥대밭으로 만드는 존재'를 파괴신의 "파괴"에 빗대어 별명처럼 사용된다. 사고뭉치와 비슷하지만 그 정도가 더 심해서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재앙급.

농담조로 불리는 인물이라도, 정말 파괴신급의 초토화를 펼친다면 파괴신 속성이 있다.


3.1. 목록[편집]


  • 꾹 TV - 장난감 파괴신[23]
  • 갓 오브 워 시리즈 - 크레토스[24]
  • 강수정 - 프로그램 파괴신[25]
  • 강지영: 예능 파괴신. 나오는 예능마다 종영. 하하몽쇼 고정1화만에 프로그램 폐지가 압권(...)
  • 김강민: 909 대첩 이후 롯데 자이언츠에 한정.
  • 고지라 시리즈 - 스페이스고지라
  • 네오플×넥슨
  • 너의 목적은 날 죽이는 것 - 파괴신
  • 포뮬러 1 - 1대: 후안 파블로 몬토야, 2대: 파스토르 말도나도, 3대: 로맹 그로장, 4대: 다닐 크비얏 전직 5대 후보: 막스 베르스타펜, 떠오르는 5대 후보: 케빈 마그누센 : 넷 다 F1에서 수많은 크래쉬를 일으켰던 대표적인 인물들. 특히 그로장은 현재진행형이고 (2019년부터 그의 팀메이트인 케빈 마그누센도 떠오르는 파괴신 유망주다), 어뢰는 심심하면 크래쉬를 일으킨다. 막스 베르스타펜은 파괴신이라기 보단 20대의 루이스 해밀턴처럼 미성숙한 레이싱 특급 유망주였고 현재는 매우 성숙해졌다.
  • 대원방송에서 공채가 실시되기 전 암흑기를 책임졌던 삼대 발 더빙 PD들 김씨 - 김정규, 김정령, 그리고 김세령
  • 데드 스페이스 - 아이작 클라크: 그가 다녀 본 곳은 남아나지 않는다. 가정도 이시무라 호도, 이지스 7 행성의 식민지역도, 스프로울도 전부 초토화가 된 전설의 사나이. 3편에서도 어김없이 타우 볼란티스의 위성을 박살냈으며, 지구마저도 곧 박살날 상황이다(...). 이런 불행한 캐릭터는 수많은 게임들 중에서도 정말 보기 드물 것이다.
  • 둠 시리즈, 둠 리부트 - 둠가이, 둠 슬레이어: - 무려 악마들이 들끓는 지옥에 강림하자 지옥에 헬게이트를 열어주었다![26]
  • 디아블로 - 디아블로는 중국어로 暗黑破壞神(암흑파괴신)이다
  • 디지몬 시리즈 - 황제드라몬(바이러스종), 데크스도루고라몬 : 황제드라몬은 그 힘의 취급에 따라 구세주가 될 수도 파괴신이 될 수도 있다는 설정이 있는데 바이러스종 황제드라몬은 그 힘을 통제하지 못하고 폭주해버린 형태며, 데크스도루고라몬은 역대 최강 클래스의 디지몬이자 파괴신이라 불리였었다. 역할이나 직책이라기보단 압도적인 힘을 내세워 살기위해 본능적으로 파괴와 살상을 일삼기에 붙인 경우.
  • 라쳇 & 클랭크 시리즈 - 라쳇, 클랭크: 그들이 다녀간 악당의 기지들은 남아나지 않는다.
  • 록맨 제로 시리즈 - 제로: 하누마신이 제로를 처음 만났을 때, "이런, 이런. 고대의 파괴신 제로가 아니신가?"
  • 라이브온 카드리버 - 골드타이탄족 : 이명이 황금의 파괴신이다.
  • 롤러코스터 타이쿤 - 화난 손님들
  • 루리웹 : 루리웹의 저주 참고.
  • 리나 인버스 - 슬레이어즈 : 본편에서는 주로 마족들을 상대하다 보니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슬레이어즈 스페셜에선 지나가는 곳마다 마왕에 버금가거나 준하는(...) 파괴신 취급을 하며 벌벌 떨거나 오히려 추종하는 인간들도 만나게 된다.(...) 본인 추측에 의하면 그간 도적들을 보이는 족족 때려잡다 보니 카더라 통신 속에서 흉흉하게 와전된 듯 하다고.
  •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 시바 타츠야 : 이름의 유래는 파괴신 시바에서 따왔다.
  • 마비노기 - 퍼거스 : 그 악명높은 수리 성공률 때문에 한국은 물론 해외서버에서도 퍼거스 하면 치를 떠는 유저들이 많았으며,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아예 파괴신으로 통하기도 했을 정도. 정령무기 중 여자 검 정령은 대장간 키워드로 대화를 해보면 아예 대놓고 그 퍼거스라는 사람한테는 절대 안 된다며 벌벌 떠는 모습을 보이고(...) 심지어 2017년 2월 업데이트로 모든 NPC들의 수리 확률이 100%가 되었는데도[27] 유일하게 퍼거스 혼자만 적용받지 못했다.
  • 마인크래프트 - 크리퍼
  • 명탐정 코난 - 에도가와 코난 :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그와 엮이게 된 사람들 중 한명은 반드시 살해를 피할 수 없게 되며 그가 가게 되는 시설들 역시도 웬만하면 고운 모습으로 보내주지 않는다. 살아 걸어다니는 데스노트.
  • 메뚜기 떼, 황충 느그들 벼와 쌀을 다 털어가겄어!
  •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 디아블로 네메시스
  • 문명 5 - 간디(문명 시리즈)
  • 박명수 - 같이 음반을 낸 가수들을 보면 논란이 생긴다. 박명수의 저주도 참고.
  • 박병호 - 프로야구 카툰 한정. 팀내 동료인 유한준, 강정호와 엮여 무한파괴 클린업으로 엮인적도 있다. 참고로 무한은 무한준, 파는 파괴신에서 따왔다. 그런데 괴는...
  • 방탄소년단
    • RM - 별명이 파괴신으로 그가 든 물건은 쉽게 부러지거나 망가질 정도라고 한다..
    • 지민 - 졸업한 초, 중, 고등학교들이 모두 폐교 되었다고 한다.. 즉, 모교 브레이커.[28]
  • 볼프강 파울리 - 파울리 효과 문서 참고.
  • 봇치 더 록! - 작품 외적으로 파괴신 기질이 있다. 해당 문서 참조.
  • 부기영화 - 주호민이나 슬라정과는 달리 기대하던 것이 파괴되는 쪽이다.
  • 비글, 코카 스파니엘, 미니어처 슈나우저(또는 닥스훈트) - 3대 지랄견[29]
  • 빌 사이퍼 - 그래비티 폴즈
  • 빼꼼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 사이키 쿠스오 이쪽은 제어장치만 빼면 지구를 멸망시키는게 가능하다. 한개도 안뺀 상태에서 진심 펀치를 하면 전방 7km가 날아가니 설명 끝.
  • 사촌동생
  • , 러시안 블루, 터키시 앙고라를 비롯한 지랄묘
  • 솔잎혹파리 - 소나무 한정
  • 스타크래프트 2 - 불곰 과거 한정.
  • 스플린터 셀: 컨빅션 - 샘 피셔 떴다 하면 적들이 벌벌 떨기부터 한다.
  • 슬라이 쿠퍼 시리즈 - 쿠퍼 갱단, 카멜리타 폭스 : 쿠퍼 갱단은 악당의 기지들을 파괴하고 카멜리타는 슬라이를 쫓다가 남아있는 악당들을 파괴한다.
  • 슬라정 - 주호민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쪽도 웹툰계에서 못지않은 파괴신이다. 그가 연재한 사이트는 모두 망했다, 야후 코리아, 티테일, 심지어 레진 코믹스도 위태한 상황.
  • 신 중화일미(요리왕 비룡) - 쉐르, 레온[30]
  • 아빠는 웬만해서 눈물이 안 나는 사람인데 눈물이 나오네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방영 당시 '파괴신 태우스'로 주목받아서 네티즌 사이에서 유행어가 됐다.[31] 그러나 시간이 지나 유행어로서의 유효기간이 끝나기도 했고,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후에 그 집이 불행한 일을 겪게 되면서 우스개소리의 소재로 사용을 자제하자는 분위기가 생겼다.
  • 아수라의 분노 - 아수라
  • 아스란영웅전 - 아랑 소드: 만렙 깡패가 레이드 안된다고 초보존에서 깽판치면 어떤 참사가 벌어지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리즈 시절에 풀템을 갖췄다면 작중 최강의 면모를 보인 악마도 그냥 혼자서 썰어제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팬들의 중론이다. 그리고, 작중 최강의 반열에 드는 분이기도 하다.
  • 아이스 에이지 - 스크랫
  • 아이실드21신 세이쥬로 - 기계 한정. 기계를 기계란 물체로 인식하지 않는다.
  • 액토즈소프트 - 외국 게임 IP 한국 서비스 한정 파괴신. 건담 등의 쟁쟁한 IP로 만들어진 해외 모바일 게임들의 한국 서비스를 맡아놓고 형편없는 운영으로 처참하게 종료시켰다.
  • 원피스 - 피카
  • 온풍기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킬제덴
  • 은혼 - 마츠다이라 가타쿠리코
  • 에볼토 - 가면라이더 빌드
  • 이만기 - 과거 천하장사였던 만큼 현재도 그 근육[32], 괴력이 건재해서 백년손님을 보면 처가의 살림살이를 파괴할 정도이다(!) 이를 보고 혼내는 장모님은 덤..아이고, 이스방~![33]
  • 이제동 - 적도파괴, 키보드도 파괴!
  • 워킹 데드(드라마) - 릭 그라임스[34]
  • 장수말벌
  • 장현승 - 빅뱅 탈락뒤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및 은퇴, 탈퇴했던 그룹 비스트(아이돌) 하이라이트(아이돌)로 바뀐 뒤 용준형 몰카 유포논란 연루 및 탈퇴, 트러블메이커 유닛으로 엮인 현아 열애설 이후 소속사 옮김.
  • 종말의 왈큐레 - 시바
  • 주호민 - 이 분야 최강자
  • 짐승 배틀 몬스노 - 팀 코어텍 전원 : 나올때마다 무언가 하나씩은 파괴하고 간다.... 게다가 오히려 파괴활동에 적극 가담한다(...)
  • 진격의 거인 - 초대형 거인, 엘런 예거, 시조의 거인[35]
  • 추신수
  • 커티스 르메이 - 석기 시대 매니아를 빙자한 파괴신.
  • 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 킨다이치 하지메 :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그와 엮이게 된 사람들 중 몇명은 반드시 살해를 피할 수 없게 되며 그가 가게 되는 시설들 역시도 웬만하면 고운 모습으로 보내주지 않는다. 그야말로 코난과 함께 살아 걸어다니는 데스노트.
  • 타니노 김렛 - 일본의 前 경주마 겸 종마.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이 속성은 우마무스메 타니노 김렛에게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 토끼 정확히는 보팔래빗
  • 톰과 제리 - 제리를 잡는 다고 집안 전체를 파괴하고 다닌다.
  • 패트와 매트 - 이 분야의 손꼽히는 콤비. 일을 처리한답시고 모든걸 부숴버린다.
  • 하프라이프고든 프리맨: MIT를 나와 스위치 조작같은 일도 하지만, 이 작자의 위대함은 혈혈단신으로 그 수많은 병력들을 템빨로 몰살시키고 Xen니힐란스, 17번 지구의 콤바인 요새도 함락시켰다는 데에 있다.
  • 헤일로 시리즈 - 마스터 치프: 그가 탑승했던 전함/수송기/차랑 등이 대부분 개박살나거나 추락, 격침당해서 재기불능이 되었고, 코버넌트의 우주 정거장에서 함선 대부분을 쓸어버렸고, 04시설 헤일로, 하이 채리티, 아크 등 우주적 스케일의 구조물들을 날려버렸다. 외에도 그와 연관되었던 동료들 상당수가 사망루트를 타게 된다.
  • 환마대전 - 환마대왕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인퍼노 - 마고그 : 원거리 유닛으로 파이어볼을 던져 범위 공격을 하는데, 문제는 이게 아군도 맞는다. 그렇다고 공격 범위를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능력치가 좋은 것도 아니라서 파괴신 속성이 특히 부각된다.
  • How to Basic - 주인공: 음식 파괴신, 특히 계란!
  •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 싸이클롭스 맵에서의 V2 버스터 건담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용자 도바킨. 은신 100 찍어놓고 불살플레이 하는 게 아니라면 농담 아니고 활과 단검을 들고 은신을 하던가, 양손검이나 검방차림을 하고 돌격을 하던가, 소환수를 뽑고 마법을 날려대던가 어떻게 키우건 한 번 지나가면 남아나는 게 없다. 심지어는 진짜 파괴신인 용마저 탈탈 털고 다닌다.
  • 폴아웃: 뉴 베가스 - 배달부(폴아웃: 뉴 베가스). 머리에 총을 두방이나 맞고도 살아나 그에게 적대하는 것들을 개발살 내버린다.
  • 베어그릴스 - 동물들과 곤충들 한정
  • 성지고 파괴신 - 눈에 거슬리는건 모든지 파.괴.한.다.
  • 가즈나이트 - 등장인물 중 상당수는 행성 하나쯤 날리는 건 일도 아니다
  • 포병 - 이오시프 스탈린 : 포병은 전쟁의 신이다.(다만 전장에서 보병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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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바를 제외한 나머지 둘은 창조신 브라흐마, 조화신 비슈누로, 우주의 질서 자체를 상징한다.[2] 현대식으로 표현하자면 우주를 빅뱅 이전의 상태로 되돌린다는 말이다. 허나 힌두교에서는 삼라만상이 물, 불, 공기, 하늘(공간), 흙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였으므로, 시바가 할 일을 끝내고 나면 우주에는 이 다섯 가지 기본 원소만 남아있는 상태가 될 것이다.[3] 그 후에는, 세계를 분해해 모든 걸 태초의 상태로 되돌린 이후에 남게 된 아툼 본인과 오시리스만이 남게 되며, 이렇게 남은 2명의 신들이 서로 힘을 합치는 것으로써 혼돈의 바다에서 다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내는 것으로써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고 한다. 이는 흡사 인도 신화를 연상케 한다.[4] 가네샤는 머리가 잘린 후 코끼리의 머리를 이식받았지만 바타라 칼라는 그냥 잘린 상태로 방치되었기 때문일까.[5] 때문에 이 자는 파괴신인 동시에 창조신 역할도 겸한다.[6] 규키가 전력으로 쏜 미수옥이 십미 눈동자보다도 수 배나 더 쬐그만하니.[7] 시바와 역할이 비슷한 편으로, 세상이 다른 종족들의 횡포로 더러워지면 봉인을 풀고 일어나 이 세상을 창조 이전하고 자연을 회복시킨다.[8] 모든 로봇을 말살시킬 파괴신으로서 만들어졌으나, 와일리 칩의 손상으로 인해 파괴 성향이 약화되고 동반자 엑스를 만나면서 정의의 히어로로 완전히 갱생하였다.[9] 이 쪽은 반대로 바일이 제로의 오리지널 보디에 다크 엘프와 합체 시켜 파괴신으로서 개조되었다.[10] 그들에게 주어진 역할은 아니지만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멀티버스를 파괴하려고 했다. 그 과정에서 파괴를 막으려는 의도로 노력하다가 이상 현상을 일으킨 닥터 둠은 위대한 파괴자 라븀 알랄이라고 불렸지만 결과적으로 근본적 원인은 둠이 아니라 상아왕들이다.[11] 이쪽이야 말로 파괴의 신이다. 생명을 관장하는 우주적 존재이기 때문에 더불어 파괴를 담당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다크 피닉스가 된 진 그레이와 화이트 피닉스가 된 진 그레이는 바로 이 반대되는 성질을 표현한 것 이다.[12] 이쪽은 파괴신(破壞臣)신하할때 신이다.[13] 각성과 함께 별의 종말을 인도하며, 이 때문에 같은 태양계의 세일러 전사들은 물론이고, 최종보스들조차도 두려워하는 묘사가 나타난다.[14] 게임 스토리 내에서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바람에 별로 부각되지는 않지만 한 나라의 군대와 맞먹는 세력을 지닌 통제기구들을 혼자서 죄다 쓸어버렸다. 생존자 단 한 명도 남김없이.[15] 이명부터가 "파괴의 신"이다.[16] 45화에서 폭주 했고 거대화해서 파괴신이 된 적 있다.[17] 하지만 공허의 군주들에게 오염될 우려가 있는 신생 티탄을 제거함으로써 우주멸망을 방지하겠다는 방식으로 인해 다른 티탄들, 아제로스의 생명체들과 대립하게 되고 결국 그의 방식을 지지하지 않는 티탄들이 아제로스의 생명체들의 도움을 받아 살게라스를 봉인한다.[18] 죽음을 관장하는 신으로 창성신 sophia의 대척점이다. 영어 번역명도 'Source of Destruciton'이다.[19] 게임에서는 최종병기 동력원으로 봉인이나 되어 있었지만 극장판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에서는 파괴신으로서 그 무시무시한 위용을 보여주었다. 전용기 데스윙에 살짝이라도 닿은 생명체는 모든 힘을 잃고 석화된다! 해당 극장판에서 이벨타르와 대적할 수 있는 상대는 그 대척점인 제르네아스 뿐이다.[20] 하지만 이벨타르의 능력은 파괴보다는 죽음쪽에 더 가까운데, 이벨타르의 공격이 파괴보다는 석화, 즉 죽음 쪽에 가깝고 대척점인 제르네아스 또한 생명을 관장한다는 점에서 이벨타르가 비록 파괴 포켓몬이긴 하나 실제 능력은 죽음에 더 가깝다고 보는것이 맞다. 세계관상 진짜 파괴신은 창조신이기도 한 아르세우스일 것이다.[21] 영원 일족의 일원으로서 파괴 그 자체다.[22] 월드포저가 창조, 모니타가 생명, 안티 모니타가 죽음을 관리한다.[스포일러] 엄밀히 말하자면 대칭이었지만 최종작인 3D에서 □□□□□라며 글자가 깨진 최흉의 용사가 진정한 대칭이 되었다.[23] 방송에서 장난감 같은 걸 막 만지다 부러트리는 경우가 허다하며 실제로 파괴신이라고 자막도 뜬다.[24] 그리스 시간대에선 복수를 위해 힘을 쓰는 파괴신이었지만 이후 북유럽 시간대에선 자신의 불같은 면모를 자제한다.[25] KBS에서 프리선언 이후 나오는 프로그램마다 몇주 이내에 말아먹거나 폐지되는 일이 빈번해지며 '국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게 징크스가 되어서 다른 PD들도 강수정의 기용을 피하는 편...심지어 본인 스스로 파괴의 여신이라고 자신을 분석한 글을 보고 공감했다고 할 정도다.[26] 우스갯소리로 시리즈마다 지옥에 가는데 죽으라고 지옥에 보내놨더니 지옥째로 죽여버리는 둠가이란 말이 있다. 근데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사실 맞잖아? [27] 대신 수리 비용이 증가했다.[28] 단, 부산 예고는 졸업하지 않았고, 아직 존재하는 학교이므로 제외이다.[29] 지랄견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해당 견종들은 원래 사냥개로 길러졌기 때문에 실내생활만 하게 하는 등 견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키우면 성질이 나빠지기 쉽다.[30] TVA 48화에서 스스로를 ''이라 사칭하는 사기꾼을 혼내줄 때 자신들을 "파괴신 등장"이라고 했다.[31] 2019년 현재도 구글에 파괴신까지 적으면 태우스가 자동완성된다.[32] 특히 종아리 근육. 씨름 자체가 다리 힘이 중요한 스포츠인데다 씨름 선수 은퇴 후에도 꾸준히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하기 때문에 60대를 앞둔 나이에도 건재하다.[33] 메주콩 찧으려다 떡메 망치머리가 날아가 장독대를 깨뜨린다던가, 이불 빨래하다 낡은 담벼락을 밀면서 무너뜨린다던가, 이불 털다가 이불이 터져서 깃털 보충재가 날아가던가...[34] 다른 그룹을 들렀다 하면 그 그룹이 파탄난다. 우드버리라든가 우드버리라든가 우드버리라든가[35] 자세한 건 땅울림, 방벽 내부의 거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