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의 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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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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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PC게임에서의 모습



1. 개요[편집]


Warhammer 40,000다크 엘다 소속 차량.

7판에서는 아스드루바엘 벡트와 함께 짤렸다. 지못미 벡트. 처자들 얼굴은 안 봐도 되겠구나


2. PC게임에서의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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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 Dawn of War에서는 렐릭 유닛으로 나왔다.

인큐비들과 여성노예[1][2] 그리고 그들을 능욕하는 다크 엘다의 수장 벡트가 타고 있는 차량으로 다크 엘다의 차량 중 최고봉이다.

그 막강한 능력 중 하나를 들자면 적에게 입은 데미지 30%를 되돌려주는 패시브 스킬. 그래서 그런지 등장하는 차량계 렐릭 유닛중에서 피통이 가장 적다.

다른 스킬로는 어둠의 낫이라는 스킬이 있는데, 파괴의 다이스에 장착되어 있는 다크 랜스에 과부하를 일으켜 전방을 쓸어버리는 단순한 기술이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아머 타입을 무시하고 1500~1800의 데미지를 가하기 때문. 그래서 이걸 맞고 살아남을 보병은 스페이스 마린터미네이터 스쿼드 정도 뿐이다. 거기다 다크 엘다의 전용 기술인 영혼의 분노를 사용하면 쿨타임이 가득 차 버리기 때문에 이 무지막지한 기술을 연속으로 쓸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1단 히트가 돼야되는것이 다단 히트로 되는 버그여서 결국 차후 패치에서 수정되어 그냥 평범한 공격 스킬화.

연속으로 쓸 수 있지만 웬만하면 보병 상대로는 화력 낭비에다 영혼 자원 낭비고 더군다나 다크 엘다의 기술들은 전부 쿨타임이 짧지가 않아 상황 판단을 잘해서 써야 한다. 보병 상대로는 한번만 하고 우주방어중인 터렛밭이나 전차 군단을 상대할려면 두방정도 필요하다.

이 항목의 이름이 파괴의 다이스라고 되어 있지만 사실 이건 오역이다. 다이스는 주사위나 철판이라는 뜻. 정확한 이름은 파괴의 연단(원문은 Dais of Destruction)이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라는 게임 자체가 오역 투성인 채로 정발돼서 어쩔 수 없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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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PC게임에서는 전방에 묶인 채로 타고 있는 여자 노예 두 명이 상당히 유명하다. 심지어 오른쪽 흑발 노예는 뺨에 플뢰르 드 리 문신이 된 것으로 보아 아뎁타 소로리타스 출신이다. 왜 그런진 모르겠다만 적에게 공격받을 시 지들끼리 따로 격하게 반응하는 모션도 있고 바스트 모핑도 지원한다.

거기다 미니어처도 따로 있다. 하지만, 그래도 봐줄만한 PC게임과는 달리 미니어처는 그 얼굴이... 아니, 굳이 직접 보고 싶으면 링크로 가도록

웃기는 건... 저게 파인캐스트로 재발매되었다!!!! 사이트에서도 이 점을 아는지 '전투에서 쓸모는 없지만 페인 토큰으로 쓰거나 임무 목표로 쓸 수도 있습니다'라고 적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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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앞의 다크 랜스 포대쪽에 있는 둘. 자세한 모습은 아래에 있긴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당신의 안구와 정신건강을 위해 다이스 조종석 부분에 있는 쪽으로 만족할 것을 권장한다.[2] 오리지널인 미니어처 게임에서는 어떤지 몰라도 PC게임에서의 여성 노예는 잘 보면 알겠지만, 아뎁타 소로리타스 소속으로 보인다. 얼굴에 있는 문신이 그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