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폭룡 데스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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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데스드라고.png

신장 : 66m
체중 : 60,000t
출신지 : 지구
무기 : 2개의 뿔과 입에서 발사하는 전격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5화.

일찍이 인류 앞에 처음 나타났던 시작의 괴수라는 별명을 가졌다. 전격을 발사하는 2개의 뿔 중 오른쪽 뿔이 반쯤 꺾여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편집]


시작하자마자 지상으로 올라와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를 본 마나카 켄고를 제외한 GUTS-SELECT의 멤버들이 데스드라고와 돌아왔다면서 주의 깊게 화면을 본다. 혼자 데스드라고의 존재를 몰랐던 켄고에게 시즈마 유나는 6년 전에 인류 앞에 처음으로 나타났던 최초의 괴수라 알려준다.

지상에서 파괴 공작을 벌이는 도중에 나나세 히마리가 원격 조종하는 GUTS 팔콘의 공격을 맞았음에도 이에 집중적인 반격을 하지 않고 계속 파괴 공작을 하였다.

파일:트리거 스틸컷 (12).jpg

이후, 켄고가 변신한 울트라맨 트리거와 대립을 하게 되고 육탄전을 벌이면서 트리거를 쉽게 넘어트렸다. 시민의 대피라는 임무를 받았던 히지리 아키토가 임무를 어기고 공격을 하자 아키토에 향해 전격을 발사했지만 이를 트리거가 대신 맞았으며 트리거에게 멀티 스페시움 광선을 맞았으나 트리거가 지쳐 있는 사이에 지저로 돌아간다.

데스드라고 출현 이후, 아키토는 임무를 어겨 나흘간 근신을 하라는 명을 받았고 자리를 떠났다. 켄고는 유나에게 아키토가 데스드라고를 왜 공격했는지 묻자 유나는 켄고에게 컴퓨터 모니터를 보여주며 그 모니터에는 과거 6년 전, 괴수의 출현을 예상한 시즈마 재단이 극비로 개발한 전투기인 GUTS 윙 프로토타입에 의해 오른쪽 뿔이 나가떨어진 장면이 나왔다. 유나는 이 거츠 윙의 조종자가 시즈마 미츠쿠니이며 아키토의 부모님은 몇 없는 이해자인 과학자였고 세계를 지키기 위한 임하였지만 아키토의 부모님은 6년 전 데스드라고가 처음으로 나타났을 때 데스드라고에 의해 사망했고 이때부터 데스드라고에게 복수심이 나타났다고 말한다.

파일:파괴암흑폭룡.jpg

이후, 요려전사 칼미라에 의해 파괴암흑폭룡 데스드라고로 강화된 상태에서 다시 지상으로 올라와 강화된 전격으로 파괴 공작을 펼치던 와중 켄고가 변신한 울트라맨 트리거와 대립한다. 육탄전을 벌였으며 입과 뿔에서 전격을 발사하거나 쉽게 넘어트리는 등 트리거를 압도했다.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스카이 타입으로 변신한 트리거를 향해 다시 전격을 발사했지만 빠른 스피드로 이동함과 동시에 서클 암즈 스카이 애로우로 전력들을 막거나 서클 암즈 멀티 소드를 방패로 활용하여 전력들을 막은 트리거에게 소용이 없었고 트리거의 런볼트 애로우 스트라이크를 맞고 폭사한다.


2.2. 울트라맨 트리거: 에피소드 Z[편집]


파일:트리거 에피소드 Z 스틸컷 (최종).jpg

PV에서 등장이 확정되었다.


2.3. 울트라맨 데커[편집]


파일:데커 데스드라고.jpg
순록 같다

2화에서 등장. 트리거에서 등장했던 개체의 동족으로, 괴수대책과 TPU 대원들이 행군 훈련을 하던 산에 출현한다. 2개의 뿔에서 방출한 전격으로 인근 마을을 파괴하던 중 무라호시 타이지가 탑승한 GUTS 팔콘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전격을 발사해 공격을 시도하지만 전격을 피한 GUTS 팔콘의 미사일에 오른쪽 뿔이 나가떨어진다. 통상 개체라면 뿔 한쪽이 파괴되었을 때 전의를 상실해야 하지만 오히려 더 난폭해져 강화된 전격[1]으로 주변을 공격한다. 이때 시민을 구조 중이었던 아스미 카나타, 키리노 이치카, 류몬 소우마를 향해 전격을 쐈고 날아온 GUTS 팔콘이 이를 대신 맞아 격추된다.

파일:데커 스틸컷 (2).jpg

이후, 카나타가 변신한 울트라맨 데커에 맞서 전투에 돌입한다. 산에서 훈련 도중 다리를 다친 데커를 격투기술로 압도하고 전격을 쏠려던 찰나 전뇌우기 HANE2가 원격으로 조종하는 GUTS 호크에 의해 왼쪽 뿔마저 나가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다시 일어선 데커와 육탄전을 벌이면서 완력으로 넘어트리고 그대로 발로 차 데커를 몰아세운다. 그러나 데커가 디멘션카드괴수 미크라스를 소환하자 상황은 달리지기 시작한다. 데커와 미크라스를 상대로 힘 겨루기를 하나 2명의 힘 앞에 결국 쓰러지고 미크라스가 다시 돌아가 혼자가 된 데커를 향해 입으로 전격을 내뿜지만 이를 피한 데커의 셀젠드 광선을 맞고 폭사한다.

3화에서 정강융합수 스피어사우르스의 공격에 유인화가 되어버린 GUTS 팔콘의 파일럿을 선별하기 위한 전투 시뮬레이션의 괴수로 출현한다.

우주구체 스피어의 출현에 고립된 지구에 1년동안 괴수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지만 본 개체의 출현을 시작으로 괴수 사태가 다시 일어난다. 여담으로 카이자키 사와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꼬리를 내려치는 데스드라고의 모습을 보고 무언가를 경계할 때의 위협 행동이라 말했다.


3. 기타[편집]


기껏 새로 등장했는데 하필 등장회차가 울트라맨 트리거에서 가장 욕을 먹는 5화라 큰 피해를 본 괴수다.그래서 데커에 다시 등장했나? 제작진들의 사과의 의미로? 아키토의 과거와 관련된 떡밥을 예고편에서 잔뜩 풀어놓고는 비중도 적은 데다 건물도 제대로 못 부수고 요란한 이펙트로 CG값만 잡아먹고, 하다못해 새로운 필살기를 보여준다는 역할조차 제대로 못한 채[2] 허망하게 퇴장했다.5화가 가장 욕 먹는 이유 추가됨

슈트는 최흉수 헬베로스를 개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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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작에서 요려전사 칼미라가 암흑괴수로 강화시켰을 때 사용했던 검붉은색 전격이 추가되었다.[2] 멀티 타입이 제페리온 클로 임팩트를 썼듯이 스카이 타입으로도 런볼트 소드 피니시를 보여줄 수 있는데도 뜬금없는 전개로 기존의 런볼트 애로우 스트라이크를 재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