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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공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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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동전사 건담 SEED》의 37화(리마스터판은 35화) '신의 벼락'에서 일어난 전투.
2. 전개 및 결과[편집]
오퍼레이션 스핏브레이크가 지구연합이 설치한 사이클롭스 때문에 실패하고 많은 병력을 잃은 자프트는 기세가 오른 지구연합군이 우주로 올라와 플랜트를 공격하지 못하게 막아야 했고, 그러기 위해 연합의 매스 드라이버를 파괴하거나 최소한 자프트가 이미 확보한 매스 드라이버를 뺏기지 않아야 했다. 당시 지구에 매스 드라이버가 설치된 곳은 파나마(지구연합), 빅토리아(자프트), 카구야 섬(오브 연합 수장국) 등이었다.
파나마를 공격한 자프트군은 연합군이 양산형 모빌슈트 스트라이크 대거를 투입하면서 머릿수는 밀렸지만, EMP무기인 궁니르로 연합군의 모빌슈트와 전자장비를 파괴했고 무력화된 연합군은 파나마를 함락당한다.
자프트 병사 1: (지구군 MS를 부수며)꼴 좋게 됐다, 내추럴 놈들!
자프트 병사 2: (항복하려는 지구군 병사들이 타고 있는 전차를 진의 중돌격기총으로 쏘며)알래스카에서 죽은 한나의 복수다!
자프트 병사 3: (마찬가지로 항복하려는 지구군 부상병들을 진의 중돌격기총으로 쏘며)우린 내추럴 포로 따윈 필요없다!
-(37화에서 내추럴을 학살하는 자프트 병사들의 대사, 대사는 더빙판 기준.)
이 전투로 인해 지구연합은 보유하고 있던 매스 드라이버를 모두 상실했고, 자프트군은 알래스카의 복수라며 연합군 군인, 포로와 민간인을 가리지 않고 파나마의 내추럴에게 무차별 학살을 자행했다. 학살에 가담하지 않고 그 모습을 본 이자크 쥴이 "싸우지도 못하는 적군을 죽이는 게 무슨 가치가 있다는 거야?"라는 말을 하면서 아군의 학살을 조용히, 확실하게 비판할 정도였다. 연합은 매스 드라이버가 없으면 우주로 나가서 플랜트를 공격하는 것과 월면기지에 대한 보급을 할 수 없었고, 오브 해방 작전과 빅토리아 공략전을 벌인 끝에 빅토리아의 매스 드라이버[1] 를 확보, 다시 우주로 나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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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브의 매스 드라이버는 우즈미 나라 아스하의 자폭으로 파괴됐다.